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회원 여러분! 무자년 새해 복 많이 잡으시고 가정 평안하시길 기원 합니다
입춘도 지나고 머지 않아 본격적인 대물낚시 시즌이 도래 합니다
개구리가 나온다는 경칩이 지나면 뱀 또한 슬슬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작년에 뱀에 대한 글들이 상당수 올라왔던 것으로 기억 됩니다 그래서 망설임 끝에 TV나 인터넷 에서 얻은
정보와 땅꾼들에게 들은 이야기를 종합 하여 뱀에 관하여 지식을 공유 하고자 합니다
사진은 인터넷에서 퍼온 것이며 설명은 요약한 것이므로 좀더 구체적인 내용을 알고 싶으신 분들은 인터넷
검색을 통해 알아 보셔도 좋을듯 합니다
우리나라 육상에 서식하는 뱀의 종류는 총 12종 입니다
먼저 뱀에 대한 상식과 통설부터 서술해 보겠습니다
1; 살무사류는 난태생으로 새끼로 낳습니다 알로 잉태하여 품고 있다가 부화가 될쯤하여 낳는 것입니다
강한 종족 보존의 본능으로 뱀들중 가장 진화한 뱀입니다 어미의 뱃속에서 나오면 얇은 막을 뚫고 나와
하품을 하는데 이 모습이 사람들 눈에는 어미를 물려는 행동으로 보여 어미를 죽이는 뱀이라 하여
살모사라 불리우게 된 것입니다
2; 뱀의 겨울잠(뱀은 냉혈동물로 온도에 매우 민감 합니다)
뱀은 겨울나기를 위해 가을 내내 먹이를 섭취하여 뱃속에 영양소 즉 유란을 만들어 놓았다가 추위가
오기전에 동면에 들어 갑니다 양지바른 바위틈이나 산사태로 절개된 틈에서 겨울을 납니다
활동을 전혀 하지 않는 것은 아니며 약간의 활동은 한다고 합니다 앞으론 겨울잠이 아니라 겨울나기
라고 해야 맞을것 같습니다
3; 설상사, 백사에 관한 통설 입니다
설상사; 눈 위에 있는 뱀이란 뜻으로 산삼을 먹어 열이나서 겨울나기에 들어가지 않고 열을 식히느라 눈을
맞는 다는 통설이 전해지는데 사실은 겨울나기할 장소를 찿지 못한 가없은 뱀 이랍니다
백사; 백사 또한 산삼을 먹고 살아 하얗게 되었다는 통설이 전해 지는데 사실은 능구렁이나 누룩뱀이
백화증(멜라닌 색소부족)에 걸린 뱀 이랍니다
이런 뱀 들은 희귀하여 비싼값에 거래가 되는데 약효? 는 일반 뱀과 같다 합니다
4; 뱀의 약효???
뱀은 주로 습한 곳에서 은신하며 살기 때문에 자체적인 항생 항균 능력을 키운다 합니다
미량 이지만 그 어떤 항생제 보다 강한 항생력이라 합니다 뱀을 대량으로 사육 할수만 있다면
강한 항생제를 만들수 있을 거라 합니다 뱀을 사육 하려는 시도가 여러번 있었지만 실패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뱀의 독으로 해독제를 만들려는 연구가 되고 있었는데 결과는 모르겠습니다
다음은 뱀의 종류와 특징에 대해 간략하게 서술 하겠습니다
◆먹구렁이 : 환경부 지정 멸종 위기종이고,사람의 간섭과 유해물질 (농약등)을 피해 먹이가 부족한
민가가 드문 깊은 산속등지에서 서식하며,전 세계 3천여종의 뱀중 모성 본능을 갖고 있는 10마리
( 0.3%) 속하는 특이한 뱀으로 검정색을 띠며, 무독으로 2미터 까지 자란다.
◆황구렁이 : 환경부 지정 멸종 위기종.예전엔 집 구렁이라고도 불릴 만큼 민가 근처에서 흔히 발견 되었던
뱀으로 색깔은 노란색으로 띠며,무독으로 2미터까지 자란다.
◆능구렁이 : 능구리.능사로 불리며,몸길이 70~120 센티미터,독은 없으나,성질이 사나워 다른 뱀
두꺼비도 잡아 먹는다.온도에 제일 민감하여 가장 먼저 동면에 들어가서,가장 늦게
활동을 시작한다.우리나라에 흔한 종이지만,온도에 민감하여 주로 일몰후 지열이
식기전에 먹이활동을 많이 하므로 우리 눈에 잘 띠지 않는다.검정색과 황색 얼룩 무늬이다.
◆누룩뱀 : 금화사 ,석화사 밀뱀으로도 불리며 몸길이 40~100센티미터 이다.
지역에 따라 크기와 무늬가 다르다.등쪽은 노란 빛을 띤 갈색이며,
불규칙한 가로띠가 여러개 있으며,무독이다.
◆무자치 : 물뱀으로 불리며,몸길이 60~90센티미터 이다.
몸은 긴 원통 모양이고,꼬리도 가늘고 길며,꼬리 밑판이 쌍을 이루고 있다.
머리는 목부분 보다 현저하게 크다.등에는 연한 갈색 또는 황갈색 바탕에즁앙선을 따라,
오렌지색 세로줄을 띠며,무독이다.
◆유혈목이 : 꽃뱀 율모기라 불리며,몸길이는 60~100센티미터이며,한국에서는 흔히 볼수 있는
뱀으로 논이나 강가 낮은 산지에 서식.독이 없는 뱀으로 알고 있으나 ,
일본에서 유혈목이에 물여모든 혈관이 파열되어,몸의 모든 구멍으로 피가 분출되어,
죽는 사건이 발생.유혈목이을 잡아 검사 해본 결과,입안 깊숙한 곳에 독니가 있음이 밝혀 졌다.
맹독성으로 몸의 색깔은 붉은색과검정색,녹색을 띠며화려하다.
◆대륙 유혈목이 : 대륙 율목이라고도 불리며,무독으로 몸길이는 45~60센티미터이며,
등쪽은 짙은 갈색이고,목에 옅은 띠모양의 무늬가 있다.논이나 얕은 못,습지에 서식
예전부터 개체수는 그리 많치 않다.(희귀종)
◆실뱀 : 몸길이 8.1~9.7센티미터이다.머리는 좁고 길어 목부분 보다 약간 굵으며
주둥이 끝이 튀어 나와 있다.눈은 작은 편이며,코구멍은 크고 눈보다 주둥이 끝 가까이에 있다.
등쪽은 녹색을 띤 옅은 갈색인데,이마판의 중앙에서 꼬리 끝에 이르는,등가운데로 노란줄이
나있고 줄 양쪽은 검정색이다.무독이며,우리나라에서 가장 작은 뱀이다.
◆까치 살무사 : 보호종으로 칠점사,칠점박이라고도 불리며 길이 50~65센티미터,
무게 200~600그램이다.숲이 우거진 고산지대에서 서식,대리석 무늬,머리는삼각형이며
정수리에 화살모양의 흰 무늬가 있고,눈과 코구멍 사이에 홈이 패여 있다.
눈동자는 세로로 선 타원형이고,위 턱에 송곳니처럼 생긴 독아가 나있다.맹독성
머리에 일곱개의 다이아몬드 형의 점이 있어,칠점사라고도 하고,물리면 일곱발 못가서
죽는다 하여,칠점사라 한다는 땅꾼들의 속설이 있다.
◆살무사 : 부이기,부애기 까치 독사라는 방언으로 불리기도 하며 몸길이 40~60센티미터이다.
다 자란것의 몸은 비교적 짧고 굵은 편이며,머리는 화살촉 모양의 넓고 꼬리가 짧다.
등쪽은 연한 갈색또는 회색 바탕에 U자를 거꾸로 쓴 모양의 갈색 무늬가 뚜렷하다.
골짜기 풀 밭 돌무더기 경작지 등에 서식하며,강독성이다.
◆쇠살무사 : 불독사라 불리며,몸길이 61~62.5센티미터이다.
살무사에 비해 몸이 작고 가늘며,머리의 넓이가 좁고 꼬리는 비교적 길다.
등에는 짙은 회색 또는 짙은 갈색 바탕에 가장 자리가 직사각형 무늬가 두 개의
비늘줄에 걸쳐 펴져 있다. 물가,풀 밭,낮은 언덕 등에 서식 하며,강독성이다.
◆북살무사 : 몸길이 60~90센티미터이다.몸 빛깔은 개체에 따라,다양 하지만
보통 수컷의 경우 밝은 회색 바탕의 검정색 지그재그형 줄무늬가 나 있고,
암컷은 갈색 바탕에 갈색 지그재그형 줄무늬가 있다.
몸 전체가 검정색인것도 있다.들판 ,도로변둑,잡목림,목초지,밭등에서 서식하며
강독성 이지만,개체수가 그리 많치 않아 덜 위험하다.
뱀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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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너무 뱀을 싫어해서 시즌 때는 휘발유를 트렁크에
싣고 다닐정도입니다.ㅎㅎ(사용은 안해봐서??)
참고로 글쓰면서 의자위에 올라와서 씁니다.
좋은정보 공유 감사합니다.
뱀..흐미..징거러워..
전 낚시하다 뱀보면 낚시대 놔두고 도망칩니다.ㅎㅎ
도망이다~~~~
뱀이다~~
뱀이다~~
비암에 대한 사전 방지 방법은 긴 장화착용이나 수풀에 있을경우에는
휘발유나 담배재를 주위에 뿌려두는것이 필요할것 같은데... 효과에
대해서는 ?????
좋은 방법은 미리미리 조심하는것이 최선일듯....
손톱에 봉숭아 물들일때 사용하는 백반(명반) 이나 담뱃재를 주위에 뿌려두면 뱀 퇴치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백반은 약국에서 판매하며 가격은 저렴 하다고 하네요
휘발유 사용은 자제를 부탁 드립니다 환경 오염이 있을것 같아서요
윗님 말씀처럼 미리미리 조심하는것이 최선 일듯 싶네요
모기장 치시고 주위에낚시가방 보조가방
돌등으로 눌러두면 안전 하답니다..
의자 눕히고 자는데 머리위에 뱀
끔찍하죠...
촘놈인 저도 그런데 오죽하겠는교....
간혹 물뱀이 찌 옆으로 헤엄치는 것을 볼때가 있는데
소름이 쫙...
그냥 짐 싸서 후다닥......
좋은 공부하고 갑니다.
이렇게 많은 뱀을 자세한 설명과 함께 한 곳에서 보다니.....
고맙습니다.
뱀은 온도와 진동에 민감합니다. 특히 풀속을 다니실때는 장화를 신으시면 안전합니다.
왜냐면 바로 온도를 감지 못하기 때문입니다.(사람 몸에서 나오는 열을 감지 못함.) 특히 우리나라뱀은 절대 무릎이상 공격을
못합니다. 그리고 백반이나 , 휘발유 , 담배는 왠만큼 사용해서는 효과를 못봅니다. 단 뱀은 봉숭아는 매우 싫어해서 봉숭아를
심어 놓은 곳에서는 움직이여 하지 않고 돌아서 나갑니다.
또하나 이동시 미리 막대기나 아니면 받침대로 수풀을 툭툭 쳐주면 진동에 의해서 뱀이 다른곳으로 이동합니다.
뱀을 발견시 절대 당황하지 마시고 뒤로 물러서지 마세요 그러면 독이있는 뱀은 공격을 합니다.
또 하나 뱀이 싫어하는 것은 더러운 방법이지만 사람 침, 가래 입니다. 제가 뱀을 잡아서 직접 실험해봤습니다.
막대기에 침을 묻혀 뱀에게 대니까 피합니다. 그렇다고 따라 하지 마시기를....
그런데 아이러니하게 예전에는 눈에 안띄었는데 이제는 자주 봅니다. 제가 뱀을 잡아서 그런지 뱀도 저만 보면 꼼짝을
안합니다. 그래서 땅군이 뱀을 잘 잡는것인가??(혼자만의 생각ㅎㅎ)
뱀아 정말 싫다. 제발 눈에 띄지말고 내 앞에서 사라져다오... 올 해는 뱀을 안보기를... 그런데 그림에서 봤잖아요
장화는 기본일것이며 그기다가 벌레퇴치용 스프레이가 좋을듯합니다,
낚시중 한번식 주위로 살짝 뿌려만 주시면 예방차원에 아주 좋을듯하네요,
항상 안출 하시고 늘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올핸 뱜 안봣음합니다 ㅎㅎ
머리카락이 삐쭉 삐쭉 느낌이 이상합니다......
누가좀 뱀 퇴치법좀 알려주세요??
낚시하면서 제일 싫은게 번개하고 뱀입니다요^^;
전 에프킬러를 의자 주변 또는 파라솔텐트안에 1~3시간 주기적으로 뿌려줍니다.
곤충(벌레)과 뱀을 퇴치하는 저만의 방법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직 뱀은 보지못했습니다.
그냥 해볼만 합니다. 특히 여름에는...............
또한번 뱀의 위험과 조심성을 일깨워 주시는군요.
뱀만 보면 잡고 싶은 마음이 앞섭니다...
특히 독사와 능구렁이는요...
암튼 저녁에 이동할때는 조심하시고여//
피고난 담배꽁초 가루 주변에 뿌려 놓으면 뱀에 접근을 막을수 있답니다///
물론 백반이 제일 좋구여...
문득 노래가 생각 나네요^^
뱀이다~뱀이다~...머 이렇게 시작하는 핸드폰 음악이 있든데...ㅋㅋ
무섭당...
장화 단디신고 낚시다닙시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제발 만나지 않기를...
뱅들아 내눈에 띄지 말거래이
여하튼 뱀들아 토끼보거들랑 언능 토껴라이~~~~잉.ㅎㅎㅎ
뱀은 먼저 건들지 않으면 달라들지 않는다지요.
미리미리 조심하고 대처 하는게 최선입니다.
수풀을 헤치고 지나갈 때... 장화를 신어도 웬지 두렵던데... 무릎 위로는 물지 않는다니 안심이 됩니다.
그래도 조심, 또 조심 해야겠습니다.
회원님들 올해는 뱀 조심 하시고, 좋은 씨알 붕어 낚으시길 바랍니다. ^^
그래도 저는 뱀이 제일 싫어여...
낚시가서 뱀보면 다른자리로 이동 합니다.
올해도 뱀 조심 해야 겠지요,월님들~~
소리만들어도 그포인트는 바로 포기합니다.ㅋㅋㅋ
뱀퇴치하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쩝~~쩝 .나는 비암을 좋아하는돼요.ㅋㅋㅋ
독이많아 독사 살~살~문다 살무사 나도몰라 감탄사....
비암은 먼저건드리지 않으면 물질않습니다
포인터로 이동시에 숫풀위주로는 항시 긴장화를 착용하시면 제일안전합니다
좋은 정보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십시요~~~~~~~~~~~~~~~~
근데, 뱜이 복숭아 싫어한다고 해서 복숭아밭 옆 저수지가 안전하다고 생각하시면 오산입니데이..ㅋㅋ;;
옛날에 저희집 복숭아밭에서 뱜 봤습니다..아마 독사였던듯..;;헐헐..
어디서 낚시하던 우리 모두 안전안전 또안전하게^^:ㅋㅋ
어릴적에 아버지께서 약단지 큰것에 뱀을 끌여드시는걸 자주 보았읍니다 그렇다고 뱀장사는 아니신데 몸에좋다고 달여드시는것
이라고 하더군요 지금은 고인이 되셨지만 그래서 그런지 오랫동안 건강히 장수하셨읍니다 믿거나말거나 좌우지간 87세에돌아가셨
읍니다 어릴적부터 시골에서 뱀을 보아서 그런지 지금도 뱀을 보면 손으로 잡씁니다 몇년전에 강화 어류정수로에서 (유료터)낚시
를 하는데 옆에 나이가 좀드신 부부조사님이 낚시하다말고 기겁하길래 이유인즉 구렁이가 낚시하는옆에 있다는군요 제가 가서
잡았읍니다 주위에 양파담는 망을 찿으니없고 해서 쓰래기담는 마대자루에 담아서 아저씨 달여드리면 좋다고 드렸더니 가져가셨
는데 달여드렸는지는 모르겠읍니다 싢다고 했으면 제가 가져가는건데 ...뱀이 남자에게 좋다는 야기는 들었나봅니다 지금은 잡지
는 안씁니다 그냥 보내주지요 생태계가 변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들쥐도 많고 ..뱀 잡지마세요 낚시에 걸리는게 아니고 법에
걸린답니다 용문산에서 15년전에 잡뱀 한사발 5만냥 지금은 글쎄요 (살짝 귀뜸 뱀달인 물이 토종닭 푹달인것처럼 뽀얗고 구수함)
아무리 비위가 약한사람도 뱀탕은 일단 마시면 절대로 토하지않음 *뱀 먹지도 잡지도 맙시다*
전 여태 유혈목이는 독이 없는것으로 알고있었는데...
끔찍하네여...
낚시하다가 젤 많이 본 배암이 유혈먹이인데...
근데 전 이상하게 징거러운건 뱀보다는 황소개구리가 더 한건 왜그럴까여?ㅋㅋ
지퍼라이터 지름을 가지고 다니며 주위에 조금씩 뿌리거나 홈키파를 바닥에 뿌려줍니다.
주위로는 오지 못하겠지만 물위나 사정거리 밖으로 비암이 지나갈땐 어느쪽으로 가는지 지켜만 볼뿐이죠. ㅎㅎ(이쪽으로 오지마)
좋은정보 감사 합니다.
한여름에두 장화를 꼭 신고 다닙니다..
역시 장화만한게 없는거 같더라구요...
올한해 어복 만땅하세요~
필히 갈대있는 곳은 나무가지로 주위를 두드리서 다니시면 뱀에 물리지않읍니다....보는 즉시 자리를 피하세용..
지퍼는꼭 닫아주시고 세워놓도록 합니다
상대적으로 가방안이 따뜻해서 들어간다고 합니다
낚싯대 정리할때 돌돌말린 보론대가 있을수 있으니 조심 하시길^^ㅋㅋㅋ
정말로 등골이 오싹하네요
좋은정보 많이 보았습니다.
즐낙하세요
저도 시골이 집이라 뱀 많이 잡아봤습니다
한번에 까치독사 두마리 왼손에 한마리 오른손에 한마리.. ㅋ
후배들 기겁하고 도망가더군요...
그래도 살려줬습니다
야들이 자꾸 건들면 공격을합니다 걍 놔두면 알아서 도망가요
안가면 걍 돌아서 가세요
그리고 담배재는 별효과없고요 담배 가루가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전 담배피우고 꽁초를 뒤쪽으로 좌우로 아침에 청소하기 좋은위치에
던져놓습니다 뱀 잡아서 머리에 담배가루 뿌리니까 코피흘리면서 죽더리고요
학교다닐때 실험해봤어요
예전에 낚시하다 뱀을보면 그날은 거이 꽝 입니다 그래서 전 뱀보면
바로 철수합니다
뱀정보 잘 읽고 갑니다
암튼 뱀조심입니다^^
그땐 독이 없는줄 알고 담담하게 쫒았는데...다시 만나면 조심해야겠네요.... 덜덜
담배가루,홈키파 좋은것같네요.
감사합니다.추천 꾹
그래도 뱀은 무섭네요..
정보 훔쳐갑니다..
추천 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