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되었다고는 하지만,아직 쌀쌀합니다. 낚시하다가~커피라도 한잔하려는데~
가스가 얼어서~애를 많이 먹습니다. 이럴때~필요한건~스피드~~~아니고요~~~석유버너가 아주 죽여줍니다.
예열을 해야하는 불편함이 있기는 하지만,그정도쯤이야...^^
어때요~맛있겠죠???
젓가락만 들고 오세요!!!
진한 석유냄새~그때,그시절이 그리워집니다.
*꽝맨의 블로그로 놀러오세요.....꽝맨의 수집품인 여러가지의 버너와 즐거운 낚시이야기가 있습니다.
http://blog.daum.net/lcw1282/10784264 발자취 남겨주세요.
그때를 기억~하십니까?
그때를 아십니까?....(2편)
-
- Hit : 12052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30
불과 3~4년전만해도 요즘처럼 코베아난로가 잘 알려지지 않아
버너를 앞에 놓고 밤낚시를 했다는 전설이...낄낄낄
그림 잘 봤습니당^^
화력은 정말 긑내주는데...
간데라 불빛과 카바이트향 조차도 그리워 집니다.
역시 화력은 석유버너가 쥑 ~ 이죠.
카바이트의 메케한 냄새가 그리워 집니다.
그땐 물속을 훤~~하게 바춰도 씨알 좋은 붕어가 곧잘 잡히곤 했는데..
그때를 추억하게 합니다.
제목보구 앗~ 뭐지 하구 들어왔는데...ㅎㅎ
사실,아직도 석유버너 쓰시는분들 꽤 계시지 않을까요~
불과 십여년 전에만 하더라고 물가에서 여럿 동출하면 석유버너가 항상 등장했던거 같은데요...^^
화력좋구~유지비 저렴하구~ 다만 삐삐선 굵기의 가는 철선으로 구멍은 가끔씩 뚫어줘야 했지만요~
광빨 살아있는 보물같은 버너들 잘 구경하고 갑니다~
p.s:전 사실 꽝맨님의 뭐더라...기름 희터 동그랗게 생긴넘 그게 잘 탐납니다~ 잊어버리시면 제가 가져간걸로...ㅋㅋ
로얄 석유버너 가지구 있구요.
그리고 까스버너 초창기꺼 소장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나홀로 처음 밤낚시가서 삼각텐트치고..석유버너에..밥해먹고..
갑자기 그때의 추억이 떠오릅니다..
39.5님! 동그란 것이라면 혹시,콜맨~가솔린난로를 말씀하시는건가요? 얼른,숨겨놓아야지...꼭꼭!!!
초등학교때 옆방에 계시던 대학생분이 알코올로 데워서 불을 붙이는걸 본적이 있는데 어언 반백년이 흘렀네요
바킹이 없어서 애를 쓰시는걸 본 기억이 있네요
석유 버너 하나로 취사에 커피 그리고 난방까지 해결했던,,,
그림처럼 떠오른 추억들 잘보고 갑니다.
작은 아버지와 석유바나와 알콜 가지고 가서 밤낚할때 알콜 조금넣고 달아 오려면 석유에
불불어서 당시는 소고기 라면 덕용...맛있게 먹고 삼촌이 알아서 치워라 하는말쌈...
지금은 안계시네요....ㅇㅇㅇㅇ
잘보고 갑니다.
뻠퍼질 버너
대단한 관립니다
라면도 쥑이겠음다
이슬이가 필요..
옛생각나게 하네여~~
쌀 구입할 돈으로 술먹고 돈이 없어..라면만 먹던시절..ㅋㅋㅋ~
꽝맨님 덕분에 잠시 옛 생각에 젖어 봅니다
저도 77년 처음 포에브스 휘발유 버너 사용하다가 옵티무스 ,MSR,등등
추억에 젖게 해주신 꽝맨님에 감사 드립니다
꽝맨님 블로거에 들어가 여러가지 버너 구경 잘했습니다
대단하신 수집과 관리에 경탄 합니다
깡통뚜껑열고 바로 성냥가치하나던지면 점화되고 불끄려면 뚜껑만 닫으면되고,,,,,,,,
시간이야 펌프식버너를 못따라가지만 휴대는 진짜간편했지요 ㅎㅎ
우리나라 대한민국 참 살기편해졌어요 ㅎㅎ
그때가 60년대후반쯤인가요.
질질~~~~~
침만 흘리구 갑니다...ㅎㅎㅎ
휴지 많이 주세요~~~
배가 살살~ 아파서 뒷간에도 가야 하니께,,ㅋㅋ
석유버너나 콜맨 하나 분양 해 주시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