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일전 마눌님이 주신선물을 올린 단찌사랑입니다. 회원님들의 많은 관심속에 지민이는 잘 크고 있답니다. 목말을 하도 좋아해서 퇴근하면 항상 태워주다보니 자고 일어남 목이 뻐근하네요 ㅎㅎ;;
오늘은 간단 선반에 대해 올리겠습니다.
저번주 우경8단을 사고나니 선반이 필요할거 같아 이리저리 검색해봐도 이건 머...금액이 후덜덜이더군요. 저같이 용돈받아 생활하는 월급쟁이로서는 부담이 되는 금액이더군요.
그리하여 결국 최대의 보루인 다x소를 향했습니다.
가보니 주방용 선반이 제법있는데 사이즈도 넉넉하고 스텐으로 된것을 사다보니 2000원 하더군요.
이걸 가지고 검색해보면 나오는 레일에 걸어서 해보니 뭉치로 인해 걸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고 약간 뒤처짐이 생기더군요. 결국 선반에 있는 거는 고리를 제거해버리고 고민끝에 로봇다리를 생각해 냈습니다.
선반 검색하면 로봇다리를 분리하여 걸어 사용하는 방법이 있어 그것을 참조했습니다. 다만 전 분리를 안하고 그냥 지지대로 사용했습니다.
아주 간단 선반이니 혹시나 금액 부담으로 선반을 사기 두려우신 분들은 한번해보세요~^^
그리고 하나더 가방에 그냥 막넣던 뒷꼿이와 기타 등등을 깔끔히 정리해주는 가방입니다. 등산다니시는 분들은 이런거 하나쯤 있을텐데요..등산 잠바사면 주는 가방입니다. 이게 또 망사로 되어 있어서 바람 잘 통하고 잘 마르는 터라 딱이겠더라구요.
그럼 사진 올립니다~~
마지막으로 지민이 땡땡 고무줄 사진한컷 올립니다^^
간단 선반 및 뒷꼿이 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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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딸바보 되시길 바랍니다 ^^
저도 5살(딸) 3살(아들) 있는데.. 남들이 그러더군요 팔불출이라고 ㅎㅎ
박카스가 집에 있어서 피곤하지진 않으실겁니다 ^^
돐이 안된것같은데 옥션이나 지마켓에서 아가 손도장 발도장 찍는거 구입하셔서 액자에 보관하면 좋더라구요.
기념일에 맞춰서 도장 찍으면 기억하기에두 좋구요..
아침부터 아가의 미소에 안구정화하고 갑니다..
---추천---
나중에 저도 저렇게 이쁜 아이 하나 생겼으면 좋겠네요~ ㅋ
선반 간단하군요 ㅎ 다이소나 천냥백화점 쇼핑한번가야겠어여
두아들 밑으로 본 늦둥이라 많이 맘이 갑니다..
이쁘고 건강하게 잘 키우세요..
아이디어 잘보고 갑니다
이프고 건강하게 자라길 기원하겠습니다.
이프 X 이쁘고 O.......
행복하세요.
멋진 아이디어 입니다^^ ㅎㅎ
귀여워 죽겠습니다^^ ㅎㅎㅎ
머리스타일도 ^^ 아아 깨물어주고 싶오용 ㅎ^^
아유~~~이쁘라~~~
인물이구나~~~~~~^^;;
이쁜 아가에게 추천하고갑니다.
이렇게 이쁜 천사를 두고 낚시를 ~
못 가시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