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분이 무받침틀 자립 다리가 불편하다고 하여
119받침틀 다리를 써서 개조를 해줬습니다.
실제 사용해 본 결과 대단히 만족 스럽다고 하기에 무받침틀을 쓰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실까 해서 올립니다.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일반 받침틀과 다르게 무받침틀은 뒤꽂이의 기능이 없으므로
자체 상판에 줌기능이 있어야 해서 얘를 많이 먹었습니다.
위 사진에 보는거와 같이 119 받침틀 자립다리와 완벽 호환이 됩니다.
높이낮이 조절과 좌우 수평 거의 조절은 완벽합니다.
중앙의 지지대는 상판이 다리 위에 있으므로 중심을 잡아주는 역활입니다.
실제 낚시대 거치 모습입니다.
무받침틀 119 받침틀 다리로 개조 모습
-
- Hit : 15903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22
주변에 무받침틀 쓰시는분이 한분계신데 알려드리고 싶네요....ㅎㅎ
잘보고 갑니다.
새로나온 전천후 다리가 맘에 안들어 고민중입니다.
어디든 다리를 살까 고민중이었습니다.
졿은 정보 고맙습니다.
정말 잘만드셨습니다..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사용하기도 편리해 보입니다
잘 봤습니다
가방까지 포함한 가격이죠.
다리만 개당 4만원입니다.
비싼가요?
무받침틀도 A형인가 하는것도11만원이고
스파이크나 섭다리 기타 등등 대부분 10만원이 넘는데요?
대기업도 10만원인데 중소기업도 아닌곳이 10만원인데.
좋아보이네요. 그런데 특별한 개조 없이 바로 호환이 되는가요?
네이버에 "119 받침틀" 치시면 판매하는 카페가 나올것입니다.
저렇게 개조를 하려면 무받침틀의 자립다리와 119다리가 있어야지만 가능이 합니다.
지인분이 무받침틀 일반다리였는데 자립다리를 14만원이라는 돈을 들여서 썻지만
불편해서인지 다리 119다리를 가방 포함 10만원을 더 들여서 개조를 한것입니다.
기존의 무받침틀 자립다리를 가지고 계시는 분은 개조가 쉽지만
일반 다리를 가지고 계신다면 저도 해봐야 알것 같습니다.
참신한 아이디어 입니다
거의 개조한 모습이 완제품 처럼 보입니다.
다리도 다른 받침틀과 같이 쓸수 있다니 처음 알았습니다.
역시나 만능 받침틀인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음에 쏙!!! 드네요.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