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한번 사용기에 올렸던 손맛터, 하우스 전용 다시 올려봅니다.
1. 세팅 순서는 2분납으로 원줄1.5~1호,스넵,고리형편납홀더.쇠링중자2~3개,고무0링,
목줄1~0.8, 목줄에 찌스토퍼 2개,성동분납추(금추) 4호(0.54G), 목줄길이 35cm/38cm
또는 원줄 맨 위에 4호 금추 추가하여 3분납(금추+고리형편납홀더+금추)으로 하면 좀 더 예민해 집니다.
2. 금추위치는 고무0링에서 15~20cm 아래로 끼우면 아래 짧은 바늘부터는 20cm 위가 됨
3. 실제 낚시시 찌스토퍼를 조절하여 입질이 약할 때는 바늘 목줄을 길게(20/23cm), 활성도 좋을 때는 짧게(6cm/9cm)
4. 찌맞춤은 현장에서 바늘만 빼고 모두 다 달고 캐미고무 맨 아래 살짝 잡히게 또는 반 마디(손맛터 선호),
1~2목 내놓고 낚시
노지나 저수지 경우는 금추 5호로 빈바늘 캐미 중간 / 또는 바늘 달고 수평 맞춤
5. 찌는 3호찌/2.5g/6.5푼 이하의 찌사용
6. 하우스 손맛터의 예민성을 위한 몸통따기 - 찌몸통상단무게+캐미무게 상쇄
2.5g 찌 사용시 찌몸통 상단과 캐미무게를 감안 성동분납추(금추) 4호(0.54g) 나 5호(0.8g) 사용하시면 됩니다.
초기 입질시 유동추가 슬라이딩 되기에 좀 무겁게 달아도 이물감이 적고, 또한 이 재비는 기본적으로
바닥올림낚시 이기 때문에 저는 좀 무거운 5호를 사용중입니다.
* 올림채비이지만 목줄 금추의 유동과 긴목줄로 인하여 이물감 적어 올림.빨림 다 나오며 조과면에서 매우 뛰어납니다.
* 떡밥은 어분1.5:곡물1:물1 비율로 최대한 물르게 하여 대추알 정도 크기로 수시로 달아 던지면 됩니다.
꾹~ 누르지 말고 바늘에서 떨어지지 않을 정도로 귀만 살짝 누르고 바늘의 둥근 끝이 보일락 말락하게..
최대한 무르게....
7. 금추와 바늘사이(20cm정도) 를 길게 할 경우 얼레벌레채비로도 변경 가능합니다.
기존에 미리 끼웠던 쇠링을 빼면서~~
* 바늘까지 다 달린 상태에서 1목따고 2~3목 내놓고 하는 내림낙시 스타일과,
* 바늘빼고 2목 따고, 바늘달고 1목 내놓고(캐미아래 1목)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 경우는 봉돌이 살짝 뜨고 목줄은 슬러프 상태로 예민한 올림, 내림이 섞입니다..
저번채비도 많은도움이 되었는데 감사드립니다
목줄 2개 멈춤 고무를 내리면 목줄이 짧아지고 스위벨은 내려가고 올리면 목줄은 길어지고 항시 스위벨은 바닥에 닿을것 같습니다.
목줄을 짧게 또는 길게 운영이 자유로울것 같습니다.
먼저, 찌맞춤에서 바늘까지 모두 다 한 채비로 케미고무 하단에(딸깍 맞춤 비슷하게) 맞춘다고 하셨는데 그 상태로 한 목 내 놓고 낚시하면 금추가 바닥에 안닿을 것 같은데 그럼 내림낚시가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두번째는 목줄에 있는 멈춤고무는 2개의 목줄이 관통된 것이 맞는가요? 2개를 하신 이유는 밀림 방지용이신가요?
처음보는 채비라 궁금해서 몇가지 여쭈어 봅니다!
즐낚하세요!
낚시를 하실 수 있습니다.
근데 목줄에 찌스토퍼를 채울때 목줄에 손상이 갔는지..
자꾸 목줄하고 고무링 연결되는부분이 터지네요...
목줄은 모노1호로 사용하였습니다.
혹시 찌스토퍼 끼운자리 잘라내고 목줄을 2개를 따로따로 고무링에 연결하시나요?
사진상은 그냥 연결하신것같은데...이부분만 해결하면 아주 좋은 채비인건 확실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