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월님들께의견을 제의 합니다.
연질과경질의 차이점을 숱하게 봐왔지만 아직도각자의 의견들이 제각기 다르고 논쟁도
끝이 안보여 사용후기를 참고 할려해도 추천하는이의 기준척도를 모르는바,
망설이다 직접 사용해보다 보니 후회막급되니 후기란이 도움이 안되더군요.(낚수대만)
해서 저의 기준척을 말쓰드리고 통일의 장르가 이뤄지길 기대합니다.
카본이 처음 생산 사용시만 하더라도' 연질이다 경질'이다란 단어가 없었는데,
예를들자면 수향기준에서 차후에 업되어 출품된 다이야,수파가 나왔을때만 하더라도
어느정도 기준이 통일 됐었지요.
수향=연질,신수향=경질,수파=당대의 세계속에 어느나라 제품에 뒤지질않는 경질....
연질; 손맛=마이너스(유연해서 보는이는 활처럼 휘어지니 '쥑인다'했어도 정작 낚는 본인은
탄성이 손끝에 전달안됐으니...)
경질;손맛=플러스(짱짱한 탄성으로 경쾌하게 앙탈부리면서 대끝에서손아귀로 전달되어 오는 그 느낌...)
그런데 그후부터 기준 척도가 이상하게 변하더니 향어대든 뭐든 뻣뻣하면 경질이란다
그래놓고 쇠막대기를 들고서 경질은 손맛 없단다.(미치고 환장할....끙...)
연질 손맛 쥑인단다(분명 나의기준에선 그게 경질댄데....미쳐뿌겠다...)
이러하니 기준이 없더이다.
분명 어종에준한 기준에서 경질과연질이란 단어를 통일방안 없습니까??
예로 바다찌낚릴대경우처럼, 0.6호,0.8호,1호,1.2호,....2.5호.....5호....이런씩으로 말임다.
특히 대물낚시에서보면 투박하고 쇠막대기는 무조건 경질로 몰고 가더이다.
고수님들 좋은 통일된 단어를 아이디하시어 구제바랍니다.
그래야 낚시대 사용후기 득좀 보게요///???!!!!~~~~......
민물대를 연질과경질의 의견을 통일 할 수 있는 호수로 정하자.
-
- Hit : 7005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8
그런데 손맛으로 수치를 메기는것 역시 그리 옳지만은 안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왜냐하면 고기에따라 사람에 따라 그 역시 제각각 이니깐요..
전에 생각은 얼마의 각도에 얼마의 무게를 초릿대부터 얼마의 길이에 메달았을때
나타나는 휨새로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마치 중충대가 7:3 6:3 동조좌 본조좌 처럼요..
근데 참 아리까리 한것이 앞치기 실력에 따라 느낌다르고
줄길이에 따라 다르고 수심에 따라 또! 달라지니..
제 결론은 그냥 낚수방가서 한번 들어보는게 짱이라 생각합니다.
아니면 동료조사 낚시대 사용해보던지..ㅎㅎ
결국 제 머리로는 답 안나오더군요..T.T
그 정답은 있을지 모르겠지만 아랫분에게 패쑤~^^;
똑같은 재료인데 얇지 않고서야 가벼울 수가 없겠지요.
앏으면 강철인 스테인레스 스틸봉도 쉽게 휘어집니다 놓으면 바로 곧게 펴지지요.
낚싯대도 같은맹락으로 생각해야 되지 않을까요?
많이 휘어지지만 가볍고 탄성도가 높으면 경질대로 봐야 되지 않겠느냐가 제개인적 생각입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낚싯대를 수초에 걸어 4토막 난일이 있는데 그 두께가 종이처름 얇더군요.
허접한 내용이지만 저의 생각입니다.
아내가 사용해본 경험을 적으라고 하길래 그의 아이디로 꼬리담을 용서하시기 바랍니다.
두분의 사용후기란에 댓글뜨면 꼭 반영하겠습니다.
근데 유료터는 옆사람과의 간격이 좁은 관계로 대물을 걸엇을때 대가 연질이나 중경질이면[즉~낚시대가 만이 휘어 지는것을 통상 적으루 말합니다..;;]제압이 어려워 낚시하는대 불편함을 만이 느껴서 어떤낚시대가 조을까 고민을 만이 하다가 이것 저것 낚시대를 한두개씩 사서 써보구 조은걸루 맘에 드는걸루 할려구 햇는데 얼마전까지 사서 썻던 낚시대 전부 실패 햇엇습니다.
그러던중 고민끝에 수향경조를 사서 써보구 이대가 100퍼센트는 아니더라두 90퍼는 될거라구 생각하구 수향경조루 가는중입니다. 사실 경질 중경질 경조 이러한 단어들이 소비자 입장에서는 아주 햇갈립니다. 같은 경조대라두 회사마다 각각 다틀리구
경조대라구 해두 사실 휨새가 회사마다 다 틀리니 써보지 안쿠는 알수가 업더군여. 경도 라는것이 볼링공에서 보면 하드볼 중성볼 소프트 볼이잇는데 그것은 결국 볼이 얼마나 단단하냐를 경도루 나타내기에 금방알구 골라서 살수가 잇거든여 하지만 낚시대는 카본톤수를 보구 살수도 경조라는 말을듣구 살수도 없더군여 결국 표준을 만든다면 카본톤수와 1.2.3 번 휨새의 발란스 등을 정확히 표시 하는 방법두 가능할수는 잇겟지만 그것두 완전하지는 안을것 같구 제일 정확한방법은 직접 써보구 내가 경조를 구입한다면 나의 경조의기준 에 적합한 낚시대를 고르는것밖에 방법이 없다구 생각합니다.
^^; 쓰다보니 두서없는 글이 돼엇네여......
그럼 이렇게는안되겠습니까?
붕어 경질대 000, 잉어 경질대 000, 최소한 두 어종이라도 앞에 붙여 경질이란 단어를
논하면 알아서 대처 하겠는데요.
안그러니 경질은 다들 선호하면서,경질의 개념은 전혀 틀리게 두 부류가 생겼더라고요....!!
새로생긴부류 ;무게...등등을 떠나, 무조건 빳빳하면 경질?????
오늘두 수향경조루 유로터에 갓다 왓는데 항상 2프로 부족한게 맘에 걸리네여 사람 욕심 끝이 없네여..;
차라리 회사마다 카본 톤수는 같은 경우 장대 길이두 같은경우 가령 1번에서 3번까지 아님 1번에서 4번까지의 휨새루
결정이나 아님 각도루 결정을 해두 조켓네여..^^ 단 어느정도는 각도를 회사에서 발표하면 그각도에서 임의루 각도를 주엇을경우 부러지면은 불량품이겟져..;;
에구 별생각을 다 해보네여..^
헤헤 ^^; 구수파님 즐낚하세여 넘 생각만이 하믄 머리 희어져여 그렇지안아두 저 머리가 희어서리..^^
예를들어 경질성이 호수로 표기되있다면..
제가 만약에 지금 가람이랑 자수정Q 를 사용하고 있고 딱 사이정도의 경질성을 지닌 낚시대를 찾는다면...
그 사이 호수의 낚시대 중에서 디자인 맘에들고 무게 가볍고 가격 적당한걸루 골르면 편하잔아요..
물론 낚시대란게 빠빳하고 가벼운게 다는 아니지만요...
낚시대를 사려고 여기저기 게시판에 그 낚시대의 경질성을 묻거나 낚시터에서 다른 꾼들의 낚시대를 휘둘러 보는
분들이 많습니다..하지만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답변해주시는 분들 개개인의 기준이 다 틀리고 ...(다이아에 대한 다 제각각인 평만 봐도 알수있지요..)
본인이 직접 다른 사람의 낚시대를 한두번 휘둘러보는거는 원줄길이나 찌 부력에 따라서 느낌이 틀려질수있기에..
낚시대의 경질성이 호수나 치수로 표기될수만 있다면 까다롭고 꼼꼼한 소비자입장에서는 괜찬겠네요..
물론 조구사마다 기준이 틀리기 때문에 조구사들끼리 기준을 만들어져야겠지요..참 어려운 일이겠지요^^
결론은 보고 만지고 해서 내스타일로 직접골라 사면 될것같지만,
그게요...그게요...
분명 겉으로는 원하던게 맞았는데,사용해보니깐 완전 딴판 이데요...에효...도리없당~~...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