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스위벨채비를 사용합니다.
스위벨을 쓰다보니 단점이 바닥낚시만 가능하다는 겁니다.
바닥이 지저분하거나 요즘처럼 바닥에 청태가 껴 있으면 입질 및 조과에 현저히 감소되어 가지바늘채비를 쓰면 채비교환을 해야 하기에 논스톱으로 가기 위해 만든 채비입니다. 필요하신분은 활용하시고 더 좋은 방법있으면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1. 모노줄&카본줄 본인의 기호에 따라 바늘은 묶은후 목줄길이 10cm로 자른후 스토퍼를 넣은 후 일반매듭을 지은후 0.2cm남긴후 자른다.
2.스위벨채비에 봉돌 윗고리부분에 일반매듭으로 묶은후 스토퍼를 채운다.
(스토퍼를 쓰는 이유: 목줄풀림방지와 목줄 직립성보장과 엉킴방지)
(봉돌 윗고리에 매듭지는이유:회전도래로 엉킴방지와 밑부분은 기둥목줄이 겹쳐 불편
3.밑에 바늘을 달면 방랑자채비 및 스위벨채비 겸용이 됩니다.
4.채비를 분리할때는 목줄은 끊지 마시고 스토퍼를 풀고 바늘 앞부분을 일반매듭 부분에 넣고 잡아당기면
풀리고 바늘 채비집에 보관하고 다음에 재사용이 가능합니다.
5.채비의 정밀한 찌맟춤을 원하시면 쇠링을 이용해서 찌맟춤하시면 됩니다.
(쇠링 가감으로 조정)
한마디 들어갔다가 쭉 올립니다.
아주 좋은방법 이네요.^^ 고생하셨습니다.!
괜히 검증되지도 않은 방법으로 실험하다 피볼까봐 안해봤는데 이렇게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주셨으니
안해볼수가 없습니다ㅎㅎ 스위벨 사슬채비에 응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ㅎ
달고 쓰면 방랑자 채비와 유사하네요
암튼 잘 보고 갑니다.
가지바늘에 떡밥을 달 경우 무게로 작용하여 본봉돌과 스위벨 사이 목줄이 구부러지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