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래전부터 사용하는 받침틀 보호장비 입니다.
특히 우경이나 대륙 받침틀 사용하시는님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될까하여 올려봅니다.
우경이나 대륙 받침틀은 홈파인데가 있고.뭉치에 이물질이 뭍으면 청소하기가 까다롭기에 오래전부터 제가 자작해서 사용하는 ★일명 받침틀 덮게★를 올려봅니다.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서 평생 사용할수있고 비용도 너무 저렴합니다. 제가 사용해본결과 낚시끝나고 받침틀 청소 않해도 됩니다.
1번~먼저 천막가게에서 본인이 사용하는 받침틀을 충분히 덮을만한 얇은 천막을 구합니다.
2번 사진에서 보시는것과같이 받침틀을 조립해놓고 죄측 첫번째 구멍을 뚫을 지점에 볼펜으로 점을 찍습니다. 그리고 점 찍어놓은 부분을 손가락으로 꾹 누르고 다음 구멍뚫을 부분을 선정합니다.
이때 꼭 잊지말아야할것은 첫구멍에서 두번째 구멍까지 3~4cm정도 천막을 여유를 줘야 합니다.
그래야만 낚시할때 뭉치를 좌. 우로 돌려도 천막이 여유가 있어서 제 기능을 발휘합니다.
3번사진에서 본것과같이 받침튼 뒷꽂이가 꼭 맞게 들어갈수 있는 파이프를 구합니다.
파이프가 없으면 칼이나 가위를 사용해도 됩니다
3번~사진에서 보는것과 같이 파이프 큰것을 천막에 볼펜으로 찍어놓은 점의 아랫부분에 대고 작은파이프끝을 가스렌지에서 달구어 구멍을 뚫으면 됩니다.
이때 파이프가 무척 뜨겁게 달구어 지기 때문에 뻰치로 중간을 꼭 잡고 구멍을 뚫어야 안전합니다
구멍을 뚫을때 천막이 한쪽에 붙어있을겁니다만 가위로 잘라내면 깨끗합니다.
받침틀 보호막을 사용할때는 앞받침대 꽂고.
뒷꽃이 꽂기전에 보호막을 깔아놓고 뒷꽂이를 한개씩 꽂으면 간단합니다.
저렁이나 떡밥등 사용시 받침틀에 떨어져서 지저분한것을 깨끗하게 날려버릴수 있습니다.
제 설명이 잘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만약 이해가 않되시면 전화주시면 추가설명 드릴수 있습니다.
단~~~~~판매하는 것 아니니까 판매 문의는 절대 자제해 주세요.
제가 사용해본 결과 자작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맛들어서 사용하면 좋기에 님들과 함께 공유하고 싶어서 올린겁니다
[낚시용품] 받침틀 보호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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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님 넘 힘들게 낚시 하십니다요.
다른 조사님들도 저와 같은 생각 일뜻 합니다
소모품은 소모품 일때가 아름다워요
그래야 그걸 만드는 회사들도 먹고 살지요
조사님이 만족 하신다면 그걸로 충분합니다 즐거운 낚시 하십시요~~~^^
천 모양을 좀 다듬으면 훌륭한 제품이 될듯합니다.
투명이면 더 좋을 듯 하구요 ㅎㅎ
추천 꾸 욱!
단, 퀄리티가 떨어짐이 조금 아쉽습니다만, 하지만 흔히들 말하듯이
난 손재주가 엄스..^^ 라는 조우들께선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
수고스럽더라도 퀄리티를 올려 작업하실 조우들께선 아래 방법으로 제작해 보세요
장점, 평생 레일 세척은 엄스요, 철수할 때 찌or 줄 걸림 엄따요 ♪
장비의 뽀대에 관한 것일겁니다. 흔히들 하는 말...." 고기가 장비보고 물어주는 것이 아니다" 라는 워딩입니다.
사실 기능성에 관한것만 놓고 보면 고가의 장비와 요란한 주변장치가 필요 없습니다.
받침틀이 특히 그렇습니다. 받침대가 튼튼히 거치되고 각도 조절만 용의하면 될텐데도 수십만원이 안되는 받침틀은 상대적으로 초라해 보입니다.
저도 얼마전 까지 우경받침틀 순정을 유지하다가 약간의 뽀대를 살리려고 스마트 프레임으로 업글 하고 나서 그런대로 폼새를 갖추었다고
만족 하려는 시기에 조구사에서 쌈빡한 받침틀을 쏟아내니 다시금 눈이 쏠리는 중입니다.,
사설이 길었습니다만....
받침틀을 사용하다 보면 채비와 원줄이 프레임이나 뒷꽂이에 걸리고 엉켜서 성가실때가 종종 있고...
떡밥이나 고기의 분비물 등이 달라붙어 지저분하게 보이기도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가림막을 설치해주면 깔끔하게 유지,관리 할수 있고 채비의 걸림을 최소화 할수 있겠지만...
받침틀 본연의 모습이 전혀 보이질 않으니.... 뽀대란 측면은 완전히 배제하는 것이 될겁니다.
위에 사설을 늘어 놓은 이유 입니다.
뽀대를 위해 낚시를 하는것이 전혀 아닌데도 보여지는 모양새가 전부 가리워진 장비.. 이유가 될순 없지만 뭔가 어울리지 않는 조합...
유독 저만의 생각일순 있겠지만... 기능만을 따지자면 쓰지 않아도 될 장비를 쓰면서 굳이 기능을 극대화 하기 위해
디스플레이 되는 미학?적 측면까지 배제하면서 사용해야 할까....라는 제 생각 입니다.
사족입니다.
짐만 많아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