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올린 유동분할채비를 좀더 간결하게 손보고
외바늘 긴목줄 채비의 단점을 보완하였습니다
8톤 물탱크에서 바닥 채비안착 모습까지
확인하였습니다
아래사진이 물탱크에서 채비안착된 모습을 밖에서 연출해본겁니다.
오늘쪽부터 말씀드리자면
외바늘사용시의 집어력문제를 개선하려
유동식 스프링을 달아
떡밥을 달므로 집어력향상과 함께 채비안착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떡밥이 풀리고나면 유동으로 짧은목줄에서
긴목줄 효과가 날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른쪽부터 봉돌 1 2 3 이 바닦에 닿고 나머봉돌은
떠있습니다
모두 유동분할봉돌이라
4번까지 가라 앉아도 되고
2번봉돌까지 가라앉아도 됩니다
이리 만든것은 채비의 간단함을 살리려는
저의 의도입니다
한마디로 말해 최초의 부력만 맞춘다면 나머지는 봉돌 2개든 3개든 4개든 안착에서 오는 차이가 크지 않다고 봅니다.
이제 올한해 이채비로 열심히 외대일침하여
꽝~~꾼에서 벗어나보려합니당
못난글 열정과 실험에 의의를 보시고
나무라진 마셔염 ㅎㅎㅎ
항상 회원님들의 안출을 기원드립니다
ps : 유동분할봉돌을 호수를 높여 절반으로도 줄일 수 있지만 향후 실험하기로 하고 기본형으로 만들었습니다..
채비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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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추는 바닥에서 세번째나 네번째 쯤에
하나만 달아도 효과는 비슷하리라 보이구요
분할 봉돌채비와 유동채비의 복잡다양한
응용이라 감히 여겨집니다
수고에 격려드리고요 직접 구경하고 싶네요
화이팅임다!
실제 유동추는 세번째나 네번째쯤 하나만 달아도 효과는 비슷하리라 생각됩니다.
네번째를 넘어선 유동추는 실제무의미하다고 보시면 되구염..
제가 첫번째부터 네번째까지 유동추를 한 이유는..
정확한 부력과 수심맞춤에 의할때만 효과가 나타나고 그러하면 현장채비맞춤이 매번 이루어져야하기에
분할봉돌의 장점을 유동에 접목하여 한번의 채비맞춤으로 다시현장채비맞춤을 없애려
1에서 4번의 유동봉돌방식을 택하게 된겁니다.
위에 좀더고중량 수중봉돌 두세개 하고
두세개만 분할해도 효과는같을겁니다
수중봉돌 찌다리쪽 올린후
밑 분할봉돌 위치조정하면
장찌쓸경우 찌오름속도도 조정가능하구요
요즘은 귀차니즘으로
손맛터 장찌도 이삼분납하고
노지는 원봉돌 풍덩입니다
노지서 저채비면 더 피곤한 경우도
생기지요
열의에 박수보냅니다^^
어차피 버리는 분할이기에~~~
굳이 저리하는 이유는 투척의 편합입니당
삼분할 투척과 사분할투척 오분할투척은
분할이 많고 길이가 길수록 정확도가
높아지더군요
그래서 분할을 좀더많이 또 길이를 길게해봤습니당
낚시하면서 개선하면서 사용해 보세요
회수할때도 묵직하지요^^찌다리에
편납감고 아래 분납추 두개정도만 감아도
투척무척쉽고 편한건 매한가집니다
한가지 분명한 것은
붕어가 입을 열어야 바늘이 입에 들어가고 봉돌이 움직이며 찌가 움직입니다.
2분할만 해도 충분하고도 남습니다.
예전에 저도 해본(하우스에서) 채비라 몇자 적고 갑니다.
따라가지를 못하는 이유가 뭘까요?라고
생각해봤습니다
간결한게 좋기야 좋지염
자기만의 채비로 해서 멋진 한마리의 기쁨을 보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연구 정신에 응원을 보냅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래유.
사슬채비같기도 하고 바다 카고 낚시같기도 하고...
분명 장단점이있겠죠.
깜돈님의 도전정신에 박수를 보냅니다.
카고낚시도 아시다니..
한때 바다도 하셨나봐염...ㅎㅎㅎ
맞춤은 무거운 맞춥입니다.
캐미달고 가라앉는 맞춤입니다....
찌탑을 약 6cm 내어 놓으면 봉돌 3번과 4번사이가 슬로프 지면서 바닥에 머뭅니다..
찌탑을 캐미만 내어 놓는 수심이라면 봉돌의 안착 모습은 떡밥을 달던 안달던 유동스프링에 바닦이 닿더군요..
투척시 캐미노출만 보더라도 현재 봉돌이 몇번까지 닿아있는지 알수 있었습니다.
수조는 일반 수조가 아닌 초대형 수조 8톤정도의 빗물받이로 수조통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수심은 약 1.5미터 권에서 실험해봤습니다..
짝짝짝 박수 보냅니다.
육짜님 감사합니다..
그런디 이게 빨리는 입질이 많을듯 합니다..
옆에서 말려두 채비하는 재미두 쏠쏠하거등요ㅋㅋ
찌올림을 위한거라면 장찌채비로 하시는게 낮지 싶네요~~
저상태라면 느므 무거운 채비가 될거같은데요~~
롤링도래 위 스프링부터 3~4개 봉돌을 찌부력이 아닌 붕어 힘으로 들어야 되는 채비??
롤링도래만 살짝 바닥에 닿고, 원줄은 긴장감을 유지한채 쭉 펴지되
분할비율과 거리가 맞아야 만세를 부릅니다~~
만세를 부를때까지도 원줄은 긴장감을 유지해야 하죠.. 원줄이 슬로프가 되는순간
붕어에겐 이물감으로 느껴질테니까요~~
목줄 슬로프는 별개로 하구요~~
외봉돌은 봉돌잡고던지면 편한데 분할봉돌이 너무많아서 ..
깜돈님 붕어선수 입니다
여기서 보니 반갑네요
노력하고 연구하는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그런데...
나같이 다대편성을 하는 사람에게는 머리가 아픈 채비네요 ㅎ ㅎ ㅎ
정출때 봅시다
오프라인으로 보다 온라인으로 보니 새롭습니다...ㅎㅎㅎ
무거운 채비라 찌맞춤 대충해도 됩니다.
채비의 특징이 적당한 찌맞춤(가라앉는 맞춤이고염)
찌탑의 내놓음 정도가 봉돌의 형상이 되는 채비입니다..
말로 설명할라니 힘드네염..
ㅎㅎㅎ
투척은 원봉돌 보다 다분할채비가 투척이 훨씬 용이 하답니다..
지금처럼 인터넷이 발달하지 않아서 책이나 주위에서
새로운 채비 나오면 무조거 시도해보던 시절이 그립습니다...
이제는 어떤 채비가 나와도 기존 채비와 다를 것도 없고 약간 변형하고서 이름만 바꾼 게 많지만...
낚시의 즐거움이란게 이런 저런 채비하면서 새로움도
느끼고 허무함도 느끼면서 이론적으로 따지려고 했던 때가 그립습니다..
아직도 새로운 채비가 나오면 일단 시도는 해봅니다만
모든 오래 낚시하신 분들이 그렇듯이 언제나 원봉돌로
돌아오네요.
이제는 원봉돌만큼 바닥 상황, 잔챙이, 대물, 어종별입질형태를 파악 할 수 있는 상황이 안되네여..
그러나 이 모든 것이 한 채비를 얼마나 숙지하느냐가 관건인지라 채비의 장단점에 대해서는 함부로 언급하기가 조심스럽습니다..
암튼 열정을 가지고 새로운 채비에 계속 도전하시는 분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나만의 채비를 구사하여 생각 했던 대로 이루어 지면
그보람은 더할 나위 없을것 같습니다~
제 생각 이지만...
옥내림.옥올림 보다 조과가 좋지 못하다?? 하시어
위 채비는 다 분활이지만....다분활의 의미를 어디에 두셨는지가 궁금합니다.
찌올림??흡입시 이물감 감소?? 고부력찌의 부력 상세??
케미를 달고 잠기는 찌맞춤...상당히 무거운 맞춤이라봅니다..
바닥 채비 안착은 잘 되겠지만..1~2~3번 봉돌이 목줄 연장선이 아니라 불필요한
실제 찌부력보다 추가 되는 역활을 하여 흡입시 1~3번까지의 저항을 받을것이고(배의 앙카 역활?)...올림보다는
자동빵 형태의 빠는 입질이 많을것 같습니다.(흡입시 찌올림은 표현 안되고 흡입후 돌아설때)
(옥내림옥올림)과(실험하신 채비) 찌맞춤의 경우... 동일 부력의 찌라면..
아마 1~3번까지 봉돌을 달지 않아야 찌탑이 들어 날정도가 되리라 봅니다~
찌맞춤을 한번 바꿔 보시면 어떨까요??
바늘 다달고 케미방울전부 노출 하시고 낚시시 2~3목 내어 놓고 운용하면
사진처럼 자연 슬러프가 이루어 질것 같습니다.
3~4목 내어 놓고 바닥을 찍어도~~
점점 목수가 2~3목으로 줄어 들면서 올림입질에 유리할것 같습니다.
1~3번 까지 1호 분할봉돌입니다.
무게로 치면 좁쌀봉돌과 비슷하지염..
최초 유동 스프링과 1번~3번까지 유동으로 하여
최초 상승흡입시 바닦아래로 밀려내려옴을 가정하였으며.
그 총 길이가 약 25~30정도입니다.
약간의 이물감은 있을겁니다..
실제 30cm 정도 붕어가 물고 움직인다면 그다음의 이물감은 붕어도 늦었다라고 생각하는 시점을 가정하였지염.
그리하여 다소 무거운 채비로 맞춘겁니다...
채비를 현재 상황별로 4채비를 맞추어 놓은 상태입니다.
그중 말뚝님이 말씀하시는 부력맞춤도 포함되어 있구염..
현장에서 모두 실험을 해봐야 어느정도의 답이 나올듯 합니다..
%^^%
관심과 조언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1.채비 - 캐미달고 서서히 가라앉는 채비
2.채비 - 캐미달고 캐미수면잠김 채비
3.채비 - 캐미달고 캐미고무 맞춤 채비
4.채비 - 캐미달고 수중멈춤 채비
진짜로 딴지는 아니고 저도 저런 과정을 걸친후 지금은 걍 원봉돌채비로 돌아갔읍니다
조행기 및 조과가 궁금해집니다~^^
위채비로...%^^%
지인의 조언으로 조금씩 수정하면서 4수정도 낚은 결과...(입질은 많았음...챔질타이밍 미숙으로 많이 놓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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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비3번-----캐미달고 캐미고무 맞춤(찌탑 5cm정도 내놓고 낚시함)
찌올림
1. 올릴땐~~쭈~~욱..몸통까지 멋지게 올립니다...
2. 깔짝깔짝 대다 3~5cm정도 올리다 쑤욱~~~하고 빨립니다...
3. 깔짝대다 바로 빨립니다...
장점은 수심 변동에 신경쓸 필요없이 낚시하면 되더군요..(원봉돌의 편함을 그대로 살렸습니다)
찌탑의 내놓음 정도로 예민성을 조절할수 있는것이 장점입니다,.
많이 내어놓을수록 무거운채 비가 되고(무거워도 유동분할봉돌이라 괜찮더군요)
적게 내어 놓을수록 가벼운 채비가 됩니다.(캐미고무만 내어놓을 경우는 내림낚시라보시면 됩니다)
다대로 편성하여도 원봉돌과 별반차이 없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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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비터짐시 불편한 사항은
뭐...이채비의 약점이라 여벌로 몇개 더 만들어 놓는다는 것 외엔 별다른 방법이 없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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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자도래에서 바늘간의 목줄이 길면 채비꼬임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8자도래에서 바늘까지의 길이가 7cm
8자도래에서 최초1번 유동봉돌의 거리는 8cm으로 설정하였습니다.
이리 설정하니 줄꼬임이나 엉킴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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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닝........
유동스프링을 없애고 최초1번 유동봉돌의 멈춤고무를 8자도래까지 내리고 양바늘을 사용하여도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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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적으로 해보니..대체적으로 만족입니다....
일단 최초 찌맞춤하고 나면 나머지 수심의 변화에 찌탑으로 조절하는 예민성이 편했습니다.
봉돌이나 오링을 가감하지 않고 예민성을 조절하니 다소 편하다는 느낌...
그리고 찌탑의 현재 상태를 보고 채비의 예민성과 둔감의 상태가 나타나 또다른 재미가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예민성은 작은 붕어의 입질에서 찌에 표현이 되며.
찌의 오르내림은 현재 내림이 6 올림이 4 정도의 비율입니다...
올 한해 이채비로 계속 해보면서 점점 수정본을 올려보겠습니다...
다들 월척 많이들 잡으시길~~~~
머하신데요??
고기도 몬잡으면서...
올만이에염
갈챠드려용???
ㅎㅎㅎ
회수할때 마다 옆에서 쳐다 봅니다..
풉~~~~~~
기발한 아디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