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낚시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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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용품] 밥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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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 (사용기강좌 - 나의낚시장비)
독조를 주로 하고, 발판을 들고 다니자니 힘도 없고, 낚시가서 땅은 밟아야겠고, 술도 먹어야 하고, 술 먹으면서 찌도 째려 봐야 하고, 미끼 끼우고 손 씼는데 허리 굽히기도 싫고... 그래서 이런걸 갖고 다닙니다. 보완이 필요하지만 짧은대만 쓰다보니 앞쏠림은 전혀 없고 나름 쓸만합니다. 문제는 계속 째려보긴 하는데 입질이 없다는거~~

밥상도 밥상 이지만 글이 재밌네요
피시파워 제품위에 상판만 올리신건가요?
편해 보입니다요 ㅋ
네, 발판에(회사 선전이 될것 같아서 회사 이름은 생략합니다) 대좌날개를 고정시킨겁니다.
째려보면 붕어가 눈치채니까 사랑스러운 눈으로 보세요.
좋은데요
즐감요~
저역시 밥상(술상)을 늘 곁에다 두고 낚시(술)하는 일인입니다 ㅎㅎ
붕순이와 권커니 받거니 하며.. 신선이 따로 없습니다 ㅎㅎ

저도 저런 가락을 좋아합니다~^^
대물은 딴짓 할때만 먹이 활동을 한다는 사실을 모르시는듯....ㅋ ㅋ
(농담 입니다~~)

편리하게 잘 만드셨내요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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