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척님들..
1.많이들 줄감개 하시지요~
저도 처음에는 줄감개 않 하다가 줄감개가 편리해서 사진처럼 사용하고 있습니다.
시중에 바늘걸이가 여러 종류지만..이 제품은 바다낚시용품에서 판매를 합니다.
정말 편리하고..상하로 움직일때에도 정말 편리하더군요..
특히 낚시대에 바늘로 인해 스크래치가 발생하지 않을것 같구요..
가격은 좀 비싸네요 2개에 천원입니다.
2.봉돌8자매듭에서 제일 신경쓰이던 부분~
원줄과 봉돌을 연결하려면 무매듭과 8자매듭법과 여러매듭등이 있습니다.
8자 매듭을 한후 남은 줄을 너무 짧게 자르면 매듭이 풀릴까봐..조금(약 3~5mm)정도 남기는데..
그 부분에 목줄이 걸려서 자꾸 꼬이고...엉키고..그래서 좀 귀찮았습니다.
멈춤고무를 이용하면 쉽게 해결 됩니다.
보시면 8자매듭한 부분에 멈춤고무가 보일겁니다.
저는 3호원줄을 사용하는데..
좀 더 큰 멈춤고무를 사용하여 사진처럼 마무리 하였습니다.
다른 조사님들이 위처럼 하고 계시는것을 보았지만..낚시점에 가서 물어 보아도 그런 소품은 없다고 하더군요~
월척 지식에도 않 나와있고..그래서 혼자서 곰곰히 생각을 해보니...
조금 넓은 멈춤고무를 사용하면 될것 같아서 해보니 좋더군요..
그리고................
핀도래가 보이시죠.. 이것도 바다낚시용품입니다.
핀도래에 원줄과 묶이는 부분에 릴리안사를 약 1cm정도 짤라서 넣으니..목줄에서 줄 끈기는 현상이 많이 감소되었습니다.
아무것도 아니지만..그리고 저 처럼 많이들 쓰고 계시는 방법이지만...
모르는 초보조사님들에게 도움이 되고져 올려봅니다.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되시면..아시죠...추~ 천 꾸우욱~~~~~~^-------------^
줄감개의 바늘걸이와 멈춤고무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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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안들이고 폐자재를 이용해서 만들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시간나면 만들어서 올려 보죠. ^^
보기 좋습니다 ..
삼각형 타원형 두가지인데 타원형을 사용합니다
아마 그 제품으로 원줄 잘린 부분을 감싼 것을 보셧는가봅니다
잘 배우고 갑니다 ..
바늘과 목줄의 걸림을 방지하는 방법에 추천합니다.
좋은 방법입니다.
바늘걸이가 편리하기는 한데, 바늘과 봉중 낚시대 도장면에 상처를 많이 내는 것은 봉돌이더군요.
특히 티타늄/크롬 증착도장한 낚시대에는 봉돌이 쥐약이더군요.
몇 번 사용하지 않은 바다민장대, 노을대 모두 기스가 나서 이제는 봉돌을 제거하고 줄을 묶습니다.
일단 추천하면셔,
바늘걸이가 편리하기는 한데, 바늘과 봉중 낚시대 도장면에 상처를 많이 내는 것은 봉돌이더군요.
특히 티타늄/크롬 증착도장한 낚시대에는 봉돌이 쥐약이더군요.
몇 번 사용하지 않은 바다민장대, 노을대 모두 기스가 나서 이제는 봉돌을 제거하고 줄을 묶습니다.
더 좋은 방법은 릴리안사를 8cm 정도 잘라 아주 가는 찌다리에 끼워 넣어 절단된 양쪽면을 라이터불로 살짝 지져줍니다.
불로 지져주면 풀어져서 너덜거리지 않아 좋습니다.
만들어진 릴리안사에 원줄을 집어넣어 다시 되돌려통과시키면 고리가 만들어질겁니다.
고리는 2-3cm 정도로 적당하게 조정해서 릴리안사를 한번이나 두번 매듭을 지어줍니다.
2호줄 이상은 웬만해서 빠져나오지 않는데, 너무 가는 원줄은 빠져나올 가능성이 있으니 주의. 만들고 나서 강하게 고리를 잡아당겨서 확인.
고리에는 핀도래의 도래를 잘라내고 핀을 연결해주면 채비교환이 편리합니다.
역시 초릿대 연결도 위와 같은 방식으로 하면 좋습니다.
봉돌에 무시고무 있잖아요
오래전에 고정찌고무로 사용 하던거요
그걸 봉돌에 씌워 주세요
깔끔 합니다
참 오래전부터 써오던 것입니다. 편리하죠.
낚시대에 봉돌로 인하여 상처가 생기는데 저는 줄(야스리) 로 곱게 갈아줍니다.
그러면 낚시대에 상처는 안생깁니다.
매듭 자투리 부분에 목줄이 걸리는 문제점을 멈춤고무로 커버!
멋진 제치입니다.
간단한 방법이 있습니다..
줄감개를 구매하시면 오링이 1세트에 2개가 들어잇습니다..
하나는 바늘을 걸고 하나는 봉돌위치에
오링을 놓으면 봉돌과 낚시대가 닿지 않습니다..
기스걱정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