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에 빠져 ~ 골프클럽과 헤어진지 벌써~~~~~~~~1년 반 째 !!
창고에서 잠 자고 있던~~ 하프 스탠드 백을 깨끗하게 손을 보았습니다.
채비통은 아주 넉넉한 옆 수납 주머니로 들어가고 ~
작은 후래쉬도 걸 수 있고 ~
뜰채도 얌전히 ~
강아지 볼 주머니는 중요한 것을 담기도 하고 ~
이렇게 세울수도 있습니다 ~
지금은 비록 창고에만 있지만
낚시대 3대에
플라이 낚시대까지 함께 들어갑니다.
간결한 이 가방 하나만 메고 언제든 짬 낚시길에
자주 나설 수 있다면 참 행복하겠습니다 ^________!
방파제 짬낚시용으로도 좋을듯 합니다
캐디백으로 대물가방도 만드시지요..
역시 꾼이십니다,.
적은 낚시대 출조시에는 단단하고 보기좋고 괜찬은데요~
큰넘으로 한마리 하이소~
볼 안 친다고 ~ 소문나면 왕따 당하니까... 퍼브릭 간다면서 거짖말 합니다.
드라이버 들고 티 박스에 올라가는 것 보다
낚시대 들고 전방 차리는 것이 훨 씬 더 재미있습니다 ^_____^;;;
좋아요 겨울에 하우스 갈때도 편해요
탐사낚시도 편하구요
대단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