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악~!!
큰일 났습니데이~~~
몇일전 뉴스에서 저동물에 대해 우려하는것을 들었는데.... 큰일입니다....아고아고~~~ㅠㅠㅠ
설치류,,다시말해 쥐과입니다.
모피를 쓰기위해 들여와 양식을 한모양인데 ..탈출하는놈들이 하도 많아서 우리 호서의
생태게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또.. 양식장이 파산하면서 방치된놈들이 다 뛰어나와 난리를 치고 있다고 합니다.
야들이 덩치가 60센치까지 자란다고 하니 엄청먹어댈끼고...
이놈들은 그동안 욕을 많이 쳐묵은 불루길, 배스, 붉은 귀거북과는 또 차원이 다릅니다.
주식이 물속에서 자라는 수초와 어폐류입니다.
야들 있는데는 붕어 다 죽었다고 봐야됩니다.
지금은 경상도와 남부지방에서 발견이 된다고 하는데
곧 전국적으로 퍼질겁니다.
전국 소류지에서 자생하고 있는수가 자그만치 수만마리라고 합니다.
설치류하면 번식력 왔딴거 아시죠??
보는대로 잡아 죽여야 합니다.
빠른 시간내에 이놈잡아오면 돈주는 제도 만들어야 합니다.
우리 낚시인의 가장 큰 적이 나타난겁니다.(진짜입니다!!!)
낚시 가실때 쥐약 몇봉지씩 사가 다니세요~
손님고기들 잡으시면 뱃곡에 쥐약털어넣고 물가 수초더비에 던져 놓으시면
이놈들이 주워먹고 **을 할겁니다. 씩씩씩...
지금으로서는 이방법밖에 생각이 안납니다. ㅠㅠ
이글 보시는 모든 분들은 한가로이 특이한 놈이네 하지마시고 잡아 죽일 궁리 열심히 하셔야 합니데이~~??
들여온놈들이나 허가해준놈들이나 똑같이 떵물에 튀겨내야 하지만,
이미 엎어진 물입니다...ㅠㅠ
잡아죽이세요..씨를 말리세요~
쓸개가 곰쓸개보다 좋다고 소문을 확~내면 될랑가???
저놈이 원래살던 원산지에서는 천적이 표범이나 아나콘다라고 합니다.
근데 우리는 표범도 없고 아나콘다도 없으니 우리 낚시인이 천적으로
등장해야합니다.
제말 명심하이소~~??
잡아 죽여야 합니다.
운영자님 잘보이는곳에 옮겨주세요~^^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7-02-13 18:01:30 기타 Q&A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외래 유해동물 경계령~~
-
- Hit : 8397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29
나는 쥐를 싫어하는데 쥐하고 똑같이 생겼서 어쩌나 수초많은 저수지에 가지 말아야 하나 고민됩니다.
몸길이 43cm에서 큰것을 7~80까정 자랍니다.
하천이나 연못의 둑에 구멍을 파고 군집을 이루어 생활하며,
먹이는 수중식물의 잎과 뿌리, 작은 곤충 등입니다.
작년 뉴스에 나왔던 녀석입니다...
하지만, 실전에 야밤에 옆에서 떼거지로 몰려온다면~~~으~~~갑자기 낚시하기 실어지네여..
노랑붕어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ㅎ
이러다가 언젠가는 잘 훈련된 사냥개 몇마리씩 동출해야 되는건 아닌지....아 농담할 때가 아니네요...
배스도 식용으로 쓸려다가 이 꼬라지 만든 정부 고위 관계자님들...한번 당해서 부족하신지...아니면
심각성을 모르는지....또 한껀 하셨군요...우리나라 뭐가 남아날련지....
저놈을 미끼로 찌는 오동나무 통나무로 원줄은 스덴와이어 5mm 목줄은 3mm스덴철선
안콘다가 저놈을 다잡아먹으면 우린 아나콘다를 낚는 겁니다. 손맛 직이는건 상상도 못할 겁니다
그럼 뱀싫어하는 무지개붕어님은 낚시계를 떠나서~~~~~산으로~~~~
농담이었구요
큰일입니다. 서양문물들이 이땅을 초토화시키는게~~~~~
흥선대원군의 쇄국정치가 옳은 정치였는가 싶네요
뭔가 우리 낚시꾼이 해야 할 방법을 찾아야겠네요
‘뒤바뀐 운명’ 쥐에 떨고 있는 ‘고양이?’ ... 작년 인터넷 뉴스입니다
http://img.news.yahoo.co.kr/picture/b0/20060708/b020060708_25245711.jpg>
쥐 앞에서 떨고 있는 고양이가 발견되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중국 시안 동물원에서 공개한 슈퍼 사이즈 쥐와 고양이가 한 곳에 있도록 해 보았다. 그런데 고양이가 초대형 쥐에 놀라 벌벌 떠는 모습이 공개 된 것.
지난 7월 6일 중국 시안 현지 언론 등은 고양이를 벌벌 떨게 한 슈퍼 사이즈 쥐는 사실은 뉴트리아라는 포유류 동물로 80 cm 에 달하는 초대형의 모습으로 이 동물에 대해 잘 모르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초대형 쥐라고 착각할 만 하다고.
본래 남아메리카에서 주로 서식하는 동물로 알려져 있는 뉴트리아는 보통 몸길이가 43~63 cm 정도로 이번에 공개된 뉴트리아는 매우 큰 초대형 사이즈의 몸짓을 가지고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징그럽다는 반응을 듣기도 한다.
한동안 공포에 떨었던 고양이는 결국 다른 우리로 격리되었고 진기한 동물의 모습을 보려는 관람객들로 인해 현재 인기를 얻고 있다.
저거수입한넘덜3족이 아니라10족을멸해야되는디.
돈이라면지마누라뿐만아니라새끼도팔아묶얼넘들....달빛사냥이아니라쥐사냥해야겟네,
<<애고쥐라면몸시리치는데우짜고..>>
그리고 문득 생각난건데...얼마전 어느분이더라? 물에서 뭔가 이상한걸 보고 글 올렸던 분이 있었던 기억나는데...수달이다
뭐다 말씀들이 꽤 있었던것 같은데... 혹시 그 분이 보신 그 늠이 이늠이 아닌지 모르겠네요....
애효,,,,,,
하천이나 연못의 둑에 구멍을 파고 군집을 이루어 생활한다. 먹이는 수중식물의 잎과 뿌리, 작은 곤충 등이며, 헤엄을 잘 친다. 임신기간은 2∼3개월이고, 한배에 5∼10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새끼들은 2∼3일이면 부드러운 먹이를 먹으며 헤엄도 칠 수 있다. 수명은 약 10년이다.
모피는 촉감이 부드럽고 가벼우며 보온성·내구성·내수성이 뛰어나다. 양털 모양의 털은 모자나 코트의 재료로 이용되고, 고기도 연하고 부드러워서 불고기를 하면 맛이 좋다고 한다. 아르헨티나·우루과이·파라과이·칠레 등 주로 남아메리카에 분포한다
경남 함안군 대산면 월포지습지(취무늪)에서 제가 직접 목격을 했고요
위의 본문 사진은 월포지습지(취무늪)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모피와 고기를 식용으로 팔기위해 들여왔다는데...
낚시꾼들의 안주는 현지 조달하심이 좋을듯합니다.
낚시가면서 공기총도 함께 가지고 다녀야 겠습니다.
그럼 이게 낚시꾼야 사냥꾼야???ㅎㅎ
하지말아야게습니다 낚시꾼들끼리는 암구호를 만들어 서로움직일시 슈류탄 투척에의한 오인 사고가 없도록
주의해야 게습니다 핸드폰은 항시 휴대하여 유사시 공군의 도움을 받는게좋을 듯합니다 해안가 주변 낚시터
조사님들께서는 해군의 함포지원을 받으시는게 유리합니다 자우지간 난 쥐싫어 싫어
작살을 갖고 댕길수도 없고...
그렇지 않혀도 낚수가방도 무거운디
아무래도 저는 집에서 키우는 진돗개랑 같이 출조를 고려해봐야 허것고만요
근디 고것이 말을 잘 않들어가지고 쥐새끼 나오면 주인 놔두고 도망않갈나나 모르것네....
고것이 말을 잘 들어 한마리 잡아오면 그날 저녁은 야식으로 불고기 파티도 허는것이고
모피는 잘 손질혀서 월동기 방한모나 방한조끼 만들어서 입고....
거시기를 아주 싸납게 만드는 방법을 찾아야 것고만요
만약에 그 쥐새끼들이 전국으로 퍼지면 정말 문제는 큰문젠디 이를 워쩐다요....!
갑자기 생각헐랑께 또 진짜 생각이 않나부네......
벌써 우리들 수로에는 거의 다 자리 잡았습니다.
처음에는 수달이다 쥐다 말이 많았는데, 알고보니 외래 어종이었습니다
큰놈은 70정도 되는것 같았고, 밤에 수초 먹을라고 돌아다니는데,
작년에 보니깐 이놈들이 사람들이 자기 잡으로 물에 못들어 오는것을 아닌지
쫓아도 물에서 머리만 내밀고 가지도 않습니다.
봄에 새끼 낳는것 같던데 여름에는 이놈들 새끼가 헤엄치다
캐미보고 물어 뜯는경우도 맟번 있었습니다.
이놈들 천적은 없는건가요
몇일 전에 낚시 하던곳 둘러보니깐 수초가 없더이다
이일을 어찌하면 좋으리오
번식력이 좋아서 빠른시일내에 무신 조치를
강구해야 할터인데 ..
해수부로 이넘 씨말이를위해 단체 항의서를
제출하면 어떻까 싶읍니다 .
저두 함안 군북쪽에서 밤낚시를 할때 수달인줄 알앗는데 현지인이 수달이 아니라구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때 첨 알았습니다
외래종은 무조건 씨를 말려야 합니다
다 죽었어.이놈의 시키들...(우리 회원님이 총 몇분이죠??)
하여간 뜻있는 조사님들이라도 힘을 모아 뉴트리아 박멸을 위해서 노력합시다. 혹시 조사님들 중에 뉴트리아 박멸하는 방법을 잘 아시는 분은 주저 마시고 게시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노랑붕어님의 유익한 정보에 감사드립니다.
저나 여러분들이나 낚시꾼으로서뿐만 아니라 자연을 소중히
여기는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외래종의 무차별한 수입으로 인한
우리 금수강산의 풀한포기 민물새우 한마리라도 멸종하는 일이
없기를 마라는 마음은 똑 같다고 생각합니다.
모두에 말씀드렸지만, 이미 엎어진 물입니다.
이제부터라도 퇴치운동을 벌이고 적절한 퇴치방안을 강구해야 할때라고 봅니다.
회원님들의 글을보니 이미 강계나 호소에 많이 퍼지고 자리를 잡아가나 봅니다.
우리나라에 국민들이 자연보호를 많이하고 수질이 엄청좋아져서 수달이 많이 번식했다고
어느분이 지나가며 한마디 하던 말이 ...바로 뉴트리아를 보고 한소린지 이제야 알겠습니다.
물속에사는 모든 생물의 집구실을 하느 수초를 다 먹어치우면.... 삼척동자도 구 결말을 알고도 남을겁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월척운영자님이 수고를 하셔서 회원님들의 뜻을 모아
해수부나 농업기반공사..등등 관련된 단체에 해결책을 강구하게끔 서한을 보내는방법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회원님들은 이제부터라도 이놈들을 무서워하지 말고 퇴치하는데 앞장서시길 바랍니다.
제가 거주하는데는 경기도 입니다.
아직 저는 이놈들을 직접 목격하지는 않았지만, 조만간 조우하게 될것이고
그때를 위해 모종의 방법을 연구해 보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우려의 글 감사드립니다.
설 잘쇠시고 가정마다 행복과 건강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서한을 보내면............자주 듣는 말 있지 않습니까??
.
.
.
.
.
저희 소관이 아닙니다.....빠꾸...ㅜㅜ
그보다도 뉴트리안지 뭔지 이 놈 잡는 건 또 법에 안 걸리나 모르겄습니다.^^
참고로, 언젠가 TV에서 보니까 몽고의 한 부족 중에 야생 독수리를 훈련시켜 여우 사냥을 하더라구요.
참 절묘한 방법으로 사냥을 하더만요.
그 분을 어떻게 초청해서리 저수지나 수로 하나씩 돌면서 매일 몇 마리씩 쏙쏙 뽑아내면 모를까...
그렇더라도, 완전퇴치는 어렵지 싶습니다만....
아무튼 낚시꾼에겐 또 하나의 서글픈 현실이로군요.
이 일을 어이할꼬......
난데없이 나타난 뉴트리아란 놈이 무지개붕어가 어렵사리 가꾸어 나누어 드린 여러분들의 3년 어복과 대박의 운때를 망치려 하다니....
서글프다 못해 화가 납니다.
그나저나, 쥐처럼 생겼으니 야생에서 병은 안 옮기나 몰러 이 놈들이...
함안쪽에 많이 있답니다 밤낚시 하다보면 수달이라 착각도 많이 했었다는데 크게 사람을 무서워하지도 않는답니다.
동네 연세많으신분은 엽총을 두고 낚시한다고 ..
뱀은 겨울에는 거의없는데 이놈은 사계절이라는데 가지고 다니는 곡갱이 필히 꺼네놔야지...
덩치가 왠만한 개만하니 먹는것도 엄청날 겁니다.
수초 거덜나고 수중에 먹을것 없으면 ..그다음엔 농작물로 달려들거는 자명한 사실이고
그때서야 농어민들이 대책을 강구한답시고 열을 올리실 겁니다.
고라니나 멧돼지의 경우도 그렇고....
낚시인에게 이넘들 잡을수 있는 허가권이나 작살 사용권을 시급히 맹글어 부여하세요~
이또한 무봉님의 책무가 아닌가 싶습니다.ㅎㅎ
미니캐미님 반갑습니다.
님의 말씀처럼 남녘에 많이 퍼진것 같습니다.
아무리 순하다고 해도 지를 해코지 할려고 하면 물려고 달려들텐데...
이참에 제가 좋아하는 장검을 꼭 낚시가방에 챙겨넣어야 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이소~~~^^*
노랑붕어님 제 가방에 장검이 있는 줄 어떻게 아시고는!!!
제가 만든 길이 60cm칼을 가지고 다닙니다. 산에 갈때나 낚시다닐때 길치고 나무치고 맷돼지나타나면 잡을려고
이게 필요할 때가 또 생겼네요.
님도 복 마니 받으세요
그리고 야생동물 밀렵꾼들에게 돈 된다고 뉴스에 한번만 나오면
좋은데... 에긍 **# 걱정됩니다
즐거운명절 잘보내시고 안전운전하세요
날이 시퍼런걸로다...
다죽었쓰~!!
sps0919님 반갑습니다.
진짜로 정력에 좋은지 모릅니다.
예전에 어렸을때 이른봄에 논가운데 쌓아놓은 짚더미에서
쥐를 잡아서 구워먹고 튀겨먹던 어른들이 정력(?)에 좋다고 했던말이 생각납니다.
이놈은 개만하니까..쓸개도 크고 약효도 있을것 같은데....
소문좀 많이 내보이소~~^^
황소개구리,배스,거대쥐! 휴~~! 정치하는사람들 머리엔 머가들었는지 참궁금할따름입니다.
정치인들 생태계의 위태로움을 알게하기위해 황소개구리랑 배스랑 거대쥐 사냥보내야합니다! ㅡㅡ++
이넘들이 지들이 수입해서 풀어놨으니 지들이 잡아야죠.. 왜 잘못은 지들이하고 고생은 국민몫으로 떠넘깁니까??
정치인들아~ 니들이 처리해라 cbn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