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 미끼를 한통씩 가지고 다니면 먹는게 반이다 보니...
밑밥도 안뿌리고...ㅋㅋㅋㅋ
그날그날 사용하다보면 남는거는 썩고...냄새나고...
그래서 텅빈 냉장고 활용해 보았습니다.
각얼음틀에 얼려서 얼음처럼 하나씩 사용할 예정입니다.
310그램짜리사니 약간 넘치네요ㅋㅋ이쁜모양이 나올지 걱정입니다
얼렸다 녹혔다 반복하고 출조때는 얼린거 3개정도면 되지 않을까요?
그럼 한통으로 6번 출조가 가능하네요ㅋㅋ일단 다음에 출조할때 3개 가져가보고 갯수를 정해야지요~
말랑말랑이 아니라.
얼리고 계실듯한더^^;;
옥수수 상태가 작은건 얼렸다녹이면 흐물하구요
오두기꺼나(미국산), 슈퍼스위트콘 요거 얼렸다 녹이면 아주좋더군요
말랑말랑과 흐물흐물의 치이를 ,,
벗뻣한 태국산일 경우 유용하겠네요
감사합니다
얼음통에 바로 담는 것보다 얼음 그릇을 위생팩(비닐봉지)으로 덮고나서 그 위에 옥수수를 한칸씩 눌러담으면 나중에 냄새 배는 것도 없어 좋고 한개씩 꺼내쓸 때도 편해요 ^^
저는 그냥 밀폐용기에 옥수수 한캔 다 부어놓고 통닭시키면 들어있는 양념통(?)에 덜어서 가져갑니다 ㅎㅎ
냉장고에 넣어놓고 덜어서 쓰니 4~5회 정도 가능하네요.
맞있게 먹고갑니다^^
근데 겨울에는 어케 사용하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