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죄송합니다^^.
한번에 만들어서 올렸어야 하는데, 이번에 택건이라는 것을 처음 접해서,
미쳐 거기까지는 구상을 못했었고,
완성한 다음 한참 들여다 보니까 이런 생각이 났습니다ㅠㅠ.
특히, 어두운 밤에 덩어리(?)가 뜰채에 담겨서 퍼덕거릴 때
이 바늘빼기를 사용하면 좀 더 수월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또한 야간에 별도의 손전등이나 캡라이트 등을 켜지 않고도
낚시바늘을 좀 더 쉽게 빼 낼 것 같아서 랜턴을 부착했는데,
나름 편리할 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아무튼 번거롭게 해드려서 너무 죄송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랜턴부착 바늘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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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죤~~~짱
이번것도 잘만드셨는데 이걸 보니 생각나는게 있어 올림니다.
약국에 가니 불나오는 귀후비게가 있더군요 2천원 정도하는데
앞부분 귀후비게를 제거하고 바늘빼기를 장착하면 어떨까요
불도나오고 바늘빼기만 장착하면 훨나을듯해서 올려봅니다.
최종 완성품 출시를 하셨군요
반듯이 몇개 구매할테니 빨리 출시하시길 바랍니다 ㅎㅎ
뭐나나올지요. ㅎㅎ
멋집니다
http://www.skyzzi.co.kr/shop/goods/goods_view.php?goodsno=1001881&category=070
팔색붕어님 말씀처럼 후레쉬가 달린 귀이개를 이용해서
바늘빼기를 만든다면 손으로 힘을 가해서 빼내는 수동 방식으로써,
이미 유사한 제품이 출시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에 비해 제가 만든 '택건 바늘빼기'는 손으로 직접 힘을 가하지 않고
순간 충격에 의해 자동으로 바늘을 빼내는 방식입니다.
따라서, 귀이개를 택건에다 접목시키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을 것으로 생각하지만,
팔색붕어님 말씀대로 수동식 바늘빼기를 만들면 괜찮을 것도 같습니다.
또한 귀이개를 잘 활용한다면 '목줄꿰기' 등 또 다른 도구를 만들 수도 있겠네요^^.
이번에 팔색붕어님 덕분에 좋은 도구 하나 알게 돼서 감사드립니다^^.
알려주신 사이트를 몇 번이나 검색해봐도
택건 방식의 바늘빼기는 없고,
후레쉬 기능이 있는 수동식 바늘빼기밖에 없더군요.
혹시 제가 만든 ‘택건 바늘빼기’와
유사한 제품을 알고 계시면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알려 주신 사이트에서 판매되는 제품인
‘후레쉬 기능의 수동식 바늘빼기’에 비해
제가 만든 ‘택건 바늘빼기’는
손으로 직접 힘을 가하지 않고도
택건의 방아쇠만 당기면 박혀 있는 낚시바늘이
순식간에 빠지는 충격식 자동 방식입니다.
이번에 택건을 활용한 바늘빼기를 만들기 전에도 그랬듯이
관련 제품에 대한 검색을 나름대로 철저히 해보고 만들었습니다.
특히, 20여 건을 올린 저의‘전체 게시물’ 내용과 같이
종전 제품을 모방했다거나, 살짝 업그레이드해서
마치 본인의 자작품인양 올리는 그런 무지랭이는 결코 아닙니다.
비록 한 개인의 변변찮은 자작품이지만,
공식 사이트에 올린다는 적잖은 부담감 때문에
저는 만들기 전에 반드시,
국내는 물론, 외국의 낚시 관련 사이트나
쇼핑몰 등을 샅샅이 뒤져본 다음
확실하게 유사 제품이 없을 경우에만 만듭니다.
아무튼 별 것 아닌 것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가 택건방식을 본적이 없어서 착각했습니다. ^^
상세한 설명과 사진에 감동받았습니다
강추 드립니다^^
낚시의 편리함을 공유하기 위해
누구나 참조하고 만들어 쓰실 수 있습니다.
다만, 낚시꾼의 자작품을 베껴서
낚시꾼의 호주머니를 털어간다면,
저작권 문제를 따질 수도 있습니다^^.
(월척 게재 근거 등)
동막골님 저 기억나실지 모르겠네요?
예전에 블랙펄 받침들 구매했던 사람입니다
좋은 물건 착한 가격에 구매하여 정말 유용하게 사용중입니다
반가운 마음에 글 남김니다
추운 날씨 건강도 잘 챙기시고 행복하십시요
항상 고마운 마음 갖고 있습니다^^
동막골님의 배려로 귀한 바늘빼기를 득템하게 됬습니다
회원님들이 위에보시는 바늘빼기는 최종완성품으로 가기위한
중간정도의 용품이라 보시기 바랍니다 이 제품또한 전혀 문제는 없을
것이나 업그레이드된 용품을 보신다면 바로이거야 하실정도의 놀라운 진화를
보시게 될겁니다 동막골님이 아직 업그레이드된 바늘빼기를 공개 안하시어 언제쯤
울 회원님들을 위해서 공개를 하실지 무척 기다려 지네요 회원님들 기대해 주시길 바랍니다...
한가지 부탁 말씀올리자면 이 바늘빼기는 낚시인이라면
하나씩은 갖고있어야할 용품으로 사료되는봐 가능하시면
제품화를 하심이 낚시를 보다 편리하게 할수있다는 생각이며
요즘은 많은 조사님들께서 캐치 엔 릴리즈 를 하심에 고기에게는
상처를 최소화하는 제품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여러가지 관점에서
세상에 이 용품이 나온다면 여러가지 이점이 있다하겠으니 고려해 주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우리 월 회원님 들께서 오해하실까봐 어쩔수없이 말씀드리오니 동막골님께서는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현제 동막골님은 모 신문사의 펀집국장으로 재직중이신 분으로 그 어떤 조구사와는 무관하시다는걸 밝혀 두는 바입니다
그 어떤 조구사와는 무관하시다란 말을
그 어떤 조구사와도 무관하시다로 정정합니다 죄송합니다...
잘 계시는지요?^^,
물론 저도 좋은 기억 간직하고 있습니다.
가끔 연락도 하면서 지냈으면 합니다.
언제 뵙게 되면 제가 식사 한번 대접하겠습니다^^.
별 것 아닌데 너무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직장에 메여 있는 몸이라 당장 제품화하기에는 좀 무리일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돈 몇 푼 때문에 문의하는 업자들을 만나자니
자존심(?)이 허락치 않고,,,.
모르지요, 정년퇴직하고 나서 만년백수가 되면
그때 가서는 한번 생각해 볼 수도 있겠지요^^.
,,,말씀하신 바늘빼기 등 다른 것 몇 가지 완성해 놓았는데,
자작품을 너무 자주 올리는 것 같아서 일부러 터울을 좀 두고 있습니다.
아무튼 무엇보다 건강 잘 챙기시고,
늘 관심과 응원에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위에 올린 ‘원터치 바늘빼기’는
낚시의 편리함을 공유하기 위해
누구나 참조하고 만들어 쓰실 수 있습니다.
"다만, 낚시꾼의 자작품을 베껴서
낚시꾼의 호주머니를 털어간다면,
저작권 문제를 따질 수도 있습니다”^^.
(월척 게재 근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