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오링과 찌고무를 접합해서 만든 ‘낚시대 바늘걸이’ 입니다.
특히, 바늘 끝이 낚시대를 긁어서 생기는 스크래치 현상이 전혀 없고,
야밤에 낚시대 뒤적거리다가 손을 찔리는 일이 없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이러한 경우가 싫어서 낚시대 케이스에 원래 붙어있는 줄감개를
항시 사용하시는 분도 더러 계시더군요.
고무오링과 찌고무가 카본 재질이라 접착 부분이 상당히 강력해서
웬만큼 힘을 가해도 쉽게 떨어지거나 파손되지 않습니다.
일반 고무오링에다 찌고무 반 개 크기로 만들어서 생각보다
외관상 거슬리거나 거추장스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일반 실리콘 재질의 고무오링이나 찌고무는 순간접착제로
강력하게 접착이 안되기 때문에, 반드시 카본 재질 이여야 합니다.
(검정색의 찌고무와 고무오링은 거의가 카본 재질이더군요)
고무바킹 파는 가게에서 카본 재질의 고무오링 천원 어치 사니까
삼십 대(30) 정도 분량이 되더군요.
간략한 설명은 사진/캡션으로 대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조 길마다 항상 대물의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낚시대 바늘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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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아이디어^^
카본제질은 어디서 파는지요
링올렸다 내렸다 할시 링이 구르는데 문제 없을까요 고정이 아니라
카본 재질의 특성 상 고무링 탄력이 그리 좋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올렸다 내렸다 할 때는 낚시대에다 물을 살짝 뭍여서 하시면 수월합니다.
그리 자주 오르락 내리락 할 필요는 없어서 사용 상 크게 불편하지는 않더군요.
카본 재질의 고무링은 고무바킹 가게나 인터넷에서 구입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카본 재질이 내구성은 좋으나 탄력이 그리 좋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올리고 내릴 때에는 원하는 위치에다 물을 살짝 뭍여서 하시면 수월합니다.
고무링은 고무바킹 가게나 인터넷에서 구입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소 허접하지만,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추천 백만방 놓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