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물:샌딩실라, 희석제, 사포, 붓, 건조대(종이박스포함)
담금질하지 말고 2번정도 붓칠하시면 나무의 기공메움에 충분합니다.
권유사항이 아니라 필수 사항입니다.
담금질하시면 재료 손실 및 나중에 제거하실 때 정말 애먹습니다.
종이박스 및 건조대의 용도를 보셨죠? 천냥하우스에서 2천원주고 구매하였는데... 쳐지지도 않고 옮기기도 좋구요 여러모로 정말 편합니다.
두번 붓칠후 기공메움 이외 모든 부분을 역시 400번 사포 이용하여 모조리 제거합니다. 샌딩실라는 접착력이 없는 재료이므로 기공메움을 제외한 모든 부분을 깨끗하게 제거하셔야 내구성이 좋습니다.
왼쪽 두개몸통은 사포질한 것이구요 오른쪽은 아직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샌딩실라의 역할은 빠데역할로 기공을 메워 도장칠을 흡수를 방지하여 찌의 부력 및 비중에도 영향을 끼칩니다. 2번 붓칠에 사포질로 제거하시면 얇게 희석된 도장 4~6번과 맞 먹습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6-09-23 21:23:29 찌공방 Q&A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2. 샌딩실라
-
- Hit : 9080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