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초낫 한두번씩 수장시키신적 있으시죠?? 간단히 튜닝하셔요~
지난주까지 수초낫 여러개 잃어먹음... ㅡㅡ;;
억새풀 자르다가 낫이 풀림...수초대가 휘청휘청...낫이 뱅글뱅글,,,퐁당 ㅜㅜ
어떻게 하면 안빠지고 억센가지까지 잘 쳐낼수 있을까....고민
수초대를 바꿔야하나....별 생각을 다 하다가
집에 행거설치하다가 파이프 옆구리에 행거 높이조절 구멍뚫린거 보고
불현듯,,,,생각이나서 실행 ㅋ
꽤 좋네요,,,짱짱하고,,, 이젠 수초낫 녹나서 삭아 없어질때까지 쓰겠죠?
1수초낫을 끼운상태로 드릴로 홀을 뚫음.
2.홀 가공후 날카로운부분은 다치지않게 연마
3철물점에서 나비볼트 4미리짜리 세트로 구입(백원~2백원 이짝 저짝임)
요걸 홀에 넣고 조여주시면 됩니다.
4. 요렇게.....
5.사용후 보관은 낫이나 수초대에 끼워두시면 됩니다.
수초낫 튜닝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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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초낫은 어디것입니까? 보기에 스ㅡ텐은 아닌것 같은데...
스텐은 날이 물러서 못쓰겠드라고요 그냥 일반낫같은 그런 수초낫인가요?
접이식으로 낫처럼 당겨서 자르기도 가능하고...펴서 장착하면 정글도 처럼 쳐내기식 자르기도 가능합니다.
가격은 수초낫 다 거기서 거기구요....날은 무르진 않은것 같아요... ^^
수장하고 나면,,,무엇보다도 날이 아까운게 아니라 ,, 당장 현장에서 작업해야 하는데 ,,,,몽딩이만 나오니 참,,,,허탈
그리고 꼭 옆에서 빌려간 냥반이 수장 해뿔고 오드라구요,,,,, 물어 달랠 수도 없고,,,,미안 하다는데,
무엇보다도 "날이 바짝 서야 한다" 는게 저의 지론입니다. 개인적으로 대책이 있으니 쪽지주시면 알려 드립니다.
그런데 수초제거기 특성상 작업을할경우 이물질이
끼지 않을까요. 끼면 빼내면 되지만서도....
그리고 수초낫의 구경에맞는 고무오링을 끼우시면 풀림이 방지될텐데(파이가 굵은 놈으로)...
여튼 튼튼해 보입니다.
앵간해선 잘안풀려요.
끝부분 물리는부분이 쇠나 스텐이 그리 길진않아서 어쩌려나 싶네요
1미리짜리 드릴로 홀을 뚫으시구요. 인터넷에 검색하시면 분할고정핀 300개에 1~2천원에 팝니다..철물점 가셔도 있을지도 모르죠..그거 사셔서 쓰실때마다 꽂아쓰시면 되세요.
좋은 방법입니다.
이렇게 인사해주시니 기분이 좋으네요~^^
감놔라 배놔라 떠벌이들도 많은데요.ㅎㅎ
이음매가 부러지더라구요 이렇게 하면 부러지지도 않을것 같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