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파일첩을 사러 들렀던 샵에서... 눈에 띈 게 있어서...
바로 업어왔습니다...
장비라 하기엔 소소하고, 용품이라 하기에도 애매하지만...
혹시 필요하신 분 있으시면 참고하시라고 올려봅니다.
짜잔~ 이게 뭐에 쓰는 물건일까요? 바로 아하~!!! 하고 알아차리신 분도 계시네요...
원래는 약통입니다. 요일별로 먹어야 할 약을 미리 담아두고 챙겨서 먹는 용도지요...
하지만 저는 이렇게 쓰기로 했습니다. 바로 봉돌 보관함으로 말입니다.
뚜껑에 네임펜으로 호수를 써놓으면 분리해서 보관하기 딱이네요...
^^;;; 채비를 자주 가는 사람이 아니라 봉돌이 많이는 필요하지 않지만...
한 번씩 정비하고 교체할 때 이렇게 일목요연하게 구분해 보관하면...
편리할 것 같아서요...
구입한 상점은 '다이소'라는 만물상이구요.... 가격은 1,000원짜리 한장 받습니다.
실망하셨다 하더라도... 그냥...
^^;;; 그냥 초보의 썰렁 유머로 여기시고 웃고 넘겨주세요...
생활의 발견... 썰렁한 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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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예전에 집사람이 비즈용 소품통으로 사 놨길래
잠깐 바늘 보관용으로 썼었는데...
수납이 깔끔하게되겠네요~~
생활의 재발견이죠..보기 좋습니다..
잘~보구 갑니다..
사와서 지금 바늘보관함으로 쓰고있습니다.
아주 편하고 좋더군요 ㅋㅋ
6가지 크기데로 원하는데로 넣을수 있어서 좋습니다 ㅋㅋㅋ
지나가다가 한번 들려야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생활의 달인으로 인정합니다
깔끔하니 보기 좋습니다
굳 입니다
올 한해도 아드님과 블루길퇴치에 한판승부 K.O승하시길...
언제나 안출하시고 건강한 낚시를 즐기시기 바랍니다
쿠마도 블루길. 배스 보이는대로 처단하겠습니다
태클박스에 봉돌 칸에 한번 섞이면...
일일이 꺼내서 확인하기도 번거롭고...
여간 집어내기가 귀찮더라구요...
그렇다고 또 여러 칸 달린 태클박스 또 샀다간...
낭비인 것 같았는데...
어제 우연히 만난 이 약통이...
아주 그만이더군요.. ^^
일거 양득 같습니다...
저도 쓰고 있어요. 저는 두줄짜리라 봉돌에 찌고무에 주간용케미 등등..
봉돌은 무거운깨 집에서 부력 맛춤할때 사용하면 좋겠네요.
쫓아갓다가 저거 보고 참 유용하다 느껴지더군요.
태클박스에도 속 들어가고요
멋집니다 아이디어
저도 똑같은 거에다 바늘호수별로 너놓고 추가로 봉돌도 들어가 있습니다.
여기서 하나부님 뵈니 좋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