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간단해서 사진한장만올립니다.
어제새벽 잠시출조해서 쟁반활용한번 해봤는데 무지편합니다.
그동안 받침틀에 장착할 다용도선반에대해 궁리하던중
우경꺼는 넘 작고 따봉 붕하늘 등 여러가지 고민하다가
집에서 굴러다니는 쟁반을 올려놓아보니 너무편해서 월님들께 알립니다.
로봇뒷다리2개만 있으면 좌대도 사용하고 쟁반도 장착합니다.
처음에는 구멍내고 볼트끼우려고 했는데 현장테스트해보니 너무안전하고
비오면 그냥가지고 텐트나 차로 피신도하고 ....하여간 싼값에 실용적입니다.ㅋㅋ
출조마치고는 마눌님께 반납필히 하시길~~~~
열정에 감탄 합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그래도 추운데 한잔은해야 견디지여~~~~~
사진엔 안보이지만 섶다리 설치된 상태입니다.
그러니 로봇다리 두개가 공중부양한 상태이고 두 로봇다리 사이에 들어가는쟁반놓으시고
(쟁반은 필히 --______-- 요러한쟁반으로 )
쟁반날개가 로봇다리에걸치고 뭉치쪽으로도 뭉치가 조금남는관계로 쟁반은거기다 끼우면
아주 튼튼합니다 (로봇다리로조정)
발로만 안차면 왠만한 바람에도 움직이지않을것 같네요.
정히 이해가 힘드시면 낮에 사진다시올릴께요.
장점은 싸고 장착이 아니고 언져놓은것이므로 술과 안주 또는 커피배달도 쉽습니다.
뽀얀 담배연기, 뿜자마자 한방 놓으셨네. ㅋㅋ 갑자기 담배가 땡기네.
즐낚하세요.
붕어가 쏘주썩은 떡밥을 어찌할찌 문득 궁금하내요..
먹을까요? 먹으면 취할까요..ㅎㅎㅎ
소주한잔 들이키고..
담배한모금에 근심걱정 잊어버리고..
취중에 환상적인 입질을 본다면. 취기에 확~!@@!@
저도 받침대 하나 만들려 했는데 보조 가방에 오봉하나 가지고 다녀야 겠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아주 편하게 즐낚하시고 498하세요~~~
벽암님! 금년 얼음위에서 만나서 쐬주 한잔 하셔야죠^
깡소주 아니고요 김 무럭무럭나는게 담배연기 아니고 오뎅탕 끊이는겁니다..ㅎㅎ
그리고 국현성재님 겨울에 화성쪽 오시면 꼭연락하세요..
잠안자고 찾아갈랍니다..ㅎㅎ
앞에 저렇게 해놓으면 놓을곳두 많아서 아주 편할거 같네요..