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성 출혈열
신선한 가을에는 바깥 활동이 늘어나면서 많은 사람들이 걸리는 전염병이 있습니다. 유행성 출혈열이 바로 그것입니다. 이병은 초기 증상이 감기와 비슷하기 때문에 진단이 어려워 정확한 치료를 못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 감염 및 전파경로
들쥐의 72~90%를 차지하는 등줄쥐의 배설물이 건조되면서 호흡기를 통해 전파된다고 추정되며, 도시의 시궁쥐도 바이러스를 매개한다. 늦가을(10~11월)과 늦봄 (5~6월) 건조기에 많이 발생한다. 야외활동이 많아 감염기회가 많은 젊은 연령층 남자가 잘 감염된다. 유행성출혈열의 잠복기는 9~35일 정도로 평균 약 2~3주 정도이다.
◇ 증상
초기에는 감기처럼 시작되어 고열, 두통, 출혈, 복통을 호소하게 된다. 전형적인 유행성출혈열의 경우에는 발열기, 저혈압기, 감뇨기, 이뇨기, 회복기의 5단계를 거치는데 회복까지는 약1~2개월이 소요된다. 잠복기는 평균 2~3주 정도로 발열기에는 3~5일간 고열과 심한 복통 등이 나타나고, 이후 저혈압기에는 열이 내리면서 혈압강하, 신장(콩팥)이 나빠지면서 심한 단백뇨와 혈뇨가 나타나다가, 3~5일간의 감뇨기에는 소변감소, 혈압상승, 신부전이 나타나고 이때 급성신부전증과 출혈로 인한 사망률이 높다. 7~14일간의 이뇨기에는 1일 3~10L의 소변을 배설하며 소변량이 늘어나 탈수증을 일으키기도 하고 회복기에는 점차 증세가 호전되며 소변도 정상상태로 돌아오게 된다.
◇ 치료
특효약이 없으므로 발병 초기에 빨리 병원에 가야하며 환자는 각종 장기에서 출혈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절대 안정이 필요하고 쇼크나 신장기능 장애 등의 이유로 사망에 이르지 않도록 즉각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 예방
다발지역에 접근하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다. 특히 선선한 날씨로 바깥출입이 잦은 가을철 잔디 위에 눕거나 앉지 않도록 한다. 또한 집 주위에 들쥐의 서식처인 잡초를 제거하고, 다발지역에 빨래를 널지 않는다. 야외활동 후 귀가 시에는 옷에 묻은 먼지를 털고 목욕을 한다. 또 가능한 한 피부의 노출을 적게 한다. 유행성 출혈열로 의심될 때에는 최대한 빨리 치료를 시작한다.
#건강한 삶을 위하여#
월님들 ~! 안녕 하세요
지인께서 강원도 횡성쪽으로 낚시 다녀 오셔셔 유행성 출혈열에 걸려 이승 끝까지 다녀오신 분이 계셔서
사전 예방 하시라고 이 글을 올립니다
지인께서는 떡밥 낚시만 하시는 분인대 잠자고 나왔더니 떡밥이 다 없어 졌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 떡밥통에 다시 떡밥을 만들어 사용 하고 담배피면서 들쥐의 바이러스가 옮겨 갔다는
결론을 내리시더군요
떠밥 낚시 하시는 분들이면 꼭 주무실때 떡밥 뚜겅을 닫아 놓으시고
경상도 쪽 야전,전투 낚시하시는 분들은 수초 작업후에 꼭 손을 씻으시고
식사후 남는 식량들은 아이스밖스나 들쥐들이 손 못타게끔 하시길 당부드립니다
지인께선 의료비가 1500정도 나오셔서 의료보험은 800정도이고 700정도를 손수 부담 하셨답니다
목에 구멍 뚥고, 배및에 구멍뚥어 요도 빼고 ,피 투여 봗고 3개월 가량 병원에 계셨읍니다
치사율이 30프로가 넘는 바이러스 병이니 항상 조심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큰병원에 가면 3번 정도 예방조치 백신이 있다더군요
비용도 저렴하답니다 채내 시한은 5년정도 간다고 하는대....
그래서 저도 월요일날 큰병원가서 바이러스 계열 백신 접종 받을려고 합니다
등산이나, 우리 월님들도 바이러스 계열 백신 맞으시길 당부드리며......
유행성 출혈열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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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알고 계시면서 예방을 등한시 하시는것이 문제지요...
어릴때 그런것도 모르고 들쥐중에 줄무늬 들쥐가 제일 귀엾다고 그넘들만 잡아서 키운다고 몇마리씩 잡아서
친구들한테 팔고했었는데....
가을걷이 끝나고 논에 볏짚단 쌓아노으면 애들 놀이터겸 들쥐 놀이터 이기도 했지요
근데 저 사는곳은 도시화가 되서 그런지 요즘에는 좀처럼 보기가 힘들어 졌습니다.
다행인건지....생태계가 파괴 되어가고 있는건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작년봄에 한달간격으로 두번맞고
올6월에 마지막으로 한번더 맞았습니다... 이렇게 3회 맞으면
평생간다던데.. 제가 잘못알고 있는건가요??
다행히 그병원선생님이 유행성출혈열을 대학병원근무시 다뤄봤다고 하면서 아주대 병원으로 가라고 소견서를 써주셔서
아주대에서 20여일 치료후 죽다 살았습니다.
신장기능마비로 15일간을 하루에 열두번 쓴물 다토해내고 투석 하다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정말 무서운 병입니다.
녹십자에서 유행성출혈열 예방백신 제조합니다. 보건소 등에 문의해 보세요.
뱀보다 더 싫어하는 들뒤....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다시한번 경각심을 느끼고 갑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추천~~요~
처음에 한방, 한달 후 한방, 1년 후 한방을 맞아야 면역력이 제대로 생긴다는군요.
작년에 두번 맞고, 금년 10월에 마지막으로 맞습니다.
동네 보건소 가시면 5~6천원에 맞으실 수 있으니 미리 미리 예방합시다.
감솨 감솨
한달후에 한방..
그리고 1년뒤에 한방 ...
이렇게 3번 맞으면 된답니다
월님들 다들 맞으시길 바랍니다
저도 언제 시간내서 한대 맞으러 가야겐네요~^^*
ㄳㄳ
추천 도장 꽝!!찍고 갑니당~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추천 합니다
정보 좋아요~~~~~~~~~~~
언제 낚시갈가요 친구~~~~~~~~~~~~~~
그님보러 가시지요~~~~~ 연락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