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26살 먹은 청년입니다.
젋은 나이에 낚시를하로 다니면서 주위에 따가운 눈총을 수없이 받으며.. ㅋㅋ
오로지 월척잡는 생각에 밤낮을 잊은 사람입니다..
제 짧은 지식이지만 모르시는분에게 도움이 됐으면해서 올립니다. 아시는분은 패스~
간혹 운전하시다가 보면 왠지 고기가 잇을법한데 낚시를 하는 사람이 없는경우가 잇을겁니다
차에서 내려서보면 녹조가 잇다던지 말풀이무성한거에욤.
낚시대 긴대는 어렵구욤 샅을 이용해서 흙을 몇일 간격으로 저수지에 퍼붙습니다.
한일주일정도 하루간격으로 3번정도 그러면 찌를 세울만한 구멍을 만드실수잇을거에요
밑밥을 주는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전 밑밥을 주지않고욤 제경우에 말씀드리는겁니다.
전주로 옥수수&콩 위주임 간혹 새우도합니다. 절대로 사서는 사용하지않습니다
소류지에 자생하는 새우만 사용합니다.. 제생각인데 새우가 살지 않는못에서 새우를 쓰면 입질받는횟수가 확실히 적습니다.
자 본론으로 들어가서 밑밥을안주는데 어찌 집어를 시키는냐. 우선 (원자탄, 어분)을 좀 질퍽하게 뭉쳐두고욤
미끼는 바늘에 끼우시고 봉돌위에다가 대추알만하게 (원자탄 ,어분) 달고서 포인트에 투척을합니다
대추알만하게 3~4번정도만 투척합니다. 주걱이잇으신분은 넘어가시고욤 ㅎㅎ
분명 좋은 소식이 잇으실겁니다.
이렇게 일주일정도 투자해서 낚시해본 결과 거의 꽝치는 날은없습니다.
그냥 편하게 다른 사람이 투척하던곳에 똑같은 길이의 낚시대를 펼치고서 낚시를할수도 잇지만 일주일동안의 기다림과 설레임을 안고 낚시를하는 날이면 무척이나 기분이 들떠오르더군요.
시간많은신분은 한번 도전해보세요. ㅎㅎ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7-06-13 09:03:41 대물낚시 Q&A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월척급 붕어도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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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30대 이상 낚수대를 펼려면 삽질에 팔이 아파 낚수 못하는거 아닌지 몰겠네요. (농담입니다)
짧은대 위주로 하시는 분은 한번 해볼만한 방법인것 같네요.
전 주로 30대 기준으로 아래, 위로 쓰기에 저에게는 좀...ㅎㅎ
하지만 삽질???!!!......걱정의 염려스러움이 앞서군요.
오로지498팀과 걍 생미끼타입이 대물장르로 여겨진바,
혹 극성으로인한 파괴(?)....(어장 파괴를 염려하는게 아님)
그렇찮아도 온갖 보물(?)들로 난장판 천국인데 거기다가 둑이나 제방은 약간의 훼손으로도
가히 앞으로 낚수꾼들의 변명은 영원히 사라질것만같은......
구청의 못둑수리 예산으로 못이란 죄다 페헤치고 이젠 눈치보면서도 갈때라곤 없는디.....
괴기가 주목적이 낚시라하나 앞으로의 낚시개념은 확실이 탈바꿈했으면 하는 바램임더....
무례의 실례 글을 용서하시리라 믿습니다.
저두 경산에 사는 26먹은 청년입니다..
경산에서 자라셨다면 아마 얼굴이라도 스치진 않았을까요^^
언제 한번 동출할수 있는 기회가 있었음 하네요
친구로 추가해놓아두 될런지..
전에 기리지 라는닉으로 열심히 쪼차다니시는분 계셨는데~~~~~~
그분 지금은 채송화죠 ㅋㅋ 혹시 아시는사이~~~~~
열정만은 높이 삽니다. 3칸대에 원줄까지 거의 8~9m를 삽으로 던져야하는데
보통 힘으로는 못 던집니다. 그러니 괴물이신가요 ㅎㅎㅎㅎㅎ
우린 삽으로 던지면 3~4m 날아갈려나~~~~~
문론 흙은 못둑아니겠죠
대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