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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대물내림 즉,놀림낚시의 모든것 1장 = ▶ 채비 ◀

옥수수대물내림 즉,놀림낚시의 모든것 1장 = ▶ 채비 ◀ 회원님들 안녕하십니까 우리는 많은 여가 취미생활을 영유하면서 "낚시"라는 아름다운 마력에 빠져 헤어날수가 없습니다. 쌀쌀한 날씨임에 불구하고 꾼은 저산넘어에서 대물상면을 꿈꾸며 대를 담구고 있겠지요. 마약과도 같은 낚시 세계는 낚시방법에 있어 여러가지 운영술이 있습니다. 저는 그 중 컴퓨터 낚시라고 자부하는 "놀림낚시"에 대해 오늘부터 연말까지 총정리하여 회원분들께 소개하고자 합니다. 일전에 강좌란에 올린다고 약속해놓고 개인적인일로 미루고 미루다가 기다리시는 회원분들과 수없이 밀려드는 쪽지에 일일이 답변드리지 못해 죄송스러웠습니다. 저의 낚시를 궁금해 하시는줄 알면서 이토록 늦어 진것에 대하여 불평불만의 댓글이 오고갈때, 저는 저의 낚시스승 3명의 낚시기법과 노하우를 조목조목 짚어가며 원리를 연구하고 내것으로 만들어서 보다 정확히 회원분들께 소개해야하는 엄중한 임무라 생각했기에 신중할수 박에 없었습니다. 그 과정들은 돈주고도 살수 없는 지식들이며, 곧 그말은 1등이 실패하며 터득한 방법으로 인하여 회원분들이 처음 접할때 실패를 줄이고 경비를 줄이는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많이 늦어진것에 대하여 다시한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저는 낚시지식에 있어 참으로 운이 좋은 사람입니다. 저에게는 낚시 스승이 3명 있습니다. 첫번째 사람은 이 놀림낚시 개발자이자 물먹는 찌 개발자이신 황도윤 회장님은 대물낚시만 고집하던 저에게 틀을 깨어버리는 새로운 기법과 50년 조력의 노하우를 제가 이뻤는지 서슴없이 가르침을 주셨지요. 돈주고 살수없는 심도있는 낚시노하우를 듣자면 몇시간이고 쪼그려 앉아 들어도 다리아픈줄 모릅니다. 두번째 사람은 저의 낚시스승이자 삼촌이신 김정길 싸부님에겐 40년 조력과 보트낚시로 인해 연안에서는 알수 없는 포인트 공략의 노하우, 항상 자연현상에 따른 붕어 움직임이 궁금해서 아직까지도 끈임없는 연구를 하시는 우리삼촌입니다. 황도윤 회장님도 "니가 최고다"라고 할정도로 열정이 하늘을 찌르고, 항상 낚시를 다녀오면 그날그날 상황을 회상하고 짚어가는... 즉, 생각하는 낚시를 잘 하는 사람이지요. 월척이상만 작년 약 200수, 올해는 약 150수정도 조과를 올린것도 어복이라 단정짓기엔 불충분하지요. 저는 올해 목표인 월척 50수는 채우지 못했지만 28회 출조에 4짜도 몇마리 잡았고 월척도 40여수나 만났지요. 5수정도만 더 잡으면 금상천화 일터인디... 이만한 조과도 저의 삼촌덕이 크기에 무지 감사해요. 단, 너무 터프하심 ^^;;; 뒤끗이 없다고 좋게말하고 싶습니다^^ 세번째 사람은 한국프로낚시연맹 내림낚시 초고수인 부랄친구 김X진은 청소년 방황시절에 농땡이도 같이치고 낚시도 많이했지요 지금까지 낚시열정과 그 정석적인 지식에 있어 혀를 내두를정도로 잘합니다. 한때 2틀에 3번낚시하는 친구지요^^ 이친구도 현제 놀림낚시를 구사하고 노지에서 토종붕어 상대로 낚시하기에 최고라 칭찬합니다. 월래 낚시를 잘하던 녀석이라 이젠 나보다 더 잘하는 느낌은 머지 ㅡㅡㅋ 경쟁심인가? 채비는 누구나 따라할수 있습니다. 몇번의 출조로 많은 조과를 올렸다고 자만하면 안됩니다. 그 원리와 이유를 모른체 잡은 붕어는 잡혔을 뿐이지 왜 잡혔을까는 모르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정확히 알고, 노지의 열악한 환경과 시시때때로 변화하는 날씨에 대처하는 능력이 중요합니다. 제가 다 안다는 오해는 마십시오. 저또한 아직 피래미에 불과하기에 틀릴수도 있지만 그것이 저의 한계라면 순리로 받아드리고 회원분들께 배움의 자세를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많은 지적 부탁드립니다. ((__)) 위에 언급한 내용의 주 요점은 단번에 알려드릴수 없는 많은 분량과 전국의 저수지 패턴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평준화 되는 기준에서 방법을 알려드릴것입니다. 놀림낚시채비를 잘 할수 있는 운영술, 저수지의 특성에 따른 혹은 시기에 따른 포인트 운영술, 그리고 회유목 낚시를 할수 있는 포인트 공략법에 대하여 이곳 게시판에 장르로 나눠 올리겠습니다. 회원분들의 질문에 대한 답변식이면 보다 저또한 답변이 쉽게되고 영양있는 게시물이 되지 않을까요. 제 1장 _ 놀림낚시 기본채비 _S7003216_lecture0203406.jpg ▲ 기본 준비물입니다. 일반 내림채비의 소품이 사용됩니다. _S7003217_lecture02040388.jpg ▲ 찌의 모습입니다. 보시다 싶이 막대형이고, 부력은 적게는 2.5에서 많게는 5푼까지 만들어 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짧은대와 장대에 세팅이 가능하구요. 자립성이 좋고 찌 놀음이 일반 내림찌처럼 파생적이지 않고 중후하며 챔질타이밍을 길게 줍니다. 그리고 아시다 싶이 물먹는 찌입니다. 일전에 진풍님께서 실험을 통해 설명해 줬습니다. 하루밤낚시에 약 1.5목정도 물을 먹게되고 진풍님 실험처럼 4일이상 장시간 물에 담궜을때는 이보다 물을 더 먹는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최초에 이 찌를 세팅하여 사용할때는 부력을 5목마췄다면 하루 밤낚시를 하면 약 1.5목정도 물을 먹게 됩니다. 이떄 다시 5목으로 마춰놓고 대를 접습니다. 이후... 더이상의 찌맞춤은 필요없습니다. 물을 먹었을때의 부력을 기준으로 마춰진 것입니다. 몇일후... 낚시할때는 분명 1.5목정도의 부력이 상승하며 대편성과 동시에 투척 후 한두시간정도 두면 1.5목이 내려가서 5목맞춤이 됩니다. 이때가 이 물먹는 찌가 효력을 발생하는 것입니다. 노지의 불규칙한 바닦 상황에서 1,2목의 차이는 의미가 없으며, 새벽시간 대류현상이 있을때 5목이 6,7목으로 상승하는 능력도 가지고 있습니다. 즉, 한두대의 찌톱 목수의 차이는 의미가 없지만 10대평성했을떄 10대 전체가 상승하는것은 바닦지형의 차이는 아니고 분명 물속변화가 있는것이므로 주 공략시간대로 보시면 됩니다. 수온에 민감한 채비라 하겠습니다. 대물찌 그대로 사용한다던지 일반 내림찌를 그냥 사용하시면 대물찌의 경우 확실히 옥수수 한알을 띄울수 있습니다. 허나 자칫 잘못하면 어리버리가 되고, 옥수수 두알에 찌목수변화가 적고 입질 자체가 까불거고 뱉는 입질이 많습니다. 일반 내림찌의 경우 케미사용 불가도 있고, 가벼운 전자케미를 사용해서 찌는 스더라도 발런스가 깨져서 약간의 바람에서 눕는경우도 있고 채비 흐름이 많습니다. 위의 과정은 제가 고집피우면서 모두 해본것이죠^^ 월척 찌공방에도 제가 찌제작 고수분깨 만들어 달라고 부탁도 드렸었던적이 있습니다. 꼭 이찌가 아니더라도 자중대비 부력이 적당하고 비슷하게 생긴찌를 동네 낚시점에서 구입하셔서 구사해보고 궁금하신점이 있다면 연락주시면 되겠습니다. 어느 회원분께서 "챔질이 없는 낚시가 무슨 낚시냐 재미없을거 같다등등" 말씀을 하셨습니다. 대물챔질을 기본으로 알고 있는 낚시인이 많은거 같아요. 강한 챔질은 오히려 쉽습니다. 이 낚시의 챔질은 때에 따라 기술을 요하는데요. 예신 이후에 가져가는 찌불빛을 정확히 본 시점에는 약간의 챔질이 미끼 이탈의 도움으로 인해 유리하지만, 9치이하 잔씨알의 경우 예신을 보지 못하고 가져가는 입질에 케미가 완전히 없어지는 시기에는 약간의 챔질도 하면 안됩니다. 특히 베스터 같은 곳에서는 한번의 입질에 월척급이므로 대를 살짝 드는 챔질을 해야 합니다. 제가 챔질이 필요없는 낚시라고 언급한 것은 그만큼 후킹률이 좋고 이물감이 없어 삼킴이 좋다는 말인데 이 말을 오해하신분이 계신거 같습니다. (오늘은 채비설명만 할라켔는데 ㅡ,.ㅡ 쓰다보니...) _S7003219_lecture02041049.jpg ▲ 초릿연결은 약한 원줄이므로 무매듭법이 가장 좋을거 같습니다. 채비 꼬임을 방지한답시고 멈춤고무를 끼우는 실수를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저의 경험) _S7003221_lecture02041675.jpg ▲ 원줄길이를 대끝에서 약 4~50cm 길게 해놓고 자르세요. _S7003222_lecture02042667.jpg ▲ 낚시집에 낚시대를 넣고 보다싶이 원줄이 줄감개의 가장 상단, 혹은 가장 하단에서 돌아졌을때 (대전체보다 약 50cm 길게 잘랐다는 것을 염두해두고 선택) 원줄길이를 가만해서 자를곳을 선택합니다. 이유는 목줄의 꺽임 방지를 위함입니다. 다음 그림을 보시면 아실껍니다. 저는 상류지대가 주 포인트가 아니고 중류 혹은 뚝방이 두된 포인트가되며 그곳에서는 스윙이 가능하기에 대의 길이를 최대한 이용하기 위해 대끝을 기준하고 있습니다. 또한 챔질과 동시에 터져버리는 실수를 줄이기에 원줄길이가 상당히 효력을 발휘합니다. 단점은 제압인데요. 그것은 자신의 요령이 필요하겠습니다. 만약 앞치기를 원하시는 분은 한반퀴의 줄을 짧게 매시면 되겠습니다. 단, 챔질은 그만큼 약하게 해야한다는 것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챔질순간 터지는 붕어는 100% 자신의 챔질습관때문입니다. 저도 처음엔 챔질과 동시에 터짐이 많아서 내 머리를 쥐어박은적이 많았습니다^^* 랜딩도중에 터짐은 저의 경우 10에 한마리도 안됩니다. 저도 대물챔질을 많이 했었고 강제집행은 순간몸부림을 유도하는 낚시인의 방법이 만든것입니다. 약해 보이는 채비지만 실제 접해보니 그만큼 강하게 느껴온 붕어도 약 10초간만 유도를 잘하면 쉽게 제압됩니다 목줄관리가 잘 되면 한알을 띄울수 있습니다. 요즘과 같은 삭은수초군락에서 특효이지요^^ 낚시터에서 저를 보신분도 많이 계신데요.10명이 다 말뚝이라도 본인만이 잡을수 있었던 비결이 여기에 있지요. 그리고 대물채비에서 이 놀림낚시를 처음 접하게 되면 가장 염려하시는게 아마도 대물채비와 놀림낚시 이 두가지를 번갈아 사용하고 싶을것입니다. 그 방법은 낚시대를 넣을때 놀림낚시만 하겠다 하시면 정방향으로 넣으시고, 대물과 놀림을 번갈아 사용하시겠다 하면 역방향으로 대를 낚시집에 넣으세요. 초릿대 실만 바꿔서 두가지 낚시를 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놀림낚시는 포인트 제약이 따르기 때문에 정수수초만 있는곳에서는 대물채비를 해야 하지 않을까요^^ 무매듭법은 8자매듭보다 초릿대와 원줄의 분리가 쉽습니다. 기존의 대물채비를 손쉽게 감아둘수 있는 방법은 다음 장르에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_S7003227_lecture02043418.jpg ▲ 이와같이 줄감게와 약 15센티정도를 넘겨 자르세요. 15센티의 기준은 원줄이 물에 닿았을때 줄어듬을 생각해서 여유를 두는 것인데요. 약 10cm의 줄어듬을 생각하고 5cm의 여유를 두는 것입니다. 이 채비의 가장 중요한 목줄 꺽임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_S7003228_lecture02044338.jpg ▲ 기본적인 세팅 모습입니다. 8자도래는 오링을 사용하는 고리형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_S7003229_lecture02104740.jpg ▲ 찌도 끼우고 목줄도 세팅해봤습니다. 목줄 길이는 긴쪽이 30cm이고 짧은 쪽이 20cm 입니다. 전체길이를 이보다 짧으면 낚시하기에 편하겠지요. 단차도 왜 10센티나 주느냐? 라고 이유를 물으신다면 장문으로 올려야 하기에 뒤로 미루겠습니다. _S7003230_lecture02051577.jpg ▲ 편납홀더 유동입니다. 약 8~10센티정도의 유동을 줍니다. 왜그럴까~요 이것또한 긴 설명이 필요하므로 뒤로 미루겠습니다. 잠깐 언급하자면... 변화를 주셔도 됩니다. 개인취향이 아님을 아셔야 겠습니다. 제가 설명해드리고 직접 낚시를 많이 해보시면 다시 제가 처음 세팅을 알려준대로 돌아오실껍니다. 개발자이신 황도윤 회장님과 내림고수친구의 의견을 조합하여 정리해둔것이 있습니다. 오늘은 세팅만..... _S7003232_lecture02052377.jpg ▲ 모든 채비가 완성되었습니다. _S7003233_lecture02053967.jpg ▲ 저의 51칸대에 세팅된것이 보입니까? 단조로움이 좋은것은 압니다. 오링을 사용했는데요. 참고로 완충역활은 그다지 도움되지 않습니다. 초보자의 경우 목줄손상이 심할것입니다. 저도 하루 기본 10개정도는 사용했던거 같습니다. 정말 짜증나는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해보시면 압니다 ㅎㅎㅎ 요즘은 하루 한두개정도면 충분하지요. 목줄관리에 있어서 직진성과 교환의 용의성 때문에 오링을 사용합니다. 이상 기본 세팅을 알려드렸습니다. 제가 현제까지 느낀점은 찌와 채비와 운영술의 3박자가 잘 어울러져야만 정확한 낚시를 구사하고 어려움이 없을 것입니다. 이 외 궁금한점이 있다면 서슴없이 쪽지나 전화주시면 담변해 드리겠습니다. 저는 경북 김천에 살고 있습니다. 가까운 곳에 사시는 회원분이라면 이곳에 출조하시면 제가 좋은곳의 안내와 동시에 저의 낚시대를 빌려드릴테니 부담갖지 마시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단, 제가 토목공사 하는 사람이라서 낮에는 바쁘기 때문에 퇴근후에 가능합니다^^;; 그리고 공짜는 절대 안됩니다. 그렇다고 돈질은 자존심 상합니다 ㅎㅎㅎ 커피 끊여 주이소~ 끈적한 인연으로 남으실 분은 진한 커피향과 어울리는 낚시터에서 오가는 담소에 빠져봅니다. ^ㅡ^ ㅆ ㅣ 익 올해는 유난히 가뭄도 심했고 변덕스런 날씨덕에 힘들었던 한해였습니다. 낙옆이 하나둘 떨어집니다. 한해 낚시를 마무리할 시기가 코앞에 다가왔습니다. 올해는 시즌이 끝났고, 내년에는 꼭 한번 시도해보시고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그에 힘이 되도록 노력하는 남자 붕알이 되겠심더~~~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군요.
여하튼 **님의 열정과 정보공유 노력에 최고의 찬사와 감사함을 전합니다.
(아이디를 말씀드리기가 좀...^^)

음, 아직까지는 내림낚시에서 미끼를 옥수수를 쓰는 것하고 차이를 별로 모르겠는데 앞으로의 연재에서 배우게 되겠지요.

또다른 궁금증 하나,
'옥수수 내림낚시'라는 표현을 하지않고 '옥수수 대물내림낚시'라는 표현을 쓰셨는데 씨알 선별력이 있는지요?
전통 바닥낚시(올림낚시)에서 미끼를 옥수수를 쓸 때와 씨알 선별력이 차이가 나는지 궁금합니다.

새로운 기법을 접하면서 조금은 흥분되기도 합니다.
**님의 노고에 다시 한번 경의를 표하며,
벌써부터 차회가 기대됩니다.
붕알님 앞으로의 글도 읽어보겠습니다

현장에서 1회 사용해보고
그찌에 대하여 연구만 해봤지
사용은 안하게 되네요

일단은 붕어의 마리수보다
수초가 어울어진 포인트가
제게는 더 낚시의 묘미를 느끼게 해주나 봅니다

첫 1회 출조했을때 2대 쎗팅해서 50수가량 했는데요(붕애들만)^^
구입한찌는 3개만 남기고 모두 분양했고요
제가 만든찌와 현장에서 비교해 보려는데

저수지만 가면 제발길은 수초로향하고
손에는 수초제거기가 들려져 있습니다
스믈스믈 올라오는 멋진 찌올림이 더 제게는 좋습니다^^

근데요 찌값이 너무 비싼듯합니다
어느정도 노하우가 생기면 1년에 월척이상급으로 30수이상을 바라볼수있다니
이제 많은 꾼들이 관심을같고 사용해보고 싶은 충동이 생기겠죠

다음글 기대해봅니다 ^^

삭아드는 연줄기와 땟장사이 찌불을 세우고 멋진 찌올림과
그님을 만나러 내일쯤 떠나보렵니다
귀하의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언듯 보아하니 내림낚시중에 단차 슬로프 낚시기법이랑 비슷하군요?
단지 미끼를 떡밥이 아닌 옥시시로 하는군요/
아무쪼록 고수님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붕알님 전 내림이나 떡밥낚시를 하지못합니다
물론 채비도 어렵구요
에민한채비라지만 그저 목줄가늘고 찌가볍고 바늘이작으며 목줄이 좀 길뿐인채비인데
기본적으론 붕알님의 이론과 비슷한면은 있습니다
자원이 없어 안나오는게아니라 채비의 거부감이라던가 활성도
섭이의 용이성등이문제겠죠
심하게는 30쎈티찌에 찌밑바로아래에 가지바늘을 달고 낚시를 하기도하는데
날에따라서는 바닥낚시에 전혀 입질이없어도 찌에서 20-30센티아랫쪽에서도 입질이 오히려 많을때도있으니
기존상식이 정석은 아니더군요
보트낚시하면서 어찌 붕어바늘2호/3호를 쓰느냐 의아해하시는 분들이 있더군요
수초군을 벗어난 맨바닥에선 작은바늘 .예민한채비가 특효더군요

대강 붕알님의 이론에대해선 이해했는데
처음글을 보지못해서 찌의 특성...물에잠긴다는 ..이해가 안되는군요
제경우엔 바다용 고추지 (10센티)를 쓰기도했는데
그것도 개인적으론 효과가 좋았습니다
찌의 특성에관한 설명 나중에있으면 참고하겠습니다
올들어 하도 꽝을 많이 치다보니

새로운 기법이 눈에 확들어 옵니다

다음편을 기대하겠습니다

좋은 정보 공유에 감사드립니다
연재가 기대 됩니다.

이번 겨울엔 공부거리가 생겨서 좋습니다.

수고좀 해 주이소~~^^
인물좋은 붕알님에 놀림낚시 비법 잘 읽어보고 갑니다...

관신이 있는 분에게는 놀림낚시에 많은 도움과 표본이 되겠네요.

기술 공유에 박수를 보냅니다........짝짝짝~~~
좋은자료 감사하구요,대단하십니다.

한수 배워야되는데, 넘 머네요.
붕알님 질문하나요????
요즘 제가 백수라 옥수수내림으로 낚시하는데요,,(한달 내내....)
붕알채비보니 제채비와 찌만 차이나고 비슷하네요.(참고로 찌부력은 3호정도 막대찌)
질문요!!

본문중에......(대물찌의 경우 확실히 옥수수 한알을 띄울수 있습니다. 허나 자칫 잘못하면 어리버리가 되고,
옥수수 두알에 찌목수변화가 적고 입질 자체가 까불거고 뱉는 입질이 많습니다.)

전체적인 틀에서보면 같다고 생각하는데,,,
길목줄은 바닥에 짧은목줄은 띄고,,,,, 이점만보면 차이점이 업ㅆ는데,,,,,
조금더 구체적으로 차이점설명 부탁드립니다
붕알님의 열정에 박수를보냅니다..
다음편을 기다려봅니다..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놀림낚시 무척 궁금했는데....
오늘가서 바로셋팅하고 다음글기다리겠습니다..
추천 ~~꽝
붕알님의 놀림낚시란 글은 다 읽어 보았습니다.
저도 놀림낚시를 배워보고 싶군요.
유용하고 좋은정보.. 그리고 낚시비법 잘 보았습니다
저도 추천 완빵.. 꽝!!
붕알님 황회장님을 아시는군요 저두 2년전에 만나뵌 분이심니다,,

저도 낚시 깃법에 대해서 알고 잇는데 더이상 연재는 삼가하심이 어떨런지요..

우리나라 어족 자원의 보호를 위해서 ㅎ ㅎ ㅎ ㅎ ㅎ ㅎㅎ

전폰번입니다 수안보 손맛이라고 하구여..

011-659-5988임돠.. 전 대박은 못 맞앗구여 충주호만 파다보니 찌의 묘미를 아직 하지만

월등한 조과이기에 참으시면 안될까여..
오링은 어디에 끼우는지 초보는 궁금합니다....
답변 부탁합니다.. ^^*
끝까지 보고 한번 배워보고 싶습니다
낚시기법이 좋아 마릿수를 할수 잇다지만, 저하고는 안맞는것 같네요
한마리만 하더라도 멋진 지올림과 힘찬 랜딩이 좋고 수초가 좋으니간요 ㅎㅎ
연구하는 님의 열정에 존경을 표합니다
진정 어부로 남고 싶진 않네요
노지에서 마릿수가 그토록 그리운 분들 차라리 양어장 다니세요.
전통채비로 진정한 찌맛이 참낚시 아닐런지요....
건방진 댓글 이였다면 용서 바랍니다...
왠지 잡는 고기에만 연연해 하는게 안타 까울 따릅니다...
제 나름대로 연구중이었는데 많은 경험을 주심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 드립니다 강력 추천하구요 안출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님의 낚시열정과 꾼을 위한 님의 배려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잘 있지요?
동출 한번 한다는 것이 뜻대로 안되는군요

저도 몇 차례 옥수수 내림낚시를 시도 해 보고 흥미 있는 장르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놀림"이라는 단어를 어찌하여 쓰게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눈 붙은 붕어는 씨알에 상관없이 입질을 해주더군요
조금 더 인내를 가지고 꾸준히 이 낚시를 구사한다면 분명 대물도 올라 올 것이라는 것을 확신합니다만
대물꾼인 저 자신이 붕애들로부터 농락당하는 기분을 감출 수가 없더군요

근래 낚시꾀나 다닌다는 제가 1 ~ 2년에 월척 한수를 한다면 다들 믿지 않습니다
(06년 2수 / 07년 0수 / 08년 6수 .. 올해는 풍년이네요 ㅎㅎ)
조행기에서 월척만 빼고 올린다는 회원들이 다수 있으니까요
대물낚시꾼의 꿈은 대물을 낚아 자신의 기록을 경신해 나가는 것도 있지만
새로운 환경에서의 자연과 함께하며 하룻밤 단 한번의 찌올림을 기다리는 맛이 더 할 것입니다

"월척이상만 작년 약 200수, 올해는 약 150수정도 조과를 올린것도 어복이라 단정짓기엔 불충분하지요.
저는 올해 목표인 월척 50수는 채우지 못했지만 28회 출조에 4짜도 몇마리 잡았고 월척도 40여수나 만났지요."


위에 언급한 조황에 대한 글을 보고 질문 드립니다

차후에 언급해 주실지 모를텐데 성급한 질문이 아닌지 모르겠지만
옥수수 내림낚시를 구사하려는 꾼님들에게는 중요한 관심사가 아닐 수 없어서...

외래어종이 없는 저수지에서의 붕알님의 평균적인 조황에 대한 것입니다
1. 대편성시 대의 숫자
2. 낚시 소요시간
3. 평균씨알과 마릿수
4. 월척이상 씨알과 월척이하 씨알의 비율은?

붕알님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방생하는 미덕으로 어족자원 보존의 보급에도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캐미 마이트님 멋져버려 전 수안보사는 손맛입니다..


충주호 오심 함 물가에서 뵙고 시퍼요 저도 고향은 그래여 여기 온지는 만 4년이 넘구여 충주호 월척은 올 3수포함 총 8~9수 정ㅇ도네여 그리 파도 충주호 월척은 8~9치에 머무네여

글고 올해는 기록 갱신 35이상 햇느데 실측 못하고 자연 방생이라 최대어는 아직도 34.6이구여

기회 되시면 내년 5월 중순경 충주호 기회있으심 연락 함 주세요
케미마이트님 안녕하세요.
늦은 시간까지 주무시지 않고 붕순이 생각에 잠못이루시는건 아닌지요^^
제가 위 강좌란에 댓글을 올리고 확인차 들렀는데 질문을 주시니 늦은 시간이라 단답형으로 적고 자려합니다.

외래어종이 없는 저수지에서의 붕알님의 평균적인 조황에 대한 것입니다
1. 대편성시 대의 숫자
평균 7대에서 9대

2. 낚시 소요시간
웰빙낚시^^ 제 친구들은 잘 알고 있지만서도 ㅎㅎㅎ 하루밤 평균낚시시간 6시간정도? 안될듯...ㅠㅠ 잠보

3. 평균씨알과 마릿수
평균씨알은 저수지 자원의 결정, 밤낚시에 연안에서는 잔씨알이 많은편 아예 상류갖쪽이나 아예 중앙부가 씨알이 굵음.
마리수 낚시는 제가 제일 실어합니다. 대신 친구들이 터센곳에 가자고 조르면 주패려고해서 ㅡ,.ㅡ 저만잡거든요.
마리수 가장 많이 한적은 음 ㅎㅎㅎ 맘먹으면 잔챙이는 100수 이것도 저수지 선점에 들어가겠지요?
하지만 제가 결론한 월척과 잔씨알의 비율을 구지 정하자면
월척 1수 : 잔챙이 15~20수 입니다. 저는 저수지 정보력?이 띄어난 편입니다. 월척이상 붕어가 없는곳은 절대 안갑니다.
저수지 상류 중류 하류 포인트 비율은
상류 5%, 중류 30% , 하류 65%

4. 월척이상 씨알과 월척이하 씨알의 비율은?
어라 ;;; 위에 적었는데

제가 나름대로 5번 질문을 덧붙이겠습니다.

5. 하루 최대 월척마리수와 놀림낚시로 최대어는?
작년 하루저녁 9마리중 8마리 월척
올해 하루저녁 7마리 월척
최대어는 올해 44~5의 반짜장? 확실한 토종은 43

저같은 경우 월척사진을 거의 찍는 편이라 보존하고 있어용 ㅎ
케미마이트님 배아프시라고 나도 월척조사에 2008년도 잡은 월척들을 제목으로 올려서 메~롱 해버릴까 생각중;;;;;;;;;;;;
근데 저의 삼촌은 1주일전에 디카를 사서 앞으로는 종종 찍을 예정인가바요ㅎㅎㅎ 요즘 신이 나셨어요.
오태동 주변 낚시점에 가시면 익히 저의 삼촌의 조과의 소문은 아실거 같은데...
동네분들이 몸보신 하신답시고 삼촌 가게에 붕어얻어 가시려고 줄선사람이 아주 많더군요. 흠
저는 잡은 붕어들 입에 한번도 넣은적 없습니다!!!

케미마이트님... 김천에 꼭 한번 오세요. 제가 좋은곳 소개와 함깨 색다른 경험과 월척보장해 드립니다.
남들은 터가 쎄서 주말에도 꾼은 한두명 박에 없습니다. 케미마이트님이 모두 아는곳들입니다.
대신 제가 낚시대를 빌려드리고 대편성도 같이 해드리겠습니다. 몸만 오세요.
시즌이 끝나가는 차가운 날씨에도 불가능하지 않습니당.

몇달전에 친구에게 제 낚시대 4대를 편성, 자기의 대물채비 4대편성에 내 낚시대로만 월척 5마리나 잡아놓고...
인정은 하면서 아직까지 고집피우지 멉니까. 고집쟁이 김천고등학교 ㅎㅎㅎ
잡은고기도 무효라 생각하고 얼마전 자기 낚시대로 월척 1마리(저번주 나도월척조사게시물) 잡았다고 월척 1호로 칭하데요.
그렇다고 강요하지는 않습니다. 자기만의 행복낚시가 있기에 존중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한번 접해보고 하고 안하고는 본인의 취향에 맏길 뿐입니다.


아~~~~~~~~~~~~~~정말 자야겠어요 쓰러저용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저도 이낚시 2년째 하고 있고 주변에 지인분과 회원 분들이 하고 꼐시지만..

월척 150-200이라 참 ...

뭐라말씀 드려야 할지 어복이라 개인적으로 단정합니다 ..

때만 잘맞으면 월척 3수는 며칠전에도 올리긴 했습니다만..

이낚시에 제일 문제는 .. 잔챙이 극복입니다..

대물낚시 매력에 빠지신 분들은 이부분에서 문제가 발생되지요 ...

이낚시하시는 분마다 갈때마다 월척걸어올리니.. 관고기 하니 뭐 ...

저는 그건 아니라 봅니다..

10분 바닥낚시해도 혼자 이채비에 입질 받아 내는건 확실합니다만..

그게 월척이다 라고 단정은 못합니다.. 일반 대물채비보다 조과 많습니다..

그러나 들어갈때 마다 월척 나온다는 말에는 공감이 할수 없습니다..

위에글쓰신 아미레스님에게 전화상 채비알려드리고 했지만..

솔직히 자세한 기법과 찌맞춤은 알려 드리지 않았지요,,,


지금까지 해본결과


작은 붕어바늘 5호에 옥수수 한알 꼽고 4-6대 펴면 조과 좋습니다

단지 씨알이 잘아서 그렇지 조과는 비슷합니다..


대물들은 경계심이 많아서 일반 채비 보다 옥수수내림채비에 확률이 조금더 높다 ..

이렇게 봅니다.. 과장대지도 않고 있는그대로입니다..
붕알님의 강의에 많은것을 배우고갑니다만 수업료는 못드리는대신 건강하길 빕니다~~
붕알님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고집이 세고 게으른 대물꾼이라 낚시패턴을 쉬이 바꾸지 못하고 있습니다

갓낚시도 어정쩡~~ 옥수수 내림낚시도 어정쩡~~

저 아래에 있는 양반이 그러더군요

"케미마이트와 같은 경북의 대물꾼이 하는 갓낚시는 갓낚시가 아니다
낚시를 모르는 생초짜가 오히려 단기간내에 4짜 5짜조사 되더라"

맛만 본 옥수수 내림낚시도 그럴 것입니다
잔챙이에 시달리고 이내 포기를 해 버렸으니
제대로 알고 상황에 따른 낚시를 구사해야 할텐데 ...

저수지나 포인트 선정등의 안목이 있어야 하지만 초보인지라
잠깐의 경험으로 평균 4치급의 잔챙이로 100여수를 하고 지쳐버렸답니다
300수 아니 500수 뒤에는 월척도 올라오겠죠?

저만의 납회에서는 배스터에서 옥수수 내림낚시를 구사해 볼까도 생각중이랍니다

그리고 살얼음이 어는 동절기에는 대물낚시를 접고
옥수수 내림낚시로 붕어구경을 나설 예정이고요

언제일지 모르겠지만 붕알님과의 동출로 색다른 경험을 기다려 보겠습니다

고수의 반열에 들어선 님의 실패담을 포함한 초보 시절의 경험을
덧붙이는 노력도 아끼지 말고 있는 그대로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어제는 가을, 오늘은 겨울이네요 건강 조심하세요
끙........

공부를 새로 해야 하나......

멋쟁이님 캠페인 강추....짝짝짝....오분만 청소 합시다

꾸벅...(__)
안녕 하세요
올겨울에는 놀림낚시에 대해서 공부해야 겠습니다..
저도 붕알님에게 박수를 보내 봅니다...
잘 보고 갑니다.^^
물먹는찌에대해서 궁금한게있는데요.....
2.5푼에서 많게는 5푼까지 만든다고하는데 5푼이면 고리봉돌 2호정도인데
보통대물낚시에서는 고리봉돌 6~8호정도를 사용해서 앞치기를 하는데
과연 5푼정도의찌로 5.1칸대가 앞치기가 가능하시나요?
붕알님 언제나 대단 하십니다..

항상 많은 것을 배워 갑니다...

(--)(__)(--) ..... 놀림낚시라..... 올해는 이제 낚시대 접어서.....

공부나 더 해보구 내년에 한번 시도 해봐야 겠네요~~~
김천 쬐금 멀군여 저는 대구인지라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아주 매혹적인 낚시 방법 잘 보았습니다..
저가 궁금한것 한가지 부탁드립니다...
찌에 물이 스며들어가는 상도 도장을 좀 알려 주심감사하겠습니다..
직접 찌를 만들어 볼 욕심이 많이 생기네요..
다만 마지막 도장에서 ......
붕알님 너무나 잘 보았읍니다.
그런데 윗글 내용과 맞진 않지만 한가지 의문이 있어서...
다름아니라 얼마전 fs-tv에서 백초 한낚시를 봤는데 찌맞춤에서 봉돌이 닿을락 말락한다고 하셨는데 제 생각엔
아랫바늘이 닿을락 말락 하지 않나요 그리고 윗 바늘은 뜨고 물에뜨는찌도 어차피 찌톱에는 부력이 없지 않나요
지금 며칠동안 이것 때문에 이리 저리 찾아봐도 답을 알수가 없고 답답해서 실례되는줄 알지만 이글 밑에 댓글달아
여쭈어 봅니다.
초보라 이해해 주시고 답변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참 내림찌로 슬로프를 주고 하면 이물감이 덜한가요 저는 아직 내림은 해보지 않아서 잘은 모르겠고
찌맞춤때문에 이리 저리 찾아보다가 생각해 본겁니다. 시간되시면 이것도 답변 부탁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갈수록~~ 낚시가 어려워지는~~~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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