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어도 됩니다.
아는 분들은 아시지만, 방한화의 가장 필요성은 발이 시렵다는 것 입니다.
이 부분만 해결하면, 필요 이상의 고급 설상화, 방한화는 무의미하다고 봅니다.
발이 시렵다는 것은 땀이 많이 차서 그렇습니다.
이렇게 해보세요.
1. 신문지를 발크기로 잘라서 넣는다.
2. 생리대를 넣는다.
2번이 가장 확실합니다만, 총각들은 고민스럽겠네요...
땀은 확실하게 제거해주어서....
그리고, 못쓰는 바지를 가지고, 발목용 토시를 만들어서 사용하세요.
방풍되고, 난로에 바지 태울 걱정 안해도 됩니다.
가능하면, 면으로 .... 청바지가 좋겠지요.
정말 좋더군요.
방한화가 없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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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생리대
저도 발이 시러워 고생했는데.
어제 밤낚시에서 마눌꺼 슬쩍 빌려서 사용해봤습니다. 정말 효과 만점입니다.운동화 신고 생리대 발에깔고 양말 두껍은거 하나 신고하니 발이 안 시렵더군요
얼마전 월척에서 지식에서 보고 물파스 사용권하여 해봤는데 물파스 이건 효과 없음
생리대 왔다입니다.
뒷처리만 깨끗히 한다면(?) ㅋㅋ 정말 효과적인 방법입니다.방한화 필요없어요~
여러가지 아시네용 ~~~~ ^*^
생리대는 가격도 좀 그렇고 집에서 '폴라폴리스"옷이 못입는게 있으면
그거를 발 크기로 오려서 밑창 깔깨를 두툼하게 깔아도 많은 보온 효과가 있읍니다^^
정말 총각은 어떻게 하지요??...
눈치 살살 보민서..
난 마누라도 없는데...
전 여자들 버선(시골아주머니용)을 이용합니다.
아주 따뜻합니다.
한번 해보긴 하겠는데요 발에서 코피날까봐 무서버요
징하게 웃고 감니다
총각분들은 산부인과 옆 슈퍼로 가세요.
마눌이 애나서 온줄알고 슈퍼주인 아저씨 사이즈 큰걸로 골라줍니다
신발에 넣는 것도 그렇지만, 발이 안들어 갑니다. ^^
덜 추울땐 팬티라이너도 좋답니다.
낚시 정말 돈에서 부터 여러가지가 필요한것 같군요.
생리대와 낚시라
거참
허
심~~~~~봐~~았~다~~
추천 콰아앙~~
생리대 여러모로 쓰이네요~ ㅎ
군대 갔을때 어느 장병이 팔꿈치에 쓰는걸 봤는데... 쓰보신분들은 아실겁니다 ㅋㅋㅋ
근데 발바닥까지.. ㅎㅎ 집사람이 보드니 이런말을 남기고 가던데요.. 저*... -_-;;;
용도로 쓰더군요.
옛날에 코래드라는 광고회사에서는 CF용으로 받은 그것으로 볼펜 똥딱는 용도 쓰는데 접착테이프가 있어서 붙여 놓고 쓰면
좋다는군요. , 커피 엎질러을때도 사용하더군요.
어떤 제품이던 그제품의 특성만 활용한다면, 나쁘게 없을 것 같습니다.
오버나이트, 탐폰, 팬티라이너.... 이상하십니다.
전부 업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신지 아니면 마눌님 심부름으로 사러다시니는지 ㅋㅋ
근데요 정말 따뜻합니다. 이왕이면 일자형보다는 날개형으로다가 하시구요
일자형은 밑창으로 쓰시구요 날개형은 발가락부분을 감싸고 양말을 신어시면 촉감좋고 냄새좋고 죽여줍니다.
사이즈와 두께는 다양하게 나옵니다. 저는 이제 방환화가 있어서 그런 고민은 안합니다.
웃고만 갑니다!!
켁켁~~
지난 주말 동창회 모임이 있어서 갔었는데...
나이 50줄 문턱을 넘나드는 중년들 모임에 특별상 경품을 아주 특이한 것을 준비하라네요.
비아그라, 코ㄴ도ㅁ, 새ㅇ리대를 사서 포장해 달라는......
근데 앞의 것은 익히 사용해 보던 물건이라 별 문제가 없는데......
마지막 물건 이거 캄캄합디다.
어떨게 생겼는지 본적도 없고... 크기도 큰거, 중간거, 작은거... 종류도 많고, 제품도 많고...
할 수없이 여 종업원을 불렀습니다.
아줌씨~!!
큰거는 어데 쓰능겨?
거시기가 큰 사람이 쓰능겨?
그 아줌씨 자빠집디다...
거시기가 큰게 아니고~~~ 거시기에 양이 많은 사람이 쓰는 거랍니다... ㅠㅠ
그날 저 완전 쪽 다 팔았습니다.
생리대로 방한이라~~ㅎㅎ
마눌님꺼 슬쩍도 좋은데... 그거 공부 좀 해야겠데요~
웃자고 한번 올려 봅니다.. 좋은 날 되십시오.
낚시도 배우지만 생활의 지혜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댓글추천은 왜 없는겨 ,... ㅡㅡ;
암튼 ... 좋은 정보 얻고 갑니다... ^^;;
이 글읽으신 월님들 꼭! 꼭! 꼭! 사용후기 부탁합니다. ㅎㅎㅎ
그냥 방한화 한켤래 사주겠는데요....ㅋㅋ
운전병에게 부탁해 군화 밑에 깔고 행군하면 쿠션역할도 하고
땀흡수도 되어 훈련때마다 유용하게 잘 사용한 기억이 있습니다. ^^
한번 활용은 해 봐야 겟습니다..
마눌거 두장 슬쩍 하지요.. 맨날 세고 있는 것도 아닌데...
이러다 만약 잊고 들어 왔다가 나중에 들키면 머라 하지요?
근데 위퍼스, 화이트가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