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살림망을 가지고 다니지 않습니다
대신 배추자루를 가지고 다닙니다
붕어를 잡으면 배추자루에 담습니다 사진처럼....
철수할때는 주위에 쓰레기를 주워서 담으면 됩니다
똥꾼들이 많이도 버렸네여...
물이흐르는 쓰레기는 이렇게 달고 집에가서 버립니다 ^^
회원님도 살림망을 쓰지말고 저처럼 사용하면 비린내도 안나고
주위에 쓰레기도 주워올수 있고 일석이조가 아닐련지요?
뜰채에도 배추자루 씌어서 사용하면
깊이가 깊어서 대물도 통채로 넣을수 있습니다
20개 오천원 합니다 종묘집에 가면 구할수 있고 김장철에 양파자루랑 배추자루
버리지말고 모으시면 됩니다
첫번째 사진에 배추자루에 붕어가 들어있을까요? ㅎㅎㅎ
배추자루에는 이놈이 숨겨줘 있습니다
배추자루의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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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꾹누르고갑니다^^
몰라네요.....
저는 비닐봉투를 몇개씩 갖고 다니는데!!!!
배추자루라 .........
표면이 이태리타올처럼 깔깔해서
붕어 몸에 껴있는 묶은 기생충(?)도 씻겨지고...
어쨌든 배추자루, 양파망 눈에 띄는데로 좀 모아야 겠습니다^&^.
추천 올리고 갑니다~
저도 작년 4월말 교통사고전까지 자주 다니던 소류지에 50리터 정량 쓰레기봉투와 캔 병 수거용 파란봉투를 소류지에 양봉하시는 어르신께 맞겨놓고
낚시후 소류지 쓰레기 분리수거후 일정양을 채우면 쓰레기분리수거장에 가져다 버린지 2년정도 되었고 그 기간 주말마다 소류지 낚시를 가서
양봉장 어르신께 인사를 드리면 청소 잘하시는 사장님 오셨네하고 반겨주시곤 했읍니다
그 사이에 소류지 쓰레기문제로 마을회의가 끝나고
낚시를 못하게 하네마네 할때도 저는 아무 문제 없이 낚시를 할수 있었읍니다
다른 마을 주민분들이 저한테 낚시 하지말라고 하더라도 양봉장 어르신께서 마을주민분께 이렇게 말씀해 주시곤했읍니다
저 사장님은 소류지 청소를 솔선수범에 하시는분이니 아무말 말라는 한마디 ...
작년 가을에 바람쐬러 잠시 소류지에 친구와 방문했더니 직접 모았던 벌꿀 친구랑 한잔씩 주셔서 잘먹고 왔읍니다
좋은모습 박수칩니다~
살림망 참 크네요^^
좋은건 당장 따라 하는걸로요~~
손 맛을 많이 보시기바랍니다.
뭐든 처음이 힘들지...2~3번 하면 쉬워요....^^
아따삐오님 최고 아싸라비아~~^^
좋은 아이디어에 추천!!
감탄하고 갑니다~~
저는 옷걸이에 꿰어 잠자리채로 사용합니다.
아들레미 환장합니다.
좋은 아이디어 입니다.
올해 4,5짜 가능하리라 봅니다.
진정한 꾼이십니다.
저도 함 해봐야겠습니다.
태클은 아닙니다만
쓰레기 담아서 매달고 오실때
도로에 쓰레기 국물 떨어지면 냄새 나지 않을까요???
월척에서 좋은 아이디어 많이 배웁니다.
좋은 조과로 이어지나 봅니다..^^2
지녔다고 봄니다.
무조건 한표던짐니다.
감회가 새롭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