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낚시대란 과연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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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세월동안... 낚시대를 접해왔으면서도... 아직도 갈망하는 것인가?
많은 사람들이 경질대와 연질대의 특성에 대해서 잘못된 인식이 많은것 같은데.. 안타깝네요..
물론 저 자신도.. 잘은 모르지만....
이글을 읽으시고... 자신에게 맞는 낚시대를 접하시길 바라며...
그 어떤 낚시대라 할지라도...
자신에게 맞추어진...좋은友``보다는 좋을수 없다는걸 새겼으면 합니다....
많은분들이... 뻣뻣하고 곧은 낚시대면...경질대... 그렇지 않고 낭창대는 느낌이 있으면...
연질라고 알고 있습니다... 절대 그렇치 않다고 생각하는데....
정확히 표현하자면... 고탄성의 압축성 카본을 사용한... 낚시대가..
휨세가 곧은경향이 있는것이 경질대 일것입니다....
고탄성이 아닌 저탄성의 카본사용으로도 경질대가 될수가 있습니다.
만약에... 같은 무게감을 가지는 조건下에서... 같은 조건의 낚시대를 만든다는 가정이라면....
저탄성으로....만듯것 보다는.... 고탄성 즉... 같은 밀도 분포하에... 압축성이 더 강하게...
밀집된... 대가 더 우수하겠지요...
고탄성의 압축성 카본의 사용으로... 휨세에 있어..꼭 경질대가 되는것은 아닙니다...
일제의... 중층내림대를 보면... 고탄성 재질로... 연질성향이 있는 대도 많습니다...
지금은 잘은 모르지만... 구로공단 근처에... 예전에 근무할적에....
은성사 공장이 있었습니다..... 낚시를 취미로 하는사람이라면... 저곳이 무엇인지? 다 알지만...
관심밖의 사람은... 뭘하는 회사인지 잘 모르지요....
지척에 있으면서... 가고 싶기만 했지만.....
고탄성 압축성 재질로.. 딱딱하고... 굳은 상태가 강한...대가 경질대라 표현하고....
연하고 무른재질의 사용으로... 휨세가 좋은 대를 연질대라 해야할것 같습니다....
하지만... 연하고 무른재질로 경질대도 가능하고... 고탄성의 딱딱하게 된 재질에서도
연질특성이 나타나게 할수도 있는것 같습니다....
경질대 / 연질대의 구분... 특정짓는것 보다... 마냥 경질이 좋지만은 않는다는 사실을...
또 마냥.. 연질이 좋지만은 않는다는 ...
한 낚시대가... 46톤 카본제작이라고 해서... 전체 절번이...그렇게 제작될수는 없는것 같네요....
낚시대의 생명인... 휨세와 발란스를 유지하기 위해서....
각 회사마다의...고유의 설계가 여기에 포함이 되는것 같습니다...
또.. 많은 사람들이 ( 제생각에 ) 초릿대의 중요성을 잘 모르고.... 초릿대를 비교적 쉽게 절단하고.....
통초리대를 이용한... 대의 직진성을 바라는것 같아 조금은 안타깝습니다.....
( 물론 낚시성향이 뚜렷하다면.. 권장하지만.. )
초릿대는... 손맛을 결정하는 가장중요한 부분이며, 본신에 의한 챔질시... 정확한 후킹과...
전체 발란스에서 중요한 부분입니다....
초릿대의 길이를 절단해서.... 원래의 대의 성격에.. 언발란스를 주거나... 원래...대의
허리힘을 지지하는 부분을... 조금은 다르게 가져가면... 오히려 안좋은 영향이 있는것은 아닐까요?
하지만.. 대물낚시란 특성상... 절단과... 두꺼운 초릿대를 사용하는것이 크게 영향이 없다면..
좋을수도 있는것 같기도 합니다....
지금에 나오는 대들을 관심이 있게 보면... 32대 기준으로... 130g 이하면..좋고.. 이상이면...
무거운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 지금 가지고 있는 대도 140g정도지만..
아주 잘 사용을 합니다.....
좋은 낚시대가 마냥 가볍기만 한것도 좋은 조건이 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불과 몇년전만 하더라도... 낚시는 손맛.... 연질대가 경질대보다 더욱 고가 였습니다.....
즉 휨세가 좋고... 느낌이 잘 전달되는... 연질특성의 대가 더 각광을 받았는것 같네요...
여기서 말하는 연질이... 저탄성의 카본의 사용으로.... 전체적으로 무른대를 말하는게 아니라....
상대적 고탄성의 사용으로... 발란스를 그렇게 설계한 대입니다..........
향어대와 같이...
비교적 저탄성의 카본을 두껍게 감아... 느껴지기에 빳빳하다고 경질대라는 것은 아니라는 의미일지도..
낚시대를 선택할때.... 절번의 길이가 어떻게 분포되었는지에 따라...또 경질특성이 바꿔질수 있다는걸
알았으면 합니다...
지금 기준으로의 좋은 낚시대란... 고탄성의 카본 (40톤이상)으로... 발란스를 유지하면서....
손맛도 좋고... 느끼기에... 짱짱하다면... 더할 나위가 없겠지요..
10만원 이하의 돈으로.. 이런대를 구하기는 이제는 어려워지는것 같습니다...
고탄성 대들의 단점이... 잘부러진다는 점입니다...
앞치기가 잘되고... 이 정확한 앞치기에 의해서...떡밥낚시시에... 같은 포인트 투척으로 인한
집어의 효과상승... 탄성이 좋아... 복원력 만으로도
충분한 제어가 될것 같은 느낌... 하지만.... 충격강도에 약하다는 단점이....
고기를 걸어서 부러지는 경우보다는... 관리소홀로 부러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외국의 고급대인.. 루어대와 플라이대들은.... 고탄성이면서... 손맛을 좋게... 하는데 주안합니다...
반면에...지깅대나... 강력한 힘을 바탕으로 하는 대는... 튼튼함을 제일으로 하는데....
과연? 낚시를 함에 있어서.... 님이라면... 어떤쪽을 선택하실런지요??
어느쪽이 좋은게 아니라... 자신의 낚시스타일에 주안해서... 대를 정확히 알고 선택해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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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스 시대를 지나... 카본이라는 소재의 낚시대가 나온것도.. 얼마 안되었는것 같은데.....
제가 알기로 처음... 반도(바낙스)에서... 보론재질을 사용했습니다....
순수한 보론은 정말 고가입니다........ 시중에 보론대라고 나오는것 중에는...... 짝퉁.. 보론사나...
보론이 아닌 재질로 감아서... 보론대처럼 보이게 한것도 있는것 같더군요...
케블러나... 보론등은...상당히 비싸기 때문에.... 많은 양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제 생각에 )
또 많은 양을 사용하면... 무게가 상당하기 때문에.... ( 아닐지도 모르지만.. ;; )
고탄성의 대이면서... 경질대를 찾기보다는... 그런 낚시를 자신이 하는것일까??
먼저 생각해 볼게 아닌지....
원다의 하이옥수와... 밤생이의 사용에서 그렇게 차이를 못느낍니다.....
요즘 인기있는... 자수정 드림 29쌍포를 사용하고.... 손맛이 떨어지는 맛에...
지인에게 주었습니다.. ^^ 이건 특정낚시대를 거부하는것이 아니라... 나의 스타일과
다르기 때문입니다......
신수향을 사용하면서... 감이 좋다는것을 느끼고.... 선우의 맥스청심을 사용하면서...
손맛의 깨끗함을 느꼈습니다...
대물낚시에서는 주로 수퍼포인트와... 몇대의 보론옥수를 쓰지만... 그렇게 .. 힘듬을 모릅니다....
떡밥용... 5대 정도와... 대물낚시용.. 5대 정도... 실제 생미끼의 낚시를 할때는...
전부다 사용합니다.. ^^
낚시대의 선택과... 특징이런것 보다는....... 낚시 기술... 낚시대를 사용하는 테크닉이 항상 먼저이니깐...
그렇게 크게 장애를 받지 않는것 같더군요....
과연? 어느정도의 낚시대의 성능이.. 자신의 낚시에 영향을 미칠런지....
인지도 있는 낚시대가 아니어서.. 낚시에 지장이 있으신지....
하지만...사람의 욕심이 끝이 없어.... 남들의 장비에 현혹되고....
다른 낚시대에 눈길이 가지만..... 저는 좋은 벗들을... 잠재우긴 싫키도 합니다......
여유로운 여가생활이라는 취지에.. 투자해서... 좋은 조건의 낚시를 한다는게 좋지만...
그 좋은 조건은... 결국의 자신의 만족이... 자신의 스타일보다 우선이 아닐지....
고탄성이 되면.. 대의 떨림이 복원력에 의해 그대로 전달이 됩니다... 같은 연질대라 하더라도....
저탄성이라면... 느낌이 조금 다르지요... 휨세가 좋으면.... 잉어큰놈이 물려도 충분히...
제압이 됩니다.......
원다의 콤비수양``을... 수년간 사용하면서.. 잉어걸고 부러진적도 없으며... 물기를 먹어...
잘 안접혀질때... 내리쳐도 잘안부러집니다.. ^^
얼마전에... 20만원이 넘어가는 중층내림대로... 잉어를 큰거 걸고 대가 부러졌습니다... ^^
그렇다고... 콤비수양이 고가의 중층대보다 좋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상대적이라는...
낚시대의 특성과 성격...
더욱 정확히 연질대와 경질대를 구분짓자면.....
카본의 톤수적용보다는.......휨세에... 주안해야 할듯 합니다...... 휨세가 6:4 이하면... 연질특성이 아닐까? 하는..
낚시대를 구입할때는.....
편심에 대한 애기가 있는데..... 뒷마개를 열어서 반드시 확인을 해야 합니다....
뒷마개를 열어... 동심의 뚜께를 살펴보는데...... 일정하게 감겨서.. 뚜께가 균일 한지를 봅니다......
편심의 확인은... 초릿대를 조금 당겨서... 손잡이대를 중심으로 한번 돌려보면서...
돌아가는 모양새를 보면 됩니다.... 또 한가지 방법은... 대를 다 피고....
45도 정도로 대를 들어... 한바퀴 돌려봅니다........ 직진성이 좋은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더 좋은 방법은... 원줄을 연결해서... 초릿부분을 지그시 당겨주면서... 돌려보는것인데^^ 가능할지^^
좋은 낚시대를 고르는 방법도... 같은 메이커대라도.. 잘 살펴보셔야 할것 같습니다...
향후.. 수릿대 관계나.. A/S도.. 상기하여야 할것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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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스 낚시대 시절에는 없는 문구가 새낚시대를 사보시면 있습니다........
"" 충격에 약하며.. 취급시 주의할것"" 과 ""감전위험성"" 입니다....
낚시대의 생명인 탄성의 문제로......... 카본이라는 재질이 나타났으며.......
이 카본의... 탄성에 비해... 충격강도가 약함을 보완하기 위해서 나온것이... 케블러와...보론입니다...
인장강도는 높지만... 복원력인 탄성이 떨어져서... 케블러대라도... 많은 양이 사용이 되지 않는다는점...
무게감이 더 나가기 때문에... 진정한 보강대는 어느정도 무게가 나간다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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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좋은 낚시대란 .. 어떤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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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조건은 ... 강도 일것입니다...
그리고... 휨세와... 제어력.... 그리고... 무게감이 덜한 가벼운대......
꿈의 낚시대네요^^
또.. 낚시대를 잡았을때... 무게중심이 확실히 뒷쪽으로 와서... 안정감을 주는것이 좋습니다..
장절타입의 낚시대처럼... 일체감을 중시한다면... 더욱 이상적이지 아닐까요?
단지 휴대하기가 어렵고....
많은 낚시대를 접하고 사용해 봤지만...
특정 낚시대를 언급하면서.... 제품의 특징을 나열하는것 보다는....
그 낚시대의 성질과 특징을 먼저 살펴보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자신이 어떤 낚시를 많이 하는지를 살펴보고... 고가의 낚시대가 결코 좋지만은 않다라는 사실을....
저같이... 한대의 낚시대로 떡밥낚시도 하고... 생미끼 낚시도 하고.... 바닷가 가면... 학꽁치도 잡고...
그럴려면... 적당한...투자대비 성능만족을 나타내는 낚시대는`` 있는것 같습니다....
낚시대를 사랑하고... 아낀다면....
낚시대를 관리하는 정성과.. 낚시대에..자신의 스타일을 가미해 보면.. 재밌습니다....
저는 예전에.... 일본갔다온 친구가 준... 가죽으로 된....
낚시대 집이 있습니다....... 사실.. 낚시대보다.. 이 낚시대집이 더욱 좋습니다.. ^^
낚시대는 별로지만... 하나밖에 없는 수공예... 낚시대보관집이.. 어찌나 예쁘게 보이는지...
그리고... 난생처음... 자연산 잉어를 안겨다준... 선우의 청월1.6칸 낚시대....
낚시대 보물 1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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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대를 선택함에 있어... 남들의 애기를 듣기보다는.........
10년이상을 같이 지낼 좋은 친구를 맞이한다는 기분으로... 선택된 낚시대에...
자신의 가치기준을 부여하기를 더욱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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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낚시대의 기준은.....
바로... 낚시대를 사용하는 시간들 속에서...
자신의 만족감이 표현해주는것 같습니다... 그 만족감속에서....
자신의 스타일이 새겨나는것이고... 처음에는 낮설었지만.. 시간이 흘러...
그 낚시대의 특징에 자신이 접목해서..표현이 되는게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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精이 깃들여지면... 아주 사랑스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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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낚시대를 선택하실때에..조금의 위안꺼리라도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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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낚시대의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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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이나가는대이지만 만족합니다.낚시대는 고르기가 너무어럽고 고민되는거 같아요.하여튼 읽고나서 편안해지네요
낚싯대 얘기만 나오면 글이 아무리 길어도 지루한 줄을 모르고 읽습니다.^^
특정 낚싯대가 좋고 안 좋고를 판단하기 이전에, 먼저 자신의 낚시 취향과 스타일을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는 말씀....
마음에 와 닿습니다. 저 같은 초짜들은 반드시 읽고 새겨야 될 글 같습니다.^^
너무나 고마운 말씀입니다.
오랜 시간과 많은 금전적 손실을 보고난 후에야 비로소 깨닫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저도 사실은 먼길을 돌아서 지금 사용하는 낚시대를 만났습니다.
내가 좋다하여 남들에게도 좋은 것이 아니고,
남들이 좋다고 해서 나에게도 맞는 것이 아니고,
비싸다고 무조건 좋은 것도 아니더군요.
성급한 장비욕심에 남들이 좋다는 낚시대부터 장만하기보다는
먼저 낚시기법 들을 익히고, 여러가지 경험을 해본 후에
자기만의 스타일을 가지게 되었을 때
평생 함께 할 수 있는 자기와 궁합이 맞는 낚시대를 장만한다면 좋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제자신이 이런 말을 한다는 것이 뭣하기는 합니다만,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니 진작에 알았더라면
그렇게 많은 시간과 돈을 낭비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생각에
몇자 적어 봅니다.
어쩌면 낚시꾼이면 한번쯤 격는 열병 같은 것인지도 모릅니다.
그때는 옆에서 누가 아무리 뭐라 해도 귀에 들어오지 않지요.
아직도
낚시 열정이 지나쳐 장비병에 걸려 계신분이 계시다면
부디 현명한 선택을 하시기 바랍니다.
100번 공감입니다.
낚시대의 광고효과에 너무 눈이 멀어 너도 나도 달라드는 현상이 좀 있는 듯 싶습니다.
물론 판매 전략에 따른 홍보도 좋지만 우선은 품질이 우선시 되어야 하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딱딱하고 강하게는 만들기 쉬어도 부드럽고 질기게 만들기는 어려운게 낚시대라 생각합니다.
낚시대에 대하여 누구나 한번쯤은 고민을 하였을 겝니다.
본인도 세번째 바꾸었습니다.두번째를 가지고 10년 이상을 사용하면서 몇번을 망설이다 같은 회사로 바꾸었습니다.
십수년을 사용하다보니 그것의 특성이 나에게 맞는 스타일이 되었나봅니다.
잠시 타사 제품을 함께 사용하였으나 결국 후배에게 물려주고 말았습니다.
이미 손에 익어버린 감각은 정착되어,
바란스와 휨세 그리고 무게등이 맞지않으면 돗수가 맞지않아 침침한 안경처럼 거북스럽습니다.
글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늦게 장인께서 주신 연질대(수궁대입니다.)로 낚시를 배우다가 하이옥수를 손에쥐고 아~~~~~! 감탄이 절로.
이것이 정말 연질이구나! 감탄했습니다. 빈수레가 요란하다고 얄팍한 지식으로 고탄성은 경질, 저탄성은 연질
이렇게 구분하면 되는줄 알고있었습니다.
그래서 선배님의 글을 읽고 머리속이 복잡해지는 기분도 있습니다.
고탄성과 저탄성을 어떻게 구분하지? 고탄성 연질??? 저탄성 경질???ㅋㅋㅋㅋㅋ
또 편심이 실제 낚시에 어떻게 작용하는지? 낚시대에 어떤 악영향을 주게 되는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찌올림보다는 휨새를 갈망하고, 묵직한 손맛을 보려고 눈치없이 낚인고기를 놀이에 열중하여 다 지친 후에나
걷어 올리곤 했습니다.
각설하고 좋은글을 읽고 많이 배워갑니다.
따뜻한 봄날이 한증 더 기대됩니다.
연일 추운날씨 연속인데, 선배님! 해마다 심해지는 독감 주의하십시요.
어디에 계시건 월척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