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영구적으로 사용할수 있는 주간케미 만드는 방법입니다.
순서대로 나열합니다.
준비물입니다.
니퍼로 케미꽂이를 절단합니다.
기존의 케미 꽂이 구멍으로 밀어 넣습니다.
순간 접착제로 고정시킵니다.
절대 순간접착제 바르고 나서 넣으시면 안들어 갑니다.
완성된 모습입니다.
저것만있으면 이제 살필요읍겟는걸요^^
표면장력때문에 위에나오는 빨강색 대물용캐미를 안써봐서는 잘 모르겠지만 그냥 기존캐미꽂이빼고 써도 되지않나요????
제가 하는 방법은 단지 조금 잘보이기 위한 것입니다.
대부분의 찌톱이 끝부분이 빨간색이라고 검정색을 구분을 주어
좀더 잘보이게 하기 위해서 그런것입니다.
사진상으로는 구별이 안되지만
현장에서 사용을 해 보시면 좋으실겁니다.
왜 진작 이런 생각을 못 했을까요?
감사합니다`
교체하기에는 쫌~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가방에서 썩고 있습니다~ ㅎㅎ
그리고 119피싱님의 방법은 고부력에 둔하게쓰는 대물에서는 상관 없겠지만
저중부력 찌를 사용시에 두꺼운 캐미고무가 길어 표면장력문제에 캐미고무가 2개가겹쳐져 있어 공간에 공기가 부력으로
작용해 밤낚시에 문제가발생할 소지도 있을듯 싶어서 신중 하셔야 할듯 합니다~
위에 빨간케미고무를 니퍼로 자르면 구멍이 생겨 아래 검정색 케미고무와 연결이 되므로
공기가 머물지는 않습니다.
일반적인 케미고무에 케미를 꽂는 것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그러나,
주간 케미의 색은 상황에 따라 바뀌어야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빨강색, 그린색, 노랑색... 이 나와 있고 시판되고 있더군요.
하나로 고정되면, 찌 자체로 바꾸어야 되는 단점이 있는 거 같습니다.
물론 어떤 특정색 하나로도 만족할 수 있다면 괜찮지만,
계절의 영향, 물빛, 안개, 주변의 물체가 반영되어 색깔 구분이 어려운 경우 조금 곤란합니다.
지맞춤후 야간케미 꽃을때 신경써야 겠습니다
야간에 캐미를 꽂으면 부력이 달라질꺼임
하야튼 월님들 대단합니다^^
요런 것을 다 생각하시구,,,
그럼 당연히 부력차가 생기고...찌맞춤 할때 고무속에 물을 투입시킨후 케미를 꽃고 맞춰야 겠습니다..
밤에 부력차이로 헷갈리지 않으려면...
119님 연구하는 모습이 좋아 보입니다....498하세요~
정보 고마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