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구용스티커는 (강좌에 나온 분홍색스티커) <--- 결국 못찾겠더군요
비슷한 2개 1000원 하는거 몇장사서 붙여보니 접착력이 떨어짐니다.
두개 500원짜리는 종이로 된것 이네요 ㅡㅡ;
접착력과 재질을 일일이 뜯어 볼수가 없어서 어떤것을 사야할지 모르겠더군요 3,000원만 날렸슴다.
축광테잎 커팅 작업은 너무 오래걸리고 일단 제가 예쁘게 커팅할 자신이 없습니다. ㅡㅡ;
그래서 나의 더러운 성격탓에 광고사로 돌진 합니다~~~
근데 이게 왠일입니까? 자투리 시트지 A4 반장 크기에 다 해주는겁니다. 당연히 공짜로 허걱~
돈이 많이 들어도 꼭 시트지 예쁘게 커팅 할려고 광고사 간건데 괜히 여태까지 걱정을....
너무 신나서 작업에 들어갑니다. ㅎㅎ ^^* 준비물 _ 드라이기, 걸레 , 카드같은것
먼저 케이스 걸레로 깨끗이 닦아주세요 시트지는 접착전 표면 닦아주는것이 생명
그담에 드라이기로 어느정도 스티커를 가열하여 덜렁덜렁 해질무렵에 붙인다음
카드로 빡빡 밀어서 접착해주세요
<img src="/bbs/data/file/lecture/낚시여행_lecture08511311.jpg">
하나씩 완성 될때마다 뿌듯하고 기분이 너무 좋네요 ㅎㅎ
그리고 너무 숫자 크기를 크게 낚시대에 딱맞게 하지 마세요
낚시대 넣고 접으면 굴곡이 생겨서 떨어질 확율이 높아짐니다.
그리고 광고사에서 공짜로 할려면 너무크게 하면 돈 달라고 할수도 있습니다 ㅎㅎ
굴곡없이 하고 눈에도 잘보입니다.
규격은 가로 2.2 입니다. ㅎ ㅣ ㅎ ㅣ
드디어 고민하고 고민하던 ㅜㅜ 칸수표기 완성입니다.
아나~~ 감격해봅니다.
그것도 공짜로 ㅜㅜ
저는 케브라옥수 주력대 사용합니다.
아시다시피 원다옥수 은성다이아 등등과 예전 제품들은 모두 케이스에 동그란 캡이 있죠
장비가 많아지다보니 캡때문에 부피를 많이 차지하고 가방속에서 서로 끼어서 캡이 빠져버리고
지X 같은 성격때문에 미치겠더군요...
낚시대는 내몸같이 닦아주고 관리하면 새것처럼 사용할수 있습니다.
케이스는 도저히 못참겠더군요...
그래서 큰맘먹고 새로 장만한겁니다.
이제서야 두다리 뻗고 잘수 있겠습니다 ㅎ
칸수표기하기 (문구용스티커 , 축광테이프 , 시트지 )
-
- Hit : 10494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14
깔끔한게 참 보기 좋습니다^^:ㅋㅋㅋ 붕어손맛도 듬뿍 보세용^^:ㅋㅋㅋ
요즘 행낚케이스 칸수 표시 된 것도 파는것 같던데요.......ㅎㅎ
저는 옥수대 사용중이라 칸수가 0.3 0.4 0.5칸 단위라서 맞질 않아서 작업했네요...
0.2칸 단위가 아니라 조금 아쉽지만 쓰는데는 아직 큰 불편함 없이 잘 사용중입니다.
낚시대수가 많으시네요 깔끔허니 보기 좋습니다
늘 무탈 안출 하시길 바랍니다
^ ^
광고사 (간판집) 가셔서 커팅 하는데 왠만하면 공짜로 해주실것 같구요 돈을 받더라도 아마 5천원 받을려나....
위에 강좌 올리신 김실장님께서도 광고사 일 하신다던데 이정도 해주는건 아마 공짜로 ㅋ 해주실것 같습니다.
문구용 스티커 보다는 (두개 500원 열개만 사도 5,000원 인데 ) 시트지가 접착력과 가격면에서 더 좋을것 같아서 올려 보았습니다.
허접한 강좌?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
수고하셧습니다
충분히 해줄수있는부분일텐데....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