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요. 그닥 좋은 정보는 아님니다. 이해하시고 봐주세요~
작년 겨울에 난로 때우다가, 바지 태워먹고, 모포 태워먹고 ㅎㅎㅎ
이번에는 안되겟다 싶어, 우유박스로 대처 하려 했으나, 우유박스가 프라스틱이고 자리도 많이 차지 하는듯 하여
고심끝에, 뭐든지 있다는 동네에 천냥 마트에 가보았습니다.
마땅한것이 있는지 둘러 보다가
눈에 딱 들어 오는 제품이 있네요. 가격은 천원 ^^
그럼 설명 들어 갑니다.
대부분 추울때는 난로를 이렇게 앞에 놓고 합니다.
이렇게 하면 열손실도 많고, 이글루 같은 효과를 보지못하게 됩니다.
그래서 짠~!!
이것을 씌웁니다. 쇠라서 타지 않으며 가볍고 장소도 그렇게 많이 차지 하지 않네요.
이렇게 저는 여름용 침낭을 모포 삼아 덮어 두고 하다가 정말 추우면
몸쪽으로 끌어 당기면 됩니다. 대부분 아시겠지만 약하게 틀어 놓아도 안에는 완전 불가마 입니다.
가격 천원 입니다. 동네에 천냥마트 잘 찾아 보세요~
올겨울은 따땃하게~~ ^^
난로 보호망 함 보세요~
-
- Hit : 22146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41
은근히 생활의 필수품들을 모아놓은 곳이죠 ^^
잘배우고 구경 잘하구 갑니다~~
아주 좋은정보입니다~
낚시터 가시면 짐을 덜어 놓고 쓰시면 됩니다.
저는 그렇게 사용 하고 있습니다. ^^
월산낚시에파는것은 접을수 있는데 3만원이네요 비쌉니다 더구나 품절이네요
앞으로도 좋은 정보 있으면 언제든지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나 즐낚 하세요~
구하기는 해야 겠는데~~~
1000원에 구입하셨다는데...
더 찾아 보아야겠네요. 4개를 구입해야 됨으로 4천원이 될지 14000원이 될지 1만원 차이라...
저는 약 두달전에 논산에서 구입을 하였습니다.
내동 천냥마트요 로얄낚시 앞에 있습니다.
3500원이면 엄청 비싸네요 ㅡ,.ㅡ
혹시 판매하신 곳에서 가격표를 잘못 붙인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네요.
사진 상의 물건은 핸드캐리어에 사용되는 철망으로 4군데 판매점에 문의 결과로는 땡처리하거나, 잘못 붙인 가격표라고
생각하더군요.
일단은 집에서 사용하던 크롬도금된 새집을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크롬도금이라 열전도가 덜 되어 좋을 것이라 봅니다.
척한 아이디어 이군요
괜히 기분 좋아지네요 ^^
울동네는 아예 안파네요..ㅠㅠ
추천드립니다~~~ㅎㅎ
전 대충 박스 주워다가 씁니다
저런 난로가 아니라서 타지는 않더라구요
비슷한 난로 구입하면 제일먼저 시도해봐야겠슴돠
손수레인가 그거 트렁크 부분 같기고 하고
근데 모포가 눈에 더 들어옵니다ㅎ
불연성 커튼 같은거 구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