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평일에 퇴근하고 채비쪼물딱 거리다가
문득 생각이나서 해봤습니다
루어나 바다낚시 하시는분들은 많이들 하시는거 같네요

서랍이나 낚시가방 창고 여기저기
정신 없네요 ~ 찾다보면 언제 산건지 왜 산건지
기억도 없는 물건들도 있네요 ㅎ

마침 창고방 빈자리좀 치우고요

다이소로 달려가서 이쁜 아주머니한테
"네트망 어딧어유?"
"2층가서 왼쪽이유 "
3만원 결재하고 언능 옵니다
다이소 가성비 짱이죠 ㅎㅎ

설치하면 이렇게 되네요
벽에 4군데 석고앙카나 토우앙카로 고정하면 되네요
쉬워요 ㅎㅎ

서랍에 있는 제품이나 창고 구석에서 돌아다니는거 모아서
걸어줍니다

찌가 왜이리 많죠? ;;;
낚시가게 구경가면 그냥 나오기 머해서
찌라도 사고 그러다보니
떡밥 2대 피는놈이 먼 찌가 이리 많네요 ;;;
낚시대 마다 들어있는거까지 하면 ;;;
바다용품은 왜 있을까요?:
정리하다보니 언제 산건지 기억도 없고
왜샀는지 알수 없는 제품들이 있네요



내일 낚시갈 준비를 합니다 ㅎㅎ
내일도 꽝이지만 기대 됩니다 ^^ ㅎㅎ
아파트 15층 창문열고 낚시대빼고 채비 가능합니다
....
허접하지만 나만의 낚시방이 만들어졌네요 ㅋㅋ
집안에 남는 공간이 있으면
3만원에 낚시방 차리기 가능합니다
물론
등짝을 맞을수도 있겠죠 .....
공감 100프로네요ㅎ
등짝 뿐이 아니고 전신이 남아나지 않을듯..ㅎㅎ
만드셨군요
보기좋습니다.
소비만 하시고
채우기는 자제하세요.
낚시가게 분위기 납니다. ㅋㅋ
저희집은 상상도 못합니다~
저래놨다간 애들이 ㅡ,.ㅡ
찾으려면 한참을 헤메고ㅠㅠㅎ
도저히 이래선 않된다하여
건너방을 아예 낚시 진열방으로
만들어서
쓰고있읍니다 ㅎ
공감백배입니다,,,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