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낚시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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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가방 스텐트

보조가방 스텐트 (사용기강좌 - 나의낚시장비)
보조가방 밑에다 스텐드를 만들어서 달았습니다. 식량 등 낚시용품이 담긴 보조가방 밑바닥에 진흙 등 이물질이 묻는 것은 물론, 특히 벌레가 기어 올라오는 것이 너무 싫어서 만들었는데 아주 쓸만할 것 같습니다. 소형 다리미판에 붙어 있는 프라스틱 재질의 접이식 스텐드 다리 두 개를 떼어내서 가로 35cm×세로 26cm의 프라스틱 판에다 리벳건으로 단단히 고정시켰습니다. 완성된 스텐드는 강화 프라스틱이라 튼튼하면서도 매우 가볍습니다. 이 스텐드는 야외용 간이밥상 제작용으로도 꽤 쓰임새가 있을 법합니다. 스텐드 다리 길이는 12cm로, 웬만한 지형의 돌바닥이나 풀숲에서도 쉽게 더럽혀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스텐드를 보조가방에서 떼어내면 간이밥상으로도 괜찮을 것 같네요. 얼음낚시 때 눈 쌓인 곳에서도 나름 유용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예전에 갯바위 낚시 한창 다닐 때 보조가방 밑바닥이 날카로운 바위 등에 쓸려 찢겨 나가는 게 신경 쓰여서 스텐레스 재질로 만들었던 기억을 재현해서 만들어봤습니다. 보조가방 밑바닥에 흙이나 이슬 등 물기가 묻거나 벌레 등 해충이 기어올라오는 것을 극히 싫어하시는 분에게 혹시라도 도움이 될까 싶어서 한번 올려 봅니다. ,,,,,그나저나 자작품을 너무 자주 올리는 것 같아서 살짝 뻘줌하기는 합니다, 그냥 가볍게 봐 주세요~^^
보조가방 스텐트 (사용기강좌 - 나의낚시장비)
보조가방 스텐트 (사용기강좌 - 나의낚시장비)
보조가방 스텐트 (사용기강좌 - 나의낚시장비)
보조가방 스텐트 (사용기강좌 - 나의낚시장비)
보조가방 스텐트 (사용기강좌 - 나의낚시장비)
보조가방 스텐트 (사용기강좌 - 나의낚시장비)
보조가방 스텐트 (사용기강좌 - 나의낚시장비)
보조가방 스텐트 (사용기강좌 - 나의낚시장비)
보조가방 스텐트 (사용기강좌 - 나의낚시장비)
별 것이 아님에도 매번 격려의 댓글 주시는 고마움 항상 잊지 않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너무 좋은 아이디어감사합니다 궁금한것은요 찍찍이를엇덧겠가방에부착하셧나요 꼭좀상세이가르쳐주십시요 저도 보조가방에 부착하고십씀니다

행복하시고 언제나 안출하셔요...
월척두수 님^^

찍찍이는 일반 접착테이프와 똑같아서
원하는 길이 만큼만 잘라서 붙이시면 됩니다.

다이소에서 1천원에 샀는데,
의외로 접착력이 강하더군요.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전에 다리미 발을 어디다 쓸수있을까 생각은 해봤었는데...

아이디어가 기발하시네요.

월척두수님,

찍찍이는 거친부분하고 부드러운 부분으로 암,수가 있습니다.

프라스틱판에 거친부분 붙이고, 보조가방 바닥면에 부드러운부분 붙이면

서로 암,수 부착하면 잘 달라붙습니다.
자세한설명감사합니다 그런데찍찍이에 양면테잎이붇어있나요? 한번 다이소매장애 가보아겟내요

다음에도 좋은 아이디어 부탁드림니다 안출하셔요^^
동막골님!잘계시죠?
아이디어상품잘보고갑니다.
잘 보았습니다.

각설하고 제가 아이디어를 좀 ...ㅎㅎ

인터넷 검색어로 상다리 또는 가구다리 등 검색하시면..

탈부착 가능한 다리가 있습니다. (높이는 6cm 10cm 두 종류가 보입니다 )

삐꾸통에(바칸) 직접 장착하시는 것은 어떨까요?

평상시 그대로 쓰시다가 (다리를 삐꾸통에(바칸) 넣어다니다가 )

장착해서 사용하면 어떨까요?? 물론 밥상으로는 활용 못할수도있습니다만..

삐꾸통에 장착방법은 (순접 ?) 고민 해 봐야겠습니다만...

짧은 의견이였습니다.

추천한방 ^^
어째 뜸하다 했더니 이런 작품을 내 놓으셨네요~
멋진 아이디어네요.
저도 보조가방이나 캠핑백 바닥이 지저분해서 보기 싫었는데...

그리고 하드락님 올려놓으신 상다리를 보고 무릎을 탁쳤습니다.
제가 지금 낚시대거치대(대포)를 만들어 보려고 고민중이었는데, 조금 손보면 아주 유용하겠네요. 상다리 밑바닥에 구멍만 깔끔하게 뚫어면 되겠네요.
탈부착도 간편하고....
하드락 님^^

허접한 자작품임에도
매번 잘 봐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말씀처럼 상다리를 부착하는 방법도 좋습니다.

경질의 하드백에는 고정식이나 탈/부착식으로 해도
가능하겠지만, 물렁물렁한 재질의 보조가방은
처짐현상이 발생하더군요.

또한 상다리가 의외로 부피가 크다는 점도 고려해서
다리미판에 붙어 있는 스텐드를 사용했습니다.

무엇보다 강화프라스틱 제질이라서 녹이나 부식에 강하고
추가되는 무게감도 거의 못느낄 정도입니다.

어쨌든 매번 좋은 아이디어와 또 다른 방법도
제시해주셔서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언제 기회가 되면 하드락님과 합작으로 깜짝 놀랄만한
자작품을 한번 만드는 계기가 있었으면 합니다^^
다이소 찍찍이 아주 접착력 좋습니다. 저는 라디오에 붙이고 파라솔에 붙혀서 사용하는데 깔끔하니 좋네요 . 파라솔기둥에서 절대 안떨어 집니다. 강추.
동막골님 짱입니다. 매번 사용기 잘보고 있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햐~~ 매번 느끼지만~
어디서 이런 아이디어가?? ㅎㅎ
감탄하고 갑니다 ^^
추천 쾅!!
헉~!!! 죄송합니다.

제목이 오타가 났습니다ㅠㅠ.

보조가방 스텐트→보조가방 스텐드로 정정합니다.

죄송합니다~.
동막골님 안녕하시죠^^
아이디어가 정말 무궁무진 하시네요
낚시가서 보조가방 바닦에 흙이묻으면
철수할때 수건으로 닦고는 했는대 이방법
정말 유용하겠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너무 좋게 평가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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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동막골님 브라보!

기발한 발상은 어디서 나오는 겁니까
청대산 님^^

많이 바쁘셨나봅니다.

한동안 뜸하셔서 궁금했습니다.

가끔 연락도 주고 받으며 지냈으면 합니다^^
붕춤회장님^^.

늘 잘 봐주셔서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적잖이 불편한데 파는 곳도 없고 해서

옛말에 '목마른 놈이 우물 판다'는 심정으로

허접하지만 나름 궁리해서 한번씩 만드는 것입니다^^.
낚시용품의 진일보라 여겨집니다
멋지네요^^
기발한아이디어에 박수드립니다
추천한방꾹~~
조만간 물가에서 뵙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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