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꼼지락 거려봅니다..(텐트 앞문개조)

지남 주말 3일에 거쳐 두군데로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두군데 다 아침에 해가 정면에서 뜨네요... 헐 ~~ 오전 피크타임 낚시불가 ... 젠장.... 철수후 트라이켐프 하프플라이를 구입할려고 생각하니 ... 어차피 텐트가 바낚스라 안맞을것 같고... 개조작업 들어갑니다 .. 바낚스는 앞문지퍼가 이중입니다 .... 좌식과 의자를 같이 사용하는 관계로 적당한 위치잡아 재단한후 지퍼가 상하로 열리게 만듭니다 의자놓고 사용시에는 위쪽지퍼를 열고 사용하고요...... 좌식모드로 사용시에는 윗쪽 지퍼를 내리고 아래쪽지퍼를 내린다음 사용합니다... 입질이 올경우( 그럴리아 없겠지만 ) 메인 지퍼를 내린다음 챔질하면 됩니다 .. 아직 현장사용 전이라 테스트 해봐야 겠지만 일단은 쓸만한것 같네요.... 어쩔수없이 이번주말 테스트겸 낚시가야 될것 같네요..... 횐님들 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요 .. 방한준비 단디 하시고 ..안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