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많은 분들이 스위벨 채비를 하셔서 팁이 될런지 모르겠지만,올려봅니다.
저 역시 다 아시는 사이트 가서 찌맞춤,매듭법 등 배워서 사용했었습니다.
찌맞춤통에서 찌맞춤을 하던중 바늘목줄과 스위벨 연결매듭이 두꺼워서
스위벨이 눕고,들어올릴때 윗목줄도 약간 휘는걸 느꼈습니다.
그래서 약간 변형을 주고나니 입질이 확실히 좋아졌습니다.
(스위벨2호,당줄2호 사용했습니다.)
일단 찌멈춤고무 두개를 목줄에 끼고 바늘을 묶습니다.
(멈춤고무 색은 무슨 떡밥을 먹었는지 알수 있게 각각 다른색으로)
왼쪽은 일반적으로 쓰는 목줄,오른쪽은 양쪽 바늘쪽으로 멈춤고무를 하나씩 보내고,중간을 묶었습니다.
중간 원은 바늘이 하나씩 통과할 만큼만 작게 해주시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스위벨과 연결모습.
매듭부분까지 멈춤고무를 올려서 목줄을 벌려줍니다.
옷걸이에 연결해서 똑같이 새워보았습니다.
왼쪽은 매듭때문에 스위벨이 눕게 되고,목줄꼬임도 많이 발생.
오른쪽 벌린목줄은 스위벨이 똑바로 서 있고,목줄꼬임도 적어서 입질도 한층 깔끔했습니다.
글재주가 없어서 무슨말을 쓰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허접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위벨 목줄 벌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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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가 부자연 스럽더군요..
차라리 멈춤고무 한개 반짤라서 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여
그리구 군계일학 낚시교실 동영상 강의에도 나와 있더라구..
스토퍼를 사용하는것 보단
목줄을 두번 묶어 주는게 더 깔끔하고
잘 벌어 집니다.
사용중...물기로 인하여 목줄에서 스토퍼가 살짝 밀리면
재기능이 원할이 되지 않는점도 발생하구요^^.
좋은정보 얻어갑니다.
세번정도 묶어서 벌려주시거나 부득이 스토퍼를 이용하면 한개로 가운데를 살짝 흠집을 내주시고 두개로 갈라
쓰시는게 좋습니다. 스토퍼 두개면, 좀 무겁겠죠???
두바늘 합봉할경우(글루텐,떡밥 등) 바늘이탈이 잘 되지 않는지요...
(아무래도 매듭채비보다는 벌어지는 힘이 더 있으니)
그리고
반쪽짜리 멈춤고무는 따로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HDF)
잘 보고 갑니다~
자~알 배우고 갑니다...
좋은 정보 잘 봤습니다...
멈춤고무의 역할은 무궁무진한듯..
많이 배웠습니다..
저도 한번 해봐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