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2월 9일 제가 한번 올려드린 자료가 있으나 작업과정상 한번 더 순서에 맞게 추가 합니다.
물전사 및 판박이 , 또는 직접 글로 쓰는 방법도 있으나 물전사를 예로 들겠습니다.
전사지 작업은 몸통에 충분한 살이 올랐다면 작업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도장막사이에 넣는 부분이므로 기포 및 이물감최소로 하기 위하여 사포작업은 반드시 생략하셔야 합니다. 사포작업후 물전사지 붙이시면 허옇게 뜹니다. ㅠ,.ㅠ
물전사는 레이져용 전사지를 구매하시면 좋습니다. 잉크젯용 전사지에 레이져프린터 출력 전사하셔도 무관하나 잉크젯으로 프린터 하실경우 흘러내릴 우려가 있습니다.
컬러라면 더 좋은 효과가 있으니 인쇄하기 어려우시더라도 한번 인쇄에 많이 사용할 수 있고 예쁘게 낙관을 인쇄할수 있으므로 적극 컬러레이져프린트를 추천합니다.
본인이 좋아하는 글자체를 이용하여 필명을 작성하시고 인터넷검색하시면 다양한 글자체(폰트) 및 낙관체가 있어 발췌사용하시면 좋습니다.
포토샾과 파워포인트를 저는 이용합니다만 본인 편하신걸로 사용하세요
열을 맞추어 인쇄하시면 전사지도 아끼고 절단시 편합니다.(1장 250여개 전후 사용가능)
절단시 칼보다는 가위를 이용하시면 절단면이 곱고 무리가 없으며 칼로 하는 경우 전단된 전사지가 휘어 접착시 면이 곱지 못할 수 있습니다.
사진에 샘플로 한개만 보여드리나 실제 한번에 20~30개 정도 같이 물에 적셔서 건져 내신후 순서대로 놔두시면 불어서 분리하는데 전혀 무리가 없습니다.
물에 흠뻑 적시어 핀셋이용 하나 하나 건져 내셔서 조금이 시간 경과후에 손가락으로 밀어 보시면 종이와 전사필름이 분리됩니다.
전사지 윗부분 분리된것 보이시나요? 충분히 전사지가 불었다면 위와 같이 조금 밀어 내어 접착면에 가져다 대시면 쉽게 접착하실 수 있습니다.
2mm정도 아주 조금만 밀어 내신 후 몸통에 가져다가 자리 선정후 종이를 안으로 잡아당겨 제거 하시면 무난한 작업이 됩니다.
수건을 이용하여 나머지 수분 및 기포를 제거하시면 서너시간 경과후 바로 도장가능합니다.
담금질 후 사포질 하실 때 전사지 위의 도장은 주의하셔야 실패가 없습니다.
전사작업은 예전 자료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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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전사지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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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지네요
단, 검정색 몸통은 전사가 안보이므로 직접쓴것 맞습니다. 애무씀다 ^^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