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말씀드리자면.. 루어낚시만 12년을 넘게 하다가..붕어낚시로 입문한지는 얼마되지 않았습니다.
배스낚시..참 잼납니다...글고 파이팅도 넘치고 ..눈앞까지 와도 바늘털이 하는 손맛이며,,
배밑으로 처박고....스피닝이건 베이트건 ..릴 드렉 쭉쭉 빼가면서...힘겨루기.. 하는 맛은 가히 일품입니다..
특히 4짜후반만 넘어서도...배위에서 무릅꿇고..대(로드)를 세우지도 못하고.배위를 빙빙돌아가며...쩔쩔맬때도 많습니다..ㅎㅎ(흔히 무릅꿇는다고하죠^^)
앞에서 말한대로 제가 루어낚시 입문한지 12년 정말 12년전에는 집이 낙동강변이라...강계로 배스낚시 나가면 못해도 200~300마리는 너끈히
잡아 내었습니다.. 정말 팔이 아플정도로다가...던지면 물고 던지면 물고...정말 어부수준이였습니다..
요즘이요? 정말 배스 구경하기가 힘듭니다....배몰고...그아까운 휘발류 때가면서...하루 죙일 땡볕에 낚시해도...10마리 잡기가 버겁습니다.
과연 왜그럴까요? 배스가 안물어서 ? 아님 학습지능이 발달해서 흔해빠진 루어는 안먹는다?....
일딴 그 이야기는 나중에 하기로하고..
먼저 배스루어낚시에서는 한가지 팁이 있는데...자신이 도착한 저수지나,,강계의 배스들의 먹이 습성을 파악하기 위해...한마리가 올라오면..배스 위속에 넣는 숟가락모양의 도구가 있습니다... 그것으로 먹이습성을 파악후 비슷한 루어를 운용하는 것이지요...
배스낚시 토너먼트에서는 필수인 도구입니다.
대회 전날 플랙티스(대회 하루전날 낚시를 하면서 그시간때와 물수온,바람,등등 여러가지 조건에 따른 루어종류별 반응을 연습하여 대회때 이용하기 위한 자료조사)를 하면서 이도구는 항상 가지고 다니는 도구입니다..그리고 유독 많이 빵이좋은 넘들을 골라서 고기 위속을 열어보기도 하죠..
그런데...아무리 빵이좋은 넘들을 골라서 배를 갈라보아도.. 손가락 만한 작은 치어나 좀 크다싶으면 붕어로 따지면 2치정도가 여지껏 배를 갈라보고 위속에서 나오는 대부분이였습니다.
자 그럼 우리 붕어꾼들의 이야기들은 "배스들이 가리지 않고 막 붕어란 붕어는 ..먹어치운다? "
"배스란넘들은 자기몸 만한 먹이도 그냥 꿀꺽!" , "정확히 자기몸의 반덩어리 크기면 먹어치운다?" "배스란 넘은 움직이는 건 무저건 먹어버린다?", 등등...
정말 배스들이 그정도의 강한 포식자라할수 있을까요? ㅎㅎ
결론은 NO! 배스들은 먹이 크기와 취할수 있는 먹잇감은 관계가 거의 없습니다...물론 먹잇감이 작은것일수록 강한 포식활동은 하지만..
그것은 먹잇감을 고르는 100가지 방식중 1가지 방식밖에 안됩니다...
그러면 배스는 먹잇감을 어떻게 선별하는가? 가장 중요하고..첫번째로 배스들의 먹잇감들은 ...바로 먹이 상태 입니다...
이제 죽기 직전에 몸을 바르르 떠는 물고기나...물위에 떨어져 날개짓으로..강한 파장을 만드는 옴작달삭 못하는 잠자리...배스다른 놈에게 쫓기다가...하필 자기쪽으로 달료오는 작은물고기...또는 산란후 저 체력으로 옆으로 헤어치는 물고기...산란시 산란장을 만든다고 몸 여기저기 상처가 많은 물고기..등등....
배스에게 가장 먹기 쉽고 조금의 움직임으로 큰수확을 얻을수 있는 먹잇감이 최고의 먹잇감입니다...
배스가 붕어를 막잡아 먹는다면 그건 큰 오산입니다....배스가 저수지나 강계에 넘쳐 나도 붕어가 더 빠르고 우리나라 지형에 잘 맞게 진화되어..
훨씬빨리 움직이고 도망도 잘 칩니다.. 배스는 넘 팔팔한먹잇감은 근처에 와도 입을 안엽니다...빠른루어로 배스입가에 아무리 움직여도 배스 안물때가 훨씬 더많습니다...배스 잡기 정말 힘듭니다...ㅎㅎ
그리고 또 한가지 이야기를 드리고자 합니다.
경남에 가시면 세계철새도래지..주남저수지옆에는 동판지와 용산지라는 이웃저수지가 있습니다.
주남저수지와 동판지는 철새 보호차원에서 모든낚시장르를 금지합니다...벌금 어마어마 합니다..
근데 위쪽에 보이는 용산지라는 저수지에는 모든 낚시가 허용는 곳입니다.
작년에 이쪽 용산지(산남지)라는 저수지에 이곳 어부들이 붕어자원회복을 위하여 배스 및 블루길을 1주일동안 17톤을 그물로 잡아 내었습니다.
17톤 .....정말 어마어마 합니다....제가 좀 무거운 물건을 만지는 회사에 근무해서 17톤 이야기면 대충이해가 가지만...
17톤=17000kg 성인남자(75kg)227명에 해당하는 무게 입니다....그만큼 많은 배스와 블루길을 잡아내면서 초토화 했다고 자랑했습니다...
정말 그럴까요?? 올해초 용산지에서 배스낚시정말 재미 못밧습니다...그많큼 많은 수의 배스를 잡아내었으니...배스가 나오길 힘들죠..ㅎㅎ
그런데 올해초 배스낚시하면서 해마다 용산지에서 낚시하면서 한번도 보지못한 광경을 목격했습니다...정말 충격이였지요..
쉘로우지역(얕은수심지역)에...정말 새까맡다고 해야하나....배스치어들 무리들이 얕은수심에 정말 빼곡하게 물색이 깜장색으로 보일만큼...
그런 큰 무리들이 물가에 수도없이 많이 있었습니다...나도 하도 신기해서...사진을 찍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 산남지요? 배스 대홍수라고 해도 됩니다...딱 올해 태어난 15센티급 잔챙이들 던지면 물고 던지면 물고 1타 1피 할정도로 많습니다..
그렇타면 왜 그런현상이 일어 났다고 생각 하십니까?
올해 유독 배스 아빠씨들이 좋아서? 아님 배스엄마 밭이 좋아서? ㅋㅋㅋ 그건 절대로 아닙니다...
개체수 조절해주는 역활의 중간개체수배스가 용산지에 없어진것때문입니다...
다시 내년 ...내후년에는 배스를 그렇게 많이 잡아 내었던 작년보다 훨씬
더 많은 배스개채수가 용산지 전역을 뒤 덮을꺼라 확신합니다...
지금 치어들이 개체수를 조절하는 배스들에게 잡아 먹히지 않고 무럭무럭 새끼깐 수대로 무럭무럭 자랄꺼니까요..ㅡ,.ㅡ;;
자 그럼 이제 위쪽에 나중에 이야기하기로 한 배스 이야기로 돌아가서..
낙동강에 12년 전에 그렇게 많이 잡아내던 배스가 ..요즘에는 왜 10마리도 잡기가 힘든지....
저의 생각은 이렇습니다...
이제 낙동강에는 강계에 사는 어종들이 스스로의 개체수조절을한다는 겁니다...배스든,잉어,붕어,숭어,끄리,블루길,등등...
배스가 이제 우리나라에 들어 온지도 ..오래 되었고 이제는 스스로가 개체수 조절능력이 생겼다고 저는 봅니다..
그리고 나중에 들어온 블루길, 끄리나 눈불게 초어 등등도 스스로가 개체수조절이 될꺼라고 저는 봅니다.
자연은 언제나 인간이 생각지 못한방법으로 스스로를 치유하는 방법을 아니까요...
그래서 저의 결론은
절대로 배스 블루길 우리나라 땅에서 퇴출 못시킵니다..여러분도 저와 같은 생각이실껍니다..
몇몇 낚시꾼들의 다짐이나...앞에서 실행한 어부들의 단체 행동에도 끄덕없이 배스나..블루길들 타 외래종들은 우리땅에 살아 남을껏이
자명하기 때문입니다..
참씁쓸합니다....외래종을 이제 토종화를 시켜야 하는 딜래마에 우리는 빠져야 할껍니다..
일본!!
일본을 갑자기 이야기 해서 죄송합니다...(저도 갠적으로 일본이란 나라는 아주 정이 안가는 편이라..ㅋㅋ)
일본? 일본에도 몇십년전에...붕어낚시와 배스낚시가 충돌한 때가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우리나라처럼 아주 저수지와 강계에 배스 퇴치목적의 공무원그룹이 활동할정도로
우리나라보다 더했으면 더했지 아주 퇴치에 목숨을 걸었을때도 있었습니다...
그들도 몇십년동안 퇴치활동으로 얻은 교훈은 절대로 인간의 손으로는 퇴치가 되기 힘들다는걸 깨달았습니다..
결국 그들은....
"그래 퇴치가 안돼는 관광자원으로 활용하자...!!"
ㅡ,.ㅡ;; 참 일본인 다운발상이지요...쩝...
지금의 일본의 조구업체 어마어마 합니다....배스낚시 관광화 정말 어마어마 합니다...
배스낚시의 관광화 후 일본의 몇십년전의 시마노,가마가츠,오까바리, 게리야마모토, 다이와, 이끼가미.....등등...
지금의 일본조구업체를 만들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우리나라 조구업체요? 요즘 정말 많이 좋아졌습니다..
슈어캐츠, 다미끼, NS, 도요,천류,바낙스,js피싱..등등...옛날보다는 훨씬좋아졌으나....아직 일본조구업체에 비하면..
정말 비교불가 수준입니다...회사크기로 보나 매출액으로보면.....ㅡ,.ㅡ;
슬픈 현실입니다..
자 이제 배스..에 대해서생각해볼시간이 왔습니다...
배스, 블루길...정말 오래전에 우리나라에 이사와서...이젠 거의 토착화 된 놈들입니다..
여러분들이..적으로 낚시로 올라오는 이넘들 죽이거나..목을따거나..땅에 뭍거나...해도 저는 관심도 없거니와...
말릴 생각도 추호에도 없습니다..ㅎㅎㅎ
그러나 배스에 대한 증오는 이제 버릴때라고 생각합니다...
배스낚시 정말 멋지고 파이팅 넘치는 낚시입니다...가끔씩 붕어 잡다가..." 오늘은 그냥 잠깐 짬낚시로 배스 함 잡아볼까?" "파이팅이 그래 좋타면서?" "요즘 붕어손맛도 못보고 있는데...배스 손맛은 좋나?" ㅎㅎㅎㅎ
그냥 그렇게 붕어낚시 하다가 잡히면 손맛보다가 죽이셔도 됩니다...땅에 파뭍어도 됩니다..개먹이나 고양이 먹이도 줄수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말하고픈이야기는 이제 배스에 대한 증오를 버리셔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혹시 압니까? 머지 않아 우리나라에서 세계 최고의 조구업체한두군데 키워줄지....^^
주저리주저리 만구 제 생각입니다... 넘 장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 해교아빠(장종구)70 입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11-09-21 09:29:16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배스.! 과연용서못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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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맛보고 손맛보고 개. 간신으로도 참좋지요.
저는 배스가 싫지않습니다.
다만 대편성하면. 찌옆에 던지는. 배스꾼들이 싫습니다.
행복하세요~
제가 자주가는 1000평소류지에도 10년전만해도 블루길 천지였는데...
지금은 블루길 보기 힘듭니다...
자연이 스스로 치유한다...일리 있는 의견같습니다.
우리는 주위에서 쓰레기나 치우고 흔적만 남기지 않는다면 충분히 치유될꺼라 생각합니다...
몰랏던점을 알게되었습니다...
문제는 어느산골소류지라도 외래어종이 서식한다는거죠..
특정지역이나니라
전역에 퍼져있는것이 문제인듯합니다..
답은없지만,.^^
경산의 일체유심조입니다.
배스가 이미 깊숙히 침투하였는건 모두들 인정 하실겁니다.
하지만 정확한 표현은 인정하고 싶지 않는것 아닐까요??
일본 조구사들이 발전은 비단 배스뿐 아닌,
인정하기 싫지만 민족성과 우리나라 2배이상의 내수시장,또 그 몇배의 낚시동호인이 아닐까 합니다.
전
배스로 인하여
세계 제일의 조구업체를 가진 나라의 국민이기 보단,
배스없이 잘 보호된 우리나라만의 자연환경을 잘 보호하는 국민이고 싶습니다.
인정할수 밖에 없지만 인정하기 싫은
현실이 참 싫을뿐입니다.
지난토요일 밤낚시같던 차경석입니다 ^^
이곳에서 또 인사드리니 새롭습니다 ㅎㅎ
루어낚시 매니아 이신줄은 몰랐네요...
외래어종에 대한 장문 잘읽었읍니다
글고 마이너스 맞춤인가 새로운기법 꼭가르쳐주셔야 됩니다 ^^
그소류지에 혹시 또 가보셨는지요? 물 더 빠졌읍니까?
조만간 가게 되면 5시쯤 도착하도록 가볼려구요...
편안한밤 되세요
배스를 용서 못하는것이 아니라
인위적으로 이식 시키는 누군지 모를 인간을 싫어합니다.
"합천 해인사 밑에까지 배스가 보이기 시작하였습니다.
근처의 깊은 산속 소류지 에도......."
아직까지 배스나 배서들을 좋게 보진 않습니다.
배서들이 사용하는 "용어"에도 거부감이 오는건 사실입니다.
쉘로우를 얕은수심대란 용어로.......
ㅎㅎㅎ
장문의 글 잘읽었습니다 붕어 낙시인으로서 한말씀 드립니다
배스가 미운 이유 일수도 있어니 참조 하시길 바랍니다
붕어와 배스의 먹이사슬
작은치어와 새우및 수생생물 들이지요
배스던 붕어던 치어들은 수생식물도 취합니다
그러나 덩치가 커지면서 동물성이 고단백이라는
사실을 붕어나 배스도 알겠지요..그래서 문제가 생기기 시작 합니다
붕어의 입장에서는 배스는 일진애들같이 포악합니다
먹이사슬에서 배스가 우위에 있어니 연안 회유가 싶지가 않겠지요
배스가 서식하면서 낙시인이 선호하던 물가에 (포인터가 될만한곳)낙시대를 드리우면
붕어구경 하기가 힘들어 진다는 겁니다 이유는 먹이사냥 하는곳이
월척붕어 나 배스가 같다는것 이지요...손맛 대단한 힘센놈이 어슬렁 거리는데
소심한 붕어들이 새우가 올라붙을 앝은 둔덕에서 마음놓고 먹이활동을 할수 있을까요
낙시인이 붕어잡아 팔것도 아니지만 황홀한 찌올림도 못보고 꽝치는날이 다반사니
역지사지로 라이징하는 배스가 이쁘게 보일까요..
두번째로 개체수를 이야기 하셨어니.....
붕어의 산란기에 산란장소가 얕은둔덕. 정수수초.수몰나무.돌무덤까지
붕어의 입장에서 산란 시기에 힘센 배스가 힘없는 산란전후 붕어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어며 붕어의 개체수보다 배스의 연안 집중밀도가 높다면
붕어가 깊은곳에 산란을 한다면 용존산소 부족과 저수온으로 부실치어가 된다는거지요
이는 곳 붕어의 산란에 전혀 도움이 안되며 설사 부화후 치어로 무리지어
수온이 빨리 오르는 얕은수심의 물가에 치어들이 몰리니 배스한마리가 먹는
갓태어난 붕어치어가 에미얼굴도 기억하지 못하고 배스의 밑반찬이 되어 갑니다
그래서 배스터에 가면 오치가 귀하다는 겁니다 (오치부대 )폄하 아닙니다
이러니 붕어의 자원은 줄어들고 배스가 득세하는 세상이 되었잖습니까
저수지들이 점점 터가 세어집니다..왜인줄 아시겠지요..연안에 배스들이 상주하니
굳은날..수심시계가 탁할때 배스터에서 그나마 붕돌이 붕순이가 연안으로 배스의
눈을 피해 먹이활동을 왕성히 한다는 생각입니다
온전히 있는 작은 소류지에도 배스를 풀어 손맛을 느끼고 다시 돌려 보내니
큰손맛보고 새끼 많이 낳아 배스천국을 맹글면....
출조때마다 손맛 즐기겠다는 심사는 붕어낙시인의 심정이랑
생각지도 않는 자기만의 레포츠가 아닐런지요..
배스낙시인 들이 붕어의 삶에는 아랑곳 하지 않는거나
붕어 낙시인이 배스의 삶에 무관한거와 무에 다를바가 있겠습니까
다시 붕어낙시도 즐기신다 하시니 힘없는 붕어의 입장도 생각해주시길 바랍니다
독수리가 쓰다가 소꾸락 잘못놀려 다날려묵고
다시 대략 두리뭉실 붕어의 입장에서 글올려 봅니다
배스와 붕어야 너그들 동맹맺어 서로 사이좋게 지내마 안되나
배스야 길잃은 붕어 찿아주고 붕어야 배고픈 배스 밥도 좀주고.
저는 붕어낚기꾼 입니다. 그래서 베스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왜냐? 베스란 놈은 붕어를 잡아먹기 때문입니다.
외래어종이니..뭐니 그것은 큰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만약 반대로 베스가 붕어의 먹잇감 이라면...붕어가 굉장히 좋아하는
사냥감 이었다면... 아마 제돈주고 사서라도 치어를 방류를 할것이고
낚시점엔 지렁이,새우대신 베스치어를 미끼로 팔것입니다.
베서(베스꾼)들도 만약 붕어가 베스를 잡아먹는 반대 입장이었다면...
붕어를 땅에 묻었을지도 모를일???
서로의 입장차이???? 과연.. 극복해낼수 있을까요?
모든문제의 원인은 인간이라고 생각합니다.
베스들이 자기들을 한국에 보내달라고 요구한적 없으니까요...
붕어또는 토종작은치어및 갑각류의 천적인것 역시 부정할수없는 현실입니다..
그래서 베스를 처리해야된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저도루어낚시를 꽤한적이있고,카페할동도
했었습니다..제가 몸담았던 카페분들역시
캐치앤릴리즈를 하지않았습니다.
우리나라교란종임을 알기에...손맛과 재미로 루어는하되 릴리즈만큼은 허용하지말자는 문구를 카페메인에 띄우기도했으니까요...
길게 설명하기엔 좀 어렵고
저수지에 물이 숨을 쉬야하는데
생태계 질서가 무너졌으니
물이 숨쉬지 못하죠
환경부에서 퇴치어종으로 지정할때 그만한 이유가 있겠죠
배스, 블루길은 저수지 청소부 잡아먹는 짐승입니더.
붕어기타 수생동물 사라진 저수지는 전부 오염 되어갈겁니다.
배스를 관광자원화~~~~~~~~~~~~~~~글쎄요
저도 가끔 배스 물리면... 손맛보고 걍 땅에 묻어줍니다...미워하는 맘 절대 없구요...
그냥 유해어종이기에...글 읽다보니..배스낚시 배워보고싶은데요^^
저는 배스처단에는 일인자입니다.
우리나라에 고유 수생물은 아예 초토화를 시키는 동물이라서요.
배스에 계최수 조절은 어느정도는 알고있습니다.
2백~1000평정도에 소류지에 배스를 이식시키는 놈들에 행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배스가 살고부터는 저수지는 황페화가 급속도로 진행이되는것이지요.
저수지에는 수생곤충들이 많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작은 저수지에 뻘층은 죽어가지요.
배스가 투척된후에 수생물에 전멸로 뻘층은 정화가 되지않고 썩어서 죽음에 저수지로 가는데는 2~3년이 걸리더군요.
배스나 불루길이 살아가는 대형저수지 역시 만찬가지로 수질이 좋지않은것은 사실입니다.
아직까지는 배스라는 물고기를 인정하지 않을뿐더러 저에게는 용서할수없는 초토화에 대상인것은 분명합니다.
장문에 글 잘보고갑니다.
좋은하루 되십시요~
너무많은 댓가를 치룹니다...
배스낚시는 저두 10여년 했습니다.
그전엔 당연히 붕어낚시를 했구요 붕어낚시 장비가 너무 많아 잠깐 외도를 한다는게 무려 10년이나 지났네요
아무튼 그동안 전국 여러곳을 다니면서 낚시를 했습니다.
그렇다고 전국의 저수지 강계를 다 아는것도 아닐뿐더러
제가 잡았던 배스 이야기가 마치 전국의 배스 이야기인양 하지도 않을겁니다.
적어도 우리 낚시하는 사람들은 배스가 어떤 물고기라는건 알고 있습니다.
대강이라도 알고 있습니다.
1. 어식어종
2. 강한 공격성
3. 천적이 없음
4. 부화율이 90퍼센트
제가 명확하게 아는것도 이정도입니다.
수없이 많은 배스의 정보중에 제가 알고 있는 저 4가지만 보면
천적이 없고 부화율이 높고 어식을 하며 강한 공격성을 가지고 있다면
정말 기하 급수적으로 배스가 늘겠구나라는 가설을 세울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불행히도 그런 가설이 틀리길 바라지만 우리네 낚시인들이 생각하는 바램
- 붕어와 배스가 사이좋게 오손도손 살아서 저수지에서 배스도 잡고 붕어도 잡는 아름다운 환경-이 일순간 작살나게 됩니다.
전 물어보듯 글쓰는걸 싫어합니다.
- 뭐뭐 하면 어쨌을까요?
- 그럼 변하지 않았을까요?
- 그렇다면??
이런류의 글들을 정말 싫어합니다.
모두 가정에서 오기때문이죠
가정이란 일어날수도 있지만 일어날수도 없는 일입니다.
배스에 대한 이야기를 할때 수도 없이 많은 가정을 이야기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현실을 잘알고 있습니다.
외래어종이 나오는 저수지(여기서 향어나 떡붕어로 트집잡지 마십시오 어디까지나 어식하는 외래어종을 말하는겁니다)
는 낚시 기피대상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힘겹게 살아가는 덩어리들(배스가 한입에 못넣을 만큼 몸집을 불린놈들)을 잡기위해
일부로 배스터를 찾는 분도 계시죠
이모든 원인이 인간도 아니고 천재지변도 아니고 배스때문입니다.
그리고 여기에 인간의 이기심과 돈이 공존하게 됩니다.
나만 낚고 가까이서 낚고 대꾸리잡고 싶은 심정에 배스를 사방에 풀어놓습니다.
이건 KSA,KB, 그리고 유명한 배스프로들도 다 하지 말아야 하는 행위로 인정하는겁니다.
왜요? 배스가 들어간 저수지는 급격하게 생태환경이 변한다는걸 알고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그건 우리네 붕어낚시인들은 바로 피부로 와닫습니다.
한가지더
배스 조구산업
바로 경제 논리죠
경제성을 따져야 한다는건데
재미나는건 미국에서 무분별하게 배스를 들여와서 신나게 조구를 팔아먹던 일본의 배스조구사업도 사양길에 접어들어
이제는 바다루어로 많이 옮긴 상황입니다. 그리고 그 남은걸 우리나라로 급격하게 넘기는 실정이죠(조금만 검색해보시면 다 나옵니다)
이런 한치앞도 모르고 행한 일들때문에 우리나라 수계 정말 말도 안되게 병들어 가고 있습니다.
따져 보시죠
배스가 들어온지 몇십년이 됐습니다.
박통시절에 들어왔죠 먹기위해서....
그리고 배스가 수계에 따라 급격하게 퍼졌다고 하는데 이건 아주 작은 가능성이구요
(물새다리에 알이 묻어서 퍼진다는 황당한 소리도 있드만요 하하하하하하하)
80년대 중반부터 90년대 초반까지 급격하게 퍼집니다. 그것도 인간의 손으로
뭐 그당시야 배스가 유해한지 무해한지 알리도 없었을 뿐더러
돈이 될것이다 하니 무분별하게 뿌려댔다고 합니다.
정확하게 알아야 할것이 이게 배스가 퍼진 가장 큰 이유입니다.
자 각설하고
한가지만 묻겠습니다.
배스가 진짜 무해합니까?
그렇다면 배스가 유해하다는 증거는 수도 없이 많으니
배스가 무해하다는 증거를 좀 대주세요
부탁입니다. 그럼 제가라도 배스좀 퍼쳐야겠습니다.
심심하면 근처가서 짬낚이라도 즐길수 있게요
배스가 대한민국에서 퇴출이 가장 좋으나 그게 안되면
개체수 조절이라도 될수 있게 배스낚시 하시는 분들 릴리즈라는 그 애매한 단어나 쓰지 말았으면 합니다.
귀찮아서, 처리곤란해서 그리고 담에 또 내가 잡으라고 꿰미도 한번 안꿰고 그냥 고이 잘 놔주는거 아닙니까?
그러면서 쏘가리는 고이고이 모셔가더군요
그럼 바다낚시 가서도 광어 우럭 이런거 잡으면 놔줘야죠 왜 배스만 유독 그리 챙기신답니까?
제발 좀 이중적인 잣대좀 대지 말게요
그럴꺼면 우리네 붕어도 그만큰 아껴 줍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토착화 이런말좀 쓰지 말아주세요
토착이 되야 토착화죠
지금 이상황이 무슨 토착화입니까?
아니 그 넓은 저수지에서 새우좀 나오고 작은 물고기 좀 살았다고
아 이제 개체수 조절을 하고 있구나 라고 생각하시는건 아니시겠죠?
배스가 들어간 저수지에 개체수 조절은 이런겁니다.
배스가 싹 다 잡아먹고 지들끼리도 잡아먹고 먹히다 줄어드는겁니다.
그럼 나머지들은???? 쉽게 답이 나올겁니다.
장문의 글에 불손한 부분이 보이셨다면 사죄드립니다.
진심어린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냥 두질 않을껍니다.
아무리 베스가 개체조절 능력이 아니라, 그 이상이 된다고 해도.
그물질이 아니고 약을 뿌려서라도 초토화 시킬것이고, 환경오염이니 뭐니 해도
잡으면 밟아서 땅에 묻을것입니다.
간혹 30센티 넘는것 잡아서 배갈라보면 6치7치 붕어가 소화가 되다 말고 있는것 제법 봤습니다.
갈갈이 찢어서 묻을것입니다.
그 전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것입니다.
생태계의 불청객, 외래종 이라는 환경 다큐입니다.
중간 이후부턴 외래어종에 관한 내용을 다루니 한번씩 보시기 바랍니다.
해교아빠o장종구o7 님은 꼭 보세요
배스 서식하는 저수지에 왜 붕어치어나 5치이하 붕어들이 없는지...
자기들(배스)이 엄청 잡아 먹고 먹을것 없으니 스스로 개체수 조절하는 것이지 공존하면서 살아가는 것은 아니지요.
각각의 영역에는 각각의 질서가 있죠.
그것은 사람사는 세상이나 육상동물, 물속의 동물도 세상도 마찬가지 입니다.
만약 수천, 수만년 동안의 저수지나 강계의 질서는 단 몇 십년만에 무너졌습니다.
저수지 하나를 예로 든다면 몇 십년이 아니라 단 몇 년만에 초토화됩니다.
이것을 과연 정상적인 생태계로 볼 수 있을까요?
저는 배스꾼을 경멸하지 않습니다. 배스를 싫어할 뿐입니다.
배스가 싫어도 물 속에 있는 배스낚시를 즐기는 걸 뭐라고 하겠습니까?
그런데 붕어꾼은 잡아 먹을라고 낚시한다면서 붕어꾼들을 경멸하는 블로그나 카페의 글도 여러 번 보았습니다.
배스가 들어 오기 전 오래 전부터 붕어는 먹거리의 일부 였습니다.
환경적인 문제, 개발의 영향, 외래어종의 유입 등으로 자꾸 붕어개체수가 줄어 드니 붕어꾼들 사이에서도 캐치앤릴리즈가
점점 더 일반화 되어 가고 있이죠.
만약 붕어가 엄청 많다면 붕어 좀 먹는 것이 무슨 문제가 되겠습니까?
저수지의 쓰레기는 낚시꾼 모두가 반성해야 할 일이지만 붕어개체수가 줄어드는건 낚시를 해서 많이 잡아가서 일까요?
아니면 최소한 배스가 있는 저수지에서는 낚시꾼의 문제일까요? 배스의 문제가 더 크다는건 자명한 일이 아닐런지요?
붕어꾼을 경멸하는 배스꾼.
그 분들도 다른 취미를 가진 사람들을 인정해줬으면 합니다.
요즘 그물에는 불루길이나 배스 밖에안나와요....
배스 분명히 손맛좋고 요리로 하면 머 맛있다는 사람들도 있고 합니다만...
생태계를 완벽하게 파괴는 어종이 바로 배스랑 블루길입니다..
배스는 어식어종이라고 하는가요?? 아무튼 치어들부터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취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 동네 바로 뒷산에 저수지가 있는데 작년 7월달에 누군가가 배스를 방류 했다고 하던데 1년이 지난 지금 그 많던 자생새우
붕어 치어 싸그리 없어졌습니다 간혹 5치 붕어가 올라오기는 하는데 그 이하의 붕어는 볼수가 없습니다
다시말해 배스로 인해 1년만에 저수지에 있는 생물들이 없어졌다는 겁니다
그로 인해 저수지 수질은 점점 악화 되가는듯 하고요
배스 번식력 좋다고 하면서 왜 잡아서 다시 놔주는지 모르겠습니다
그 번식력 좋다는 배스 죽여도 계속 나올껀데 유독 배스만 잡아서 놔주네요...
그리고 배스는 붕어가 산란한 알은 먹지 않는듯 하지만 블루길은 그 알을모조리 먹고 하기에 배스랑블루길이 같이 공존하는 곳에서는 붕어가 못 살고 죽어 가는 저수지가 되는 겁니다..
말이 길어 졌네요...
배스랑 블루길 번식을 최대한 막기 위해서는 살림망도 말려서 다시 쓰고 해야 할듯 합니다...
붕어 화이팅!!
댓글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글입니다.
각자의 판단이것지만...배스 용서안되는 어종입니다.
그 갈라진 배에서 소화되지 않은 어종들....새우, 붕어, 온갖 토종물고기...
정신병동님의 글이 연구결과입니까? 추정입니까? 경험입니까?...연구결과라면 믿겠습니다.
배스...용서안되는 어종이지요.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배스낚시 재미나시면...배스낚시 계속하시고, 릴리즈만 말아주세요.
그 이전에 누구나 피부로 그렇게 느끼고 있고요
유독 배스를 사랑하는 배서들만 배스가 무해하다고 자가 최면 상태에 빠져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배스를 우리 생태계의 일원으로 받아들여야한다고 말합니다.
사실 퇴치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인간의 노력이 꾸준히 이어지지 않는다면 배스로 인해 우리 생태계는 미국 호수와 같아집니다.
그게 원하시는 겁니까?
우리 호수에는 우리의 토종 생명체가 살아가야합니다.
지금이라도 배스가 없는 곳을 철저히 지켜야합니다. 배스없는 곳 인증제를 해서 철조망을 쳐서라도 지켜야합니다.
그리고 붕어낚시인들도 배스의 해악을 아는 만큼 제발 붕어를 잡수지 마세요
먹을거리가 지천에 널렸는데 꼭 붕어를 드셔야겠습니까?
배서들이 항상 붕어낚시인들의 행태를 문제 삼습니다. 인간이 붕어의 적이다라고요..
붕어 손맛만 보고 다 놔주세요 제발요..
그리고 일부러라도 배스를 잡으시고 그걸 드세요
지렁이, 루어 등을 이용해서 배스를 한마리라도 잡아내시는 노력도 하시고 붕어는 다 돌려보내는 노력을 해야 우리 생태계가 유지된답니다.
검단수로에서 느낀 점은 온통 배스만 사는 곳이란 느낌이 들더군요...
배스는 몇번 말해도 해로운 어종입니다.
제발 토착화 운운하지 마세요
찌맛을 즐기며 다대편성으로 낚시를 하는 나라는 우리 밖에 없습니다
외국의 환경과는 비교할수 없는 겁니다
한마디로 배스가
붕어낚시에 적이 되기 떄문 입니다
배스 들어오면
낚시 잘되든가요 ??
배스가 이식되기전 그많던 새우, 붕어치어들...
모두 먹어버리고, 그나마 남아있는 큰 붕어들의 산란처마저 독식해버려 더이상의 치어가 생길수없으니
그들나름대로의 생을 이어가는 방법이겠죠. 산란을 덜한다거나,,, 지가보다 작은 동료를 잡아먹는다거나,,,
그래야 자기도 살겠기에....
그런 계체수 유지가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그들의 계체수가 유지된들 붕어나 새우의 개체가 돌아오진 않는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해교아빠님의 글은 이곳 월척에서의 붕어꾼들에겐 전혀 설득력도 없거니와
오히려 오해와 화를 부를뿐이라고 생각됩니다.
간단히 이야기혀서 일본처럼 산업화하자 이 이야구만요. 인간의힘으로 통제가 불가능하니 고마 너 배스인정하마 하고 우리나라에 살아라하고요.
배스는고마그리인정하고,블루길도인정하고 붉은귀거북이도인정하고,다 인정해야 논리에맞게지요.
님,인정하기전에 무엇부터 먼저해야하느지 아십니까?
외래종들여 올때 위험성 ,통재능력 ,정책수립에 신중함 이런 반성과 제도개선 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생태계파괴피해조사
대국민홍보
외래종 퇴치 가능성 연구 이런게 먼저라고 생각하지요.
미국 잉어가 생태계파괴어종이라네요. 배스는 보호하지만 잉어는 보호하지않는답니다.
호주 김치는들여 갈 수있어도 사과,배 등은 입국심사을 얼마나 까다롭게 하는지 아시지요.
왜일까요.
자국의 환경을 보호할려고그런것 아니겠습니까?
자국의환경,어종 ,나무,동물, 앞으로 모두 경제적가치가 무한한 자원이기 때문입니다.
자, 본고장의 자원이 경쟁력이 있다는걸 누구나가 인정할겁니다.
이식에 성공해서 본고장의 자원보다 경쟁력있게 성공한 사례로 설득한다면,
통제가능한 자원이겠지요.
인간의통제력 안에 있는 외래종.........문제될게 있겠습니까?
배스,블루길,붉은귀거북 ,뉴트리나 등등
통제불가능해보이는 외래종 퇴치의 연구와 피해조사 국민들의 관심유도 등을 주장합니다.
피부로 느끼는데 아니다.?!
과학적인 데이타 ? 이런걸 내지못한다고 피해가 덮어지지는 않겠지요.
질문있습니다.
어쩔 수없으니까?배스에 대한 증오심을 버리자는겁니까?
블루길,뉴트리나,붉은귀거북에 대한 증오심도 함께 버리자는겁니까?
배스.....?
먹이사슬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을때 자연적인
개체조절이 되는것이라고 봅니다.
최상위의 수가 적절할때 자연은 순리대로 됩니다
하지만, 배스는 지금 어떤과정에서건 우리나라에서는 최상위자리에서의
개체수가 너무 포화적이라고 봅니다.
지금 이순간에도 번식의 차단이 필요할때라고 봅니다.
배스 잡자고 시작해서 완전히 배스낚시에 빠져있습니다.
몇가지 다른 의견이 있어서 말씀 드립니다.
우선, 배스 100% 퇴치가 불가능합니다. 100% 인정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배스앵글러들 께서는 배스를 잡아 죽이는 행위에 대하여 배스낚시를 못할까봐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배스를 잡아내는것은 많은 긍정적인 효과를 얻고자 함이지, 배스를 멸종시키고자는것이 아닙니다.
배스가 문제가 되고 한국뿐만이 아니라 세계 생태 유해종 상위권에 랭크된 가장 큰 이유는 딱 하나 입니다.
"천적이 없다" 이거 하나만 해결되면 모든 문제가 해결 됩니다.
그래서 사람이 인위적으로 배스를 잡아내는것이 천적의 역할을 해주는 것입니다.
작은 저수지를 예로 들어 말씀하셨지만, 한 가지의 경우만 놓고 전체를 판단할 수는 없는것이,
김포의 양택지는 배스가 거의 방치되다시피 했었지만, 생태계에 남은것이 없었습니다.
다른 예로, 대호만의 경우 던지면 90%는 폴링바이트로 배스가 넘치던 시절과 달리 수매사업을 통해
매해 수십톤의 어마어마한 배스가 빠져나갔지만, 지금 넣으면 잔챙이만 주구장창 달려들던 그 시절보다
마릿수는 살짝 줄었지만, 사이즈는 훨씬 좋아졌고, 멸치같던 배스의 빵도 점점 훌륭해지고 있습니다.
제방권에선 자취를 감추었던 새우들이 밤에 어렵지 않게 목격이되고, 붕어낚시에 5~6치급의 잔챙이가 나오기도 합니다.
2~3년간의 수매사업으로 생태계가 대단히 많이 회복이 되었으면서도, 배스라는 개체 자체가 건강하게 한국 생태계와
어우러지고 있습니다.
자...붕어낚시인에게 배스가 붕어를 먹는 행위는 분명 분노를 사는 행위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배스가 붕어를 먹는 행위보다 훨씬 쉬운 먹잇감...새우, 참붕어, 송사리, 물벼룩 같은 작은 먹잇감...
이런 작고 쉽고 대량으로 먹히는 먹잇감들은 수질에 직접적인 연관을 갖고 있습니다.
단지 붕어 먹는다는 사실만으로 배스의 유해성을 논하기엔 많은 중요한것들이 간과된 것입니다.
실제로 배스가 많은 곳과 없는곳은 늦가을까지 녹조가 남아있는가 아닌가로 구분이 갈 정도로
새우나 참붕어같이 낚시 미끼 정도의 가치로 평가절하된 작은 생물들이 얼마나 지구에 있어 중요한 위치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배스가 죽어가는 고기나 약한 고기만 선호한다는 견해는 동의하지 못합니다.
빠른 움직임으로 바이트를 유발하는 리액션 바이트도 잦은 입질을 받고,
7치붕어크기의 빅베이트는 3짜배스도 물고 올라옵니다.
저는 5인치 이하 루어는 어려운 상황 아니면 아예 쓰지도 않습니다..
그래도 마릿수 잘 나옵니다..필드가 좋은걸까요...^^;
배스가 싹쓸이 당해서 훨씬 더 많은 새끼를 마치 사람에게 복수라도 하듯이 만들어낸다는 생각은
배스가 퍼진 저수지의 붕어가 배스에 대항하기 위해서 빵을 키운다는 만화같은 생각입니다.
배스가 많은 산란을 할 수 있는것은 경쟁자(같은 배스)가 적어짐으로 배스의 영양상태가 좋아지고,
그렇게해서 배스 본연의 빵과 건강한 산란까지 이어지는것이고,
이런 것들이 천적역할을 한 인간들의 행위에 영향을 받게 된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네...잡아내고 잡아내도 멸종시키지 못합니다.
그러니깐 잡아낸다고 불안해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어업으로 뽑아내도 그런데, 낚시꾼이 잡아내는 배스라 해봐야 얼마나 되겠습니까?
솔직히 까놓고 얘기해 봅시다.
배스를 푸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새다리에 알이 붙는 가설은 배스보다 훨씬 알이 많은 블루길의 서식지가
배스의 서식지에 비해서 택도없이 부족하다는 것으로 그 설득력을 잃습니다.
배스가 퍼지는것은 사람의 필요에 의한 이식행위가 대부분이고,
그런 행위가 필요해지는 이유는 배스낚시가 잘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물 속에선 배스가 포화상태라 사이즈도 작아지고, 먹잇감부족으로 작아진 배스들은 예민해지는 상태인데,
물 밖에선 사람이 몰려 포인트 깨진다고 착각하고, 환경부에서 거의 방치하다시피 해서 건들지도 않는 배스 개체수가
줄어드는건 사람의 행위라고 착각 합니다.
그래서 물 맑고 경치좋은 새로운 곳을 찾아 아주 간단하고 쉬운 배스 이식을 합니다.
배스 잡아내면 됩니다.
10마리 잡아서 다 처리하기 귀찮으면 그 중에 2~3마리만이라도 처리하면 됩니다.
그럼 배스에게 훌륭한 천적이 생기는 겁니다.
그럼 제 자손과 선조를 걸고 말씀드리는데, 다른곳에 배스이식 할 필요도 없이 배스낚시 잘 됩니다.
일본 말씀하셨는데,
일본 현재 배스시장 위축되가고 있습니다.
아직도 배스 유해성에 대해 논란이 많고, 그 어마어마한 조구업체는 전체적으로
바다루어쪽으로 움직임이 많아지고 있으며, 뎁스나 메가배스같은 소수업체를 제외하곤
배서들에게 원망을 받아가며 바다쪽으로 움직임이 큽니다.
일본에서 세계최대어 배스가 나온 비와호...
잡은 배스를 거둬가는 그물가두리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앵글러들이 잡은 배스를 그물가두리에 넣어두면 그걸 수거해 갑니다.
게다가 일본은 식용으로서 배스의 수요가 한국과 비교가 되질 않습니다.
고급어종으로 좋은 가격에 좋은 수요를 갖고 있습니다.
한국과 비교도 되지 않게 배스가 많이 뽑혀나가는 나라가 일본입니다.
그럼에도 배스논란이 있고, 배스루어에서 바다루어로 이동해가는 분위기 입니다.
정말 제발 더 이상은 배스를 새로운 곳에 방류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배스 잡아내는것은 배스에게 해가 되지 않습니다.
배스앵글러들에게 득이 됩니다. 그물로 쓸어내는게 걱정이라면 앵글러들이 자발적으로
배스를 킵해준다면 굳이 나라에서 배스 수매를 하거나 어부들이 토종어류에 비해 돈도 안되는
배스를 쓸어담을 필요도 없습니다.
매번 앵무새같이 이 말 쓰는것도 참으로 피곤한 일이지만,
배스낚시를 본의아니게 제공해준 대한민국 자연에 대해 약간의 호감이라도 있으시다면
환경부에 낚시인들이 자발적으로 배스를 킵할 수 있게
일본과 같이 가두리나 그물을 설치해서 잡은 배스를 쉽게 직접 손으로 죽이지 않고 처리할 수 있는
방안을 건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 혼자 말하면 환경부 공무원들은 같은 답변 붙여넣기로 넘어가버리지만,
여러 사람이 이야기 하면 신경을 쓰기 시작할 겁니다.
그리고 붕어낚시인들께 꼭 한가지 부탁말씀 드립니다.
배스 릴리즈하는 배서를 욕하시려면, 잡은 배스 집에 가져가 드시거나, 땅에 묻으시거나...하시고
제발 패대기좀 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배스를 너무 사랑하는 사람들이 꼭 물고 늘어지는게 배스 처형식입니다.
저수지 바닥에 냄새나고, 나뭇가지에 흉물스레 말려놓은 배스 모습들
그거 보고 아무도 겁 안먹습니다.
배스를 너무 사랑하는 사람들이 요긴하게 이용할 뿐입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 입장에서 그런 모습 보면 배스 릴리즈로 여론 흘러 갑니다.
자기 살을 깎는 행위는 자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간혹가서도 손맛을 보여주고 갈겨니 땜시 성화가 있어도 자주 찾는 그런곳,,,,)가
어느날 배스가 보이기 시작할때,,,
누군가가 일부러 배스를 풀었다고 생각하니,,,,,
넘넘넘 열받아서 나도 모르게 쌍욕이 나오더만요!!!!
지금 있는건 토착화든 ㅈㄹ이든 하고,,
멀쩡한 저수지에는 생태계교란어종을 일부러 풀면 정말 정말 정말 나ㅃㅃㅃㅃㅃㅃ쁜넘이제!!!!!!!!!
단지 배스로 태어났다는게 죄지요.
강계나 수로쪽은 이미 퍼져 있어서 막을 방법이 없지만, 인위적으로 들여놓지 않으면 퍼지지 않는곳까지
퍼져 있다는 것이 문제 입니다.
제 눈으로 확인한적은 아직 없지만, 일부 몰지각한 배스 낚시 동호인들이나 배스 용품을 만들어서 판매하는 업체에서
배스들을 퍼트린다고 하는데... 그 점이 가장 안타깝습니다.
조구업체의 활성화도 좋지만 조구업체가 활성화되려면, 지금보다 더 배스가 극성을 부릴진데 그 부분도 한번 생각해 보심이
좋을것 같습니다.
배스 블루길 이제 자연적으로 줄어드는 길 밖에 없다는걸 잘알고 있습니다.
황소개구리 처럼 천적이 나타나거나 아니면 알아서 조절해주길 기다리는 길밖에 없다는 것도요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배스를 여기 저기 이식하는 배서들이 문제라고 봅니다. 좀 더편하자고 좀 더 가까운곳에서 루어 낚시 하고 싶어서 이리저리 이식 하고 다니는 멍청한 배서들 때문에 문제가 되는겁니다.
지금도 많이 배스가 서식하는 못이 많이 있습니다. 대한민국 큰강이며 거기에 연결된 지류는 전부 배스가 서식 합니다.
이정도에서 끝나기를 바라는 마음뿐입니다.
대구 인근에서 배스 없던 저수지에 지금은 배스터로 변한 곳이 한두 군대가 아닙니다.
문제는 배스가 문제가 아니라 배스를 계속 여기 저기 퍼트리는 배서들이 문제라는 것이지요
저희동네 소류지 어떤XX새끼가 배스 블루길 풀어서 고기 없습니다...
쉬벨.... 그많은 붕어 다처먹은거지요.... 이런개같은... 난 그냥 가차없이 다죽입니다... ㅋㅋ
유해어종...말 그대로 해가 되는 물고기입니다..
블랙박스에 배스 낚시 하다가 배스 푸는 모습 찍히면 그래도 배스 푼사람이 어떻게 되든 상관 안하고 그냥 신고 합니다.
재발 한명만 걸렸으면 좋겠습니다.
그것이 유명한 조구업체이면 더욱 좋은 조건이고요
그럼 그 조구 없체 아무래도 부도까지 갈거 같은데요
이 무슨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립니까?ㅉㅉㅉ
저수지에 살아움직이는 생물 처먹다처먹다 더이상 처먹을게 없어서
할 수 없이 지들끼리 잡아처먹는걸 모르시는 겁니까?
그게 자연적인 생태 균형입니까?
자연적인 균형은 천적이 존재할때만이 가능한 얘기 아닐까요?
고로 자연상태에서 배스의 천적이 없기때문에 그 역할을 우리
인간들이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점은 비단 붕어꾼만 아니라 배서들도 명심해야 합니다
"자연적인 생태균형???" 개소립니다!!!
ㅎㅎㅎ 한번 긁어보세요
붕어와 베스의 상관관계만 보지마시고 수중생태계를 한번 살펴보시길 ..
입장차는있겠지만 ... 낚시가 아닌 다른면도 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물속에는 붕어와 베스만 사는것이 아니란걸
베서들이건 붕어꾼이건 조금만 관심을 두시었으면 좋겠습니다
새우 산란기에 새우쓸어가는(적당히?면 얼마나 좋을까요 ㅠㅠ)
붕어꾼들도 많이 보았습니다 ㅎㅎㅎ (수많은 수중생물중 청소부 일위아닐까요?)
요런 서로 건드리는부분은 빼고 ...
붕어꾼이건배써이건 수중생태계에 조금만 관심을 가져주시길 ....
5짜 뱃속에서 확인해봤고 모수로에서 술레잡기도 자주 봅니다.
우리 토종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종은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무조건 멸종시켜야 합니다.
올해도 엄청난 강추위로 황소개구리,베스가 전멸되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제가 잘못알고 있는건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예전에 TV에서 어떤 어류학자인지 박사인지?? 잘모르겠지만 특집다큐로 유해어종 배스에 대해서 나왔는데 그분(?)말에따르면 배스천적이 쏘가리 라고 하더군요..그래서 그분은 쏘가리을 이식(?)ㅎㅎ 하고다니시더라구요.. 마침 제가 쏘가리 38정도 되는넘들 2넘을 키우고 있었는데 궁금해서 비슷한크기 (좀작앗을꺼에요)을 어항에 넣어는데 한2~3일 지나서 아침에봤더니 베스가 두동강(?)이 나있더라구요..참 신기하게 생각했는데,,암튼 그뒤로 배스천적은 쏘가리 라고 믿고 있습니다..우리나라 쏘가리 정말 멋지지 않습니까?ㅎㅎ 그리고 우리꾼들 욕먹고 낚시하지 맙시다 어떻게 꾼이 꾼들을 욕합니까?..제발 낚시만 열심히 하지마시고 쓰래기좀..제발 내꺼만이라도,,,부탁드립니다..낚시하러 갔다가 낚시꾼들 욕하면서 있으니...암튼 좋은 취미생활 멋있게 합시다...
낚시는 여러가지 맛을 느끼게 해줍니다. 손맛과 대물의 몸맛도 보고, 찌올림의 눈맛(?)도 보고...또...매운탕, 찜등의 여러가지 요리로 입맛도 볼수있습니다...
배스...저도 한때는 배스낚시 해서...배스 잡으면 회떠먹어 보기도 했지만,
배스낚시 하시는 분들도 이제는 좀 드셔야 할때가 아닌가....조심히 말씀드리고 싶군요.
큰 베스 잡아서 저도 배 갈라본적 많습니다. 이 녀석이 머 먹었나 하고 말이죠!
제가 본것 중에는 최대 7치 정도의 붕어였습니다.
베스가 절대로 이뻐 보이지 않습니다. 윗글에 있는 내용처럼 베스가 있는 곳의 저수지는 거의 생태계가 황폐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베스가 보다 더 싫은것은 물 맑은 산속소류지에도 베스 넣는 인간들이며 낚시 매너는 안드로메다로 가셨는지 다 대편성하고
찌 보고 있는데... 낚시대 바로 앞으로다가 루어 날리는 인간들입니다.
그래서 베스든 베스낚시 하는 인간이든 좋게 보이지를 안네요!
베스낚시하는 친구랑 싸운적도 있습니다..
위글처럼 자연 생태 조절 하는놈들이라나 어쩌나 (써글 개풀뜯어먹는소리하네)
정말 수중생태 완전 초토화됩니다 .제가 붕어 꾼이라서 이런얘기하는게 아니구
이쁜 저수지 환경이 바뀐답말입니다!!
덧붙이자면저는 산모기던 일반모기던 아무리 물려도 대충긁고치우는데요 얼마전 베스터 밤낚시에서도 모기 달라붙길래 대충넘겼는데 자국이 열흘넘게가고 붓고 장난이 아니더군요 우연일수 있지만 그런적이 첨이라서요
운전중 차세우고 해폰으로 써서 오타도많고 두서도 없네요 양해바랍니다
아침에 소소한 내용으로 제 생각을 자개에 조금 적은것뿐인데...일이 좀 커진 브니기에 황망함을 감출길이 없네요...ㅡ,.ㅡ;;
저도 붕어낚시 무척좋아합니다..ㅎㅎ
붕어낚시 어릴때 낚시대를 가방에 넣고 학교에 다닐정도로 정말 광적으로 좋아했었을때도 있었습니다...^^
지금역시 그 낚시의 추억으로 배스낚시를 접고 다시금 붕어낚시의 길로 접어들었는지 모릅니다..
제가 배스의 입장에서 쓴글도 아니고...
글타고 제가 배스가 되어 여러분에게 호소문을 올린것도 아닙니다...ㅎㅎ
저도 배스의 유해성이나..생태계교란종이란걸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습니다..
왜 자게에 있던게 이곳으로 옴겨 왔는지도 모르겠네요..쩝..
팁이나 강좌가 될만한 이야기도 아니고....ㅡ,.ㅡ;;
제가 말했잖습니까...배스 잡아서 어떻게 처리를 하시던지...그건 잡은 사람의 마음이지..
제가 잡아놔줘라..죽여라 할 이야기는 못된다는 것이지요..
허나 지금 시점에서 배스 마땅이 생태계교란종이고 유해어종이지만...
잡아 완전 박멸수준까지 없앨수 있는 방법이 없는한...
좀더 많은 숙고와 경험으로 좀더 좋은 방법으로 이용해볼 가치가 있다는 것이지요...
배스 배 갈라보면 분명 6~7치도 있을껍니다..
그러나 제가 앞에도 말씀드린것처럼 6~7치가 배스가 덤빌 상황을 연출했을때는 어김없이 덤빈다는 겁니다..
대상어의 크기가 중요하지 않다는 겁니다...
빅베이트(붕어7치크기)도 예전에는 많이 써봤습니다..그러나 루어연출에 있어서는 어김없이 병든고기나..다친고기의 흉내를 내어야
바이트될 확률이 높다는 겁니다..
조구산업에 대해서도 언급한거는
모르겠습니다...지금의 일본의 조구업체들이 사업성을 바다루어로 옮겨갔는가..민물루어가 사향사업인가..
하는게 중요하지 않다는 겁니다..
우리나라조구업체도...지금 예전에 일본조구업체처럼...배스낚시를 빌미로..아니 발판삼아..좀더 사업성과 발전성에 영향을 준다면..그또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기에 글을 적은겁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저도 붕어낚시 넘 좋아합니다..그 좋아하던..배스낚시 접을만큼 더 강렬히 땡기는 맛이 있기때문에..ㅎㅎ
저를 아시는분들은 아실껍니다...
월척에서 쓰레기 치우자고 해서...울회사 저수지 제가 한짓에 반성하며..한바퀴 돌면서 쓰래기 치우는 놈입니다..ㅎㅎ
회사근처 저수지 오시면 어느분이던 제가 쓰레기 가져 가라고 이야기 합니다..ㅡ,.ㅡ;;
그냥 주저리 주저리 만구 제생각이니..개의치 마시기 바랍니다..
"해교아빠....."님을 코너로 몰아 그로키 상태로 몰아 부친 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해교아빠님께서
회원 분들의 배스에 대한 증오심과 스트레스를 풀어 주셨다고 생각하십시요.
제경험상 배스가 많은곳은 가물치가 거의 없고, 가물치가 많은곳은 배스가 거의없읍니다. 뭘말하냐면 어미개체는 있지만 치어가 어미고기로 클기회가 없다는겁니다. 물론 먹이습식관도 비슷하고요. 용산지분들이 배스,블루길을 많이 잡으셧다고 하는데 그후 배스치어가 늘고 조금지나면 다시 배스들이 우글우글 할것이다. ㅎㅎ 이것도 배스하시는분들이 배스넣듯이 대물가물치 팍팍 풀어놓으면 배스치어는 보시지 않았을겁니다.
원론으로 가면, 배스가 많타면 타 고기 치어는 다 몰살했다고보면 됩니다. 사라남더라도 그계체수가 많이 적게조. 결국 그저수지는 배스만 남는다. 블루길도 있으면 금상첨화로 배스,블루길만 남아 스스로 계체수를 유지한다입니다.
배스를 없앨수 있을가? 방법은 가물치든 쏘가리든 토종육식어종을 많이 풀고 배스하는넘들이 잡은 대형배스 다시 물속에 방류하는 불법을 안저지르면 해결됩니다.
배스하는분들은 잛은 생각일지몰라도 다 불법을 고기잡듯이 하는분들입니다. 파파라치 신고보상제가 시행이 왜안되는지 모르겟지만 된다면 전 적극동참할생각입니다.
가끔 배스하는분들이 우리는 떡밥,지랭이 같은걸 안스고 루어라서 수질오염을 안시키고, 쓰레기도 안나오는데, 대낚시,릴낚시는 쓰레기 투기범에 저수지 수질오염시킨다고 하십니다.
저도 깊이 반성하여 적은양 떡밥쓰고,쓰레기 안버리게 조심하고있읍니다. 불법을 고기잡듯하는 배스꾼넘들한데 꼬트리않잡히게 노력하고 제가 자주가는 저수지엔 배스꾼넘 나타나면 쫒겨납니다. 곱게 안떠나면 어찌 되는지는 상상에 맞기도록 하겠습니다.
치어가 남아나질 않고 어미만 존재 하는 상황이되면 먹이 없는 배스도 줄테니
개체수가 자연 조절되는 것은 맞으나
어미가 수명을다하면 좀 글쳐?
글쓴이가 맞는 주장같지만 잘 생각해보심
하향평준화가 안정화된것으로 오해살 수
있습니다 배스를 싫어하는 것은 개체수의 확연한 종말이 보여가기 때문입니다
상위포식자에 대한 자연 조절이 안좋은
상황에서 일어나면 그 보다 더위의 상위포식자가 조절하면 되지요 그게 배스를 싫어하시는 분들이 하는 일부 행위가 아닐까요?
불루길은 잡아서 처단 하라고........
그래서 제가 다시 여쭈어 보았습니다.
"베스는 어떻게 해드릴까요?" 하고 물어보니
"제발 베스는 놓아 주세용" 하시네요--;
제가 한마디만 했습니다.
"아저씨 참 이기적이시네요!!!!"
성격 같아서는 욕을 한 바가지 해주고 싶었지만
저보다 좀 연배시라 그렇게만 말씀 드리고 말았습니다.
참 무개념인 인간들이 참 많은 세상 입니다.....안타깝게도요....
배스 치어든 어미든 잡으면 결코 용서안합니다.
배스꾼들 조용히 대낚시하며 입질 기다리는데 매너없이 옆에와서 퐁당퐁당 거리면 용서 안합니다.
또한 배스꾼들 배스 잡았다가 놓아주면 용서안합니다.
바로 신고들어갑니다.
배스터 가면 새우나 참붕어 새끼를 보기가 엄청힘들죠~
배스들이 우리 토종애들 약한넘들을 다잡아 먹기때문이죠~
새우 낚시방에서 사면 5천원이나 하는데 넘비싸잔아요~
무조건 싫어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다른 사람들을 설득하려다가 벌어진 당연한 결과라고 봅니다.
소소한 내용도 아니고 미리 많이 준비하시고 장문의 글로 본인의 주관적인 주장을
마치 현실이고 검증된 것처럼 쓰셨네요.
배스에 대한 반감을 떠나서 많은 분들이 이런 글에 별로 기분이 좋지는 않았으리라 생각합니다.
특히 200~300마리 잡히던 배스가 비싼 기름비 내고 보트 몰아도 10마리도 힘들다고 쓰신 글에는
정말 현실과 다른 참으로 억지스러움을 넘네요...
참 억지스럽고 과장된 것을 떠나서
그렇다면 10마리 잡히던 붕어가 1마리도 못잡는 날이 많아진
욕심없는 붕어꾼들은 이 현실이 얼마나 원망스러울까요?
뜰채만 한번 긁어도 한주먹 나오던 새우가 저수지에 단 한마리도 없이 멸종한 현실이 얼마나 황량할까요?
발만 물에 담궈도 발가락을 간지럽히던 우리토종 귀여운 납자루 , 각시붕어들이 보이지 않는
강계의 늪지들은 다시 예전처럼 귀염둥이들이 나타날까요? 이대로...?
그럼.....
이런 삭막한 현실은 붕어가 새우가 납자루가 만들었을까요?
아니면.....? 다 알고 계시잖아요...ㅠ
정신병동님을 해교아빠....으로 변경합니다. 살짝 흥분상태에서 쓰다가 바뀌었습니다.
정신병동님께는 미안합니다.
혜교 아빠님의 글로 베스의 무분별한 이식은 안된다는것을 베서들이
장말 알았으면 합니다.
베스가 뭔 죈가요 ?
처음 대한민국에 들여온 사람이 죄지요.
이해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글입니다.
배스먹이활동이 죽어가는 물고기나 잠자리라니 ...
이렇게 찬밥신세가 된 것은 우리가 잘먹고 잘 살아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지금 꽁당보리밥 먹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안팔린다고 보리농사를 안짓는 것이 최선 책일까요?
오히려 웰빙식품으로 변화하여 우리 곁에 남아 있습니다.
이처럼 없앨수 없다면 오히려 잘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배스의 습성이 우리나라 생태 환경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은 사실입니다.
배스낚시인들이 잡아서 놓아주는 배스이 경우에는 일부 살아남지 못하고 죽는 경우도 있구요
정부차원의 문제해결이 시급한 상황에 낚시인들의 파벌은 서로에게 패해를 주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각자 나름대로 낚시를 즐기시면 되는게 아닐가요?
저희집앞 저수지 ... 영산강 물 유입되더니만 ...
베스 블루길 서식하는 저수지 붕어 입질을 보면. 느긋하니오는것보다
급하게 빠르게 먹이를 빨리 먹고 달아나야 한다는 그런 본능이있는듯 싶습니다
배스가 들어오면 싸그리 다 잡아먹는다,
배스만 득시글한다.
수생생물들 모두가 배스한테 잡혀먹어 사라진다는
말은 사실 과장된 것은 맞겠지요..
왜냐하면 제한된 공간(큰 저수지)안에서
배스가 살기 위해선.. 최소한 그들보다 100배수 이상의 생물이 살아야
배스도 살테니까요..
인간이 잡아내든 먹잇감이 부족해서 스스로 죽어나가든
개체수는 어차피 자연적으로 조절된다는 말인데요.
저는 맞다고 봅니다.
잠시 일시적인 증가는 있을지라도
먹잇감이 없는곳에서 그들이 생존할 수는 없을테니까요.
굳이 세금들여서 행사로 꺼내죽이는거나.
먹잇감 부족해서 스스로 개체수가 조절되는거나
결론이 같다면
굳이 돈과 노력을 들일 필요는 없다는 거겠지요.
배스의 이미테이션루어들도 보통 병든 모양이 대부분으로 압니다.
정상적인 고기는 배스들도 잡아먹기 어렵지요..
그래서 전 배스보단 블루길을 더 싫어하지요.
이들은 알까지 싸그리 먹기 때문이죠..
배스의 입이 커서 더 큰 오해를 살수도 있겠네요.
작은 입으 블루길이 더 무섭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더 위험하죠.
제가 운영하는 저수지는 충주시 주덕읍 화곡리에 위치한 화곡저수지 입니다.
붕어낚시는 조력이 있지만 배스낚시는 쳐다도 안보던 사람이지요.(사실 베서들 좋은시선이 아니엇죠.)
참고로 저히 저수지는 어텋게 유입돼었는지 모르지만 5년 전부터 베스가 보이더군요..
유로낚시터에 베스낚시 돈받는게 현실입니다..
베스꾼들오면 돈내란소리 안하고 당신들이 버리고가는 쓰레기 담배꽁초.캔종류. 등등
내가 다치울테니 제발 베스 잡으면 가져가든지 물밖으로 놓고가달라고 부탁합니다..
그럼 10명이면 10명다 이렇게 대답합니다. 당연히 그래야죠..( 청소비 5000원 안내고 손맛보는데 그게 어디입니까.)
처음에는 1년동안 배스꾼들 담배꽁초줏으러 다니고 먹고버린 음료수 쓰레기 치운 결과는?
10명이명 10명다 베스 잡으면 주위를 한번 둘러보고 방생 .
물가까지 끌고오더니 손맛다보고 대를 흔드네요? 자동으로 떨어지라고.
어쩌다 손에 베스 주둥이잡고 바늘빼는거보면 발밑에 내려놓고 툭툭 걷어 찹니다 .어여 물로 들어가라고..
지금은 마음비웟읍니다. 잡아내는 베스꾼들 없다고 판단하고 베스꾼들 낚시오면 죽기살기로 내쫏읍니다.
지금은 누가보든 안보든 베쓰잡아죽이는 베스꾼들은 내가 배로 태우고 다니면서 갇이 베스잡으러 다님니다.
누가 머래도 난 잡아내면 잡아낸만큰 개체수가 줄어든다고 보고 매일 동틀때 해질무렵 2시간씩 잡으러 다님니다.
아~~~정말싫다..저수지마다 베스뿌리는 놈들 내손에 잡히면 난 감옥갈 각오하고 일낼것이다.
눈팅만하다가 첨으로 댓글올려보네요. 두서없는글 이해해주세요..독수리라.. 아..협알올라가서 청심환먹고 자야지..ㅎㅎ
혜교아빠님! 대박 치셨네요 ㅋㅋㅋㅋ
배스던 불루길이던 그냥 지들 살던곳에서 동네 고기잡아 먹으며 배터지게 살았으면 욕안먹죠~~
잡히면 거름이라도 되라고 고이 양지 바른곳에 묻어줍니다~!~
안성에 있는 수입붕어유료낚시터에 치어 없엔다고 베스를 풀었습니다.
1년후에.....
뜰채로도 무수히 잡히던 새우가 멸종되었습니다.
더이상 설명을 안드려도 되겠지요?
배스,블루길 서식하는곳은 터가쌔다~ 이런곳은 웕척이다~ 하시는데
이런곳에서 잡으신 월척은 ..
인증샷찍고 고향으로 보내줍시다~
그거 한두마리 가져와서.. 살림살이 좋아지십니까?ㅋ
밤에 배스이식 하는건 어떻게 막아야 할까요???
배스도 잡고 블루길도 잡고 울 애덜 한테는 블루길 낚시나 가르치렵니다.
지겹지도 않고 잘 잡히고..손맛 씨알 다좋고.....
에구 머리야....
제가보기엔 다 유치원을 잘못 나와서 그런거 아닙니까?
뭘가르치는건지........뭐가 중요한거지는 가르치지않고 공부만 잘하면 되는 나라 아닙니까?
지금보다 후세대가 더 큰 문제일텐데 항구적인 대책을 세울 인재를 키워야 하는거 아닌지요?
또한 환경법에 배스와 마찬가지로 생태교란어종이라는 것입니다.
낚시를 하다가 떡붕어나 향어가 잡히면 어떻게 하나요?
생태교란종인 배스처럼 살처분하시길 원하시는 지....
아니면 대낚시 대상어라 생태계교란종든지 말든지 마냥 사랑스러우신지....
사실은 배스보다는 떡붕어가 더 위험하다는 것이죠.
짱골라 붕어도 마찬가지지만......
어식어종인 배스는 잡아 먹어서 교란을 한다고들 하지만 떡붕어나 향어는 무분별한 혼인에 의한 토종 유전자의 변형을 일으키죠.
한마디로 말해서 토종붕어 잉어의 말살이라는 것이죠.
과연 이 땅에 토종 붕어 유전자를 그대로 간직한 것이 있을까요? 거의 떡붕어나 중국붕어의 피가.....
배서의 배스 캐치앤릴리즈는 정당하고 누구에게도 조금이라도 흠잡힐 일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캐치앤릴리즈는 배스의 수를 절대로 늘리지 않습니다.
다시말해서 배서가 낚시하기 전 원래의 그 저수지 그대로입니다.
다른 말로 표현하자면 붕어낚시하시는 분의 낚시 안하시는 가족분들하고 똑같은 행위일뿐입니다.
배서를 너무 미워하지 마세요.
떡붕어있는 저수지에 새우나 작은 물고기들이 없어졌나요???
향어있는 저수지가 죽음의 저수지가 되었다는 소리 못들어봤습니다.
배스가 붕어를 먹고 안먹고는 두번째입니다.
첫번째는 생태계가 파괴가 된다는 소리인데....참 안타깝네요
님께서 배스가 서식하고 있는 저수지와 없는 저수지 물속을 들어갔다 나와야
위와같은 소리를 안하실텐데....;;
참으로 무례하군요. 정신이 나갔다니요?
배스는 생태파괴종이 아니고 환경부에 위해 생태교란종으로 지정이 되었고
또한 향어, 떡붕어 마찬가지로 환경부에 의해 생태교란종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어떤 사람은 생태파괴종과 교란종이 같다고 우기시더군요.
아무튼 파괴종이든 교란종이든 각설하고요.
분명!!!!!!!!
배스가 수계에 교란을 일으켜 없어져야 할 물고기라면
떡붕어, 향어 또한 없어져할 물고기가 되어야 맞습니다.!
분명!!!!!!
배스 잡아서 뒤로 집어 던져질 신세가 되었다면
떡붕어, 향어 또한 뒤로 집어 던져질 신세가 되어야합니다.
향어와 떡붕어의 혼인에 의한 토종 유전자의 말살이 이해가 안가신지요?
잘 생각해보세요.
또한 배스 캐치앤릴리즈는 낚시하는 도중 배스가 죽는 것들도 있어 배스 수 감소에
일조를 하는 행위인데 왜 정신이 나갔다는 소리를 들어야 하는 지요?
우유님 댁에 낚시 안하는 분들 계실겁니다.
분명 그 분들 보다 한,두 마리라도 배스 수를 줄이는 캐치앤릴리즈 행위가 욕먹을 이유는 없습니다.
캐치앤릴리즈 하기 전과 한 후의 배스 수를 잘 계산해보세요.
앞으로 다른 사람 글에 반박을 하실때는 무례한 언행은 자제해주세요.
한번 더 생각하시고 상대방의 기분도 헤아려 주시길.......
용서받지못할자.....
용서해서는안될자....
용서하고싶지않은자...
누굴지...
쓰래기버리는 사람보다 배스방생하는사람이 더싫습니다..쓰래기는 내가치우면 되지만...배스는 어찌할수없는 오염이라.
매년 명절때면 친척 아이들이 집으로 놀러 옵니다.
그러면 저는 낚시대를 각자 하나씩 쥐어주고
집앞에 배스터로 향합니다.
한아이당 10~30수씩 잡아내면 다섯 여섯 아이들이 잡아내는양이 꽤 많습니다.
아이들도 낚시의 손맛을 느끼면서 재미있어라 하고요...
저는 옆에서 잡은 고기 바늘빼주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물론 잡은 고기는 포대자루에 담아 집 마당에 모아두면
동네 고양이들이 몰려와 아침이면 한마리도 없이 물어갑니다.
동네 고양이 밥주고 있는셈인거죠...
물론 동네 어르신들이 드신다고 하시면 모두 다드립니다.
많이 잡수시라고...
제가 말하고자 하는 요지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특성이라 할까요??
몸에 좋다는것은 물불 가리지 않고 먹습니다.
특히 개...똥개...
울동네 개들이 씨가 말랐습니다.
예전엔 어딜가나 발에 채이는게 동네 강아지들이였는데
지금은 돌아다니다가 개가 동네에 어슬렁 거리고있으면
그모습이 더 어색해 보입디다...
왜냐 몸보신한다고 보이는 족족 잡아가서 그렇겠죠..
뭐 제가 보신탕 비하하는 사람은 아닙니다만....
황소개구리도 마찬가지겠죠.. 한동안 바람이 불어서 황소개구리 계체수가 많이 줄었죠,.
각설하고...
우리나라에서 쥐를 없앨려면 쥐가 몸보신에 최고 좋다고 소문내란 말이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나라에 쥐가 싸그리 사라질꺼라고..
배스가 보신용으로 최고라면...
계체수가 많이 줄지 않을까요???
그냥 짤막한 생각에 주저리 떠들어 봤네요..
단지 잡으면 즉결처분뿐..
이런분도 있습니다 .
다들 버리는데 니만 만다꼬 치우냐고 ...
내버려두면 자연이 알아서 처리할까요 쓰래기도 ????
퇴치운동, 치어방류 왜 하겠습니까 ??
자연이 알아서 치유한다 ..... ㅡㅡ^
이글 올리시느라 타자 치시고 생각 하신다고 고생 하셨지만 안올리니만 못한글인것 같아 보입니다 ....
생각이야 자유지만 인간에 생각이 바뀌면 자연이 치유하는 기간이 짧아지고 길어질수도 있지만 ...
이런생각으로 낚시를 하고 더 발전되면 큰조구 업체도 생긴다고 생각까지 하셨으면 그냥 청소 모임이나 한번 하시자고 주관 해보심이 어떨지 생각 합니다.
베스 퇴치 할수도 있지요 ....
왜 퇴치못합니까.... 한강물부터 큰강들 죄다 말리고 낙동강까지 거북이 등껍질 처럼 말려버리면 붕어는 살아 남아도 베스,불루길은 때려죽여도 못삽니다 ...
산남지 예를 드셨는데 산남지로 유입되는 물막아버리고 산남지 빠짝 한달 말리고 지하수퍼서 물길내버리고 고기 하류쪽에서 못올라오게 땜처럼 막아버리면 사람이 풀지않는한 없다고 봅니다
생각과 실천에 차이가 너무나는지라 못할뿐이지 못하는건 아니지요 ....
인간이 못하는 일이 어디 있습니까??
나하나 쯤이야 하는생각 그마저도 싫은데 ...
이런 생각에 발상과 이것을 분위기로 만들어 갈려는 생각에 본노가 치밉니다
무조건 배스,블루길, 보는즉시 즉결처단 원칙입니다.
잘못된것 없습니다. 원칙은 원칙일 뿐입니다.
이왕 배스터 있는곳은 어쩔수 없다 쳐도 ....배스없는곳에 풀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ㅜㅠ
작문 솜시들이 대단하시네요 ㅋㅋㅋ 저도 베스 예전에 중고등학겨시절에.. 베스잡아서 친구아버님이 회쳐주신는거 맛있게먹었던기억이있습니다 ㅋㅋ
근데 붕어낚시하면서부터 베스블루길 저주하게되더라구요;;
배스, 블루길을 들여온것도 인간이요..
이 어종들이 스스로 갈 수 없는 소류지에
몰래 방류하는 것도 인간이지요..
어차피 들여온 어종, 지들끼리 잘 살게 두면,
알아서 자연에 동화될껀데 말이죠.
올림낚시와 루어 모두 하는 1인의 생각입니다..
우선 토종어류들이 더 민감해져 조심하기 때문에 갯체수 팍팍 줄다가 어느정도 늦추는 정도이며
토종 갯체수가 넘 줄었기때문에 배스나 블루길의 갯체수도 더 늘어나기가 힘들어 지는것입니다.
그리고 배스어미는 새끼들 보호까지 하는 모성이 있어 생존율도 굉장히 높습니다.
비리비리한놈 또는 작은 고기들 잡아 먹는다는 말씀은 동의하나
다큐멘터리에서 토교지 수중카메라 영상을 보면 자기몸의 반이 넘는 붕어를 잡아먹는 장면도 있습니다. 블루길까지 설처되는 곳은 작은 생명들이 넘 없어 쾌 큰 토종물고기도 잡아 먹습니다.
그리고 블루길이 배스 먹이로 드러왔다고 하지만 등까시때문에 배스도 블루길은 잡 안먹고 최후의 보류 입니다 부드러운 붕어등 토종어류가 있기때문입니다. 실제로 입안에 블루길 까시때문에 죽은놈을 봤습니다
수년전 토교지 생태계 거의 배스 블루길에 의해 잠식되었다는 결과후 몇해 지나 다시 조사 하였을때 토종 비율(외래7:토종3)이 다시 많이 늘어나 자연적으로 갯체수 조절된게 아니냐면 좋아 했던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다음해 다시 조사하였는데 외래어종 97% 토종은 3%였습니다. 이유는 전해는 11월말인가 동절기 외래어종 활동도가 떨어졌을때 토종들이 그나만 안심하고 활동이 활발할때였고 이듬해 다시 조사하였을때는 9월달로 외래어종이 활발할때 였기때문입니다
결론은 자연적인 조절 한계가 있습니다 각자의 생각보다 결과인 토교지를 보세요
하지만 말씀대로 인간의 힘으로 퇴치 못합니다 하지만 낚시꾼들이 외래어종도 꺼리낌 없이 받아드리고 잡아서 드시면 어느정도 균형맞추는되는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댓글 다신 횐님들도 다들 각자의 생각대로 잘 하시는것 같구요
저도 베스 잡히면 저멀리 땅으로 던져 놓는 사람중 하나입니다.
물론 토착화 되어 이미 어쩔 수 없게 되었다는 사실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깨끗한 소류지,산속 둠벙까지가서 친절히 베스를 방생하신 베서들 보면 정말 베스가 더 미워지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제가 일이 있어서 제천에 잠시 와 있습니다. 소류지 탐색을 시작하고나서 9군데중 한군데 빼고 8군데 모두 베스탕이 되어버린 소류지 둠벙들을 보면서 할 말을 잃게 되더군요.
더이상 먹을게 없어서인지 홀쭉해진 베스들 밖에 없는 소류지를 보고 있자니 착찹해지는건 어쩔 수가 없네요.
자기만의 보물 베스터를 만들려고 산속 소류지까지가서 베스를 풀어놓는 개념없는 베스들이 문제인거죠....
그래서 전 베스가 싫습니다....
토착화 되었지만 미운건 미우니까요^^
너무들 한쪽으로 시선이 편향되있는것 같군요 윗 글은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또한 중립적으로 글을 읽어보자고 노력하면
이렇게 열을 낼 필요가 전혀 없는글 같은데요.. 건설적인 토론을 해야지 비방 및 개인적인 감정이 너무 과하신분들이 많으시네요
그리고 제발 배스 잡으면 땅에 던지지 말고 가지고와서 음식물 쓰레기통에 버리던지 집앞 마당 혹은 베란다에 말려서 버리시던지
하시길 바랍니다...
지렁이류 끼우면 배스가 덤벼서 붕어 입질이 없다는 소리를 듣기도했는데 그건 아닌거 같더라고요
그때가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자연생태계에 배스방류한건데 자기가 뿌린씨앗좀 어떻게 안될런지 ㅜㅜ
배스가 얼마나 물을 썩게만드는지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야 합니다 포기하면안됩니다 ~
그래도 직성이 풀리지 않네요
베스가 유입된 저수지를 예로 들어 삼년정도 지나면 그 많던 새우부터 완전히 생물 자체가 없어지니까요
토착어종 인정은 안됩니다
4월 5월 베스 치어 산란시기 물가에 나와있는 검은 베스치어는
야간에 밧데리로 지져버리는 정부 추진 사업이 되어야 할 겁니다
그 시기 전국적인 베스치어 퇴치만 강력하게 한다면 큰 효과가 있을것인데요
넥타이맨 공부원들의 탁상 행정이 참으로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