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기 방한 대책에 관해

안녕 하십니까 붕샘 입니다. 올해는 전반적으로 가문탓에 충분한 손맛을 못본 분도 계시고 시즌이 마감되어 가는 과정에서 그나마 가뭄이 조금 해갈되어 대 당굴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이전에는 방한에 관한한 거의 가스로 난로나 의자온수보일러등을 많이 썻고 지금도 한참 쓸 때지요. 그러나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사고소식에 마음도 아프고요,,, 사고의 우려를 배제 하더라도 물을넣고빼고 설치하는데 시간과 가스를 적절한 시기에 교체해주어야 하는등의 잔손질이 많이가는건 사실입니다. 최근에 들어서서는 파워뱅크의 경우 배터리의성능과 수명, 안정이 많이 좋아진 탓에 1,2박 낚시나, 여름 휴가철, 혹은 보트낚용으로 개발된 파워배크들이 출시되고 있어서 낚시할때 의자온열, 무릅온열담요, 취침시에 전기온열매트와 전기담요 역할, 여름에 선풍기 가동, 유해곤충쫓는 모기 훈증기, 휴대전화 충전, 노트북이나 넷북등의 전기제품, 소규모(대규모)조우회나 동출시 조명등 사용, 내림낚시하시는 분들의 써치라이트 배터리 소모문제 해결등, 이런면으로 본다면 상당히 매릿드가 있는것 같습니다. 이것이 의자에 깔고 사용하는 낚시의자용 나노카본 온열매트 입니다. 사이즈는 몇가지가 있는데,,,사진에서 보시는것은 45-90 센티 짜리입니다. 좀더큰 사이즈는 45-120,과 45,145 가 있습니다, 이는 의자를 뒤로 재끼고 취침하시는 분들이 길이가 작기 때문에 혹은 야전침대나 텐트바닥에 깔고 취침 하기위함입니다. (45의 폭은 의자겸용을 뜻합니다) 이것은 120-45 사이즈이고, 145, 45 사이즈는 사진이 없는데 이보다 좀더 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침낭에 넣을경우 웬만한 추위에도 복사열로 인해 땀이 납니다. 이것은 낚시할때 제일 시려운 무릅과 손을 보온하는 온열 담요 입니다. 사이즈는 70-90 이며 손을 넣는 주머니도 장착되어 입질 없을땐 손을 넣고 있기 딱입니다. 취침시엔 넓은쪽은 가로로 돌려서 길게 쓰면 몸 전체가 커버되지는 않으나 가름 아랫쪽으로 온열감이 들기때문에 춥진 않습니다. 물론 전용 텐트에서 취침할경우 이놈을 깔든 덮든 그건 사용자 마음이죠. 이것은 침낭용 매트입니다. 혹은 보트낚시 바닥에 깔고 쓰는 매트입니다. 물론 그밖에 여러사람이 사용가능한 매트도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난방부분만 설명 드렸는데요, 아무래도 겨울이다보니 이정도로 설명으 마칠까 합니다. 파워뱅크도 여러 회사에서 제작되어 나오고 있으며, 온열매트는 나노카본 소재를 쓰는곳은 중국산 말고 국내산으로는 몇군데 안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소비전력과 매트사이즈, 파우뱅크 사이즈의 관계는 정확하지 않으나, 대략 연안 낚시 1박당 300와트 내외 (1인기준 의자매트와 덮는무릅매트 동시사용시) 면 대략 됩니다. 예를 들어 1인이 2박을 주로 간다고 할때 1박당 300와트니 2박에는 600와트가 필요하겠지요....그럼 파워뱅크나 온열매트 온열담요등도, 그런 기준으로 준비하시면 돈낭비없고 가스보다는 안전하며, 조명등이나 하절기 선풍기 , 폰충전등, 여러가지 잇점이 많다고 봅니다. @@ 보트낚시용 파워뱅크는 순간출력이 크고 어에펌프나 선외기를 돌리기도하고 난방도 해야 하기때문에 100aH 이상의 넉넉한 용량이 좋을듯 합니다. 보트용은 별도 문의 주시면 설명 드리겠습니다. 파워뱅크가 예전보다 쎌 성능이 월등히 좋아지고 품질도 매우 좋아지고 안전성도 좋아져서 손재주만 좀 있으시면 자작하는 재미도 있으니 쪽지나 댓글주시면 자작방법이나 공방 방문등을 통해 도움드리고,,,매트류는 옥션이나 11번가등에서 잘 확인하시어 주문 하셔도 되겠지만 반드시 나노카본열선인지를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일반 차량용 니크롬선은 소비전력이 너무커서 파워뱅크와는 궁합이 안맞는듯 합니다.) 그외 문의 사항은 댓글이나 쪽지로 부탁드립니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