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내용은 이제껏 낚시를 해서 습득한 저만의 이론으로만 정립된 것입니다.
따라서 제가 가진 상식이 오류일수도 있습니다...
틀리다면 지적해주십시오..
저도 오류를 바로 잡을수 있고 맞다면 검증된것이니 더욱 발전할수도 있겠죠..
옥내림의 입질표현 - 빨려들어갑니다.(다른 상황은 제외)
옥내림에서의 입질 표현이 빨려들어가는 것은 저부력과 슬로프에 의한 이물감 극소화로 인해
붕어의 먹이 흡입을 원활히 함으로써 목구멍까지 넘기고 돌아서기까지 하는 패턴의 입질형태입니다.
그래서 자동빵도 많이 나온다고 하더군요.
※ 전 옥내림은 안해봤습니다...단지 이론만 숙지하고 있을뿐입니다.
옥올림의 입질표현 - 올라갑니다(다른 상황은 제외)
옥올림에서의 입질 표현이 올라가는 것은 옥내림보다는 고부력을 사용하면서
미끼의 무게까지 찌부력에 합산하여 영점에 가까이 함과 동시에 긴 목줄로 인한 이물감을 줄인것입니다.
여기에 옥내림보다는 고부력의 찌이고 원줄또한 눌림현상이 옥내림의 최소 3배이상 차이가 납니다.
이것은 찌의 올림에 영향을 많이 줍니다.
그리고 옥올림은 바닥낚시와 동일하다 보시면 될겁니다.
그러니 찌가 올라가지요...
여기까지가 다들 알고 계시는 옥내림과 옥올림의 간단한 차이구요..
그럼 옥올림낚시시 찌가 올라가는 것에 대해 좀 더 세밀히 들어가 보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리지만 옥올림 낚시는 바닦낚시입니다.
일단 카본원줄 3호4호는 상당한 무게와 수심에 따른 원줄의 눌림현상이 특히 심합니다.
36칸대 4호줄을 기준으로 하겠습니다....
옥올림 찌맞춤시 수심과 원줄이 밀접히 관련이 있어 수심에 의한 원줄의 눌림까지도 부력조절을 하죠..
초릿대에서 찌까지의 원줄이 길면 길수록 봉돌을 더깍아야만 하는것이구요...
여기에 모든 찌맞춤이 미끼+채비+원줄눌림까지 입니다.
채비는 무겁지만 봉돌은 오히려 같은 부력이라 치면 옥내림의 봉돌보다 더 깍습니다. 당연한 것이겠죠~~
옥올림 낚시시 찌가 올라오는 것은 바닦낚시이기 때문이라고 분명히 말씀드렸습니다.
왜 이부분을 강조하냐면 자꾸 옥내림과 비교하기 때문입니다.
옥내림과 옥올림은 채비의 특성이 몇목을 내놓고 하냐 안하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옥내림과 옥올림은 특성이 완전히 다르고
단지 옥올림이란 말에 문제가 있어 옥내림과 결부되어서 혼동이 많고 이해가 안될뿐입니다..
옥올림 보단 다른 이름을 지어야 되는데 달리 마땅한게 없네염...
옥올림은 모든 낚시의 장점을 따왔다고도 보여집니다. 그렇다고 최고의 채비는 아닙니다..ㅎㅎㅎ
옥올림 낚시와 일반 바닦낚시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전통바닦낚시
봉돌과 각자의 찌맞춤(무겁게 가볍게등등)아무리 잘맞춰도 보통 바늘 빼고 하니 나중dmi 미끼는 감안 안한상태입니다.
여기서 붕어가 최초 먹이를 흡입하고 1차 걸림에 뱉던지 말던지 하겠죠..확율은 모름..
스위벨채비는 최초 붕어가 먹이를 흡입하고 1차걸림이 스위벨에서 옵니다..별상관없이 먹던지 뱉던지 하겠죠.
그리고 이차 걸림은 원봉돌/..여기서도 붕어가 먹을지 뱉을지의 확율은 모름..
여기에 옥올림을 적용합니다...
미끼까지의 무게가 부력에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최초 붕어가 먹이를 흡입하고 먹을지 안먹을지 판단하겠죠..
그러나 바닥이나 스위벨같이 1차걸림은 긴목줄로 인해 없어집니다.
더군다나 영점에 가까운 부력이라 여기서 부터 찌는 뜨고 있겠죠..
그렇다고 급속히 뜨는것은 아닙니다..원줄이라는 미학이 존재하거든요..(자세한건 밑에 또 나올겁니다.)
붕어가 최초 이물감을 느끼는 것은 긴목줄이 급속히 원봉돌까지 왔을때 느낄겁니다..
그러면 수면위의 상황은 찌는 벌써 한참을 올라갔지 않을까요?...
%^^%
아고 시간이 ㅠㅠ
생각을 글로 만드는게 무지 어렵네염...
오늘은 시간관계상 여기까지...담에 옥올림에서 찌가 오르는 부수적인것을 올려볼게염..
```````````````````````````````````````````````````````````````````````````````
수정이 가능하여 연장하여 작성합니다.
과정은 대충 서술한것 같고..
이젠 원줄과 찌부력에 관해서 찌가 올라오는것에 관해 적어 보겠습니다.
옥올림의 맞춤은 영점에 최대한 가까워야 합니다.
원줄눌림이 가장 오류부분이 많더군요..그러나 그리 크게 상관 안해도 되더군요..
맞추는 방법이 있으므로....
영점맞춤의 채비 중력도는 제자리입니다.
외부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거죠..뭔가가 툭 건드려도 바로 표현되는 상황입니다.
옥올림은 미끼자체가 최초 봉돌의 역활이니 찌에 반응은 당연히 올것이고
붕어가 먹으려 드는 순간 영점의 균형은 상승의 전달력으로 이동되고
찌의 상승은 원줄의 눌림현상을 가중시키죠...이부분 중요포인트입니다....
원줄이 눌리는 힘은 끝까지 입니다.. 어느정도 올랐다고 카본원줄이 뜨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붕어의 이물감이 덜하는 것입니다.
영점에 가까운 부력에 쑤~~~욱하고 올라올것같지만 위에선 원줄이 눌러주고
밑에선 먹이 취하는 붕어의 그힘만으로 찌가 올라오니 급하기 보단 서서히 올라오죠...
원줄의 미학이라고 표현하고 싶네염..
또~~시간 관계상~~~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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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들이자면.....
옥내림을 변형하면 옥올림이 가능하다~~~~~
물론 가능은 합니다.
작은 좁쌀봉돌 하나 더물리고 수심을 변환하고 찌목수를 변경하면 됩니다.
맞는 말씀이지만 그건 대충대충하는거죠...
원두커피의 맛이 각 메이커가 틀리듯 낚시도 똑같다고 봅니다.
커피라고 다 같은 커피는 아니지 않습니까? .
다 틀립니다.....
그러나 대충본다면 같은 커피죠...
내림낚시 하시는 분들이 동일채비로 조금만 손봐서 옥내림하는거랑 똑같습니다.
하지만 각자의 특성이 있죠..우리 낚시인들은 각자의 특성을 존중해 줘야 합니다.
붕어를 배려하듯이요~~
옥올림은 옥내림채비의 탁월한 조과의 부러움과 대류현상..밑 약한 원줄에 대한 아쉬움을 떨치고 찌오름을 보고자 하는 욕망에 의한
결과치 입니다.....
단순히 좁쌀봉돌한개 추가하고 편납내리고 찌좀 내려놓는 그런 낚시로 자리매김할건 아니라고 봅니다....
옥올림의 찌오름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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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어떤분은 옥올림낚시를 찌마춤시 3-4목 따고 찌를 한두목 내놓고 (한바늘은 떠있고 한바늘이 살짝닿아있는..물론 미끼의 비
중에 따라 다르겠지만 조그마한 옥수수한알을 예로..)낚시하면 찌를 환상적으로 올리는 옥올림낚시가 된다합니다
깜돈님께서는 어찌생각하시는지요..
한바늘이 떠있고 한바늘이 바닥에 살짝 닿아 있다면 그리 찌오름이 생깁니다.
대신 바닥에 살짝 닿아 있는 바늘을 물어야한다는 전제가 붙죠...
그런데 한바늘은 왜 뜨게 할까요? 필요도 없는 바늘인데??
다른 상황으로는 짧은 목줄의 바늘이 바닥에 닿아있고
긴목줄의 바늘이 슬로프져있을땐 어느것을 무냐에 따라 오르내림의 찌표현이 달리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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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많은 분들이 옥올림을 단순히 찌의 표현만으로만 보시는것 같아 서글퍼 집니다.
대물바닥낚시에 옥수수껴서 낚시합니다...찌가 내려가는걸 보고 챔질해서 잡습니다...
이럼 옥내림인가요?
대물바닥낚시에 옥수수껴서 낚시합니다...찌가 올라가는걸 보고 챔질해서 잡습니다...
이럼 옥올림인가요?
옥내림은 옥내림에 맞는 채비의 특성이 있고
옥올림은 옥올림에 맞는 채비의 특성이 있습니다..
채비의 특성을 존중 좀 해주십시오.~~~~~
옥올림낚시는 옥수수를 기반으로 하여 더더욱 옥내림과 같이 가지만 채비의 특성이 다르다는것은
여러님들도 아시잖습니까~~~~~
옥올림자체의 장점만 봐주셔염`~
옥올림~~~~~의 특성
1. 카본원줄 3호이상~~~목줄은 줄호수에 맞게~~~
2. 대류현상에 옥내림보단 덜탑니다.............
3. 찌~~~~옥내림보다 부력이 1~2배정도 높습니다..(투척이 옥내림보다 편함)
4. 수초지대 공략가능
5. 강제집행가능
6. 찌가 올라갑니다..하지만 내려도 갑니다...(이건 옥내림도 마찬가지겠죠~~)
깜돈님이 말씀하신 옥올림 채비가 물속에서 정렬 돼어 있을때의 상태가 궁금합니다.
긴목줄의 미끼만 바닥에 살포시 안착돼어있는 상태인가요?
여기에서 붕어가 미끼와 바늘을 흡입했을때 이 무게가 없어짐으로 찌가 올라온다는 말씀이신가요?
그렇다면 고부력 채비를 쓰는 옥올림에서 바늘과 미끼의 무게만으로 찌를 몇목이나 상쇄시킬 수 있냐가 중요하겠네요?
미끼와 바늘을 떼어냈을때 찌가 올라오는 만큼만 표현이 돼고 그이상 올라오려면 사각에 의해서 목줄의 길이 두배이상을 고기가 움직여 줘야 하니까요.
여기까지 제가 이해한게 맞나요?
그러나 거진 미끼만 살포시 안착되도록 합니다.
2. 찌맞춤시 미끼와 바늘 무게의 부력만큼 찌가 올라와야 하겠지만 브레이크가 없는 관계로 더올라옵니다.
(상승시 속도가 붙는다라고 생각하셔도 무방할듯....)
3. 사각에 의하여 목줄의 길이 두배이상을 고기가 움직여줘야 하는건 아닙니다.
= 바닥낚시의 경우 붕어가 먹이를 취하여 찌가 올라오는것은 삼키는 과정에서 보여지는 패턴입니다.
먹이를 바닥에서 먹지않고 어느정도 뜬상태로도 계속 먹기에 목줄의 사각편차는 그리 심하지 않습니다.
예를들어 바늘과 옥수수의 부력표현이 6목이라 가정한다면 상승의 힘이 7목이상올라올겁니다.
여기에 영점에 가까운 부력이 계속 찌와 연관되기에 바늘이 올라갈수록 상승의 힘이 조금씩 더생깁니다.
붕어가 딱 6목인 지점에서 어느정도 멈췃다 다시 위아래로 움직인다면 사각이 생길수 있으나
붕어도 수심이 왔다갔다 변하기에 입에물고 상승한다면 추가 상승힘이 생겨 사각의 폭이 대폭 줄어들거라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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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내림보다 채비자체는 무겁지만 찌의 맞춤은 더 가볍겠죠..
그러나 전체적인 밸런스는 옥내림보다는 무겁습니다..
맞춤은 옥내림보다 가벼우나 밸런스는 옥올림이 무거운게 특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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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오름 형태와 챔질 타이밍이 어찌 될지 궁금합니다.
예전 낚시할땐 어설프게 말고 확실하게 했었는데 요즘 짬낚위주라 대충 설렁설렁하는데
옥올림기법 ㅎ 대충해선 안되겠군요!
궁금한점 있으면 따로 쪽지 드려도 되죠?^^
노지낚시가 주가됩니다..^^
이런 형태의 바닥낚시가 예전부터 있었습니다.
제로맞춤낚시던가 영점맞춤인가? 아마 그럴겁니다...
옥올림은 옥내림에서 파생된게 아니고 원래부터 있던 바닦낚시의 한장르였고
그것이 조금 변형된것일뿐입니다.
옥내림에서 파생된게 옥올림이 아닙니다..
저도 잊고 있었던 낚시의 한방법이였구요..
응용해보아야 할것같네요^^
많은 도움이 될거 갔습니다 한번 채비해서 써봐야 겠습니다 전통바닥낚시만 고집했는데 붕어 얼굴을 못보니 자꾸 관심이 생기네요~^^
제가 생각하고있는부분들을 잘살려주십니다.
제가 덧붙일말이 없을정도입니다.
과찬이십니다~~
설명하신 채비는
찌부터 미끼까지 수직으로
보여집니다.
귀하의 찌마춤에서 바늘을 제거하면
찌가 2목정도 상승한다는 가정하에
살펴 보겠습니다.
입질초기에 두마디 상승하고
그런다음 붕어의 움직임이 봉돌에
전달될때 찌의 2차 움직임이
나타난다고 생각합니다.
알 수는 없지만 저 하고는
생각이 많이 다른듯 합니다.
빠르다고 생각하지만 더 빠른
길도 있을 수 있습니다...
부듸 태클이 아니니 기분상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지금 하고 계신 채비는 절대 봉돌이 바닥에 닿을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바닥올림낚시는 아니라 생각됩니다..
영점낚시라고 한번 검색해보셔염..
그럼 이해가 빠르실듯합니다.
그런데 이게 좀 힘듭니다...
옥올림은 마이너스낚시에 더 가까울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마이너스든 영점낚시든 채비의 안착도는 동일 합니다.
%^^%
그리고 기분은 전혀 상하지 않아요~~
공유와 배움과 오류의 수정은 항상 발전이 옵니다~~~ㅎㅎㅎ
그렇다고 바닥낚시가 아닌것도 아닙니다..
바닥낚시라고 하는 개념을 무엇을 보느냐가 중요하죠..
봉돌의 위치로 바닥낚시다 아니다라 볼수도 있고
미끼의 위치로도 볼수도 있는건 견해의 차이일겁니다.
미끼가 바닥에 안착되어 있다는 개념에서 저는 바닥낚시라 합니다.
모든 낚시엔 이름이 있죠..
우선 먹이의 이름을 우선시 하는 낚시가 있죠 콩알떡밥낚시, 짝밥낚시등이 있겠죠.
제가 옥올림을 바닥낚시라고 보는 이유의 대표적인 채비로는 스위벨채비죠...
스위벨```바닥채비라 보시지 않습니까?
스위벨의 본봉돌은 떠 잇습니다...
그럼면 스위벨도 바닥낚시가 안되는 거죠..
옥올림에서 옥수수미끼는 스위벨채비에서의 스위벨역활을 동시에 합니다.
그래서 바닥으로 보는겁니다..
다들 견해의 차이시니 바닥이니 바닥이 아니니 이문제는 중요한 문제가 아닐듯 합니다?
바늘제거하고 두마디 가정할때 두마디올라오고 나머진 붕어의 움직임에 2차전달..이의문에 대한 제 소견입니다.
1. 두마디이상이 올라옵니다. 본문에도 표현되어 있다시피 상승부력이 작용시엔 브레이크가 없는것과 같아
2마디가 아닌 3마디이상 올라옵니다.
2. 옥올림에서의 미끼는 스위벨채비의 스위벨역활과 동일합니다.
최초 2마디보다 더올라오니 3마디라 치고 옥수수한알의 무게마디수도 포함해야할것입니다.
3. 또한 스위벨역활이니 무는 순간 계속 추가되는 상승부력도 감안하시면 옥올림에서의 찌올림을 보다 더 이해하실수 있으실듯합니다
어렵게 설명하신 듯...
옥내림이 보급된 이후에
옥내림채비로 찌를 올리는
입질을 보는데서 옥올림낚시란
용어가 생겨났습니다.
물론, 옛날부터 비슷한 채비를
하신분도 계시겠지요.
각설하고 채비의 명칭보다
올라오는 입질을 볼 것이냐?
내려가는 입질을 볼 것이냐?ㄱ
옥내림 채비로 편납의 위치를
달리해서 (물론 찌마춤도)
얼마든지 내려가는 입질과
올라오는 입질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옥내림낚시 한번도 안 해
보셨다면서 한번 해 보세요.
쉽게 가야하는데 옥내림과 자꾸 붙어버리니
어렵게만 가는거 같습니다.
저도 처음 옥올림 접하면서 무진장 이해안되고
밥도 안넘어가고 머리속에서 매일매일 되뇌이고..
잠도 못잘정도였습니다.
그런데 하다하다 보니 영점낚시~~마이너스낚시..
목줄의 길이만 다를뿐이더군요..
그래서 본문에도 있듯 제가 옥올림이 아닌 다른이름이 였더라면 더 쉬웠을것 같았던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또한 옥내림 할라면 찌도 새로, 줄도 새로 다사야 하는 입장이라 최초의 이유와 후발적 이유를 계기로
옥올림으로 정한것이죠....
그런데 하다보니 옥내림안할수 없더군요...찌두개+줄 사서 셋팅해서 같이 해보고 있긴 한데
오르내림입질이 다 발생하더군요. 그래서 외바늘로 햇더니 올림과 내림의 입질을 유도할수 있었구요..
근데 채비가 약하다는 생각을 떨쳐버릴수는 없드라구요...
2호줄로도 충분히 제압가능하지만...
사람맘이 뜻대로 안되는 모양입니다...%^^%
더군다나 대류엔 정말 쥐약이더군요...
옥내림보다 덜받는다 뿐이고요...
옥내림은 수심의 조절로 인하여 올림과 내림을 유도할수있지만.
옥올림은 수심을 내려도 대부분올림으로 표현됩니다.
이유는 바늘의 미끼자체가 스위벨역활이기 때문이죠..
옥올림하다 대류정말심하면 걍 봉돌바닥에 가라않혀도
됩니다...완전 바닥낚시죠..
응용도해보고 따라도해보고 그러면서 더 연구하고 재미도있구요.
한번 해볼만은 한것같은데 대류현상은 그렇다치더라도
지저분한 바닥에서 미끼안착이 잘될지 걱정이네요.
주로 마름 말풀등 맹탕이 아닌곳을 주로다니다보니 풍덩채비로도 안착시키는데 애를먹곤합니다.
하지만 단점보단 장점이 많은 채비임에는 분명합니다.
이문제는 극복해야할 나름의 숙제인듯 합니다.
다른분들도 생각할지 궁금하군요??
그리고 바늘하나와 옥수수 한알의
침력만 가지고 찌를 가라앉히는
외바늘 마이너스 채비가 옥내림보다
대류에 강하다???
이 주장도 아주많이 틀렸습니다.
조금 더 고민하시고,연구하시고,
경험을 쌓으십시요~
지금의 글들을 몇년 뒤 읽어봤을때
후회하지 않도록요~~
그럼 498하십시요...
지적중에 의아한건
옥올림이왜아니다생각하시는거죠?
이채비는 조하님의 옥올림채비를
바탕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꿈속님이 옥올림이아니다라는건
옥내림에서파생된옥올림이
아니다란말씀인가요?
아니면 찌가올라오지않을거란말씀인가요?
꿈속님은 옥내림채비만 비교하니
바늘과옥수수한알만보이는겁니다
채비자체도 감안하시길~~~바랍니다
항상안출하시고요~~~^^
옥수수 내림 코너에 외바늘과
관런된 글들을 읽어보면 앞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겁니다...
발전하지요~~
돈님 의 수심측정방법에 감탄이 절로나옵니다.전 꿈에도생각 못했습니다.
봉돌과바늘 위치교환 눈이번쩍.
고맙습니다.
님의 노력에박수 보냅니다
항상안출하시기바랍니다~
대부분 이물감이라 하면 밑으로 눌리는 이물감을 생각하게되고 조금더 이론이 정립되다보면 위로 솟아오르는 이물감도 생각하게 됩니다.
깜돈님이 옥올림이라 하는 이채비는 바늘에 달린 미끼에서 초릿대끝 원줄까지의 밸런스에 중점을 두었다고 전 생각합니다.
무게를 쉽고 간단하게 가감할수 있는 요즘나오는 봉돌과 조합하여 사용시 매우좋을듯 합니다.
암튼 잘 읽고 가며 생각과 이론이 다른분들과의 댓글 처세술에도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저도 조하님의 옥올림을 사용중 입니다
찌올림이 기가 막히죠~~~^^
윗바늘도 올리고 바닥에 있는 아랫바늘도 올라옵니다
그치만 저는 바닥낚시라고는 생각치 않습니다
깜돈님께서 견해의 차이라 하셨는데
이부분은 상당한 오류가 있는듯 합니다^^
스위벨을 예로 들었는데 통상적으로 생각하는 바닥낚시는 봉돌과 미끼가 분리되어 있습니다 그치만 옥올림은 미끼도 침력을 가지고있죠?
저는 이 부분이 바닥낚시, 또는 옥내림 그리고 옥올림이 구분되어지는 중요한 요소라 생각이 드네요
봉돌이 바닥에 닿는지 떠있는지, 미끼에 침력을 부과하는지 안하는지...
미끼에 침력을 부담시켜 바닥에 닿게 하였다 하여 바닥낚시라 보심은 오류가 있어보여 몇글자 적었습니다
항상 안출 하세요~~~^^
저도 바닥낚시라고 말하고도 여러부분에 대해 아니라는게 느껴집니다.
봉돌이 일단 떠 있다..
이부분에 대해선 스위벨말고는 비교가 안되는군요..
%^^%
스위벨은 분할봉돌 채비의 한 부류라 생각이 됩니다
말 그대로 하나의 봉돌을 두개 이상으로 나누어 놓은거잖아요 무게의 비율을 얼마로 나누었던지간에 말이죠~~
마찬가지로 스위벨 까지만 찌와 봉돌사이의 반발력이 작용하고 미끼는 바늘과 중력의 힘만 받고 있음이 옥올림과의 큰차이라고 보여집니다^^
어찌보면 스위벨과 옥올림은 연관성이 멀다 할 수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즐점하시고 뱀조심 하세요~~~
안출~~!!!
스위벨과 옥올림을 저는 결부해서 봤었는데
이제는 따로 떼어놓고 봐야겠군요..
%^^%
옥올림도 내림으로 접근하고 스위벨과도 별도로 보는 관점에서 이해해야겠습니다.
저는 현재 낚시금지상태입니다..
ㅠㅠ
7월8월은 행사가 많은 관계로 얼굴탄다고
마나님이 낚금령을 발동했습니다..ㅎㅎㅎ
땡글님도 항상 안출하시고 손맛보시길 바랍니다~~~~~
[신고하기]
내도 옥내림과 옥올림 같지 합니다 근뎅 옥내림 대류에 쥐약입니다 ^^
그냥 편하게 생각하시면서 찌 맞춤과 바늘달고 찌맞춤 하시면 찌올림 99프로 합니다
깜돈님. 맘에들어요?
대세인가봐요,
이 글을 읽고 많은분들이 고마움을
느꼈으면 합니다.
저도 옥내림이 유행하던 시절
올림을 보고 싶어 수소문하다 유명하신
스승님을 만나뵜습니다.fstv도 슬로프낚시로
출연하시고 윤기x씨께 슬로프
낚시를 전수하신분이시기도 하죠
찾아가 제 의견을 말씀드리며 머리를
쪼아리니
옥내림의 조과로 찌올림까지 보려한다고
혼이났지만 운 좋게도 스승님께서도 그때
옥올림을 구사중이셨고....
중요한건 뭐든 하나만 가르쳐주십디다
나머지 숙제는 제 몫이였죠
연구하신 채비와 이론 또
저의 생각과 다르다고 묻지도 반박하지도
않습니다 .
저는 여기 올릴 자신도 없을뿐더러
설사 잘못되어 원망들을 용기도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과학과 이론으로 따지기보다 실전에서 오는
깜돈님의 생각을 존중합니다.
꾸벅~~~^^
일단 해보는게 최고겠어요.
제가 알고있는한 봉돌이 떠있다면 내림입질이. 바닥에 닿아있다면 올림입질이 나온다 였는데.... 봉돌이 떠 있어도 올림입질이 나온다..... 아고 두야 ㅎㅎ
좀 그냥 생각나는대로 야그하자면 붕어가 와서 먹이를 흡입. 흡입하면 당연히 봉돌이 내려오고 그에따라 찌도 내려와야 하는데..
올라간다... 붕어가 흡입? 하지않고 살포시 문다면 올릴수도 있겠다.... 생각이 들긴하지만.. 이해가 안되요 ㅋㅋ
물론 옥수수 한알까지 찌마춤에 포함되서 침력으로 작용한다지만 옥수수 한알의 무게가 붕어의 흡입보다 무거운건가.. 싶기도 하고
저는 개념정리부터 다시해야 할까봐요
박수를 드리며 많은 시간
할애 해 봅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