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의 수조실험과 수차례의 현장출조를 종합~~정리하여 결론만 올려봅니다....
말이 1차지 이것으로 끝을 내렵니다...
2차 3차 정리분은 올리지 않으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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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심적인 찌올림은
올림입질로 표현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v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특별한 어종이 아니고선 올림입질로 표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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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찌올림 쥑입니다.....
찌올림 쥑이는거 보실분은 한번 해보셔염...
%^^%
물론 처음엔 올림의 표현이 잘 안나올겁니다...
아래의 내용대로 하시면 올림과 빨림이 6대4 정도로 나오니까염..
나머진 각자 조금씩 직접 해봐야 이해를 하는 부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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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저는 1미터 저부력 장찌로 위채비를 또 적용할 예정입니다...
마침 찌는 어느분께서 선물로 주셨고 부력 또한 제가 원하던 부력선에 가까워
어제 현장에서 최초 셋팅만 완료했습니다.....
성공하길 응원해 주세염~~~
%^^%
에궁......걍 글만 올리려했더니...사진과 부연 설명을 요청하는 부분이 있어 추가 합니다...
관심... 감사합니다.
위에서 부터 1번 2번 3번 입니다.
현재 2번 3번 1번 순의 채비가 주력순서입니다.
1~3번 까지 나름의 목적에 맞는 낚시를 구사할 수 있도록 3세트가 한세트가 되도록 구성해봤습니다.
웬만큼 하신분들은 사진으로만 봐도 뭘 원하는지 아실듯 합니다...%^^%
왼쪽이 바늘 오늘쪽이 원줄방향입니다.
유동분납채비 1차 정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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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6번 917번 글과 동일한 채비입니다...
아랫글 채비의 결과만 간략히 올린겁니당...
참고 하셔염.
찌다리 편납감고 세알정도만하셔도 같지싶습니다
세알정도만 해도 비슷하지만 전천후로 사용하기엔 다소 무리일듯 합니다.
6알~7알 정도에 2~3알 바닥에 놓이는걸로 하고 있습니다..
차이가 많습니다.
조과의 차이는 붕어의 맘이라 속단할수 없지만.
채비의 믿음과 운영면에선 편하고 안편하고의 차이가 크지염.
채비맞춤의 편함을 위하여 한알에서 3알까지는 유동을 주어서 그리 큰 차이를 없게 만든게 목적입니다.
이 채비는 찌탑의 내놓은 정도를 보고 현재 채비의 현상태 봉돌이 몇개가 닿아 잇는지를 알수있습니다.
하나의 유동봉돌이 닿아 잇을정도면 민감...두개는 조금 더 세개 닿으면 조금더더의 식으로 민감도가 감소합니다.
이리 설명드리면 한알에서 3알까지는 유동을 주어서 그리 큰 차이를 없게 만든게 목적이라는 말에 모순이 되지염..
그러나 잘 생각해보시면..
한알 두알 세알이 바닥에 유동으로 붙어있을때와 떠있을때의 차이도 있으니
이해도의 차이라 생각됩니당..
실전 채험 해보고 궁금한점은 연락드리겠습니다.
빠른 답글 감사드립니다 ^^
저채비 3세트 나옵니다...
ㅡㅡ^
3500원짜리 분납추한통에
4.5세트 나오는군요
저부분이 목줄인지? 사진 왼쪽으로 줄 끝부분에 바늘이 있는건가요??
저 분납추 원줄쪽으로 사용하다 유동에 의해 줄 쓸림이 있고 채비 손실이 잦아 사용안하고 있는데,,
사용중에 그런 문제점은 없으셨는지요, 줄의 쓸림에 의한 문제는 어떤식으로 극복하시는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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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 바늘이 있고 8자도래클립이 있는곳이 원줄입니다.
유도에 의해 줄쓸림은 현재까지 없지만 충분히 발생할수 있는 사항이라고 생각됩니다.
아울러 줄 쓸림을 조금이라도 방지하려 분할봉돌 양쪽을 보면 홈통이 있고 없고가 있어
홈통부분을 원줄쪽으로 밋밋한 부분을 바늘쪽으로 향하게 채비를 했습니다.
고기도 몬잡으면서 ^^
웃지염~~~
오래전에 조개봉돌 5~6개로 분할하여 낚시하던 때가 생각나네요
찌맞춤만 잘하면 찌올림은 기가막히지요,,,,
찌올림.,,,,
그쪽 붕어들이 까칠하기로는 토종붕어와는 비교가 안되고 입질도 잦으니 성과를 내시기 좋을것 같네요
내림비율을 줄이자면 바닥에 닿는 분납들을 하나로
합쳐보시는건 혹시 어떨까 싶은데 그러면 원래 갖고있는 초기흡입 시의 완충이 줄어들것 같고...
그래도 조과는 잘 나올것 같지만요
그냥 큰 전환보다는 내림 비율이 다소 있어도 올릴때 심장때리는 입질로 보상 받으시는게 좋을지도..
잘 모르는 초보의 생각 입니다^^;;
분납 사슬 내림까지 참 많은 장단점을 흡수해내신듯 보이네요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조행되시고 좋은 성과 기대합니다!!
현재 내림 1 올림9 정도의 비율입니다
이 채비는 여기서 멈추고
현재는 중력을 버팀으로 제동하는 찌올림으로 들어왔습니당
올라오는 찌의 속도를 최대한 눌리는 방안을
마련중인데 이룐은 나왓고
실전에 적용중인데
현장과는 많이 안맞네염
ㅜㅜ
아무래도 실패가 눈에 아른거립니다
중력을 버팀으로 제동하는 찌올림...잘 모르겠지만 찌올림이 경박스럽지 않고 멋질것 같네요
저는 채비를 낚시하는 중에도 수시로 바꿔대는 편이라 가급적 소품이 적게 드는 간단한 채비도 하나 만들어보시면...
정말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ㅎㅎ
현장만 고려하면야 원뽕 표준이겠죠...막상 그것만 써도 낚시는 하겠지만요..단점도 분명히 여럿 갖고 있구요..
현장이란게 매번 거칠기만 한것도 아닌데
완벽한 만능보다는 한 두가지 장점을 극대화시킨 채비 정도는 깜돈의외대일침님 같이 아이디어와 열정이 있는 분이시라면
금방 만들어내실것 같은데요..저는 창시자는 못되는 수준이라 기대와 응원만 보내드립니다!
기본 골격은 황태자찌와 같습니다...
일반 찌+찌탑에 유동체(현재 바다구멍찌 중에 제로찌)를 넣으므로 급속한 찌올림을 방지한다는 기본 이론입니다.
문제는 여기에 맞는 찌맞춤과 봉돌 배열이 관건인데...
분납중 삼봉분납 적용입니다.
비율은 현재 4 : 3 : 2 정도의 비율로 하려고 하지만..
dlwkdnjs님의 몸통따기를 적용하면 역분할로 되지 싶습니다..
물론 둘다 실험을 해봐야 하겠지만..
가장 큰 문제는 실험장소지염...
7치 이상 마릿수를 낚아야 좋은데..
제가 실험하는 곳은 커봐야 6치...거진5치가 주종입니다.
대신 마릿수는 마음먹은되로 잡을수 있지염..
항상 느끼는거지만..
붕애를 대상으로 실험하면 초기이론만 뒷받침하지 현장하곤 매번 오류가 끼이더군요..
나중에 성공하면 올려보겠습니당....%^^%
많은 조언 감사합니다.
붕애를 대상으로 한거라...
신빙성이 그리 크지 않더군요..
어차피 부력으로 인해 유동찌고무와 같은 상태라고 가정하면 그냥 고정되어있는 2중부력찌와 비슷한 상태 같았습니다.
수조통들대를 여러가지 속도로 들어올려봤지만, 참치라도 되지 않는 이상 유동이 나타나지 않더군요..
혹시 제가 가진 찌가 불량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부력재 대신 제로찌를 사용하셨다면 뭔가 노림수가 있으실텐데 저는 단순히 전체 채비의 질량이 늘어서
무거운 저부력찌의 효과와 비슷한 상황이 아닐까 생각했지만, 제로부력은 유동이 확실하니 또 다를 수 있겠네요.
사실 붕애가 입질빈도나 이물감을 예민하게 느끼는것도 더 크니 붕애 대상으로 성공하셨다면 어느정도 성과나오신거 아닐까 싶습니다.
채비나 찌맞춤 매니아분들 실력과 실험정신을 따라잡거나 쉽게 이해하기 힘드네요;;
배스터낚시가 유행하고 결과내기가 정말 힘들죠...카메라로 보고 있어도 붕어 코뻬기도 없는 날도 있을법 하니..
그러나 실전 사용하여 보니 관통 추의 홀 부분이 날카로워 목줄이 끊어지는 현상을 경험하였습니다
양쪽 끝에 유동고무 사용하여도 수중마찰력 으로 같은 현상이 발생 하였습니다
합사로 사용하니 그나마 좋았습니다 허나 그것도 (저는 잉어탕을 다녔습니다) 끊어지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