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안녕하셨습니까?
좌대공간을 최대한 불편없이 사용하고자 몇가지 아이디어를 올려봄니다.
우리가 좌대가 좀 더 컷으면 하고 느낄때는 의자에 앉아 발을 뻗을 수 없을때,
미끼통 놓을 곳이 마땅치 않을때, 의지에서 일어설때등등이 아닐까 합니다.
내좌대는 900*1000입니다.
나는 키가 작은편이어서 키185 몸무게100키로인 낚시 조우와 몇번씩 좌대를 바꿔 사용해 보기도 하였네요?
만족하여 올림니다.
이번에도 모든 재료는 재활용 입니다.
좌대에 구멍을 뚫어 기둥을 세움니다.
큰 와샤를 끼워 지지하면 상당히 큰 충격을 가해도 잘 지지해 줍니다.
걷에는 각바를 덧끼워 볼트로 조이면 기둥이 세워집니다.
화분통(나는 주웠으나 치수별로 팝니다)을 움직이지 않게 끼워줍니다.
그 위에 담료로 덮어 줍니다.
가로바 구멍에 맞춰 받침틀 설치하면 됩니다.
챔질시엔 그냥 덮고있던 담료를 거치대에 올려 놓으면 됩니다.
다리를 뻗고 싶으면 그냥 뻗으면 됩니다.ㅋㅋㅋㅋ
자고 싶으면 의자는 뒤로 제치고 다리는 각바에 올려 놓으세요.
따뜻하고 편안합니다.
의자뒤에도 큰담료를 뒤집어 쒸워 더운공기가 빠져 나가지 않게 덮어 보세요.
한 겨울에 부탄깨스 하나로 하루밤 따뜻하게 낚시할수 있습니다.
다음번엔 좌대 위에 비닐하우스처럼 지붕을 덮겠습니다.zzzzz
나낚간입니다. 이번에는 좌대 공간 입체적으로 사용방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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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편해서 잠만 잘것 같습니다 ㅋㅋㅋ
좌대 멋지십니다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