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낚시하다 보면 헛챔질시 봉돌이 낚싯대를 전면으로 때리는 수가 있습니다.
또한 줄걸이 사용하시는 분은 낚시집 내에서 봉돌로 인해 낚싯대에 손상이 가기도 합니다.
봉돌 코팅 효과를 대신할 만한 아이디어를 하나 소개합니다.
준비물은 사진처럼 니퍼, 지렁이 고무줄, 젓가락, 코팅할 봉돌입니다.
니퍼로 고무줄을 1.5cm정도로 일정하게 자릅니다. 봉돌의 크기나 길이에 따라 고무줄 길이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고무를 젓가락 끝에 끼웁니다.
옆에 있는 니퍼로 지렛대를 이용해 고무줄을 벌려줍니다.
늘어난 고무 사이로 봉돌을 밀어넣습니다.
니퍼를 빼면 이런 모양이 되지요. 젓가락을 한쪽씩 뺍니다.
완성된 모습입니다.
봉돌 대,중,소 세 개를 만들어 봤습니다.
완성된 작품을 찌에 장착까지 완료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낚싯대 보호는 완벽하게 될 것 같은데, 고무의 수명이 얼마나 갈지 모르겠네요.
봄에 시작해서 가을까지는 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7-11-19 16:27:46 나의 낚시장비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봉돌 코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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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끔 채비 회수할 때 봉돌이 낚시대를 가격할 때가 걱정이 되곤했는데..
이런 방법을 채용한다면...최소한의 보호효과는 있을 수도 있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밤 낚시시 봉돌에 종종 꿀밤도 맞고 얼굴도 가격 당하고 하는데.....ㅎㅎㅎ
추천 한방 날릴께요....
추천 한방 꾸욱......
제가 집에서 수조통에 띄워봤는데 고무줄이 물에뜹니다. 부력의 영향은 전혀 없고요.
고무줄은 애기 기저귀채울때 허리에 채워주는 큰 지렁이 고무줄입니다.
한가지 빠진게 있는데요. 일정하게 자른 고무줄을 젓가락에 끼울때 그냥은 잘들어가지 않습니다.
젓가락에 침을 바르거나 (좀 비위생적일수도...)옆에 물을 조금 떠놓고 하시는것이 편하고 위생적일것입니다.
대략 난감...ㅠ_______ㅠ
태클 아니구요..
웃자고 한 소리입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그냥 납 만지기 싫어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ㅣ익
가격이야 좀 더 들겠지만요. 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추천 한방 ~~~~~~
봉돌에 매직으로 번호 매겨놓구서 찌랑 셋으로 하면 더할나이업이 편하겠네요
제경우엔 봉돌에 그냥 매직으로만 표기해놓았는데
낚시대도 좋구 모양도 좋구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추천한방 눌르고 갑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꾼을 누가 말겨요~~~~~~~~~~
아침부터 한참웃고 갑니다
떡밥낚시를 주로하는 저에게는 찌맞춤을 좀 가볍게 하기위해 봉돌을 깍을 때는 쉽게 고무줄을 뺏다 다시 끼울수있을지...
한번 시도 해봐야겠네요.
추천 한방 찍고 갑니다.
근데 낚시터보안관님 말대로 먹인줄 알고 붕어가 달려들 수 도 있겠네요~ ㅎㅎ
정말 좋은 생각입니다.
저도 줄감개를 사용하다 보니
낚시대에 봉돌때문에 스크래치가
생겨서 고민했는데.....
한수 잘 배우고 갑니다.
추천한방 때립니다
어복 충만 하세요
저도 추천 한방 날립니다
봉돌에 메니큐어를 전부 칠하면 어떨까요.
저는 봉돌과 찌와 같은 표시는 메니큐어로 점을 찍어 놓고 사용합니다.
찌 하나에 봉돌 2개이상(예비봉돌) 맞추고,
찌에 점 하나, 봉돌에 점 하나.. 예비봉돌1에 점 하나.. 예비봉돌2에 점 하나..
찌에 점 두개, 봉돌에 점 두개.. 예비봉돌1에 점 둘.. 예비봉돌2에 점 둘.. 이런식으로요.
색갈를 달리하면 여러개를 할 수 있습니다.
추천! 꽝~~~~~
낚시대에 부딪쳐도 걱정이 덜하겠네요
낚시대에 부딪치기라도 하면 얼마나 가슴이 벌렁거리든지
건강하세요.
근데..찌맞춤은 어떻게 하나요 ㅡㅡa
수조찌맞춤은 될것 같은데.......
현지에서 찌맞춤 한다면 ㅡㅡz
저는 대물낚시한답시고 현장에서 찌맞춤을 새로 하지 않습니다.
만약 현장 찌맞춤을 하신다면 현장에서 그 방법으로 하시면 되겠지요.
새낚싯대에 줄감게를하고 원줄감아다니다보면 봉돌에 긇혀 상처가나는데
님 덕분에 개끗이해결됐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굳이 힘들게 벌리지 않아도 되고요 현장에서 찌맞출때 오히려 시간도 절약되고요
가격도 1미터씩사면 비싸지 않아요*^^*
물론 굵기도 다양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