동동채비를 처음으로 인터넷에 소개했던것은 2010년 6월이고, 월척에 소개했던것은 2012년 9월 입니다. 벌써 3년이 흘러갔네요.
동동채비의 채비도를 가져가서 개인의 이름을 붙였던 카페도 봤고, 긴목줄의 바닥채는 처음 소개해드렸을시,
많은 논란이 있었습니다. 긴목줄은 사각이 많다, 반응이 없다, 지금은 옥올림이라 소개하는곳도 있고, 동동채비라 하시는분도 있고,
중요하지는 않습니다. 낚시인은 낚시를 하면 그만이고, 그속에서 즐거움을 누릴 수 있으면 됩니다.
지금껏 가장 많이 받아왔던 질문은 도대체 봉돌의 유동이 무슨 역활을 하는것이냐 이며, 어떠한 원리냐? 입니다.
1. 찌올림은 어떻게 나타나는것이냐? 를 알아야 채비를 운영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붕어는 바닥지면의 형태에 따라 다양한 각도에서 먹이를 취이 하게 됩니다.
붕어가 바닥지면의 형태에 따라 먹이의 취이 각도가 바뀐다는것은 이제는 누구나 알고 있는 상식이 되었습니다.
자~ 그렇다면 목줄의 길이에 따라 먹이 취이 과정에서 찌올림을 일으키는 방법이 2가지가 있습니다.
1. 먹이를 취이하고 수평을 유지하는 과정에서 찌올림( 먹이 취이그림은 맨 밑에 첨부 )
2. 먹이를 취이하고 수평을 유지한 이후에 붕어가 이동하는 과정에서의 찌올림 입니다.
1번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잠깐의 생각을 해보면 그만입니다. 붕어가 먹이를 취이하고 수평을 유지했을때 지면으로부터의 붕어의 입높이 입니다.
준척급 부터 월척급 까지라고 한다면, 붕어의 체고 대비 입높이는 평균 4~5cm 입니다.
그렇다면, 붕어가 지면에 바닥을 붙이고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반드시 붕어의 입높이는 지면으로 부터 5cm를 넘어가는 기준이 됩니다.
즉! 준척급 이상의 붕어라면 지면으로 부터 5cm 이하의 입높이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러하므로 붕어가 먹이를 취이하고, 수평을 유지(머리들림) 하는 과정에서 찌오름을 볼 수 있는것은 5cm 미만의 다소 짧은 목줄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동동채비의 경우 긴 목줄 + 찌길만큼의 유동봉돌을 사용한 유동폭을 가지고 있습니다.
목줄의 길이는 찌맞춤에 따라 비례해야만 하며, 모노필라멘트의 경우 20cm ~ 30cm 라는 찌맞춤에 의한 길이의 변화를 갖고 있습니다.
또한 합사줄의 경우는 15cm라는 기준에서 먹이를 취이하는 과정의 찌오름이 아닌 향후 먹이를 취이하고 이동하는 과정에서의 찌오름이
발생됩니다. 예를 들어 목줄의 길이가 30cm 라 하였을시, 붕어가 먹이를 취이 하고 바늘을 물고 수평을 유지한 높이가 5cm !
봉돌의 높이는 0 cm 향후 붕어가 자연스럽게 이동을 했을시 봉돌은 자연스레 붕어의 입높이만큼 들릴 수 있는 조건을 이미 가지고 있습니다.
즉! 붕어가 먹이를 취이 하는 과정에서 긴 목줄로 인한 봉돌 들림을 늦추고, 바늘의 무게만을 들 수 있게 만든다면, 이물감을 최소한으로
느끼게 될것입니다. 그 이후 이동하는 과정에서 자연 스럽게 봉돌은 붕어의 입높이만큼 들린다는 조건을 갖게 되는것입니다.
그림에서 보시면,,
지금까지는 짧은 목줄에 따른 찌올림의 과정과, 긴목줄이 갖는 찌올림이 다르다는것은 충분히 설명 드렸습니다.
이제부터는 고정봉돌 & 유동봉돌의 차이점을 말씀 드려 보겠습니다.
고정(원봉돌)에 목줄을 똑같이 30cm 를 주고, 유동봉돌에 목줄을 30cm 를 주었습니다.
하지만, 낚시인이 결코 무시할 수 없는것은 노지낚시에서 육초 , 수생식물, 자갈 등의 변친적인 바다 상황이 있을것입니다.
그림에서 보면 ~
위에 그림에서 보는 바와 같이, 만약 하나는 고정봉돌이였을때, 또 하나는 유동봉돌이 이였을때?
라고 한다면, 고정봉돌의 경우가 찌가 오름이 시작될 수 있는 관성을 깨기 위해서는, 봉돌을 잡고 있는 육초 또는 수초등의 장애물을
봉돌이 밀어 버리던, 끊어 버리던 어떠한 추가적인 외적 힘이 필요한 상황이며, 반대로 유동봉돌이라 한다면, 봉돌은 그대로 있고,
슬라이딩 되며 빨려나가, 장애물을 회피 하는 능력이 커지게될것입니다.
설령 가져가는 입질이 나온다 하여도 소위 낚시인이 말하는 한방터에서 큰 붕어를 상명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게 됨을 이야기 합니다.
즉 ! 같은 악 조건속에서 입질을 볼 수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가 발생됨을 야기 하며, 그것의 차이가 크냐? 작냐? 는 낚시인의 몫이 될것입니다.
2번째 그림에서 A 와 B 를 보면...
똑같은 찌맞춤에 고정봉돌(원봉돌) & 유동봉돌의 유동을 주었느냐는 같은 조건에서 분명 큰 도움이 되고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또한 동동채비에서 모노줄의 사용을 될 수 있으면, 카본줄로 사용을 말씀 드린 이유는
예전에도 말씀 드렸던 목줄의 부피만큼 유체가 밀어낸 면적의 목줄 버팀현상 때문에 그런것이 가장 큰 이유 입니다.
그림에서 보시면 ( 목줄 버팀현상 ) 이 발생되었을때는 찌가 솟지도 않고, 빨리지도 않는 꿈뻑꿈뻑만 하다, 끝나는 (옥수수가 씹혀있다, 미끼만 사라졌다 )
등의 사람이 임의적으로 만드는 사각 찌맞춤이라 ~ 목줄 운영술에 올려 드린적이있습니다.
동동채비는 가벼운 찌맞춤 과 무거운 찌맞춤으 2가지 찌맞춤에 따른 운영술이 있으며, 가벼운 찌맞춤을 하였을때 카본원줄을 사용하여, 목줄 버팀이
발생했을시 원줄의 무게로 봉돌을 닿게 하기 위해 카본줄을 사용합니다.
즉 ! 채비를 내어놓는 많은 낚시인은, 현재 어떤 문제로 다른 낚시인이 채비를 운영하기 힘든지, 왜 그런 현상이 발생되는지 설명해주지 못하고
있는것은 부끄러운 일이지만 사실입니다.
위에 그림에서 보면 낚시인이 찌 목수의 높이만을 보고 채비가 안정적으로 닿았다 라고 하는 목줄 버팀 현상과, 목줌 버팀 현상이 없는 채비 안착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누군가 그동안 내가 경험하며, 얻은 자료를 공유한다는것은 결코 쉬운것이 아닙니다.
항상 제가 작성하는 글은 많은 논란이 되었습니다. 좋게 봐주기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이방원의붕어낚시 (동동채비) 는 낚시인이 즐거움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동동채비 이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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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께서 더욱더 확실히 이론을 정립하시기를....
공유가된다면...그리고 혹 수중상태 촬영이된다면 좀더이해하기 쉽겠죠. 옆동네 아들이 앞서있는 이유는 정립과공유 입니다. 다른이에 대한 이해 배려가 필요합니다.
좋은 자료 감사하며....더좋은 자료 기대하겠습니다.
채비 세팅 후 케미고무까지 부력 조절 후 한목 내어 놓코
낚시하면 되는지요?!
저도 몇해전 방원님의 동동채비를 접하고서는 세밀한 관찰과 채비를 이해,적용하시는 노하우에 감탄했습니다
주변 분들께 알리기도 했으나 요즘 낚시를 따라만 할려하고 조과에따라 이해의 노력없이 쉽게 조과만 기대하는 분들에겐 지치기도 했습니다
낚시가 하면서 늘고,노하우가 쌓인다고는 하지만 아무런 기초지식없이 따라하기식은 그 테크닉이 전수되지않는듯 싶습니다
이해는 습득자의 노력과 지식이 바탕이되야된다 생각합니다
그동안의 좋은 정보와 지식 감사드립니다.
이런 경우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러면 전달이 잘 되겄지요!
유동봉돌은 목줄은 뜬채로라도 봉돌이 바닥에 닿는다는 것은 불가능한것 같습니다
말씀처럼 되려면 상당히 찌를 무겁게 맞춰야하고
무겁게 맞춰서 b처럼 된다하여도
캐미는 수면 한참 아래로 가라 앉겠지요
물의 흐름이 있는곳에서의 중통채비가 아니라면
봉돌의 유동은 아무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B와같이 봉돌과 도래의 간격만큼 찌가 가라앉겠지요
그럼 찌가 안보일텐데요
그때 이방원님께서 하신 말씀 아직도 기억 합니다
본인은 여주 금사지에서 꽝친적이 단 한번도 없다고 하시
면서,글루텐을 쌀알만하게 해서 바늘에 달라고 하셨죠^^
금사지 이야기는
황당무개한 거짓말을 왜 하셨는지 궁굼해서요
금사지에서 단 한번도 꽝친적이 없다고 말하면
믿는사람이 과연 있을까요?
그럼 금사지에서 카페 정출했을때는 일부러 꽝치셨나요?
전부터 동동채비는 많이 들어보았네여..게시물도 읽어보았구여..
써보신 조사님들 칭찬글이 많이보이더라구여.
기회가 되면 저도 한번 시도해보고싶네여.ㅎ
제가 얼마전부터 긴목줄채비를 사용하는데여..생각보다 조과가 전보다 좋아진거같더라구여.
카본목줄로 25~35 주고 유동추로 사용중인데여...
전 유동을 10cm 정도 주고 사용하는데여..
여기서 유동폭을 더 많이 주고 사용해도 상관없을까여?^^
샵은 잘돼시죠?
상황에 맞는 치료약만 있을뿐~
낚시의 채비도 마찬가지라생각합니다.
지금시기엔 딱좋은 채비죠 유동이니 목줄길이도 변화를 줄수도잇구요
봉돌 찌목내림후 바늘 목내림시 붕어의 활성도나 바닥 여건을 자세히 알수도 있겠네요 또 봉돌의 위치를 어디에 두냐에 목줄의 슬로프도 자유자제로
장점이 많은 기법같습니다
좋은정보 감사드려요^^
단순그림상으로도 침수 수초에 걸린것에 대해서 유리하다는건 이해할수가 없네요..
유동봉돌이 있어서 도래랑 바늘은 육초에 걸려 위에 있고 유동봉돌은 바닥으로 내려간다..
틀린말은 아닙니다만..
100번투척에 똑같은 육초에 똑같은 방법으로 걸수가 없지요..
기본적으로 수심측정은 맨바닥을 기준으로 케미나 찌톱 한마디정도로 노출시켜 놧을 것이고.. 수심을 수치적으로 2라고 가정하면
수초 걸림 높이에 따라 수심 변동 차이가 있겠지만 이것도 고정값으로 가정한다면 . 수초에 도래가 걸려 봉돌이 바닥에 닿고 봉돌부터 도래까지는 추가적으로 0.2 라는 길이가 더 필요하죠.. 그렇다면 2.2 라는 수심이 나오는것인데.
영점마춤하고 수심은 2로 줬는데 수초에 걸려 2.2의 길이만큼이 필요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봉돌은 뜰수 빡에 없습니다 수심을 2를 줬는데 봉돌이 바닥에 닿고 도래가 수초에 얻혀 2.2 깊이의가 되었는데 같은 찌높이가 되겄습니까?? 거기다 0점 마춤이기때문에 봉돌은 뜰수 밖에 없습니다..
무거운 마춤을 하면 어떻게 될까요?>?? 봉돌이 무거우니깐 찌가 물속에 0.2 깊이만큼 잠수하겠지요..
바닥에 약간의 걸림에 의해서 유동으로 약간의 효력을 발휘 할수 있겠다라는 원리는 틀린것이 아닙니다..
다만 제가 중통 낚시만 5년 정도하면서 경험한것은 현실적으로 수초나 장애물이 어느정도 있는 곳에서는 긴목줄 쓰면 내려가다가 다걸립니다.. 저런 조건들은 그저 우리가 하나부터 열까지 꼼꼼하게 물속으로 들어가 수경끼고 바늘부터 봉돌을 손으로 직접놓아줄 정도의 정교함이 있어야 가능한 조건입니다..
저러한 조건을 만들려면 한 천번 던지면 저런 현상이 한번나올까요??
숯불에 고기 구워먹으면 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라는 예기에 빗대고 싶네요.. 저같으면 가끔 즐겁게 숯불에 고기 구워먹고 평소 도심에 돌아 다닐때 마스크를 껴서 자동차 매연을 덜먹어서 암 발생율을 낮추는게 더 현명하지 않겠습니까??
아무리봐도... 이건 홍보성글로밖에 안느껴지네요 저한테는.. 유동채비는 낚시를 해보신분들은 예전부터 해온채비랍니다... 강좌게시판의 다른게시글을 보세요 다들 좋은정보 올려주어서 서로공유하는데... 이 게시글은 오로지 채비에대한 일방적인 주장과 홍보성으로밖에 안보이네요... 운영하시는 카페에는 전용채비.전용찌를 사용추천하는 ...강좌게시판에서는 상업성 홍보게시글은 별로 보기않좋은것 같네요....
이채비 이해시켜달라고 부탁한 사람도 없는데 잊을만 하면 올라오는거 보니 전혀 상업성이 없는것은 아닌것같습니다. 가치는 후세 역사의 판단에 맞기죠.
--> 기본적으로 수심 맞춤은 깨끗한 바닥에 닿는 것을 기준으로 합니다.. 누구나 다 아는 기본입니다.
--> 어느 누가 수초에 언혀져 있는 상태로 수심을 맞추는 사람은 없습니다.
--> 설령 수초에 언혀지는 것을 감안해서 수심 맞춤을 하고 시작한다고 가정하고,, 현실적으로 수초 장애물이 산재해 있는 포인트에서 100이면 100 같은 수초에 같은 높이로 언혀지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바닥에 닿지 않는 상태라면 지속적으로 가라앉으려는 관성(음성부력) 이 존재함 -->> 장애물에 걸려 찌톱이 노출될경우 봉돌이 무거우니깐 자꾸 가라 앉으려고 하는건 맞지요
다만 수심을 깨끗한 바닥이 2라고 가정하고 도래나 바늘이 장애물에 걸려 유동으로 인해 바닥에 봉돌이 닿는다고 가정(가정일뿐 절대 다을수 없음. 영점마춤 기준.)봉돌에서 도래 까지의 길이가 0.3이라고 가정하면 2-0.3= 1.7 즉 찌부터 봉돌까지 원줄길이는 1.7입니다.. 1.7이면 수심보다 적은 길이이고 영점마춤으로 인해 1.7 만큼 봉돌이 내려가면 음성부력이라하는것은 없겠쬬..( 찌부력과 봉돌 부력이 1:1 이니까요..)
무거운 찌마춤의 경우 찌가 0.3만큼 물속으로 들어갈 것이구요..
이런 조건들을 가만해 수심을 더준다고 가정한들 현실적으로 장애물이 산재한 곳에서 100이면 100다 같은 장애물에 걸리게 해서 매번 똑같은 찌높이를 만들어 낸다는것은 불가능하죠..
찌가 많이 나오던 적게 나오던 그냥 상관 없다하면... 찌마춤도 할필요가 없는 것이지요.. 어느 누가 매번던질때마다 찌높이가 틀린데 스트레스 안받고 낚시가 되겠습니까.
빽빽한 수초에 봉돌에 유동을 주어서 극복한다는건 이론적으로나 가능할뿐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빽빽한 수초대를 극복하기 위해 훨씬더 현실성 있는 방법으르 수초 제거기로 바닥을 정리한다던지.. 끈어치기로 나름 정확하게 던저 수직으로 입수되게 하는 방법, 혹은 뽕치기를 하는 방법이 가장 현실적인 대안입니다.
이론적인 장점일지라도 현실 조건을 배제한다면 장점이라 할수 없습니다.
한국서 미국가는데 가장빠른 방법은 우주선을 탄다던가 전투기를 타는 방법이라 어느 누구라도 말하겠지만.. 이게 현실적으로 가능할수는 없는 맥락입니다.
--->> 추가적 찌목수를 조정할수 있습니다..
-->>
봉돌이 바닥에 닿지 않았는대 관성이 죽었다 즉 목수변화를 읽지 못한다는것이 더욱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상식성산에 모노 2호 이하를 쓰고 30센티 정도 길이로 샛팅하고 옥수수를 달던 새우를 달던 지렁이를 달던
저렇게 목줄버팀 현상이 나온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생각합니다.
일반 적으로 유동 찌 채비를 쓴다고 하고 풀스윙을 하면 봉돌이 가라 앉는동안은 이방원님이 말씀하신 음성부력이라는게 크게 작용하겠지요 즉 봉돌이 가속도가 붇어 바닥까지 내려갑니다.. 그러면 바늘 보다 봉돌이 훨씬더 빨리 바닥으로 갑니다.. 바늘은 봉돌에 끌려 따라가는 형국입니다.. 고정 채비라하면 가속도가 더빠르겠지요..
그렇기 때문에 봉돌이 바닥에 닿고 바늘은 차후에 닿습니다.. 물론 줄의 뻣뻣함과 예민한 채비라면 봉돌이 약간은 바닥에서 뜰수는 있습니다..
지렇게 완전 뻣뻣하게는 설수가 없습니다..
위에 있는 사진도 인위적으로 사람이 줄이라던지 찌를 잡고 봉돌이 바닥에 닿지 않고 바늘이 먼저 내려가 바닥에 닿은 후 조심해서 손을 놓으면 저런 현상이 나타나겠지요.
현실은 무저건 봉돌이 먼저 내려갑니다..
목내림이라는 거죠.. 봉돌이 먼저 내려가 자리 잡으면 차후에 바늘이 내려오면서 무게가 실려 찌가 자립후 일정 찌 높이를 유지하다 바늘이봉돌 아내로 내려가면서 무게가 실리면
찌톱에 목내림으로 표현됩니다.
봉돌의 찌맞춤을 논하기 이전에 세부적으로 이해하시도록 말씀 드리면, 우리가 사용하는 찌의 몸통에는, 작용점, 무게중심점, 부력중심점이 존재 합니다.
찌의 전체 자중이 물게 잠긴 무게 + 전체 무게의 균형을 이루는 중심점 + 찌가 기립하여 부력값을 상실하고 쓰러지는 지점 3가지의 작용점중에 부력점은 하단, 부력중심점은 찌의 몸통에 중간, 그 다음이 무게중심점 순으로 3가지의 작용점이 존재하고, 부력중심점을 기준으로 찌다리쪽에 무게가 실리믄 자립이 빨라 집니다. 낚시인이 사용하는 수초찌가 그렇고, 부력중심점을 기준으로 찌톱에 무게가 실리면 자립이 늦어집니다. 부력의 중심점을 기준으로 자립과 쓰리짐의 중심축이 됩니다.
간략히 말씀 드린겁니다만, 찌가 봉돌부터 바닥에 닿는다 ? 바늘부터 닿는다? 그것은 내가 가지고 있는 3가지의 작용점을 인지하고, 내가 필요한 찌맞춤을 했을때이고,
실전븅어낚시님에 말씀은 찌는 상관없이, 그저 찌맞춤만 가지고 모든것을 판단 하시는것 같습니다. 또한 봉돌이 빨리 내려가는것은 사실입니다. 앞서 말씀 드렸던 부분입니다만,
찌의 부력중심점을 기준으로 찌의몸통이 회전하기 전까지 봉돌은 물속에서 자유낙하를 합니다. 실전븅어낚시님께서는
중층이나 내림을 이야기 하셨는데요. 올림낚시찌를 이야기하는대 부력중심점을 기준으로 찌톱에 무게가 실려 자립이 늦은찌를 이야기 하시는것 또한 말씀이 하나도 맞지 않습니다. 또한 본문에서 육초가 빽빽한곳이라고 말씀 드린적이 없고, 바닥상황은 그저 깨끗할 수 없는 조건을 갖고 있기 때문에 원봉돌 대비 유동이 있는 봉돌의 장점을 말씀 드렸던거비다. 어떠한 채비를 연구하고 구상할때에는, 그저 생각만 가지고 하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한말씀 드리면, 찌 + 봉돌 + 수심 까지 고려하여 말씀을 드렸어야 하는데, 가장 도움이될만한 핵심 부분만 추려 말씀 드렸던 부분이 많았기에 오해의 소지가 생길 수 있었음은 인정합니다.
더러 다른 사람의채비를 알고 싶으면 그사람이내어놓은
전용찌나 채비를 가지고 일단해보고 질문하라는글을
어디선가 본거 같아서요...
한번만 더 여쭤보고 더 이상 논쟁 글은 쓰지 않도록하겠습니다.
간략히 말씀 드린겁니다만, 찌가 봉돌부터 바닥에 닿는다 ? 바늘부터 닿는다? 그것은 내가 가지고 있는 3가지의 작용점을 인지하고, 내가 필요한 찌맞춤을 했을때이고,
실전븅어낚시님에 말씀은 찌는 상관없이, 그저 찌맞춤만 가지고 모든것을 판단 하시는것 같습니다. 또한 봉돌이 빨리 내려가는것은 사실입니다. 앞서 말씀 드렸던 부분입니다만,
-->> 찌의 중심점, 작용점, 무게중심점, 부력중심점 이런것들은 내용은 그렇다 하고
이방원님의 말씀처럼 나광진씨가 쓰는 찌(대물찌)처럼 믿에 부력점이 존재하는 찌들은 찌몸통이 위에 있는 떡밥찌들보다 당연히 자립이 빠르겠지요. 봉돌이 내려가는 속도가 떡밥찌 보다 좀더 천천히 내려갈수는 있겠지요.
그러면 대물찌를 쓴다고 바늘이 봉돌보다 더빨리 바닥에 안착되나요?? 대물찌를 쓴다고 봉돌이 바늘보다 빨리 내려가 바닥에 먼저 닿는거는 변하지 않습니다..
맨밑에서 두번째 사진 처럼 목줄 버팀현상이라는게 일어날려면 무저건 바늘이 먼저 닿고 의 목줄의 뻣뻣함의 힘과 과 찌의 부력이 위에서 땡겨줘서야만 저런현상이 나타나지 않겠습니까??
저는 그런 점에서 절대로 바닥에 봉돌보다 먼저 바늘이 땅에 닿을수 없기때문에 저렇게 설수 없다고 말씀드리는겁니다..
어떻게 하면 바늘이 먼저 바닥에 닿게 되는지 이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시면됩니다.
설령 바늘이 먼저 닿아서 목줄 버팀현상이 일어났다고 가정하구요..
다른상황을 예로 긴막대기를 중심을 잘잡아 새워뒀습니다.. 주변의 힘의 변화가 없고 균형이 유지된다면 쓰러지지 않고 있겠지요??
바람이 분다거나 손으로 한쪽을 건드려 밀면 넘어지겠지요??
조그만 수조속의 물은 양이적고 실내에 오랬동안 있었기때문에 대류라는 것이 거의 발생할 일이 없지요.. 어짜피 믿에 물이나 위에 물이나 같은 온도니까요.. 저수지는 다르죠..
물속의 목줄이 긴막대기라고 가정할때 첨에는 균형이 잘맞아 서있다고 하여도 물에는 항상 어느방향이로든 대류가 존재합니다. 그 대류의 힘때문에 어느 한쪽으로 힘이 가해질것이구요 거기다 봉돌이 떠있음으로써 찌톱이 물밖으로 노출되어 봉돌의 침력이 좀더 강하기때문에 서 있는 목줄이 약간만 균형이 깨지면 봉돌의 침력이 추가적으로 힘을 발휘하겠지요.. 그렇게 되면 목줄버팀현상은 없겠습니다...
한가지 분명한 것은 어느 채비가 맞다 확실하다기 보단 환경과 여건에 맞춰 낚시 기법을 운용하는 것 좋다고 생각합니다. 낚시하는 포인트 여건(물색, 수심, 장애물, 수초 여건), 붕어의 활성도, 날씨 등등 낚시에는 변수들이 엄청나게 많이 있죠;; 이러한 변수들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 최초 낚시할 때 판단하여 그에 맞는 채비로 공략을 해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너무 논쟁거리로 생각 마시고 이러한 채비의 장점이 뭔지 이해하시고 나중에 그에 부합한 여건이 있으면 사용해보시고 넘어가시면 어떨까요??
1. 짧은 목줄과 긴 목줄의 설명에서 짧은 목줄의 사용시 먹이 취이후 붕어가 머리를 들어올리는 과정에서 봉돌들림 현상이 일어나고 긴목줄 사용시 봉돌들림을 느춘다라는 설명은 긴 목줄이 짧은 목줄보다 이물감을 적게 할 수 있다로 이해하면 될까요??
2. 장애물이 있는 지역의 고정봉돌 그림에 보면 원줄과 봉돌이 거꾸로 메달린것처럼 보이는데 원줄과 봉돌이 거꾸로 될 수가 있나요??
3. 마지막 수조통 두 사진은 무엇을 이야기 하고 싶으신 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자세한 설명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방원님이말하시는 붕어흡입시 순간적으로봉돌은버티고목줄만빨린다는 말씀은 전혀사실과다릅니다 그예기는 찌는부력으로버티고있고 아래는봉돌이버티면서 서로상호작용하면서 채비가 정렬돼있죠 그모양을보면 원줄과봉돌목줄은 L자모양을으루죠 거기서마찰력이발생하고 봉돌은 바닥에깔리려는힘땜에 우리가생각하는 순간적이목줄이동현상은일어나지않는다가 결론입니다 이사실은 이미 일본명인의
수중찰영실험에서도 밝혀진바있습니다
동동채비는 가벼운 찌맞춤과 무거운 찌맞춤이 존재 합니다. 가벼운 찌맞춤은 도리도사님 말씀이 맞습니다. 하지만 8호~9호 봉돌을 수조엣 가라앉게 맞추는 무거운 찌맞춤의
동동채비는 같은 결과가 나올까요? 도리도사님이 혼자서 실험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 드려볼테니 실험을 한번 해보세요.
유동을 찌길이만큼 준 상태에서 6g~8.5g 의 봉돌을 가지고 수조에서 바늘빼고, 전천히 가라앉는 찌맞춤 이후, 목줄은 합사15cm를 물려서, 참붕어를 최대한 오래 살아 있도록
바늘에 꿰어 나둬보세요. 하나는 고정봉돌 / 하나는 유동을준 유동봉돌 과연 어떤 결과 값이 나올까요? 흥미롭지 않겠습니까?
도리도사님이 직접 눈으로 확인해보시고, 또한 케미컬라이트가 수면위로 나오는 찌맞춤이라 한다면, 도리도사님이 처음에 말씀 하신것처럼 순간적인 목줄 빨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즉 봉돌이 순간적으로 빨리는 현상이 나오려면, 봉돌이 받히고 있는 찌의 부력값이 상실 되었을때 무게로써 움직임이 가능한것이니, 도리도사님이 말씀이 맞습니다만,
실험을 해보시고, 다시한번 답글을 부탁드립니다.
사람들의 생각은 하루아침에 바보로 만들기도 하지요.. 실험을 직접해보시고, 고정봉돌은 목줄이 꼬이지 않고, 유동을 찌길이만큼 주고, 바늘을 뺀 상태에서 가라앉는 찌맞춤이후 1목 노출후, 향후 참붕어가 죽었을때 목줄을 보십시요. 유동봉돌은 목줄이 꼬여있고, 고정봉돌은 목줄이 그대로 있고, 그게 물속에서 어떠한 현상이 발생된건지 생각을 해보시고 답문을
주십시요.
고정봉돌 + 유동봉돌에서 봉돌로 부터 힘을 되돌려 받는 반작용의 힘이 저하되었음을 이야기 하며, 그것은 최초 붕어가 먹이를 취이할때 발생시킨 흡입시 전달함을
얼마나 분산 시켜 주느냐는 이물감이란 말로 바꿔 표현을 합니다. 앞서도 말씀 드렸다 싶이, 수면에 캐미컬라이트가 올라오는 찌맞춤이라 한다면 도리도사님이 말씀이 맞다고
말씀 드렸습니다만, 실지 고부력의 찌를 가지고, 수조에서 가라앉는 찌맞춤이후 실험을 직접 해보시면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 하시게 될겁니다.
기존의 낚시 상식이라 한다면, ( 목줄이 들리고 그 다음 봉돌이 들린다 ) 입니다만 이것은 목줄의 길이값에 따라 다르 과정이 나올 수 있음을 야기 하게 됩니다.
임의적인 값을 준다 하였을때 예를들어 ( 수심40cm / 찌길이 40cm / 목줄길이 20cm / 붕어의 체장 30cm ) 라고 한다면, 찌가 몸통까지 솟았을때? 붕어는 현재 어디쯤에
위치 하고 있습니까? ) 라고 한다면 아직도 대다수의 낚시인은,, 순간 붕어가 물밖에 있는것 같은 생각을 지울 수 없을것입니다.
그게 아니라 한다면 이것을 설명 할 수 있는 낚시인도 극히 드문것이 사실입니다. 저는 물론 카페를 운영하며 낚시 샾도 운영하고 있습니다만,
사심이 아닌 진심으로 ~ 즐거운 낚시를 하시기 바라는 마음에서 작은 도움이 되고자 글을 올렸습니다.
모든 글을과 답글 등을 읽고 저를 어떠한 생각으로 판단하시던 그것은 상관없습니다.
제 마음은 앞서 말씀 드렸던 그대로 입니다.
서있는 야구공을 방망이로 치면 공이튕겨나가듯이 붕어가 흡잎하면서 몸형태를 바로 잡을때 생기는 힘이 봉돌과 찌부력이 일대일인 상황을 깨게되면 힘 대비 찌가 솟아오를 수 있는 높이가 달라지는 겁니다 그래서 실제로 붕어가 바닥에서 오센티 위에 있어도 봉돌은 붕어보다 훨씬 위에 있을수 있는것이고 이단 삼단 찌올림은 붕어가 흡입후 이물로 인해 입안에서 굴리다 다시 빨기때문에 다단계 형태가 나타나구요
아래는 어떤 과학적인 근거를 설명드릴수 없지만 제가 생각이지만 봉돌과 거리가 멀기에 봉돌의 움직임이나 변화를 감지할때 짧은것보다 덜 경계를 받기에 자연습럽게 먹고 또한 줄이 길수록 짧은 줄대비 줄에 긴장도가 적어서 더 많이 빨림 즉 힘이 더 생긴다 생각하기에 찌높이가 좀더 높아지고 부드러워지는게 아닐까 추측합니다
붕어의 입높이 까지 봉돌이 솟았을때는 이미 관성이 깨진것이기 때문에 추가적인 내용은 실전븅어님 말씀이 맞습니다.
또한 짧은 목줄대비 긴목줄이 입이 느긋한것은 단순하게 설명드리면, 목줄이 짧았을때는 말씀 하신것처럼 봉돌과의 거리가 짧이 깨문에 붕어가 전달한 힘이 봉돌로 갔다가 붕어에게 되돌아 오는 시간 짧아 즉 이물감을느끼기 때문이고, 반대로 목줄이 일정량 이상 길어지면, 붕어가 먹이를 취이하고 드는것은 순전히 바늘무게밖에 없기 때문에, 먹이를 취이하고 이동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레 봉돌은 붕어 입높이까지 솟아 오르며, 관성에 의해 몸통까지 찍는 입질로 보여집니다.
저는 무언가 글을 올리면 항상 좋지 않게 바라봐 주시는 분이 많기 때무네 조금 꺼려지는것 또한 사실입니다.
정보공유는 정말로 좋은데 장사에 이용만 안하시면 더욱 좋을듯합니다.
동동채비 구경할려고 카페가입했다가 찌판매하는거 보고 탈했네요.
초심만 잃지 않으시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요즘같은 시기에는 그다지 효과 없으리라보지만
이정도 댓글과 조회수만봐도 글올리신거 잘한거 같습니다.
옥내림도 초창기에는 말 많았고 분할추채비도 그랬고 기타등등~ 대중화 되기전까지는 어쩔수 없는거같습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지금은 원래대로 풍덩채비지만 저역시도 몇년전에 유동채비다 해보았네요 그냥볼땐 도움이 되는 글인가 싶었는데 그뒤에 가려진것이 왜보이는지..이방원님도 낚시점을하신다 하였는데 일반인이 볼때에는 홍보로 밖에 안보이네요
동동채비란게... 요즘 쓰는 얼레벌레...에 봉똘 유격 좀 주는거...같은데요...
근래에 너무도 좋은 채비들이 많이 알려져서... 그냥 막연히 좋다 좋다란 채비....보다..
자기에게 어느정도 맞는 채비가 좋은 채비가 됩니다..
옥내림이 조과가 좋지만..
가는 채비의 잦은 교체,긴 두바늘 채비의 트러블,,때문에 다시 다른 채비 하는분들이 계속 쓰는분보다 더 많은걸 봅니다.
전 약간 무딘 옥내림으로....정착 했지만요.
개인적으로는 옥내림채비도 간단한 채비라고 생각 하는데..
위 채비는 간단하게 보이지만... 너무 어려운 설명으로 난해한 채비가 되어 버렸습니다.
대충 훓어보면...실전 븅어낚시님 글에,...대단한 내공이 느껴 집니다.
유동 부분에 대해서
저는 이해가 잘되지않아서요...
내가 머리가 나쁜가???
유동 부분에 대해서 위에글을 읽어봤슴에도
저는 이해가 잘되지않아서요...
내가 머리가 나쁜가???
꼭 전용찌가 아니면 설명이 쉽지않다고 말씀하시거나 답변이 없으시면 지금 까지의 모든 글이 장사속에서 나온걸로 생각하겠습니다. 그리고 설명이 너무 길어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있으니 핵심만 부탁드립니다.
잘보구 갑니다.
이론적으로 좋다 예민하다
아니다 말이 안된다를 떠나서
동동채비 글은 대부분
1.어렵고
2.가설이 안맞는거 같으면서
3.이론이 저렇더라도 노지에서 다대편성하면서 내가 저리 찌를 맞추는게 가능한가?
4.무슨 자기만의 세상에 빠져있나?
5.다른분들은 좋은글 잘 읽고갑니다 하는데 나만 이해못하나?
6.좀 간단하고 쉽게 이해시켜줄순 없나?
뭐 이런느낌들입니다
정말 받아들여지기가 쉽지않네요 매대있는 매장가면 더 쉽게 이해가 될까요,,,,
써보지도 않고 이해를 하니 마니 의문을 한다는건 말이 안됩니다. 초심으로 보시고 . 채비가 이렇구나 써봤는데 이렇다 어떻다 그래서 이해가 안됩니다.
라는 경험을 가지고 논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방원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또한 의문과 질문을 남기시는분들은 그만큼 관심이 커서 그러니 양해 바랍니다^^
채비도 또한 여러군데 블로그나 카페에 보입니다. 하지만 동동이 채비는 채비도를 알면 낚시용품 어느곳에서나 채비를 준비를 할수 있지요? 전용 소품 사라는 문구도 없고
전용 찌 사용 해야만 채비를 사용 가능 하다는 문구도 없습니다. 몇호 유동봉돌 또는 편납에 원줄. 목줄 몇호 이런 정보가 인터넷 상에 찾아보면 나옵니다. 상업성을
논하신다는 분들 보면 동동채비를 제대로 알려고 사용 하시지도 않는 분들인것 같습니다. 전용 채비 판매는 양동이 채비로 알고 있습니다. 저또한 카페 가입해서 사용해
보았고. 여러 채비를 사용중인 나그네 낚시꾼입니다만. 정보 공유를 해준분에게 안쓰면 그만이지 상업성이니 이해가 안된다니 논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저 카페에 또한 채비로 운용 중이신분들도 있을테고 . 답답해서 한자 적어 봅니다.
논란만 일으키고 서로 마음만 상하는 것 같습니다.
이기려고만 하지 마시고, 혼자 취하시거나, 본인의 카페에서 원하시는 분들과 즐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예전부터 뻘밭에서 만이쓰던채비입니다 ^^
봉돌 무거운거쓰고 봉돌고리에 원줄 통과시키고
설명하기 귀찬네요ㅋ 하여간 뻘채비가지고
다들 너무깊게가시는듯~~^^
대물들하셔요~~^^
다시한번 나름의 이해가 느는걸 느끼네요
다른 많은분들도 각자의 판단을 하시겠지요
긴글과 그림 잘 보았습니다
약간의 논란은 있어도 이런글은 항상 흥미롭습니다
찌구입 도래구입 오링구입 바늘구입
카본4호줄에 목줄 모노2호 붕어바늘 8호 찌부력 5호 동영상보고 바닥에 살짝 쿵 닫는느낌 3대 약간 무겁데 닫는느낌 2대 월줄에 바로 오링달고 목줄달고
해남 개초지 출발~ 5대 퐁당채비 바닥 찌거기 자주걸려나올정도로 지겨움 목줄길이 30~25 단차 5센티
2세마디 오르고 좌로 2메다 끌고갈때까지 동동없음 챔질해도 안걸림
2시간동안 17번 입질받아 2마리 생포성공 하나는 쭉 끌고가는입질에 한마리고 하나는 미끼 새로갈려고하니 미동도 없는찌에 걸려있음
10대 편성중 동동채비라고 채비 셋팅해서 온채비에 17번 입질에 2마리라..... 그 입질중 동동거릴때까지 놔뒀는데 한번을 안동동거림
한번 해보고 판단하라는 글에 해봤는데 저수심과 겨울철에는 영 아닌듯 판단 그자리에서 원줄목줄 쓰레기봉투로 골인
퐁당채비로 그 추운 야밤에 셋팅 풍덩으로 걍 대충 맞추고 목줄 25cm 외바늘에 새우낑구고 수심 45~ 60cm 권에서 월산 삼봉찌로 발라당 뒤집어지는 시원한 입질로
손맛 보고 철수했네요 넘 어려움 오히려 도래로 분할을 했으면 어쨌을지... 암튼 결론 저랑 안맞음
잘 보고 갑니다
허나
이방원의 동동채비
권장하는 채비 비용이 어마어마 합니다.
처음엔 좋은의도 였을지 몰라도
지금은 돈좀되는 업자같아요.
가격좀 착하게 내십쇼.아님 홍보를 말던지...
생각하면 할수록...
조금 덜 버시고 좋은 낚시인으로 남길 바랍니다.
노력과 노고엔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