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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봉돌 유동목줄채비~~~입니다

얼마전 월척회원님이 올리신 옥내림유동채비가 힌트가되어 원봉돌채비와 연결해봤습니다. 풍덩채비의 편함과 옥내림의 조과를 합해보려 시도한것이죠~~ 목줄유동폭은 7cm 목줄 총길이는 21cm입니다 더길게 해도되지만 일단은 시작이라 21~23cm으로 하고 있습니다.~~ 찌맞춤은 일반 바닦낚시 맞추듯이 해도되고 예민하게 하셔도 됩니다. 실제 적용해서 투척하면 짧은한쪽은 유동이되어 이물감 최소 반대편은 고정으로 최대14cm정도 긴목줄이됩니다 유동고무한쪽으로 치우치지만 않는다면 양쪽모두 이물감 최소구요~~ 요즘 바뻐서 현장검증은 많이못해봤습니다 검증도 제대로 안된걸 왜? 올리냐고 나무라시는분도 있을듯하여 말씀드립니다 혼자하기엔. 실험할수 있는 여건이 너무 힘듭니다 여러분이들 가서 피는 많은 낚시대 중 한대만이라도 이 채비로 해보시고 알려주십사하고 올리는겁니다~~~ 그리고~~~ 이채비의 특성상 예신이 없이 걍~~ 올라오더군요~~ (물론 내려도 갑니당~~~) 현재 카본줄로 하고 있지만 합사줄로 해볼계획입니다... 카본줄로 하면 작은 고기일때는 모르지만 씨알이 좀 되면 유동고무가 한쪽으로 쏠리더군요.. 한쪽에 작은 유동고무 두개를 넣어볼까도 하다가 일반 합사에 매듭넣고 유동고무 넣으면 될듯하여 준비만 한 상태로 현장에서 아직 사용은 못해본 상태입니다...
원봉돌 유동목줄채비입니다 (사용기강좌 - 강좌)
원봉돌 유동목줄채비입니다 (사용기강좌 - 강좌)

컥```사진이 ㅠㅠ

모니터를 좌측으로 90도 돌리면 바로 보일겁니다......ㅎㅎㅎㅎ
여러곳에 응용 가능할 것 같은 채비입니다
많은 도움될 듯 합니다
차라리봉돌에 유동을주심이 더편할거 같네요
효과는 비슷할거 같구요
%^^%

핀도래 없이 봉돌에 유동을 주려 하니 교체시 불편하더군요..

특히 밤에는 바늘까지 새로 묶어야 해서리...귀차니즘에`~~ㅎㅎㅎ

봉돌에 핀도래달린 친환경추를 아직까지는 못찾았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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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까지같구,
멈춤고무.
핀도레
멈춤고무.(핀도레에 봉돌걸어주시구 멈춤고무로 유동)
아래
핀도레나 도레다시구 여기바늘거심됩니다
예전에 즐겨했구요
붕어들 유동폭까진 이물감 못느낀거 같았어요
사진이 잘못올라가서 약간 혼동이 있으신듯 합니다...

사진이 왼쪽으로 90도로 회전해야 정상이구염...

도래 반대편엔 원줄 매여집니다......
봉돌에 유동의 길이는 찌의 길이만큼 이라 기재하였습니다. 찌는 부력 작용점을 벗어나는 높이의 찌오름시 부력값을 상실하고 봉돌은 순수 무게게 됩니다. 봉돌에 유동이 있다면 부력값을 상실했을 시점에 원줄을 타고 자유낙하를 통해 부력작용점을 연장한다는 원리입니다.
깜돈님 제가 왜 여기다 이걸 올렸지요?? 죄송합니다 ㅠ
ㅎㅎㅎ 무슨말씀인지 한참을 읽다가 밑에글 보고 웃었습니다...

즐건 명절 보내세요..
봉돌유동과 목줄유동에서의 이물감 차이는 있다고 봅니다
봉돌을 아무리 예민하게 맞추고, 가벼운 채비를 쓴다해도
흡입 순간의 봉돌의 움직임은 이물로 작용합니다.
왜냐면 고정된 물체는 고정되어 있으려는 관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나머지 여건이 같다면
봉돌유동과 목줄유동에서 나타나는 이물감의 차이는 엄청나다고 생각합니다.

며칠동안 실험 중인데요..
유동폭을 많이 주니 입질 표현이 잘 안되고
예신 없이 본신만 나타나든가
대를 차고 나가는 일이 많은 것 같아요.

옥내림에 쓰는 경우는 유동폭을 없게 하는 것이 좋은 것 같구요.

바닥채비에 쓸때는 1-10cm 정도로 취향에 맞게 유동폭 조절을 하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저는 활성도가 좋은 경우 1cm정도, 입질이 까다로우면 5cm정도 벌립니다.

멈춤고무를 2개 쓴다든지 꽉 조이는 것을 써서 고정을 한다면
이 채비의 장점을 살리지 못하는게 아닌가 생각되는데요..
이 채비를 수초 근처에 바짝 붙여 던지는 경우
멈춤고무가 한쪽으로 쏠려주어야 랜딩과정에서 덜 걸립니다.
저같은 경우는 피래미가 걸려도 한쪽으로 쏠리게 해놨는데요..ㅎㅎ
바늘의 후킹이 안될까 하는 우려는 없는 듯 하구요.

며칠 써보니 목줄꼬임이 훨씬 덜하고 생각보다 줄힘이 강하네요.
중간 매듭이 없으니 바늘매듭만 잘 된다면 훨 덜 터지겠죠.
멈춤고무가 한쪽으로 쏠려주니 목줄이 길어진 효과가 되어 더 강해집니다.

한가지더..
채비를 할때 그냥 도래에 연결하려면 상당히 불편하네요.
고무링을 추가하여 연결하는 것이 더 나은 것 같습니다..
수정>>>활성도가 좋은 경우 5cm, 입질이 까다로우면 1cm정도 벌립니다. ^^;;;
이 채비를 처음 개발하신 분은 <코난바다를품다>님입니다.
저의 낚시 싸부님이십니다^^
질문이 있으시면 코난님께 하시는 것이 낫겠지요? ㅎㅎ
아~~~~~~~카본 2호 목줄인디 수초 걸려서 땡겼더니..

파마를 해버리네염...

그래서 플로팅줄 3호로 교체했습니다...
아 잼나는채비같아요.ㅎㅎ
근데 목줄을 바꿔주려면 현장에서 즉석으로해야하는것같은데 맞나요?
아니염~~~

고무링응용해서 탈부착도간단히됩니다~

미리 채비만 마늘어놓으심 탈부착이야

간단히 해결됩니더~
협동조합님~
고무링이 싫으시면 현장에서 직접 연결하는 수밖에 없을 듯 하네요^^
아니면 도래를 미리 목줄에 체결해두고
나중에 원줄에 연결하는 방식도 가능하겠네요..
깜돈님~
저는 카본을 목줄로 안써봐서 잘은 모르지만...
아마도 멈춤고무를 너무 빡빡한 것으로 쓰신거 아닐까요?
멈춤고무가 적당히 스무스하게 움직일 수 있는 상태라야 좋을 것 같아요..
현재 유동의 원활함을 조금이나마 극대화 시키려 카본줄에서 플로팅계열줄로 바꾸고

멈춤고무를 쫍쌀형으로 대체..몇번왔다갔다시키니 조금 헐거워졌있는 상태입니다..

이따 마치면 내일아침까정 낚시가능해서 준비중입니다..ㅎㅎㅎ
저는 방금 대걷고 집에 왔네요..
내일 출근해야 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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