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낚시 문화가 많이 고급화 되어 가는거 같습니다. 모든 회원 님들의 안전 출조와 대박조행이 되길 기원합니다.
일전에 한번 자료를 올려 드린바가 있으나 최근 지인이 이걸 보고 더많은 분들과 공유 했으면 한다고 하기에 한번더 올려 봅니다.
대물낚시를 하시는분들은 낚싯대가 많습니다. 낚시터에 가거나 집에서 정비시 칸수 표기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 이리 저리 뒤집어 보고 하는것들이 응근이 짜증도 나고 시간도 낭비 였습니다. 페인트로 적어보기도 하고 테이프로 붙여도 봤지만 지저분하고 잘지워지고 어두울때 잘안보이고
그래서 위와 같이 마크사에서 오바로크를 했더니 한눈에 들어오고 나름 뽀대도나고 야간 식별도 용이 해졌습니다.
기왕이면 양면을 새기면 좋구요 밝은 흰색이나 노란색 이 좋겠습니다.
가격은 지역에 따라 다른데 마크사 주인과 상의를 잘하시며 다대일수록 저렴하게 하실수 있을겁니다. 재가 한 금액은공개하기가 좀 그렇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많은 낚싯대를 가방에서 꺼내고 넣기도 수월 해졌습니다.
이상 입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12-08-14 21:51:24 사용기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낚시케이스 칸수 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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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재는 러시아 북쪽 시베리아근방 밀림쪽에 출장중이네요ㅠㅠ(3개월)
저도 한때 그렇게 하고 다녔습니다.
전하동근방 마크사에서요 ㅎㅎ
생각보다 저렴히 다대를 해주시데요.
특히 은성제품은 위와같이하시는게 제일 좋아요.
지금은 낚시대 케이스가 잘나오는게 많아서 그렇게 안하고 다닙니다.
잘보고 추천드리고 갑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제가 한 4-5년전쯤에 오바로크 전문점에 가서 의뢰한전 있었습니다만.... 낚시대 케이스만 버리고 왔습니다.
케이스 재질에 따라서 오바로크 자체가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신수향 예전꺼와 행낚 이상한 케이스가 안되더라구여 가격도 상당하구여
그래서 전 망사에 집사람에게 부탁하여 형광색으로 십자수 해서 다닙니다. 예전에 올린거 있습니다.
페인트로 적으니 열 받아서 쩍쩍 붙네요ㅋ 가격이 저렴하면 한번 시도해 보겠습니다....
저는 형광 잉크로 썻는데
멋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