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반바닥채비
편납 홀더를 이용하여 부력을 맞춥니다.
봉돌은 따로 달지 않습니다.
바늘간 길이 조절을 잘 해야 합니다.
편납홀더에 납을 감아 무게를 맞추고 바닥에 눕는 길이 만큼
작은 목줄의 길이를 맞춥니다.
편납홀더가 바닥에 안착이 되면
작은 줄 바늘에 단 미끼는 미끼만 바닥에 살랑 올려져 있는 상태가 됩니다.
양어장이나 뻘진 곳, 혹은 청태 삭은 수초가 많은 바닥이나
밑밥용으로 거친 떡밥과 흡입용 가벼운 미끼 혼용 사용시
입질이 약할 때 사용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2.띄울 부레 채비
합사 목줄 사용
봉돌처럼 생긴 건 봉돌이 아니고 돌찌 소재용 부력을 가진 돌입니다.
봉돌은 평소 위치에 달고 채비에만 띄울부레를 달아줍니다.
저 돌은 부력을 가지고 있어 뜨나 부력은 미미합니다. 바늘 두어개 들 정도
봉돌이 바닥에 안착하고 미끼를 살짝 들어올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완전히 들어올리지 못합니다.
목줄을 살짝 들어 미끼가 침전되는 걸 막아주는 정도입니다.
가벼운 흡입에 도움을 줍니다.
목줄이 봉돌에 직접 힘을 가하는 방식을
조금 덜어주어 붕어가 취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챔질은 아주 느리게 해야 합니다.
띄울부레가 뜨면서 저항이 있어서 붕어가 취이 하는데
단미끼보다 조금 시간을 더 주어야 합니다.
생미끼의 경우
미끼를 살짝 들어올려 바닥에 닿을 듯 말 듯 해 주므로
살아있는 느낌을 더욱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물론 먹이 취이시 수월성도 기대합니다.
자료출처[네이버 까페 돌찌나라]
http://cafe.naver.com/kleead.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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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온기 뻘수로 및 떡밥 떡진 손맛터 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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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 써봐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