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바늘을 묶어 쓰면 엉킴이 발생해 불편하더군요
찌스토퍼를 2개식 달면 그나마 났지만 더 좋은방법이 없나 궁리를 하다 초리실의 공간에 원줄을 넣어면 어떨까 해서
만들어 보니 좋느것 같아 올려 봅니다. 일명 추파츄채비 입니다^^
초리실이 아니라도 가는 튜브를 사용해도 무관하나 초리실을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엉킴을 최소하 하는 방법이니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준비물:바늘2개.초리실.바늘.합사,순간본드
초리실을 3cm정도 자른다(가감 하는것은 취향에 따라)
그리고 중간 지점에 사진에 보는것과 같이 초리실을 반만 자른다
합사가 나올 구멍이다(다 자르면 안됨)
바늘에 합사를 꽤어 초리실로 통과 시킨다
원하는 길이 만큼 양쪽에 바늘을 묶는다
낚시바늘을 이용해 초리실에 반만 잘라둔 틈으로 합사를 꺼낸다
합사를 초리실의 홈으로 꺼낸 사진
초리실을 바늘 쪽으로 보낸다
봉돌에 달수있게 합사에 매듭을 한다.
그리고 초리실을 매듭쪽으로 올린다(사진처럼)
초리실을 일자로 편다.그리고 순간본드로 초리실에 전체적으로 순간본드를 바른다(적당히)
완성품.초리실 부위는 빳빳하다
(초리실만 순접,그리고 초리실을 일자로 벌린 상태에서 순접해야
초리실이 벌려져 고정되겠죠)
쌍바늘의 엉킴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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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대단한 아이디어입니다.
좋은 정보줘서 감사드립니다...
튜브는 순접을 안해도 되기에~츄파츄님의 방법도 좋은 방법이네요~추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정보 공유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고 있습니다.
항상 행복하셔요^^
좋은 아이디어에 추천 한 방
박수~~~짝짝~~~
비교거부
다른 기구를 사용치 않코 그냥 낚시줄 만으로도 묶는 방법이 있는데
제가 사진을 올릴줄을 몰라서 안타깝네요.
가지채비로도 활용할수 있고 상기와 같은 모양으로도 묶을수 있는 방법인데
사진찍어 올리는법 배워서 함 올려 드려야겠읍니다.
사진한장 올리려면 아들눔에게 온갖 사정을 다 해야 하니 원~ㅠ.ㅠ
이방법으로 한번 해봐야지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안그래도 요즘 생각해보고 있던건데 잘보았네요
릴줄에도 응용해봐야겠습니다
수고하세요
릴리안사 중간에 칼집을 내는것보다 약간의 단차를 줘서 칼집을 내보시면 어떠실지요
가령 한쪽은 2센치, 다른한쪽은 3센치로해서 서로다른 미끼를 달고 던졌을때
붕어가 어느쪽 미끼를 물고 올라오는지를 금방 알수 있을것 같네요
바늘을 서로 다른것으로 쓰면 낮에는 쉽게 분간을하겠지만
밤에는 바늘의 색깔이나 모양을 빨리 파악할수가 없으니
위방법처럼 릴리안사에 단차를 주면 밤에 미끼를 교체할때 살짝 만져만봐도 금방 알수 있겠죠 ^ㅠ^
만약 그렇다면 목줄도 같이 뻗뻗해 지고.... 그럼 목줄이 부러질것 같고요,
초리실본드 묻힐때 주의(목줄에 본들가 묻지않도록)가 필요할 것 같네요^^
한번 넣었다가 꺼내면 마구 엉켜있는데..
좋은방법인거 같아요...
좋은 정보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