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시즌도 시작 됐고해서 연장 손질 좀 했습니다.
저것은 뭘까요. 본 조사는 저 것을 받침틀이라 부릅니다.
분명 받침틀입니다.
어지간한 받침틀 부품을 두루두루 채택........
자 그럼 시연회를 해보겠습니다.
평지에서 앞다리 접고......
앞다리 펴보고.....
언덕에서 뒷다리 접고.......
뒷다리 펴고......
가까이 다가가 보고......
필요없는 건 버리고......
파라솔은 바람에 부러지고.....
부러지면 부품 주문해서 고치고.....
아참! 저거 5번째 자작 받침틀 입니다.....
그저 감탄만 하다 갑니다....
대단하십니다...
박수 짝짝짝~~~~~~~~~~~~~~~.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
추천 올립니다.
수고하셨어요~
부럽슴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합니다.
추천 드립니다.
덧붙인다면 대단하십니다.
그래서 잘 봤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ㅎ
잘보고갑니다
추천
손수만튼 아이디어 장비
잘보았습니다,
많은 발전 기대 합니다,
[장점]
1. 기존의 대륙보다는 가벼울것같고,
2. 부피도 작아서,
3. 이동수단도 간단해보이고,
마음에 정말 딱인데....
제소견으로는...........
[단점]
1. 미세조절이 않되는것 같네요.=====> 지형에 따라 높이가 다소틀려서 미세조절이 있었으면 더좋왔을것 같고요.
2. 장대를 사용할시 헤드가 돌아가는현상======> 즉 헤드와 몸체에 돌아가지않도록 하는 조치가 필요할것 같네요.
3. 계측자 겸용의 선반을 설치하면 더욱더 좋와질것 같네요.=====> 대물낚시할시 약간의 불폄함이 따라올수 있을것 같네요.
헌데
깔끔한 사모님께 혼날것만 같아 웬 조바심이 ㅎㅎ
멋진 작품 입니다...^0^
늘씬늘씬한게 학다리 같습니다.^^
자작 관심 있으신 분들 위해 보충 설명입니다.
좌 또는 우 또는 중앙에 설치할 수 있는 자작 스텐 선반 있는데 사진 생략됐니다.
장대 사용시 앞 쏠림 또는 돌아가는 현상 전혀 없습니다.
앞뒤다리 길이 미세조절 가능(앞다리 최대 1.2m로 앞 쏠림 거의 없습니다)하고, 앞 다리 각도 한 칸에 5도씩 조절 됩니다. 추가로 앞다리 좌우로 벌리거나 오므린 후 조일 수 있습니다.
ps1 어디든받침틀(자립10단) 정말 좋습니다.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등산 겸 소류지 위주로 낚시를 다니는 저에겐 부피가 부담스러워 결국 저렇게 되었습니다.(맨 위 사진의 가방이 낚시가방에 쏙 들어갑니다-원래 들어가지 않는데 가방 아랫도리를 약 5cm정도 잘라내고 바느질 했습니다.)
ps2 자작을 다섯 번이나 하게 된 이유는 휴대성과 설치시 간편성, 그리고 무엇보다 튼튼함 때문이었습니다.(매번 그렇게 했지만 맘에 들지 않아 여러번 하게 되었습니다.)
ps3 스텐볼트, 알미늄부품 등 구입처(인터넷 최저가) 필요하신 분 있으시면 쪽지주세요......
ps 제작비용 : 애초부터 비용은 별로 고민하지 않았습니다만 맨 마지막 작품은 약 28만원 정도 든 것 같습니다.
- 헤드 : 약 13만원
- 앞다리 : 9만 4천원
- 뒷다리 : 3만6천원
- 알미늄 : 약 1만3천원
- 볼트 : 약 5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