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분들이 잔존부력이란 단어를 잘모르시거나 알아도 이해를 잘못하시는것같아
이부분과 함께 다시설명을 드립니다.
잔존부력이란??
찌에는 모두 부력이 존재합니다.
사용하시는찌의 부력이 표준찌맞춤(케미를 끼우고 케미끝만 수면과 수평되는 찌맞춤)을했을때
5g의 무게가 나간다면 케미와 케미고무 아랬부분(찌톱과케미고무의 경계지점)까지 맞추게되면
4.5g이 나간다고 가정을 하겠읍니다.
그러면 표준찌맞춤시의 5g무게와 케미고무아랫부분까지 맞췃을때의 4.5g 이둘무게의 차감지점
즉 0.5g이 잔존부력이되는것입니다. 이잔존부력가지 깍아주셔야 되는것입니다.
이찌맞춤은 현장에서 케미달고 미끼달고 수심까지 맞춘상태에서 하셔야 마이너스직전까지의
예민성을 확보하실수 있읍니다.
요렇게 맞추면 예신후 찌가 빨려들어가는게 아니라 올라옵니다.
하지만 단점은 오리지널 옥내림채비보다 둔한 채비이기에 대부분 올라올때 챔질을 하지않으면
가끔 미끼를 뱉어 버리는 단점이 있읍니다.
장점은 일단 채비가 간편합니다.
대물낚시채비보다는 훨씬 수월히 입질을 볼수 있읍니다.
연결부위가 최소한이고 원줄4호 목줄 2.5호 터트릴 확율이 거의 없읍니다.
저푼수의 옥내림찌보다 조금더 고부력이다보니 캐스팅이 원활합니다.(3g대 고리봉돌로 4호정도로 47대까지 앞치기)
채비교환이 쉽읍니다.이채비에 대물바늘만 교체하면 예민한 대물생미끼 채비가 됩니다.
수초 지역에서도 낚시가 가능합니다.
제생각에 많은분들이 잘못알고 계신것이 있는것 같읍니다.
입질을 쉽게 받기위해서 첫번째로 선행되야 하는것이
목줄의 길이와 바늘의 크기입니다.
목줄을 20cm 정도 길게쓰고 바늘을 옥수수 크기보다 더큰것을 사용하지 않는것
즉 붕어가 입에 미끼를 입에 넣었을때 얼마나 이물감을 덜느끼게 해주느냐가 우선적으로 선행되야 합니다.
제가말씀드린 케브라2.5호 붕어바늘 10호 그이상은 붕어가 이물감을 느끼고 뱉어 버릴수있는 최대한의
목줄과 바늘크기입니다. 물론 제경험상에서 느끼는 부분을 말씀 드리는것입니다.
케브라2.5호 붕어바늘(다이*)10호 이상을쓰면 예신시에 뱉고 가버리는 느낌을 많이 받았읍니다.
그다음이 찌맞춤입니다.
그날 출조지의 붕어 활성도가 좋다면 굳이 마이너스직전까지의 찌맞춤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많은 입질을
받을수가 있읍니다.
이채비는 원줄과 목줄을 대물채비 그대로 사용하기에 옥내림형태의 저부력찌는(5푼~7푼)
원줄에 휘둘릴수가 있읍니다.
옥내림형태의 찌를 사용하시되 고리봉돌2호~4호정도의 부력이 나와 줘야지만 원줄에 휘둘리지 않읍니다.
지금글로 충분한 보충설명이 이루어졌을지 잘모르겠읍니다.
많은분이 쪽지를 주셧는데 일일히 답장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궁금한부분이 더있으시면 될수 있으시면 전번이 공개되 있으니 언제든 시간구애없이 통화 가능하니
직접 전화 부탁드립니다.
부디 노력하시어 올가을엔 4짜 얼굴 상면하시길 바랍니다.
옥올림채비 부족한점 다시 설명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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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저수지 마다 부력의 변화가 있어서 편납을 더넣었다가 뺏다가 했는데 ㅜㅜ ...
근데요.미끼 빼면 한 목이나 두 목 이렇게 까지 올라 오지 안나요?..그럼 옥 내림하고 똑같은거 아닌가요?...궁금하네요..옥 내림 도전해 보려 하는데 이 글 보니 머리가 더 복잡해 지네요.....옥 내림 찌만 구입해 놓고 미처 사용도 못 해 보고 있는 일인 입니다..
생미끼 쓸려면 바늘이 커야되는데 ㅠ
궁금합니다
마이너스찌맞춤이죠.
찌를 빨고들어가거나 올리거나의 차이인데 지금설명드린 찌맞춤은 분명 올라옵니다.
영점맞춤과 마이너스 맞춤의차이 또는 원줄 목줄의 차이겠죠^^.
위 찌맞춤으로 찌가분명 올라오니 "옥내림"이 아니라 ""옥올림"" 이 정확한 명칭입니다.
옥내림과 분명 다른점은 원줄과 목줄의 사이즈와 찌맞춤의 다른점입니다.
원하시면 오리지널 옥내림을 하시면 됩니다.
저는 찌가 빨려들어가는 입질보다 올리는 입질을 원하고 제 취향에 옥내림 채비가 장점보다는 단점이 더많고
채비의 불편함이 너무많아 이런채비를 생각해낸것입니다.
옥내림과 대물채비의 중간채비로 생각하시면 쉬울거 같읍니다.
어떤 채비를 할것인가는 본인이 결정을 해야함으로 제채비는 참고만 하시라고 올린글입니다.
찌는 교체할 필요없이 그대로 두고 바늘교체는 대물채비와 같이 간단하니
대물바늘을 교체해서 새우나 참붕어를 끼우면 생미끼 낚시가 됩니다.
생미끼 낚시는 바늘을 큰것을 교체했다고 부력차이가나는것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아니면 원글 두번째 사진의 쌍바늘 채비에 사이즈가 작은 새우나 참붕어를 다시면
그방법또한 생미끼 낚시가 되죠^^.
요즘 저도 대물채비를 미끼만 빼고 영점 맞춤을 해서 사용 합니다.
이유는 붕어를 못잡아서 ㅋㅋ
또 같이 출조한 동생이 예민한 맞춤을 하고 저는 대물채비를 했는데 매번 그 동생이 조과가 월등 하더군요..
쉽게 말해서 현장에서 채비다하고 미끼달고 캐미끝에 맞춰서 낚시할때는 캐미만 노출 시키고 하시라는 말씀이신가요???
예로> 옥내림은 채비다하고 미끼없이 3목에 맞추지만 옥수수를 양바늘에 달게되면 캐미까지 잠기게 됩니다...
여기서 처음에 잠겼을때보다 살짝 캐미만 더나오게 하면 아랫바늘만 닿고 윗바늘은 뜨게 되는데
어떻게보면 조하님은 옥내림보다 더 가벼운 상태로 낚시하신다는 말씀이 맞는건가요???
옥내림은 미끼없이 3목에 맞추면 거의 4목은 내놓고 하잖아요
제가 잘이해한건지 모르겠습니다 ㅡ.ㅡ;; 진짜 간단한거 같은데 잔존부력이라는 단어가 등장하고 하니
조하님글이 쪼매 헷갈려요... 혹시 이해하신 회원님 꼐시면 딱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케미꽃이 아래부분까지 맞추시면 됩니다.
케미꽃이 아래부분까지 수면위로 나오게 되면 잔존부력까지
다깍인 정확히 마이너스직전 영점 부력이됩니다.
원글 보시면 찌맞춤은 두번째 문제입니다.
목줄길이와 바늘크기가 이채비의 본래 목적입니다.
찌맞춤은 두번째 문제입니다.
잔존부력까지 정~~~말 예민하게 구사해야 할때는 출조지의
붕어들이 활성도가 떨어져 입질이 너무 예민할때만 영점까지 맞추는것입니다.
표준찌맞춤만하셔도 대부분 입질은 잘들어옵니다.
엘비란님은 옥내림채비 생각을 너무깊게 하시다보니 햇갈리시나 봅니다.
옥내림 찌맞춤 무시하시고 생각해보세요^^.
옥내림보다 분명히 둔합니다
이유는 원줄과 목줄이 더굵다보니 둔한게 맞읍니다.
엘비란님이 댓글에 설명하신 옥내림 찌맞춤은 제생각에 미끼까지 달고 일반적으로 톱을 두목이상
노출해서 낚시를하는보편적인 옥내림찌맞춤이 아닌것 같은데요??
옥내림은 미끼달고도 대부분 2목이상 톱을 노출을 시켜서 낚시를 하는걸루 알고 있는데
옥수수를달고 케미가 잠기게 해서 한다는 말씀은 제가 이해가 안가는부분입니다.
위글의 찌맞춤 내용은 미끼까지 달고 케미고무까지만 나오게 맞추면 되는것입니다.
한가지 궁금합니다.
잔존부력까지 다깍은후에 봉돌의 위치가 궁금합니다.
바닥에 닿아있는상태인지? 봉돌은 떠있고 바늘만 바닥에 닿은상태인지?. 알송달송 합니다
지금 제 채비는 원줄 4호에 목줄 3호를 쓰는데 목줄을 한 20cm 정도랑 바늘크기는 작은걸 쓰면 된다는 말씀이신지요?
찌는 옥내림찌를 반드시 써야 하는지요?
찌맞춤은 미끼없이 케미만 달고 수면과 케미끝이 일치하게 맞추는데요...
이제 궁금함이 풀렸네요.
이젠 망설임 없이
조하님 채비를 써야겠습니다.
저는 찌올림에 반해 전통낚시를 고집했던만큼
고마운 정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바늘이 외바늘이던 쌍바늘이던 모두 미끼달고 맞추시면 됩니다.
옥수수던 생미끼이건 그것도 상관없이 바늘수대로 미끼 다달고 맞추시면됩니다.
옥내림처럼 톱을2목이상 노출을해서 마이너스를 주지않는이유는 제취향이 빨려들어가는입질보다
올리는 입질을 원하기때문이고 2목이상 찌톱이 수면위로 노출이되면 밤낚시에 다대편성시 눈도 피곤하고
입질구분을 하기가 어렵기때문입니다.
순전히 제취향에따라 구사해본 채비법입니다.
목줄은 3호까지는 사용을 해보지않았고 보통2~2.5호 정도를 사용하는데 4짜급을 반강제 집행하는데
무리가 없었읍니다.
대신 옥내림바늘보다는 1~2호정도 바늘이 더큰걸 사용하는데 그래도 바늘이 사이즈가 작다보니
2.5호정도의 목줄에 바늘을 맬려면 바늘이 너무작아 묶기가 힘들다는 단점이 있읍니다.
찌는 떡밥찌를 사용해도 되지만 길이가 긴만큼 사용시 불편한점이 많고 막대형찌에비해
부력점이 모여있다보니 올릴때 챔질을 하지않으면 찌가 떨어질때 뱃어내는경향이 있고
부드러운 찌올림을 보기가 어렵읍니다.
이채비와 찌맞춤에 대해 봉돌이 "떠있다" 아니면 "뜰수없다 가라 않는다" 지인분들의 의견이 분분 했읍니다.
하지만 제 생각은 확실합니다.
분명히 봉돌은 뜹니다. 쌍바늘 채비시 윗바늘도 분명히 뜹니다.
대신 찌를 아무리 정확히 영점 맞춤을해도 현장에서 정확한 수심을 맞출수가 없기에
약간은 슬로프가 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이채비의 본래 목적은 찌맞춤의 우선이 아니라 긴목줄 작은바늘 옥내림 형태의
고부력 막대형찌등 채비의 변환에 우선을 둬야 합니다.
자꾸 찌맞춤을 이야기 하시는데 활성도가 너무떨어지는 계절에는 미세하게까지 찌맞춤을 해야하지만
이채비를 했다고 하면 일반적인 표준찌맞춤에도 입질은 적어도 생미끼 채비보다는 많이 들어옵니다.
요즘 추세가 가벼운거라...
전주 낙시 갔다와서, 봉돌 다 다듬 었읍니다...
다달고 찌톱맞춤 ㅎㅎㅎ
조하님의 채비에는 찌맞춤보다 수심측정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내림 슬러프낚시를 해보신 분 이시면 금방 이해가 되실듯합니다.
영점을 맞춘찌의 케미가 아랫바늘이 바닥에닫은채 일자로 펴진상태에도
케미끝만노출 슬로프구간에도 케미끝만노출 처음하신분들은 슬로프 사각지대가
생기는데 이구간을 잘느끼지 못합니다.
방법은 처음 수심조절을 했었어도 사각지대의 구간이라 생각되시면 목줄길이만큼 찌스토퍼를 아래로 내려 입수후
기다려보고 찌가 대류현상에 흐르지 않는다면 거의 목줄이 일자로 펴진상태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찌가 대류에의해 움직인다면 이때는 아래바늘마저 바닥에서 뜬상태이므로 스토퍼를 반대로 조금씩 조절해 보시면
슬로프를 조절할수 있는 능력이 생깁니다.
좋은 정보공유에 감사드립니다.
찌마춤은 예민하게 개인취향에따라
그말씀이시네요 ^^
기성품으로다...ㅋㅋ
저는 찌는 못 만들거든요^^
1~2대정도 해볼요량으로다 여쭤봅니다~~
제가 물어본거니 광고는 아닐겁니다 ㅋㅋㅋ
1.미끼를 달면 옥수수 기준으로 한개 아니면 두개?
2.미끼는 양바늘아니면 아래위 한곳에 몇개를?
3.옥수수내림 맟춤은 보통 3~4목정도 빈바늘 케미꼽고 맞추고, 옥수수달면 케미까지 보통잠기지 않나요?,
4.옥내림 보다 찌맞춤 자체는 가벼운 맞춤인것 같은데?
5.원줄이나 목줄굵기로 올림을 유도하는지 모르겠네요?
누가 속시원하게 대답 부탁드립니다.
옥내림 찌맞춤은 빈바늘에 케미꼽고 4목(약7Cm)에 맞춥니다 옥수수를 달면 케미가 수면에 붙습니다
긴목줄 작은바늘 옥내림 형태의 막대형고부력찌....
편납보다 간단한 채비....
포도대장님의 4번질문은?? 절대 더가볍지 않읍니다.
옥내림보다 원줄 목줄이 더굵은데 어떻게 더가볍고 예민할수 있겠읍니까??
다만 찌맞춤에서 정확히 마이너스직전까지 간다는것이 옥내림과 비슷할수 있읍니다.
찌맞춤은 제발 더이상 말씀하지 마세요.
제차말씀드리지만 찌맞춤이 이채비의 기본이 아닙니다.
찌맞춤은 개인의 취향에따라 아니면 출조지 활성도에 따라 맞추시면됩니다.
활성도가 좋으면 찌가 물속에 푹~~~~~~~가라않게 맞춰도 목줄과 바늘을 길게 작게 쓰시면
입질은 그래도 잘들어 옵니다.
찌맞춤은 마음대로 맞추세요. 그날 입질이 예민하면 마이너스 직전까지 가시고 활성도가
좋으면 무겁게 쓰셔도되고....
옥수수낚시는 작은바늘을 쓰는데 두개를 달수 있나요??
한개 달때와 두개달때의 차이는 입질이 차이가 납니다.
두개는 입질이 잘안들어옵니다. 이채비의 원래 목적과도 거리가 멉니다.
입질을 많이 받기위해 만든 채비인데 두개를 달 이유가 없읍니다. 무조건 한바늘에 한개입니다.
올리는 입질이 들어오는 이유는 저두 아직 명확히 말씀드리기 힘들지만
원줄과 목줄의 굵기와 연관이 있을것으로 판단되고 찌맞춤시 조금 무겁게 맞추어 사용하는것과도
상관이 있을것입니다.
질문사항의 대부분이 원글이나 댓글속에 설명이 되어 있읍니다.
푸른솟음님의 질문의 답은....
저는 찌를 직접 만들어 쓰기에 기성찌를 사용해보지 않아 어느것이 적합한지 잘모릅니다.
막대형의 모양에 40cm를 넘지않는 고리봉돌기준으로 2호7푼~4호정도가 적당합니다.(7푼~12푼)
기성찌중에 찾아보시면 있을듯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찌맞춤은 개인취향에 맞춰서 하세요.
긴목줄 (쌍바늘기준 30cm, 20cm) 작은바늘 (붕어바늘 8~10호 외바늘시 붕어바늘 10호 목줄길이 20~25cm)이
이채비의 원래 목적입니다.
찌맞춤은 잔존부력이 남아 있어도 크게 상관이 없읍니다.(케미머리만 수면과 일치)
시원하게 해결되었습니다.
여기는 벌써 날이 추워 파장 부뉘긴데 잘 써먹어 봐야겠어요~ 좋은 기법 감사요~
조하님 이 채비에는 오직 카본줄만 적용되나요?
대류현상에 휘둘립니다. 물에 뜨기 때문이죠^^.
저는 오로지 카본만 사용합니다.
대류현상이 심하지않은 곳에선 모노줄 도 가능 하겠군요,
이 채비는 옥수수 미끼만 사용 하나요,혹 떡밥 구루텐 생미끼(새우.지렁이)는
적용할수없나요?
잔존부력 제거한상태에서 떡밥을 하시면 헛챔질이 대부분입니다.
이채비는 옥수수에 적합하며 생미끼 낚시는 뒤편에 보충글올렸으니
원글 정독 부탁드립니다.
이번이 보충글이네요.
댓글에도 설명이 되어 있으니 참고하세요.
고시 족보집 보듯 다시한번 정독 하겠습니다.
찌를 올려 봤는데 목줄만 올라오고
찌는 올라오지 않았 습니다
원줄 카본3호
목줄 모노2호
찌 옥내림용
부력 3호 2.6 그램
캐미꽂이까지 찌맞춤
바늘 붕어10호
이유가 멀까요
막대찌가없어서 일반대물찌로 했는데
조하님 말씀처럼 찌맞춤하니 목줄만올라오고..찌는 요지부동..
그럼데 2목정도 나오도록(옥내림처럼)깍아내고나니...
바늘 움직 두목 정도에 찌는 한목정도 올라오드라구요..
바늘움직이는데 봉돌(=찌)안움직이는게 사각인데..
이론상으로는 아주 서서히 침강하여 봉돌이 바닥에 닿는거보다 사각이 더 늘어나는결론...
아마도
찌오름때 채야된다는것은 찌가움직이는 시간이 위에서 말씀드린 사각이 다들어올리고
봉돌이 움직일때쯤 우리가 육안으로 포착하게되므로인한 입질 타이밍 상의 차이로 보여지고요
대물보다 잦은 입질은
아마도 원줄과 목줄, 특히 바늘이적음으로 인한 미끼함몰이나
여러가지 낚시에 불리한 조건들을 상쇄시킨 덕분이 아니겟나하는 생각입니다...
전통 대물낚시도 깔짝거리다 그만인 입질을 수없이 봐오는데..
이건 바늘크고..미끼크고... 이러한 이질감 때문이 아닐까요??? --추신: 믿지마세여~~ 낚꾼들은 귀가 워낚앏아서 ㅎㅎ-
다음에제거하고 찌맞춤하면어떨까 생각중인데 조하님생각은어떤지요? ,
혹시나 도움이 되실까 해서 여러곳 살펴보다가 마침 딱 이거일것 같다는 정보를 찾게 되었네요.
따로 낚시교실이 있는 것이 아닌, 찌파는 곳에 상품설명과 함께 나온 글을 보았습니다.
저작권으로 인하여 제가 게시는 못할 것 같구요.
http://fccstory.co.kr/goods/content.asp?guid=1098 링크따라 가셔서 아래쪽으로 스크롤 내려보시면,
물찌슬로프올림낚시 에 관한 설명이 있습니다.
저도 아직 딱 이거라는 정답을 못찾겠구요. 조금이나마 도움되시라고 걸어놨습니다.
혹 이로 인해 문제가 생길시에는 덧글 삭제토록 하겠습니다.
저도 이채비를 몇년전부터 사용해오고 있는 조사입니다.조하님께서 채비도 올려 주신것보고 깜짝 놀랐습니다~~ㅋㅋㅋㅋㅋ
저는 원줄5-6호 목줄 2.5-3호를 사용하고있습니다.대물 채비로 포인트 공략할때보다 월등히 좋은 조과를 가져다 주지요.
옥내림채비로 공략하지 못하는 포인트 모두 공략 할수 있으니깐요~~.대물채비 포인트 90%이상 공략 가능 합니다.
제 주위에 대불 채비만 고집하시는 외골수 분들 이채비로 낚시의 재미를 다시금 느끼시니깐요~~~~^^ 조하님 말씀대로 찌맞춤 보다는
목줄 길이에 우선 순위가 있는건 확실 합니다.그렇다고 찌맞춤을 무시하는건 아니고요.대물채비의 중후한 찌올림 그대로 아니 그이상의
찌올림도 표현해주지요.저와 제 주위분들은 이채비를 일명 대발이라 부르고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조하님 저와 거의 같은 채비를 운용하시기에 너무 반갑습니다.찌공방에서 좋은 작품 잘보고있습니다~~~^^
위에 몇분들의 댓글을 보면 (수조에서 실험) 목줄을 들어도 찌가 올라오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이채비의 잘못 찌맞춤을 하게되면 표면장력에 걸려, 목줄을 아무리흔들어도, 봉돌을 들어 올리기 까지는 절대 찌가 움직이질 않읍니다
즉, 케미고무밑에 찌를 맞치신다고 하셨는데. 맞는 말입니다.표면장력을 죽이기 위한거겠죠. 이렇게 표면 장력을 죽였다고해도,
실제 낚시할때 케미고무가 물에 잠긴다면 엄청 둔한 .... 수조에서 체험 한것같이 ..목줄을 아무리 흔들어도 찌는 움직이질 않습니다. 케미고무 바로 밑이나 반정도 올려 놓고 하면 표면장력에 지장을 주지않는다고 봅니다.
바다낚시를 하다보면 잔존부력 중요합니다. 그리서 입질에 따라 봉돌을 감하기도 하고,,,
아무튼 회원들을 위해 좋은 글 올려 주시데 대해 늘 고맙게 생각합니다.
옥내림의 주변 상황의 트러블을 이겨내는데 좋은 해답이 됩니다.
그전에. 미끼의 선별과 찌목의 조정등으로 충분히 극복도 가능도 합니다.
조하님 덕분에 사짜 조사가 급 늘어날것 같네요^^.
대단한 내공이 느껴지네요
많이 부럽습니다,,,,,,,,,,,,,,
저는 카본 원줄 3호로 옥올림 채비를 해볼까합니다
모든채비를 옥수수달고 채비정열 케이끝노출후 원봉돌 케미고무아래까지 봉돌을깍아주면 됩니까
그리고 찌톱1마디올려놓고 사용하면됩니까
답장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