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 컴퓨터 에러가 나서 다시 올려야 되는데 너무 암담합니다. 다 날라갔었요...!!
무려 A4 열장 분량인데..... 어디서 부터 해야될지 몰라서 생각나는대로 올려봅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그냥 달립니다. 요즘 저 머피의 법칙 (내 자료야 어디갔니 슬픕니다.)
먼저 강좌가 아니구요 미천하고 허접한 제가.... 감히
그리구요 천운, 물트림 두분 선배님의 그림과 글이 제게 한줄기 희망이였다는것을 감사드립니다.
물론 모방하신다고 하더라도 저도 다른 채비를 해보고 올리기에 너무 혼내시면 도망갑니다.
그리고 아직 물트림선배님의 채비를 본적이 없기에 ...??? ㅎㅎ
먼저 연주찌와 멈춤 발포찌 채비입니다.
간결하기는 아래 멈춤 발포찌가 편합니다. 부력은 생각보다 없습니다.
저의 원래 찌 맞춤입니다.
그냥 쿵하고 떨어집니다. 그림에는 안보이지만 발포찌를 달았는데 아무런 느낌이 없습니다.
연주찌 3호도 거의 발포찌와 똑 같구요!!
연주찌 4호는 지금같이 위에 뜹니다.
케미를 끼우면 아주 천천히 내려가지만 봉돌은 뜹니다.
콩을 끼우면 케미끼운것 보다는 조금 낳습니다.
그리고 저는 좁쌀로 채워 보았습니다. 하지만 역시 좁쌀만 닿습니다.
예민한 채비가 됩니다. 물론 미끼를 띄울수는 있습니다. 사진이 중간에 없었졌네요...
차라리 한 호수 높은 봉돌을 사용하시면 훨씬 낮더라구요...
여러가지로 실험을 하였는데 자료가 너무 부실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멈춤 발포찌는 채비가 간편하고 붕어가 흡입시 미끼의 상승을 돕는
효과는 있었지만 미끼를 확실히 띄우지는 못했습니다. 단, 쿵 하고 떨어지는 찌 맞춤이 아니라면
충분히 효과는 보시리라 감히 생각합니다. 지금 테스트중이구요!! 멈춤찌호수는3호입니다.
다음 연주찌는 3호는 위 멈춤발포찌와 비슷하거나 조금 Up입니다.
최소 연주찌 3.5호 좁쌀을 안물려도 봉돌은 바닥에 닿구요 미끼는 뜹니다.
4호는 봉돌이 둥둥뚭니다.
이상태에서 예민한 채비로 하실려면 좁쌀봉돌 2B ,B ~ G1정도를 물려주셔야 됩니다.
찌맞춤을 정확히 못해서요 쿵하고 떨어지는데 시간을 잴수 없으니까요!!
여기서 저는 1호수 높은 봉돌을 사용합니다. 7호면 8호로....
목줄길이는 12 - 15사이가 제일 편하더라구요, 물론 카본이구요...
10cm이하는 조금 촘촘한 느낌. 15cm이상은 너무 긴 느낌입니다.
이상 허접한 내용이였습니다. 그냥 보시고 판단해주시구요....
제가 아직 많이 부족하기에 당분간 질문은 사양하겠습니다.
연주찌 채비 사용법...
-
- Hit : 53003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37
그런데 여쭤볼게 있습니다..
연주찌라는게 스티로폴 재질로 만들어 파는 건지 궁금합니다..
상단 오른쪽 위에 연주찌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설마 이 채비법도 특허낸것 아니지요... 저 그러면 무지 혼나는데요!!
저도 물트림님 글 보고 잘아는 낚시점에가서 연주찌 가지고
부력 크기 별로 님처럼 실험 한번 해 보았었는데요~ ㅎㅎㅎ
물트림님의 평은 언제 올라 오려나요~~~~~
회원님들 위해서 귀찮을텐데도 사진까지 찍어가며 ~
설명 해 주셔서 무척 감사 드립니다~
본인이 연구한것은 공유하기힘든데.....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많은도움이 되겠네요..^^
바다용 염주찌.. 저도 이런채비쓰고는 있는데
그다지 효과는 못봤습니다
오히려 길고 가벼운 목줄에 입질이 빠른듯 ...
하지만 지렁이미끼여서 그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새우라면 효과가 있을지도 ...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바다에서 처박기 채비로 사용해 봤는데, 던지면서 줄꼬임땜에 ...^^
눈여겨 보고있습니다.
계속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고 많이 하세요~~^^
고마해에서 계속 열쉼으로 바뀌야겠습니다
날씨 풀리면 같이 동출 한번 때리죠 많이배워야겟습니다
수업료로 먹거리는 저가 준비하죠
정말 기막힌 발상입니다.
좋은정보 계속 올려 주세요.
그림으로 보니 한결 이해가 빠르네요.
뻘바닥에서 아주 유용히 사용할수 있겠네요
님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실험은 계속되어야 합니다~~~추천 한방!!
수고하셨네요!
저도 변형하여 함 만들어 봤습니다.
염주가 맞지 시펀데
바다 채비법 사용시는 염주찌채비로 나오구요...
저도 어느것이 정확 하다는것은 모르겠습니다.
스님들이 들고 다니시는 '염주'에서 비롯된 말인거 같습니다
좋은 아이디어 잘 보고 갑니다^^
물트림 드장임다욧!!꾸벅^^
고마해님 맞습니다...맞고요..
제가 컴맹이라 사진도 올릴 줄 모르고 참 답답한 마음...고마해님께서 이리 풀어 주시니.. 제가 감격입니다.ㅎㅎㅎ
지금 연주찌의 부력이 3호라 하셨는데... 이리되면 감섬돔 4호 이하 바늘에 지렁이나 옥수수 한두알 낚시에 적합하구요...
4호를 쓰면 대물...새우낚시나 메주콩 낚시에 딱입니다.
한가지 부력이 문제인데...
목줄 자체로만 채비를 만드셔서 수조통에서 부력을 재야 합니다.
좁살 봉돌 B~2B 정도의 채비 운용이 대물 낚시에 가장 적당 합니다.
물론 여름철 아주큰 새우 꿰기를 하실땐 5호의 고부력 연주찌면... 아마 좋을 듯 합니다.
어느 정도 잰 부력의 목줄채비로 좁살을 자체 원 고리 봉돌 위에 물려 주시면... 자신이 원하는 대물낚시의 서서히 가라 앉는 채비와 동일 하면 서도
미끼가 바닥 부터...공중 부양 ( 목줄 길이의 약 반정도는 띄울수 있읍니다) 을 넘나들며....
자신이 원하는 낚시를 할수 있읍니다.
문제는... 올릴 놈 올린다 식의 어느정도의 무거운 부력인지도 모르고 이시기에 ...채비를 운용하시게 되면..
채비의 문제가 아니라... 너무 무거운 채비라서..붕어가 못들어 올리는 경우도 발생 합니다.
제가 이 채비를 권하는 이유인즉...
대물 낚시를 하는 분중에 7호 부력을 가진 대물찌에 부력도 재보지도 않고... 그냥 9호 고리추 연결해서
올릴놈은 다올린다고 일년내내 낚시하는 분이 많아서입니다.
도대체... 얼마나 무거워야 맘에 드실랑가요..
그 이론이라면... 차라리 붕어 찌에 릴 추달아서 낚시 하시는게 오히려 낳읍니다.
그거,.... 수초 잘 차고 내려 갑니다. 더이상 말이 필요 없읍니다. 이건 논쟁거리도 안됩니다만..
실지 그런 낚시를 하는분...많읍니다.
왜...요즘 옥수수 한알 내림 낚시가 유행입니까?... 그건 뻘속에 묻어논... 힘에 겨운 미끼보단 먹기 좋은 미끼가 붕어가 더 잘 먹기 때문이 아닌가요?
그렇읍니다만...긑끝내... 고집은 있어서...내려 가는 입질은 싫고...
바닥에 함몰된 미끼는 수초를 덮어쓰고 나오고...
챔질 또한 수초가 밀생한 잔디밭 같은 곳에서... 개끌듯 강제 집행하는게 매력이라... 그낚시를 고집하는것 아닙니까?
그러면 붕어에게 빌어도 시원찮읍니다.
제발 적당한 이유있는 무거운 채비...제가 가장 좋아 하는 채비입니다.
현장실전을 통해 여러 개인의 자기 스타일로 발전 시켜 나가시길...
저의생각은 너무도 짧았내요...수수깡이라니......
이리 좋은것들이 있었네요...
여러가지 정보 감사합니다
좀더 연구해보고 테스트해보고 두분 선배님께 누가 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정보를 얻고 갑니다~~~
요즘들어 총알이 너무 딸립니다. ㅠㅠ 살게 왜이리 많은지... 낚시대만 있으면 되는줄 알았던 낚시가..........
정말 대나무에 막대찌 지렁이로 낚시했다는 큰아버지의 말씀은 어디가고..... 학교다닐때 공부도 잘 안했던 내가 왜이리 낚시공
부에 빠져 ㅋㅋㅋㅋ 낚시 하면 할수록 어렵습니다.. ㅠㅠ
은근히 염주찌 채비에 대한 욕심과 궁금함이 증폭이 됩니다.
올겨울 도전과제로 삼고...
사실 머리는 아픕니다...ㅠ.ㅠ
고마해님 그리고 물트림님 멋진 아이디어,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잘봤습니다.^^
좁살을 목줄에 물리시지 말구요...
원줄 과 고리봉돌의 이음부분 쪽에... 편한곳에 물려 주세요..
목줄 쪽에 물려 버리면... 연주찌가 들어 올려진 각도가 너무 완만 할수도 있읍니다.
이렇게 생각 해보심..
카본사 4호: 감성돔 5호~6호: 미끼는 메주콩 ,옥수수 3알이상, ...........이건 연주찌 4호(2B) 이상..고부력 채비로
이때...좁살은 거의 B봉돌의 크기로 달아주면... 지금 쓰시는 일반 대물채비에 장착 할시..맞아 떨어집니다.
그리고...
카본사 3호..: 감성돔 3호~ 4호 : 미끼 새우 작은거.. 옥수수 2알이하.. 메주콩 작은것... 참붕어..작은것..이렇게 운용하실려면..
3호 연주찌에..운용하시는게 좋구요..
하지만..이것이 다가 아닙니다.
개인적인 좋아하는 미끼에 따라 연주찌의 고정 위치에 따라 미끼의 들리는 각도라던지 뜨는 정도가 틀려지기 때문에..
집에서 들여다 보고 마음 속에 확신을 가진후 현장에 나가셔야 합니다.
않그럼 이게... 도대체 물속에서 떠 있을까?
아님 가라앉아서 뻘에 들어갓을까?
자꾸만 의심이 가게 됩니다.
옥수수나 지렁이 새우..등을 집으로 가져 오셔서... 호수별로 연주찌를 장착하여 자신에게 가장 잘 맞고
운용하기 좋은 걸로 선택 하셔야 합니다.
무턱데고...모양만 흉내내고 바닥 수초속에 묻어 두고 낚시할바앤...그냥 돈 않드는 심플한 채비로 꽝 쳐도 매...일반입니다.
그리고 부탁드립니다.
채비는 꾼의 최소한이라 또 한번 말씀 드립니다.
최대한의 효과는 포인트 선정과...낚시꾼 본인 의 습관이라 봅니다.
그리고 난후 붕어가 먹이 활동을 하는곳에서는..이 채비는 기가 막힌 효과가 나타납니다.
남들 예신후..본신이..10분에서 길게는 한시간지나야 들어오는것이 통상적이나..
이채비는 예신후 붕어가 본신을 아주 빨리 합니다.
취이각도가 아주 쉽게 이루어지고 미끼 흡입시 이물감도 훨신 적으니깐요.
하지만... 큰붕어 다 내 몰아낸 자리에서..중층 아니라 그 할애비가 와도 잔챙이 입질만 받다 볼일 다 봅니다.
참고만 해 주세요.
현재 여러가지 채비로 해놓았습니다.
(단 바늘따라 미세한 차이가 있으나 기본 고리봉돌7호기준 찌 + 감성돔4호기준 + 원줄4호 + 목줄 카본3호
기본세팅이며 처음 찌 맞춤은 케미와 바늘은 제외한 상태에서 하였습니다.)
어느것이 저한테 맞는지 해보고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1) 1호수 높은 봉돌 + 연주찌4호(좁쌀봉돌 사용 no)
2) 무거운 찌 맞춤 + 연주찌4호 + 좁쌀봉돌2B ~ G1을 3가지 채비
3) 무거운 찌 맞춤 + 연주찌3호, 3.5호(좁쌀봉돌 사용no) 2가지 채비
4) 표준 찌 맞춤 + 연주찌3호
5) 표준 찌 맞춤 + 멈춤 발포찌3호(찌 멈춤고무 제외)
6) 떡밥찌 + 멈춤 발포찌3호(찌 멈춤고무 제외)
이채비를 응용하면 좋은결과를 보겠네요 ^^
채비를 했습니다.... 물론 채비해서 맑은물속에 넣어서 연주찌가 뜨고 바늘이 바닥에서
아주 약간 떠있는상태 확인하고 사용해봤습니다... 잔챙이 입질에 살짝 올렸다 옆으로 살짝 끄는 입질에
약 5센티 되는 애기붕어가 달려나오더군요 미끼는 지렁이 정말 많이 단상태였습니다...
찌맞춤 통에서 다시확인을 하고 사용해야겠군요
제가 해보니까 저도 대물채비라도 봉돌의 부력을 어느정도 맞춰서 하는대요 연주찌 4호 정도 사용하니까
봉돌을 안달아도 되겠더라고요 그래서 걍 사용했었습니다 찌맞춤통에서 다시한번 확인해봐야겠습니다...
여러 고수님들 대단히 감사합니다... 저는 요즘 바빠서 주말에 낚시도 못가고 기회만 노리고 있습니다
시간이 허락하면 작은 소류지로 출동해볼렵니다...
이 많은 이론과 이를 시험해보시는 님들의 정열에 찬사를 보냅니다.
잘 보고 갑니다
삼나무찌이며 8호봉돌을 조금 깍으면 영점 맞춤이 되는 찌입니다
영점 맞춤후 연주찌 4호를 쓰니 찌가 내려가지 않습니다
원래 봉돌과 원줄의 매듭이 묶이는 곳에 2B봉돌을 물리니 찌가 천천히 내려가는 정도의
찌맞춤이 되었습니다
이 다음이 문젠데 목줄을 카본3호줄로하여 15센티 정도되게 만들고 염주지를 목줄의
중간쯤에 두니 새우를 끼어놓은 바늘이 바닥에 간당간당하게 두어지는 상태가 되며
여기서 염주찌를 바늘쪽으로 더 가져가면 미끼가 바닥에서 뜨는게 확실히 보이는데 바늘과
염주찌 사이가 3~4센티밖에 안나서 붕어가 만약에 새우를 먹더라도 염주찌 때문에 이물감을
느끼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다고 염주찌를 봉돌쪽으로 밀자니 미끼는 염주찌를 안달았을때하고 별반 차이가 없을것 같고...
하여튼 이 채비로 지금 낚시를 한번 가봐서 목줄에서 염주찌를 어느정도 했을때 가장 이상적인지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근데 이 날씨에 고기가 물어줄까요^^
살포시 노으면 뜨고 살짝 누르면 살포시 가라앉더군요
오늘 실험 들어갑니다
(목줄 -좁살 3호 - 멈춤고무 -연주찌 - 멈춤 고무 - 바늘) = 기본 목줄
분납과 좁살(맨도래)로 영점 마춤해서 맨도래에 기본 목줄 달고 또는 채비 다 달고 캐미 하단 영점 마춤 하고
낚시 할 예정입니다 ^^ 손맛터 하우스
외봉 영점 마춤과 틀린 점이라면 점도가 가벼운 미끼면 살짝 뜰꺼라고 예상합니다
내립 낚시와 흡사 한가요???(음. 목줄에 달린 좁살 3호가 바닥에 다으니 내림은 아니겠조?)
한번 해보고 댓글 다시 올리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아직 큰 차이는 발견 못했구요 끌거나 빠는 입질이 좀 많은 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