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부분의 월님들께서는 수조통에서 찌맞춤을 하시고 이런형식으로 찌와봉돌을 연결하여 찌통에 보관하고 계실겁니다.
2. 하지만 잦은 출조를 하시다보면 애써 찌맞춤해둔 봉돌들이 찌에서 이탈하여 3~4개씩 찌통에서 굴러다니는걸 보고 출조후 황당한 경험들 해보셨을겁니다.(재맞춤을 해야하죠 ㅡ,.ㅡㅋ)
3. 그래서 간단한 재료들로 찌에서 봉돌이 이탈방지할수 있는 연결고리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재료는 쓰다남은 찌고무, 작은사이즈 20호 핀도래, 낚시대뒷마개와 총알을 연결하는 스프링형식의 링입니다.
4. 세가지 재료를 직결하였더니 길이가 길고 주렁주렁한듯하여 니퍼로 핀을 남겨두고 도래부분을 제거하였습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핀만 판매가 되어지고 있더군요.
5. 완성된 모습입니다. 가능하면 대물형 찌고무가 떡밥찌 대물찌 모두를 소화할수 있어서 나을듯 싶습니다.
6. 찌다리와 봉돌을 연결해보았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왠만해서는 찌다리에서 찌고무가 이탈되지 않습니다.
7. 찌통에서도 봉돌의 이탈없이 이동 휴대가 가능합니다. 찌고무가 녹아 없어지지 않는한 반 영구적 사용이 가능하리라봅니다.
긴긴 겨울도 어느덧 중반을 지나 한달여 남겨둔것 같습니다.
남은 기간 장비점검들 잘하시고 물가에서 뵙기를 희망합니다.^^
이상 허접한 자작Tip이었습니다.
찌와 봉돌의 러브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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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특허내야하지 않나요? 조구사에서 너도나도 만들어 내겠는데요. 암튼 추천 날립니다.
누군가에게는 아주 유용할듯합니다^^
추천올리고 갑니다~
저는 민물스냅도래가 아닌 루어용스냅을 쓰고있습니다.
루어용스냅은 오링이 필요없어서 더 간편합니다.
글 잘 보았습니다.
이렇게 하면 도래를 연장없이 자르지 않고 빼 낼수 있습니다
당장 써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댓글 달아주신 분들까지 합세해 더욱 좋은 아이디어가 나오는군요.
감사드리며, 추천 한 방!
바로 벤치마킹 합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찌맞춤기에 찌고무을 사용하므로 자연스레 끼웠는데
가끔 빠지는 경우가 있었지요.
번거롭지만,
스넵도래를 이용한 아이디어가 좋군요.
추천드립니다.
잘 배웠습니다.
유동 찌고무와
핀만 사서 만들어 봐야겠네요
잘 보고 저도 따라서 해보렵니다...ㅎㅎ
잘 배우고 갑니다!!!
유용하게 사용할께요!ㅋㅋ
쇠링을 쓰질 않아 볼 생각도 않햇는데, 한봉지에 15개 2500원? 담배한갑이네요.ㅡㅡ^
근처에 공구상가 있으신 분은 가시면 저런거 100개 또는 1000개들이 봉지로파는거사다쓰세요.
뭐이리싸? 하실듯...
사진상으로는 정확히 보이지 않지만 작은 볼트조일때 끼우는 (와샤)로 보입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역시나 ㅎ 월척꾼님들은 기발한 아이디어가
대단하십니다^^ ㅎ
잘 배우고 갑니다
멋지내요!! 정보감사합니다
채비에 대한 정성이 대단하십니다!
잘보고 갑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시가날때 만들어야 겠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활용해보겠습니다. 생유~~
저도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ㅋㅋ
당장 실천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