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지낚시만 다니다가 2년전부터 양어장에서 살구있는 서울꾼입니다
***님이 저에게 쪽지로 노하우를좀 부탁하셨는데 다른분들도 비교해 보시라고 몇자 적어봅니다
그리고 로치님의 글이지워져서 궁금해하신다고 하였는데 사용기,강좌란 481번에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양어장에선 남들보다 무지 많이잡는편입니다 좀 미안할정도지요
전 이런식으로 낚시를 준비합니다
밑밥배합법은 아쿠아텍2(1) 찐버거(1) 새우탄(2) 번데기(1) 건탄(1) 이렇게 배합을합니다
새우탄은 꼭 새우깡봉투처럼 생겼구요 새우냄새가 무지강합니다 위 배합은 저수온기와 고수온기에선
약간의 조절이 필요합니다 수온이오르면 번데기나 새우탄의 양을 줄여도 될거같습니다
물을 적게넣고 부슬부슬 부셔지게 하여투척합니다 초반에는 밑밥만 투척합니다
미끼로는3가지정도 사용하는데 에코스페샬이있습니다 구형말고 신형 딸기구르텐이 섞여있는거 같구요
에코(1) 아쿠아텍3(0.5) 가끔은 천하무쌍도(0.5)정도 섞습니다
다른미끼로는 바닐라구루텐(회사상관없습니다)(1) 이모구루텐(1) 가끔은 gts나 바라케도 섞어줍니다
세번째미끼로는 새우탄(1)텍2(1)바라케나 gts(0.5)물을 충분히 부어 부드럽고 찰지게 게어서
콩알미끼로 사용합니다
저번주에 로치님의 배합법을 사용해보았구요 날씨가 안좋았는데도 다른사람들보단 많이 잡았습니다
로치님의 배합과 저의 배합에선 큰조과차를 못느꼈습니다 장소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겠죠...^^
제 경험으로는 양어장낚시에서는 약간의(아니조금많이) 실력이 필요합니다
제일중요한건 찌맞춤이라고 생각합니다 저같은경우는 수조통에서 찌와봉돌만으로 맞춤을합니다
낮케미를 끼우고 한2마디정도 케미포함 5센티정도가 올라오도록 맞춤을합니다
이렇게하면 원줄의 무게와 찌고무 멈춤고무등의 무게로 인하여 현장에선 바늘을 빼구도
거의 케미정도만 나올정도로 예민하게 맞습니다 고수온기에는 조금더 무겁게 해도 괜찮을거같구요
그다음 한마디가(2-3센티) 올라온상태로 수심을 맞추고 바늘달고 낚시시작합니다 그렇게 하면 올라오는찌
내려가는찌 모든 입질을 볼수있습니다 요즘은 헛챔질을 줄이기 위하여 중간에 편납을 사용하여
분할봉돌채비로 사용합니다 아래에 2호정도 작은봉돌 찌멈춤고무와 아래봉돌 중간쯤에 편납....이런식이죠
챔질또한 중요한데요 전 낚시대 손잡이에 항상 손을 올려놓고있습니다
찌의 움직임과 챔질의 속도가 거짓말약간섞어서 0.2초정도 걸립니다
저수온기에는 1~2미리만 움직여도 챔질로 걸어냈구요 요즘은 입질이 많이 시원해졌네요
***님 이렇게 사용하는게 저의 방법입니다 절 찍어서 부탁하셨는데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로치님배합법은 아래 481번글 보시구요 다른 선배님들과 고수님들이 좋은방법 알려드릴겁니다
이번연휴에도 양어장에서 살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즐낚하세요~
안녕하세요~ ***님 저의 배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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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로 노지에서 하지만 양어장에 가면 한번 사용해보고 싶습니다.
추천하고 갑니다.
붕어 다 주거쓰~~!! 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함 해 보겠습니다.
일년에 몇번이지만 남들보다 더 손맛보고 싶은게 꾼들에 마음이 아니겠습니까??..
추천한방날리고갑니다~~안출하세요^^
오늘당장해봐야겠습니다,,
^^*
빨리 만들어 양어장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